25/12/26 [미국] 뉴스 및 특징주
[마감시황]

미국 뉴욕 증시는 26일(현지시각) 거래가 극히 한산한 가운데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기관투자가들은 올해 거래를 대부분 마무리한 상태다. 이날 거래량은 약 15억 주로 이는 평소 거래량의 약 3분의 1 수준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모두 0.1% 미만으로 하락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0.1% 하락했다.
올 들어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규제 완화 정책과 인공지능(AI) 낙관론에 힘입어 올해 들어 거의 18% 상승했다.
금과 은 가격은 계속 상승했다. 금과 은 가격은 계속 상승했다. 은은 온스당 76.88달러로 9% 급등했고, 금은 1.4% 상승했다.
앞서 금 가격의 급등은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기간 동안의 우려를 일부 반영한 것이었다.
새해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추가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와, 그에 따라 달러가 다른 통화 대비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금 매수를 부추겼다.
미국산 원유 가격은 거의 2% 하락했고, 브렌트유 가격은 1%를 넘게 떨어졌다.
채권 시장에서는 국채 수익률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4.14%로 소폭 하락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1월 금리동결 확률을 80.1%로 반영했다. 전날 마감 무렵엔 84.5%였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 대비 0.13포인트(0.97%) 상승한 13.60을 가리켰다.

[특징주]
■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NVDA)
-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그록의 자산을 인수하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인 2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 그록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그록의 기술에 대해 ‘비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구글의 AI 칩 프로그램 시작을 도왔던 그록의 설립자 조나단 로스와 써니 마드라 회장, 그리고 기타 엔지니어링 팀원들이 엔비디아에 합류할 예정이다.
▲웨드부시는 AI 칩과 소프트웨어 전반에서의 지배력을 근거로, 엔비디아 주가가 2026년 말 기준 약 250달러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기본 시나리오’를 유지했다.
- AI가 테스트 단계를 넘어 실제 대규모 활용 국면으로 진입하면서, 엔비디아의 GPU와 소프트웨어 스택이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승인 대기 중이던 H200 AI 칩의 중국 출하가 재개될 경우, 이는 매출과 글로벌 경쟁력 측면에서 중요한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봤다.
- 높은 밸류에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는 클라우드 기업과 데이터센터, 대기업들의 AI 투자 수요가 202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AI 버블’ 논란을 일축했다. 아이브스는 엔비디아를 AI 구축의 중심축으로 규정하며, 장기적으로도 수요와 실행력이 주가를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디지털 메모리 기업
- 대만 디지타임즈가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26년 인도분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칩 가격을 20% 가까이 인상할 것이라고 보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샌디스크(SNDK)
■ 항공주
- 미국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뉴욕시, 뉴저지, 롱아일랜드 지역에 겨울 폭풍 경보가 발효된다. 대부분 밤 사이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며 적설량은 최대 22cm에 이를 전망이다.
- 이미 캘리포니아 전역에서는 최소 세 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고립되는 등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 항공사들은 연중 가장 붐비는 여행 기간에 겨울 폭풍을 만나면서 승객들의 여행 일정 변경을 허용할 방침이다.
- 아메리칸에어라인(AAL), 델타항공(DAL), 유나이티드항공(UAL), 사우스웨스트항공(LUV), 제트블루항공(JBLU) 등 여러 항공사들은 베이직 이코노미 항공권에 대해서도 변경 수수료를 면제했다.
- 특히 필라델피아 국제공항, 뉴욕의 존 에프 케네디 국제공항, 뉴저지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등을 오가는 승객들에게 운임 차액도 부과하지 않을 예정이다.
- 에어라인스포아메리카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항공사들은 사상 최대인 5260만명을 수송할 전망이다.
▲유나이티드 항공(UAL) ▲아메리칸 항공(AAL) ▲제트블루항공 ▲리퍼블릭항공(RJET)
■ 나이키(NKE)
- UBS는 최근 보고서에서 나이키에 대한 중립 등급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를 62달러로 유지했다.
- 회복 흐름은 올바른 방향이지만, 투자자 기대만큼 빠르지는 않을 수 있다는 평가다.
- 브랜드 인식 역시 회복세다.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다’는 응답 비율이 2019년 고점 수준으로 되돌아왔는데, 이는 라이프스타일 중심 전략에서 다시 스포츠 본질로 회귀한 결과로 해석된다.
- UBS는 아직 낙관론으로 전환하지 않았다. 사업 개선이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만, 실적 압박과 지역별 편차, 실행 리스크로 인해 회복은 점진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 존슨앤존슨(JNJ)
- 중등도 및 중증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임상 단계 약물의 임상 2b상 연구를 조기 중단했다. 중간 분석 결과 해당 치료제가 효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데 따른 결정이다.
- 존슨앤존슨은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개발에 대한 의지는 여전하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아토피 피부염을 환자와 가족에게 신체적, 정서적 부담을 주는 만성 질환으로 규정하면서, 아토피 피부염 파이프라인 내에 있는 다른 임상 단계 및 전임상 단계의 후보 물질들에 대한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쿠팡(CPNG)
- ‘아시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쿠팡은 3300만명의 고객 정보가 노출된 이후 거센 반발에 직면해왔다.
- 쿠팡은 전날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전직 직원의 단독 범행으로 확인됐으며 고객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거나 제3자에게 전달된 정황은 없다고 밝혔다.
- 유출자는 재직 중 취득한 내부 보안키를 활용해 이름,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등 일부 고객 개인정보에 접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특히 이 유출자는 결제 정보, 로그인 정보, 개인통관고유부호 등 민감 정보에는 접근하지 않았으며 고객 정보가 제3자에게 전송된 정황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쿠팡 층은 밝혔다.
- 다만 이번 자체 조사 결과를 쿠팡 측이 독단적으로 발표하면서 정부와 갈등이 격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미국 핀테크 기업 소파이 테크놀로지스(SOFI)
- 회원 수와 상품 수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됐으나, 증권가는 2026년을 바라보며 성장성에는 공감하면서도 밸류에이션과 거시경제 불확실성을 이유로 신중한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 소파이는 2025년 3분기 말 기준 회원 수 1260만 명, 상품 수 1860만 개를 기록해 각각 전년 대비 35%, 36% 증가했다. 수수료 기반의 자본 부담이 적은 사업 모델에 집중한 점도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니덤은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36달러를 제시하며, 최근 유상증자를 성장 기회를 넓히는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했다. ▲JP모건은 목표주가를 31달러로 상향했지만 보유 의견을 유지하며, 2026년에는 핀테크 업종 전반의 성장 둔화 가능성을 지적했다.
■ ECD오토모티브디자인(ECDA)
- ECD오토모티브디자인은 커스텀 차량 제작업체로 초고가 맞춤형 제작 회사다. ECD오토모티브디자인은 스포츠쿠페, 클래식 SUV 등 전반에 걸쳐 제품군 확대 계획을 공개했다. 특히 부티크(Boutique) 부문에서 BMW, 재규어, 포르쉐, 머스탱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모델이 포함됐다.
■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업체인 오라클(ORCL)
- 이번 분기 종료일까지 4거래일이 남은 상황을 감안하면 오라클 주가는 지난 2001년 닷컴 버블 붕괴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 오라클이 챗GPT 운영사 오픈AI를 위해 더 많은 서버 팜을 구축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오픈AI는 지난 9월 오라클에 300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하기로 합의했다.
- 특히 오라클 주가는 이달 초 시장 예상이 미치지 못하는 분기 매출과 잉여현금흐름을 발표하면서 고꾸라졌다.
- 실적 발표에서 오라클은 2026회계연도 자본적 지출이 5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9월 계획보다 43% 증가한 수준이자 1년 전 전체 규모의 두 배에 해당한다. 여기에 더해 데이터센터 건설과 별도로 클라우드 용량 확대를 위해 2480억 달러 규모의 리스도 계획하고 있다.
- 이 같은 성장은 막대한 부채를 필요로 한다. 오라클은 지난 9월 180억달러 규모의 대규모 회사채를 발행했는데, 이는 기술 업계 사상 최대 수준의 회사채 발행 중 하나다.
▲ 디에이(D.A.)데이비슨은 오라클에 대해 이미 간신히 투자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오픈AI 계약을 재구조화하지 않고서는 이러한 의무를 이행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
- 오라클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가 꼽힌다. 오라클은 메타, 우버, xAI 등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지만 여전히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에 뒤쳐져있다.
▲ 웰스파고는 오라클의 시장 내 신뢰도는 AI 인프라 구축의 성공 여부에 달려 있다면서 오라클이 AI 인프라 구축에서 신뢰를 회복하게 되면 우리도오라클을 다시 살펴볼 것이라고 전했다.
■ 미국 대표 구리 생산업체인 프리포트맥모란(FCX)
- 구리는 내년 공급 부족이 더 심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달러 약세 영향을 받으면서 중국 상하이에서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미국 뉴욕에서도 급등세를 타고 있다.
- 중국 상하이선물거래소에서 구리 가격은 장중 한 때 4.7% 상승하면서 톤(t)당 10만위안(1만4270달러)선에서 거래됐다.
- 뉴욕 상품거래소(COMEX)에서도 최대 4.2% 상승하면서 파운드당 5.8075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7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뛰어올랐다.
- 구리 가격 상승은 최근 금, 은, 백금 등 귀금속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은 가운데 나타났다.
-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구리값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사상 최고치까지 오른 바 있다. 구리는 관세 대상에서 결국 제외됐지만 내년 재검토 될 예정이다.
- 미국으로 구리 유입이 급증하면서 다른 지역의 구매자들은 공급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가 구리값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을 보인다.
- 미국 달러 가치 하락도 구리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블룸버그 달러 지수는 지난 6월 이후 최대 주간 하락폭을 기록 중이다.
■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WBD)
-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PSKY)가 주당 30달러 전액 현금 인수 제안을 철회하고, 이사회 대응을 문제 삼아 법적 대응을 검토 중.
-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총 6차례의 현금 제안을 제출했지만,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 경영진과 이사회가 넷플릭스(NFLX)의 현금·주식 혼합 제안을 선호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결정 배경에 데이비드 자슬라브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CEO와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CEO 간의 개인적 친분이 작용했을 수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측은 입찰 과정의 공정성 문제를 이유로 이사회를 상대로 한 소송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와 넷플릭스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 이번 논란은 미디어 업계 대형 인수·합병(M&A) 국면에서 이사회 의사결정의 투명성과 이해상충 문제를 다시 한 번 부각시키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의 주가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미국 방산 기업
- 중국 외교부는 트럼프 행정부의 110억달러 규모 대만 무기 판매 승인에 반발해 이들 기업을 포함한 20개 방산 업체와 임원을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 다만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가 실질적 타격보다는 상징적 성격이 강하다고 평가했다.
- 미국 방산 기업의 대중국 매출 비중이 미미하고 보잉의 경우 제재 대상이 상업용 여객기가 아닌 방산 부문에 국한됐기 때문이다.
▲미국 최대 항공기 제조사 보잉(BA), ▲노스롭그루만(NOC), ▲L3해리스테크놀러지(LHX)
■ 미국 전자·커넥터 업체 암페놀(APH)
- 암페놀은 오는 2025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1월 28일(현지시간)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주당순이익(EPS) 0.92달러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7%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회사는 최근 4개 분기 연속으로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직전 3분기에는 EPS 0.93달러로 컨센서스를 약 18% 웃돌았다.
- 연간 기준으로도 성장세는 뚜렷하다. 애널리스트들은 2025회계연도(12월 결산) EPS를 3.29달러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74% 이상 증가한 수치다. 2026회계연도에는 EPS가 3.99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성장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는 평가다.
- 다양한 산업에 걸친 고객 기반과 데이터센터·자동차·방산 수요 확대가 맞물리며, 암페놀은 고성장 기술 인프라 수혜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이러한 성장세가 2025년 이후에도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 반도체 장비 기업 램리서치(LRCX)
-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급증과 반도체 장비 투자 확대 전망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2026년 웨이퍼 팹 장비 매출이 전년 대비 9% 증가한 1260억달러, 2027년에는 13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 AI 데이터센터 확장에 필수적인 HBM과 첨단 D램 공정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램리서치와 같은 핵심 장비 공급사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
■ 타켓(TGT)
- 행동주의 투자자인 톰스캐피탈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는 타겟에 ‘상당한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지분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 타겟은 최근 수 년간 매출 성장 부진과 주가 장기 하락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당시 기록했던 최고치 대비 현재 약 64% 급락한 상태다.
- 이런 상황에서 톰스캐피탈이 투자에 나선 소식이 알려지자 전략적 변화 등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 톰스캐피탈은 과거 타이레놀 제조업체인 켄뷰의 지분을 보유한 뒤 킴벌리클라크에 매각하는데 관여하는 등 행동주의 전략으로 유명한 투자 업체다.
■ 에너지 탐사 및 생산 기업 세이블오프쇼어(SOC)
- 전날 환경단체들이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인근 송유관 재가동을 저지하기 위해 연방 법원에 제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앞서 세이블오프쇼어는 이번 주 초 미 교통부로부터 긴급 특별 허가를 받아 재가동 승인을 획득했으나 즉각적인 법적 분쟁이 불거지며 사업 정상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
■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XPEV)
- 샤오펑은 카타르 공식 진출을 발표하며 중동·아프리카(MEA) 지역에서의 사업 확대 전략을 공개했다.
- 샤오펑은 최근 카타르 도하에서 브랜드 론치 행사를 열고 G9, G6 SUV 모델을 현지에 선보였으며, 향후 P7+ 세단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자회사 플라잉카 브랜드의 제품도 함께 공개해 기술 기업 이미지도 강조했다.
- 카타르 진출과 함께 샤오펑은 두바이에 지역 부품 물류 허브를 설립했고, 모리셔스 현지 파트너십 체결, 아부다비와 카이로 신규 전시장 개설 등 중동·아프리카 전반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이는 향후 걸프 지역 전반으로 확장하기 위한 교두보 구축 전략으로 해석된다.
- 시장에서는 이번 행보를 중국 내 경쟁 심화와 수요 둔화를 넘어선 해외 프리미엄 시장 다변화 전략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중동 지역은 고급차 수요와 신기술 수용도가 높아, 샤오펑이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동시에 어필할 수 있는 시장으로 꼽힌다.
■ 미국 mRNA 백신 개발 기업 모더나(MRNA)
- 주가 하락을 촉발할 만한 특정 뉴스는 전해지지 않았다. 다만 2021년 코로나19 백신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뚜렷한 후속 성장 동력을 보여주지 못한 점이 투자심리를 짓누르는 모양새다.
■ UBS - 내년 상승 가능성이 있는 ‘탑 픽’
▲아마존은 여러 투자 이니셔티브의 수혜를 받을 준비가 돼 있다는 점에서 오랫동안 압축된 스프링으로 표현하고 있다.
- 올해를 거쳐 내년까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생성형 인공지능 인프라, 아마존 레오(Amazon Leo·과거 프로젝트 쿠이퍼로 알려졌던 위성 인터넷 사업), 전자상거래 당일 배송을 위한 자본 지출과 운영 지출 확대를 들었다.
- UBS는 아마존 주식에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목표가는 310달러다.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을 지목했다. 유나이티드헬스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지출을 줄이고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취급하는 중개인들의 수수료를 삭감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 내년 초 우호적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요율 고시가 나온다면 유나이티드헬스의 마진 회복 노력을 추가로 뒷받침하고 오는 2027년 두 자릿수 초반을 웃도는 이익 성장 가능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또 다각화된 사업 구조는 메디케이드와 거래소 관련 역풍을 경쟁사들보다 더 잘 완화해 준다.
- UBS는 유나이티드헬스에 대해 ‘매수’ 의견과 함께 430달러의 목표가를 제시하고 있다.
▲ 펩시코는 제품 카테고리 전반에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 펩시코는 단백질과 프리바이오틱스를 첨가한 음료와 스택 제품을 출시하는 등 제품군 혁신을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 향후 12~18개월 동안 변화의 속도가 두드러지는 독특한 스토리를 가진 기업이라면서 밸류에이션 멀티플 확장에 대한 설득력 있는 사례를 지닌 몇 안 되는 대형 필수소비재 종목 중 하나다.
- UBS는 펩시코 주식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목표주가는 172달러다.
■ 기능성 신발 및 의류 기업 덱커 아웃도어(DECK)
- S&P500 지수와 다우존스 지수가 하락하는 등 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았음에도 동사는 경쟁 업체들을 상회하는 주가 수익률을 달성하며 선전했다.
- 지난 1월 기록한 52주 신고가(223.98달러) 대비 54%가량 주가가 빠진 과매도 구간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밸류에이션 매력을 느낀 투자자들의 반발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 앨버말(ALB)
▲모건스탠리는 리튬 가격 상승과 에너지 저장 부문의 예상보다 양호한 마진을 근거로 앨버말의 2025년 4분기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전망치를 기존 1억 6600만 달러에서 2억 21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투자의견은 기존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147달러로 크게 높였다.
▲트루이스트 시큐리티도 리튬 가격 강세가 단기 실적과 마진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 주가를 91달러에서 125달러로 높였다. 단 투자의견은 ‘보유’로 유지했다.
- 아울러 앨버말은 파워 메탈즈와 세슘 농축물 오프테이크 계약을 체결하고 최대 500만 캐나다 달러의 선급금 합의를 통해 케이스 레이크 프로젝트의 생산 목표를 지원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