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1/09 [미국] 뉴스 및 특징주 - 장마감
[마감시황]

작년 12월 미국의 고용 상황을 담은 고용보고서가 엇갈린 신호를 담은 가운데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7.96포인트(0.48%) 오른 49,504.0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4.82포인트(0.65%) 오른 6,966.2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91.33포인트(0.81%) 오른 23,671.35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상승으로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미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5만명 증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7만3천명)를 밑돌았다. 반면 실업률은 4.4%로 예상 밖으로 하락해 노동시장 상황에 대해 상반되는 신호를 줬다.
앞서 파월 의장은 지난달 기준금리 인하 후 기자회견에서 3.50∼3.75%로 내린 미국의 기준금리 수준에 대해 "향후 경제상황 변화를 기다리며 지켜보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추산해 공개하는 성장률 전망모델 'GDP 나우'는 10월 무역적자 개선 등을 반영해 작년 4분기 미 경제가 5%대 성장세(전기 대비 연율 전환 기준)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금·은 귀금속 가격도 이날 강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이날 2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전장보다 0.9% 오른 온스당 4천500.90달러로, 온스당 4천500달러선을 다시 회복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미 동부시간 오후 1시 30분께 온스당 4천496.09달러로 전장보다 0.5% 올랐다.
은 선물 가격은 이날 온스당 79.56달러로 전장보다 3.5% 상승했다.
국제유가도 2% 넘게 상승했다. 이란 내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러시아가 신형 극초음속 탄도미사일 오레시니크를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을 타격하면서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키웠다.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63.34달러로 전장보다 2.18%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59.12달러로 전장보다 2.35% 상승했다.

[주요 종목 IB 투자의견]
▲ 엔비디아(NAS: NVDA): 미즈호는 ‘26년에도 엔비디아를 반도체 섹터 top pick으로 꼽았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45달러에서 2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크라우드스트라이크(NAS: CRWD): 베렌버그는 두자릿수 초반대(%) 조정 매출 증가율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는 동사가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성장세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 어도비(NAS: ADBE): BMO 캐피털은 밸류에이션이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분명한 상승촉매제가 나타나지 못하면서 주가가 박스권에서 변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outperform에서 marketperform으로 하향 조정했다.
▲ 카바나(NYS: CVNA): 모간스탠리는 ‘25년에 걸쳐 딜러업체 4곳을 추가로 인수하고, 로보택시 모델을 도입하면서 성장 전망이 강화되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으며, 강세 시나리오에서의 목표주가를 7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알트리아(NYS: MO): UBS는 담배 판매량 감소세가 최악의 시기를 지나 안정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26년에 걸쳐 실적 가시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 마텔(NAS: MAT): 골드만삭스는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이 균형잡힌 수준이라고 언급하면서, 성장 정책에 대한 가시성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특징주]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닷컴(AMZN)
- 현재까지 감축 규모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미국 내 직원 약 110만 명 가운데 1000명에서 2500명 수준이 감축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새해 초 다수 기업들이 인력 구조조정에 나서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조치 역시 2026년을 앞둔 효율화 과정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 다만 아마존은 아직 WARN 통지를 제출하지 않았다. 이는 통상적으로 직원들에게 먼저 통보한 뒤 규제 당국에 보고하는 회사의 관행에 따른 것으로, 퇴직금이나 유급 대기 기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절차를 진행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런 경우 공식 공시 시점이 다소 늦춰질 수 있다.
■ 글로벌 소셜미디어 기업 메타(META)
- 데이터센터 운영과 인공지능(AI) 목표 달성에 필요한 막대한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비스트라 에너지 및 오클로와의 협력 소식을 발표했다.
- 메타는 에너지 기업 비스트라 에너지(VST)와 20년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내 원자력 발전소 3곳을 통해 총 2.6기가와트의 전력을 공급받기로 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메타는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비스트라의 페리 및 데이비스-베시 원전에서 2.176기가와트의 원자력 에너지와 용량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들 발전소와 펜실베이니아주 비버 밸리 시설의 발전량을 늘리기 위한 장비 업그레이드를 통해 추가로 433메가와트를 확보할 예정이다.
- 별도의 계약을 통해 메타는 소형 모듈 원자로(SMR) 기업 오클로(OKLO)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하이오주 파이크 카운티에 1.2기가와트 규모의 ‘첨단 원자력 기술’ 캠퍼스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클로는 성명에서 해당 부지가 이 지역에 위치한 메타의 데이터센터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또 다른 SMR 기업 테라파워도 메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미국 내에 최대 8개의 나트륨 원자로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발전소를 개발할 예정이다. 테라파워 측은 이를 통해 메타에 최대 2.8기가와트의 탄소 없는 기저부하 에너지를 공급하게 된다고 전했다.
■ 어도비(ADBE)
- BMO 캐피털은 보자체적으로 진행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설문조사 결과 소프트웨어 시장, 특히 중소기업과 학생, 프리랜서 사이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결국 어도비에 긍정적인 촉매제는 보이지 않고 주가는 박스권에 머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 설문 데이터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이미지 생성과 편집 모두에서 경쟁 도구를 사용하는 데 점점 더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는 모든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려는 어도비의 전략과 반대되는 흐름이다. 여기에 장기 성장의 핵심 동력인 프리랜서와 학생 층에서 어도비의 영향력이 약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 현재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목표주가를 기존 400달러에서 375달러로 낮추고, 투자의견도 ‘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시장 평균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 월트 디즈니(DIS)
- 중국 서열 6위인 딩쉐샹 국무원 부총리는 이날 베이징에서 아이거 CEO와 면담했다. 딩 부총리는 아이거 CEO에게 중국에 대한 추가 투자를 독려했으며, 이는 지난해 4월 미국 관세에 대한 대응으로 할리우드 영화 수입을 추가로 제한하겠다고 위협했던 베이징의 태도 변화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 중국은 지난 30년 동안 할리우드 수입 영화를 연간 10편으로 제한하며 자국 영화 산업을 육성에 집중해 왔다. 실제로 지난해 중국 애니메이션 ‘나타2’는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 2’를 제치고 중국 내에서 역대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월가 전문가은 할리우드 영화가 중국 박스오피스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5%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디즈니와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각각 상하이와 베이징에 테마파크를 운영 중이다.
- 이번 아이거 CEO의 방문으로 디즈니가 중국 내 두 번째 테마파크를 건설할 계획이 있다는 추측이 다시 힘을 얻고 있다. 아이거 CEO는 상하이 디즈니랜드 개장을 진두지휘한 인물이기도 하다.
■ SLB(0SLB) - 1월 23일에 ‘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 미국 에너지 기업들의 베네수엘라 투자 계획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SLB가 가장 큰 수혜주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 SLB는 글로벌 최대의 유전 서비스 기업이다. 동사 매출의 80%는 북미 외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베네수엘라를 비롯한 중남미 에너지 산업 성장으로부터 수익화하기 유리한 입지를 의미한다.
- 특히 그 동안 성장세가 강력했던 유전지대인 미국 내 Permian 유전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고, 고점을 곧 지날 것으로 보이면서 유전 서비스 기업들의 해외 사업기회가 주목받고 있다는 점도 SLB에 유리하다.
- SLB가 여전히 베네수엘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도 SLB의 강점이다. 주요 에너지 기업들이 베네수엘라 투자를 재개한다면, SLB가 가장 먼저 제휴사로 주목받을 것이다.
- 아메리칸 센추리 인베스트먼츠는 베네수엘라 투자에 적극적인 기업이 어디가 될지는 불투명하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SLB가 유전 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 씨티는 베네수엘라 수혜 기회를 고려해도, SLB의 주가 상승은 과도했던 것으로 보인다.
■ 인텔(INTC) - 1월 22일에 ‘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와 면담한 후 트루스 소셜을 통해 “미국 정부는 인텔의 주주인 것이 자랑스럽다”며 “단 4개월 만에 미국 국민을 위해 수백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또한 인텔이 미국 내에서 설계부터 패키징까지 완료한 2나노 미만 CPU 프로세서를 출시한 것을 언급하며, 첨단 칩 제조 역량을 미국으로 되찾아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LUV)
- JP 모간은 이날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축소’에서 ‘비중확대’로, 목표 주가 또한 기존 36달러에서 60달러로 크게 올렸다. 분석가들은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가 2026년에 주당순이익(EPS)이 현재 시장 예상치인 2.98달러보다 훨씬 높은 5달러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제너럴 모터스(GM) - 27일에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 지난해 4분기에 71억달러 규모의 특별 비용을 반영한다. 이번 비용 처리는 중국 사업 구조조정과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투자 철회 관련 자산 손상차손이 주된 원인이다. 세부적으로 71억 달러 중 60억 달러는 전기차 전략 수정에 따른 손상차손 및 공급업체 합의금이며, 나머지 11억 달러는 중국 내 합작 법인 구조조정 비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 올린(OLN)
- EBITDA 가이던스를 기존 가이던스의 절반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다.
■ 록히드 마틴(LMT)
- 트루이스트 증권은 지난 12개월 동안 록히드 마틴은 약 11% 상승하는 데 그쳐 같은 기간 17% 오른 S&P 500 지수 수익률을 밑돌았다며 이러한 수익률 저조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 결합되어 올해 강력한 진입 시점에 들어섰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목표 주가는 종전 500달러에서 60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팩트셋에 따르면 록히드 마틴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7배로 S&P 500의 22배보다 낮으며, 경쟁사인 노스롭 그루먼(NOC) 20배, RTX(RTX) 27배 수준보다도 낮다.
■ 메리어트인터내셔널(MAR)
- BMO는 메리어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 역시 기존 285달러에서 370달러로 높였다.
- 메리어트의 연간 객실당 매출(RevPAR) 성장률은 지난 2023~2025년 동안 힐튼을 평균 180bp(베이시스포인트, 1bp=0.01%포인트) 상회했다. 이러한 상대적 아웃퍼폼은 올해도 이어지리라는 것이다.
- 올해 숙박업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면서 메리어트는 고급 포트폴리오와 신용카드 프로그램 갱신으로 인한 잠재적인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상승 여력 덕분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했다.
■ 레볼루션 메디신스(RVMD)
- 머크는 레볼루션 메디신스 인수를 검토 중이지만, 아직 최종 결정에는 이르지 않았으며 거래 성사까지는 수 주가 소요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애브비(ABBV)는 레볼루션 메디신스 인수 협상설을 공식 부인한 바 있어, 시장의 시선은 다시 머크로 쏠리고 있다.
- 이번 거래의 잠재적 규모는 280억~320억 달러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는 화이자가 시젠을 430억 달러에 인수한 이후 최대급 헬스케어 M&A가 될 수 있다.
- 레볼루션 메디신스는 RAS 변이 암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 만료 리스크에 직면한 대형 제약사들에게 매력적인 인수 대상으로 꼽힌다. 특히 머크는 핵심 항암제 키트루다의 특허 만료를 앞두고 포트폴리오 보강을 위한 대형 인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 사노피(SNY)
- 제1형 당뇨병 치료제 티질드(Tzield)의 적응증 확대와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우선심사(Priority Review)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사노피의 면역 기반 당뇨 치료 전략이 한 단계 진전됐다.
- 지난 5일(현지시간) FDA가 티질드의 보충 생물의약품 허가 신청(sBLA)을 우선심사 대상으로 수용했다. 이번 신청은 기존 8세 이상 환자 대상 적응증을 1세 이상 소아로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며, 2단계 제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FDA의 목표 결정일은 오는 4월 29일이다.
- 이번 우선심사는 단순한 적응증 확대를 넘어, 사노피가 당뇨병 면역치료 분야에서 장기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조기 개입 치료 시장을 선점할 경우, 향후 파이프라인 가치와 시장 지위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 리게티 컴퓨팅(RGTI)
- 리게티는 로드맵 업데이트를 통해 108큐비트 양자 시스템 ‘세페우스-1-108Q’의 정식 출시를 2026년 1분기 말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조정 가능한 커플러 설계의 복잡성과 전반적인 성능 최적화를 이유로 추가적인 칩 반복 작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다만 기술적 진전 자체는 유지되고 있다. 리게티는 108큐비트 시스템에서 중앙값 기준 2큐비트 게이트 정확도 99%를 달성했으며, 9큐비트와 36큐비트 플랫폼에서는 이보다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12개의 9큐비트 칩렛으로 구성된 모듈식 아키텍처로, 완성 시 리게티 최대 규모이자 업계에서도 가장 큰 모듈형 양자 시스템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 웨이스트매니지먼트(WM)
- UBS는 부채비율 감소와 자사주 매입 재개로 웨이스트매니지먼트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고 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12개월 목표가 역시 주당 225달러에서 260달러로 높였다.
- 다년간에 걸친 투자 사이클에서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면서 최근 레버리지를 낮춰 자유현금흐름을 증가시켰고, 동시에 주요 성장 투자들이 완료됐다.
- 뿐만 아니라 지난 2024년 1분기 이후 중단된 웨이스트매이지먼트의 자사주 매입 재개는 주주에게 환원되는 자본 규모를 약 2.5배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6년에 상대적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유도할 가능성이 크다.
- 아울러 지난 2024년에 인수한 과거 스터리사이클(Stericycle)로 알려졌던 웨이스트매이지먼트 헬스케어 솔루션즈(WM Healthcare Solutions)의 통합이 예상보다 더 잘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이다.
■ 블룸 에너지(BE)
-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AEP)와 체결한 26억 5000만 달러 규모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공급 계약을 계기로 증권가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계약은 블룸 에너지의 중장기 성장성과 기술 경쟁력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시켰다는 분석이다.
▲CFA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를 기존 58달러에서 68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연료전지 수요 확대에 따른 매출 전망 개선을 반영했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지만, 프로젝트 규모 자체가 블룸의 상업적 경쟁력을 입증하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RBC 캐피털도 이번 계약의 의미를 높게 봤다. AEP의 무조건부 구매 계약이 기존에 보유하던 연료전지 옵션 중 ‘상당 부분’을 실행한 것이라며, 블룸의 배치 파이프라인이 한층 가속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계약이 별도의 독립 프로젝트일 경우, 대형 연료전지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버코어 ISI는 보다 강한 낙관론을 제시했다. 매수 의견과 152달러 목표주가를 유지하며, 블룸 에너지를 최선호주 중 하나로 꼽았다. 그는 빠른 설치 속도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AI 데이터센터와 같은 신규 전력 수요에 적합하다는 점에서 블룸의 기술적 강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제너랙(GNRC)
▲ 베어드는 제너랙에 대한 상업·산업용(C&I) 디젤 발전기 세트에서의 기회를 포함해 앞으로 여러 가지 주가 상승이 가능한 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봤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상향했다. 다만 목표가는 기존 215달러에서 199달러로 낮췄다.
- 대형 디젤 발전기 세트(2.25~3.25MW)로의 확장은 데이터센터와 전통적인 C&I 고객 모두에게 상당한 전략적·재무적 기회라면서 강력한 초기 성과는 이러한 기회를 부각시키며 향후 몇 년간 상당한 상승 여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씨티는 10월 말부터 주가가 20% 이상 하락한 것이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207달러로 유지했다.
■ GE버노바(GEV)
- 베어드가 GE버노바(GEV)에 전력 설비 용량의 잠재적 공급 과잉에 대한 투자자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이유로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역시 기존 816달러에서 649달러로 대폭 낮췄다.
- 최근 경쟁사들이 전력 분야 진입을 발표한 이후 공급 과잉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베어드는 시장 상황은 여전히 타이트하지만 단기적으로 이러한 발표와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투자 심리를 흔들고 있다면서 이번 투자의견 하향은 장기 전망 변화라기보다는 단기적인 경계 신호라고 했다.
- 특히 GE버노바가 여전히 전력과 전기화 부문에서 선도 기업이라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 메텔(MAT)
- 골드만삭스가 메텔(MAT)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목표가는 21달러로 제시했다.
- 새로운 성장 이니셔티브에 대한 진전 상황이 명확해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면서 올해 완구 산업을 둘러싼 거시경제 환경과 소비자 여건에도 신중한 입장이라고 했다.
- 특히 관세, 가격 인상, 소매업체 심리 등을 잠재적인 리스크 요인으로 꼽았다.
■ 모바일 칩 반도체 대장주 퀄컴(QCOM)
- 미즈호증권은 퀄컴에 대애 애플의 자체 모뎀 칩 확대가 2026년 이후 퀄컴 실적에 구조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가를 200달러에서 17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퀄컴의 애플 매출 가운데 약 30억달러가 중장기적으로 위협받을 수 있다고 추산했다.
■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 베렌버그는 최근 한 달간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가가 9% 이상 하락했지만, 이 기간 동안 실적 전망 하향이나 펀더멘털 약화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오히려 이번 조정이 장기 성장주로서의 진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목표주가 600달러를 유지했으며, 이번 투자의견 상향은 실적 추정 변경이 아닌 주가 조정에 따른 기대수익률 개선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베렌버그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통합 보안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이버보안 업계의 ‘벤더 통합’ 흐름에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기업 고객들이 보안 비용 효율화를 위해 공급업체 수를 줄이려는 가운데, 단일 플랫폼에서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대형 업체에 예산이 집중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부담이 완화됐다는 분석이다. 현재 주가는 유기적 매출 성장률이 낮은 두 자릿수 수준에 머무를 것을 반영하고 있지만, 베렌버그는 중기적으로 약 15% 수준의 유기적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 회사가 추진 중인 아이덴티티 보안 기업 SGNL 인수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단기 매출 기여는 제한적이지만, AI 확산으로 기계·소프트웨어 계정 보안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장기적으로 제품 경쟁력과 교차 판매 기회를 강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TSM)
- TSMC는 지난해 12월 매출이 약106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0% 늘었다고 밝혔다.
- 4분기 매출도 약 332억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엔비디아(NVDA)와 애플(AAPL)을 중심으로 한 AI 칩 주문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이 확인됐다는 평가다.
- 회사는 앞서 2025년 AI 관련 매출이 두 배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질로우 그룹(ZG)
- 미즈호는 질로우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예상치 상회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00달러에서 70달러로 낮췄다.
- 이번 조정의 배경으로 주가 밸류에이션 문제가 아니라 사업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적 리스크를 지목했다. 특히 주택 매물 접근권과 관련한 가처분 결정이 임박해 있어, 해당 판결이 질로우 주가에 이분법적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 미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클리어 협력 정책’ 집행을 중단하면서 시장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컴퍼스의 독점 매물 상품 등 신규 서비스가 확산될 경우, 질로우가 전체 매물에 접근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부담 요인으로 꼽혔다. 매물 접근 제한은 소비자 유입과 트래픽, 리드 생성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핵심 수익원인 프리미어 에이전트 사업에도 압박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 법적 리스크도 여전히 변수다. 질로우의 성장 전략 핵심인 ‘플렉스(Flex)’ 프로그램이 RESPA 관련 소송에 노출돼 있으며, 향후 사업 모델 조정이 불가피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설령 소송에서 승소하더라도 운영 방식 변경 가능성이 남아 있어, 모기지 및 플렉스 기반 성장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 종합적으로 미즈호는 2027년 이후 실적 추정치를 낮추고, 주택 금융 관련 성장에 대해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 에어비앤비(ABNB)
- 바클레이스는 신규 예약 기능 도입과 호텔 사업 확장, 북미 월드컵 효과가 성장 둔화를 일부 상쇄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올렸다. 목표주가를 107달러에서 120달러로 상향했지만,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약 12%의 하락 여력을 의미한다.
- 바클레이스는 ‘지금 예약·나중 결제(Reserve Now, Pay Later)’ 기능과 단기 숙소 공급이 제한된 지역에서의 호텔 객실 추가가 중장기적으로 수요를 늘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2026년 북미 월드컵이 일회성 촉매로 작용해 해당 연도 객실 예약 성장률을 10~20bp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 바클레이스는 에어비앤비의 2026년 객실 예약 증가율을 9% 초반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약 7.5%를 웃도는 수준으로, 2년간 경쟁사 대비 부진했던 흐름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지역 확장도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꼽혔다. 아시아·태평양과 중남미를 중심으로 한 9개 신규 확장 국가의 GDP 합계가 기존 핵심 5개 시장을 웃도는 만큼, 현지화가 진행될 경우 추가 성장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다.
- 다만 바클레이스는 에어비앤비가 여전히 대체 숙박 중심의 단일 제품 구조에 가깝고, 호텔과 체험 상품의 확장성은 아직 검증 단계에 있다고 지적했다. 밸류에이션 역시 부담 요인으로, 성장 속도가 더 빠른 부킹홀딩스 대비 할인 거래가 합리적이라는 판단이다.
■ 글로벌 여과 솔루션 전문 기업 도널드슨(DCI)
- 도널드슨은 2026 회계연도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94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인 0.92달러를 상회했다. 매출 역시 9억3540만달러로 컨센서스 9억2262만달러를 넘어섰다.
-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도널드슨은 연간 영업이익률과 EPS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 제프리스는 광산 및 비주거 건설 시장의 회복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도널드슨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120달러로 제시했다.
- 55년 연속 배당을 지급해 온 탄탄한 재무 건전성 또한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 AI 데이터 연결 솔루션 기업 크레도테크놀로지그룹홀딩(CRDO)
- 니드햄은 레도를 올해 최고의 유망주로 꼽으며 “최근 주가 약세는 매수 기회”라며 투자의견과 목표가 220달러를 재확인했다.
- 특히 크레도가 개발한 구리 기반 케이블인 ‘AEC(Active Electrical Cables)’가 기존 광케이블보다 전력 효율과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 부동산 관련주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규모 모기지 채권 매입을 지시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빌 풀트 연방주택금융청 국장은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이 매입 주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에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는 2023년 이후 최저 수준인 5.99%로 내려갔다.
▲오픈도어테크놀로지스(OPEN) ▲로켓 컴퍼니(RKT) ▲D.R.호턴(DHI) ▲레나(LEN)
■ 다국적 자동차 제조 기업 스텔란티스(STLA)
- 수요 둔화와 품질 이슈를 이유로 주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의 생산 중단을 발표하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 스텔란티스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2026년식 모델부터 북미 시장에서 지프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의 PHEV 생산을 단계적으로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그동안 PHEV 판매 1위를 강조해 온 기존 전략을 전면 수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 시장에서는 전기차(EV) 판매 둔화와 최근 화재 위험 리콜, 트럼프 행정부의 연비 규제 완화 움직임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 방산주
-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미국 국방 예산을 1조5000억달러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이는 올해 9010억달러보다 50% 큰 규모다. 이에 따라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방산 업종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노스럽그루먼(NOC) ▲L3해리스(LHX) ▲미국 항공우주·방산 업종에 집중 투자하는 섹터 상장지수펀드(ETF)인 아이셰어즈 미국 항공우주·방산 ETF(ITA)
■ 넷플릭스(NFLX)
- 골드만삭스가 넷플릭스(NFLX)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목표가는 기존 130달러에서 112달러로 낮췄다. 이번 목표가 하향은 넷플릭스가 추진하고 있는 워너브라더스 영화 및 스트리밍 자산 인수와 관련해 확실한 가시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반영된 것이다.
- 주가를 더 높게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면서 넷플릭스 단독 기준이든 워너브러더스 인수가 성사됐을 경우의 결합 법인 기준이든 장기적인 매출과 이익 성장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정보와 가시성이 필요하다고 다.
- 다만 오는 20일 발표 예정인 넷플릭스의 실적은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워너브라더스 거래를 통해 넷플릭스가 사업 규모를 크게 확대하고 심화되는 경쟁 환경에도 대응할 잠재력이 있다는 의견이다.
■ 반도체 관련주
- 2026 CES에서 관련 기술 발표가 다수 나온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 사업에 대한 의지를 밝히면서 대체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Truth Social) 게시글을 통해 “첨단 반도체 제조를 다시 미국으로 가져오기로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미국 내 첨단 반도체 생산 기반을 다시 강화·유치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 브로드컴(AVGO),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 인텔(INTC) 등
■ 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제너럴모터스(GM)
- 회사 측은 규제 완화와 세제 혜택 종료로 2025년부터 북미 전기차 수요 둔화가 시작됐다고 밝히며, 4분기에 전기차 자산 및 프로그램과 관련해 60억달러 규모의 비용을 계상한다고 공시했다. 여기에는 18억달러 규모의 비현금성 비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간외 특징주]
■ 프리미엄 기능성 신발 및 의류 브랜드 온 홀딩(ONON)
- 윌리엄스 트레이딩은 미주 지역의 도매 주문 성장이 2026회계연도에 둔화될 것으로 보이며 유럽 시장도 뒤를 이을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소비자 직접 판매(DTC) 채널에서는 여전히 강력한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으나 DTC로의 비중 이동이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수준의 마진 이익을 가져다주지는 못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 이론적으로 DTC 침투율이 높아지면 매출총이익률이 상승해야 하지만 도매 채널에서의 과도한 구색 배치가 마진 압박을 유발하며 이러한 이득을 상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동시에 DTC 확장은 매출 대비 비율과 절대적인 스위스 프랑 수치 모두에서 비용을 상승시키고 있으며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진에 압박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브랜드를 바라보는 경영진의 시각과 소비자들의 반응 사이에는 괴리가 존재한다는 평가도 나왔다.
- 윌리엄스 트레이딩 조사 결과 온 홀딩은 프리미엄 퍼포먼스 러닝 브랜드보다는 라이프스타일 러닝 및 테니스 브랜드로 더 각인되고 있으며 Z세대보다는 윗 세대인 밀레니얼 세대와 X세대에게 더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 같은 판단에 따라 윌리엄스 트레이딩은 온홀딩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55달러에서 47달러로 낮췄다.
- 정규장 거래에서 2.98% 하락 마감한 온 홀딩 주가는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2분 시간외 거래에서도 0.21% 밀린 49.0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 월마트(WMT)
- 모바일 결제 앱 원페이가 최근 직원 대상으로 실시한 자사주 매입 과정에서 40억 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 이는 월마트와 리빗 캐피탈이 주도한 2024년 투자 라운드 당시 기록했던 25억 달러에서 60% 이상 급증한 수치다.
- 2022년부터 금융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확장해 온 원페이는 현재 신용카드와 선구매 후결제(BNPL) 서비스, 투자 플랫폼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거래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매매 및 보관 서비스를 출시하며 ‘슈퍼 앱’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 월마트는 원페이의 기술을 고객 경험에 통합하여 쇼핑객들에게 강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통 공룡 월마트의 방대한 고객 기반과 결합한 원페이는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저축, 대출, 투자 등을 아우르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1.29% 상승 마감한 월마트 주가는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3분 시간외 거래에서 강보합권에 머물며 114.5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 반려동물 용품 및 서비스 관련 이커머스 기업 바크(BARK)
- 주요 주주들로부터 비공개 기업 전환을 위한 인수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
- 이번 인수 제안은 바크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이사회 의장인 맷 미커가 포함된 그레이트 데인 벤처스 그룹으로부터 나왔다. 해당 그룹에는 RRE 벤처스, 레졸루트 벤처스, 파운더스 서클 캐피탈, 아이언바운드 파트너스 펀드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현재 보유하고 있지 않은 나머지 잔여 지분 전체를 주당 0.90달러에 전량 현금 매수하겠다고 제안했다. 이는 정규장 종가 대비 약 45%의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 바크 이사회는 이번 제안을 검토하기 위해 독립적이고 이해관계가 없는 이사들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검토 과정을 돕기 위해 독립적인 금융 및 법률 자문단을 고용할 계획이다.
- 회사 측은 이사회가 이제 막 제안을 받았으며 특별위원회가 이를 면밀히 검토하거나 평가할 기회를 아직 갖지 못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확정적인 인수 제안이 이뤄지거나 합의가 체결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으며, 이번 거래나 다른 어떤 거래도 승인되거나 완료될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 오후 5시 17분 시간외 거래에서 바크 주가는 28.66%나 오르며 0.80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도 주가는 10.14%나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