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1/28 [미국] 뉴스 및 특징주 - 장마감
[마감시황]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2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반도체주가 개장 직후 강세를 보이면서 S&P 500 지수가 장중 7000선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19포인트(0.02%) 오른 4만9015.60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01% 내린 6978.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17% 오른 2만3857.45에 각각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이날 개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했지만, 장중 상승 폭을 반납하며 종가 기준 7000선 안착에는 실패했다.
증시 초반 상승은 반도체주가 이끌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이날도 2% 넘게 급등했다. 시게이트 테크놀로지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웃돌며 주가가 19% 급등했다. 회사 측은 AI 데이터 저장 수요가 강하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회사인 ASML은 사상 최대 수주와 긍정적인 2026년 가이던스를 제시했지만, 장중 상승분을 반납하며 2% 하락 마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와 애플이 TSMC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물량을 배분할 수 있다는 전망으로 11% 급등했다.
이날 Fed는 예상대로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지난해 3차례 이어졌던 금리인하 사이클에 제동이 걸렸다. Fed는 FOMC를 열어 미국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3.5~3.75%로 유지한다고 결정했다. 지난해 9월 이후 3회 연속 금리 인하 이후 동결 결정을 내린 것이다. 연준의 이번 동결 결정으로 한국(2.50%)과 미국의 금리 차는 1.25%포인트를 유지하게 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3월 금리동결 확률을 88.6%로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 대비 보합인 16.35를 가리켰다.

[특징주]
■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GOOGL)
- 구글은 이날 크롬 브라우저 우측 패널에 제미나이 챗봇을 고정하고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 바나나’와 에이전트 AI ‘오토 브라우즈’ 기능을 도입한다.
- 특히 오토 브라우즈는 사용자가 명령만 내리면 식료품 주문이나 항공권 검색 등 복잡한 웹 작업을 AI가 스스로 수행하는 기능이다.
- 크롬 부사장은 “크롬이 과거 대화 맥락을 기억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답변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자체 브라우저를 내놓은 오픈AI에 대응해 검색 및 브라우저 시장 내 경쟁력을 방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 글로벌 빅테크 대장주 마이크로소프트(MSFT) - 1월 28일에 FY26 2분기(‘25년 10~12월) 실적 발표 예정
- 위스콘신주 마운트 플레전트 지역 당국이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기존 확장 부지 인근에 데이터센터 15곳을 추가로 건설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 추가 데이터센터 용량 확보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 및 기타 고객으로부터 이미 인식해 둔 매출을 실제로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아마존, 구글, 오라클 역시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을 학습·운영하기 위한 엔비디아 칩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추격하고 있다.
- 이 같은 시설 부지 확보는 쉽지 않은데, 전력 유틸리티가 항상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데이터센터 후보지 인근 주민들이 반대 움직임을 보이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앞서 ‘17년 전자기기 제조업체 폭스콘은 100억 달러 규모의 공장을 건설해 1만 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적극 홍보한 바 있다고 했다.
- 폭스콘은 계획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 ‘23년 기준 폭스콘의 주 내 고용 인원은 1,000명에 그쳤고, 마을은 2억 5,000만 달러가 넘는 채무를 떠안게 됐다고 했다.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닷컴(AMZN) - 2월 5일 4분기 실적 발표
- 약 1만6000명의 사무직 인력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두 번째로 시행되는 대규모 인력 감축이다.
- 이번 해고가 의사결정 단계를 줄이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며 관료주의를 제거해 조직을 견고하게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행보는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 확대와 맞물려 있다. 이번 감원은 1만4000명의 직원을 내보냈던 지난해 10월 감원 이후 불과 몇 달 만에 이루어졌다.
-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약 158만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창고 및 물류 부문 노동자다.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진 3만명의 감원 규모는 약 35만명에 달하는 전체 사무직 및 기술직 인력의 10%에 해당한다. 특히 지난 몇 년간 대대적인 인력 감축을 진행해 온 아마존은 2022년과 2023년 사이 2만70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했으며 2024년에도 여러 조직에 걸쳐 소규모 감원을 단행했다.
■ 글로벌 소셜미디어 기업 메타 플랫폼스(META) - 1월 28일에 ‘25년 4분기 실적 발표 예정
▶ 번스타인는 인공지능 경쟁력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메타 플랫폼스 주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으나, 메타의 사용자 기반이 충분한 상승 모멘텀을 제공한다며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870달러를 유지했다.
- 메타는 대규모언어모델(LLM) 등 인공지능 기술 경쟁에서 뒤처져있다고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강력한 사용자 기반을 고려했을 때, 인공지능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했다.
-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메타 인공지능 모델의 성능이 부정적으로 언급되고 있고, 이것이 메타 주가 underperform의 배경이 되고 있다. 그러나 메타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광고 사업 성장세가 더욱 가속되고 있는 기업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 강력한 인공지능 모델 없이도 메타는 견고한 사용자 기반과 광고 사업 확대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솔루션을 바탕으로 성장세가 가속될 수 있다. 글로벌 광고 지출 여건은 메타의 수익화 기회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 메타는 유료 요금제를 도입하되, 모든 사용자를 위한 무료 버전은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겉으로는 넷플릭스(NFLX)나 스포티파이(SPOT)와 같은 구독 기반 서비스와 유사해 보이지만, 사업 구조는 다르다. 메타는 이미 광고가 절대적인 수익원이다. 3분기 기준 메타의 매출은 512억 달러였으며, 이 중 약 500억 달러, 전체의 약 98%가 광고에서 발생했다. 유료 요금제는 광고를 대체하기보다는 강력한 광고 사업 위에 추가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
- 메타는 유료 요금제에 웹 탐색과 콘텐츠 생성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마누스, 짧은 동영상 제작 도구 바이브스 등 추가 AI 기능을 포함할 계획이다. 이는 도달 범위 확대와 성과 개선을 위해 이미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와 고활성 이용자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 이와 함께 계정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는 소셜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무제한 청중 목록, 팔로우하지 않는 팔로워에 대한 인사이트, 스토리를 보이지 않게 조회하는 옵션 등이 포함된다. 회사는 소수의 이용자만 유료 기능을 선택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적인 추가 수익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ASML(ASML)
- 전일 ASML이 공개한 2025년 4분기 예약매출액은 132억 유로(158억 달러)로 월가 추정치 63억2000만 유로보다 두 배 이상을 기록했다. 로저 다센 ASML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분기가 역대 최대 수주실적이라고 밝혔다.
- ASML은 2028년 12월 31일까지 실행될 120억 유로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 올해 1분기 순매출에 대해 ASML은 82억 유로에서 89억 유로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6년 전체 매출은 340억 유로에서 390억 유로 사이로 예상했는데, 이 가이던스의 중간값은 분석가들의 예상치인 351억 유로를 상회한다.
- 지난해 4분기 ASML의 매출액은 97억 2000만 달러로 월가 예상치 96억9000만 달러보다 높았다. 단 주당순이익(EPS)은 7.35달러로 시장 추정치 7.58달러를 밑돌았다
- ASML은 약 1700개 일자리를 감축하는 정리해고 계획도 발표했다. 감원은 주로 네덜란드 본사에서 이루어지며 미국 내 일부 직무도 포함된다.
■ 캐터필러(CAT) - 1월 29일 ‘25년 4분기 실적 발표 예정
- 제프리스는 투자자들이 발전기 외 캐터필러 각 부문들의 성장세를 적절하게 평가하지 못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700달러에서 7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캐터필러 실적발표를 앞두고 월가의 실적 컨센서스는 다소 보수적인 것으로 보인다. 안정적인 판매량 추이가 이어지고 있고, 핵심 부문들에서 이익률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다.
- 인공지능 인프라 건설이 확대되면서 캐터필러의 발전기 사업도 주목받고 있으며, 그 밸류에이션은 이제 적정 수준으로 보인다고 했다.
- 하지만 캐터필러는 발전기 외에도 다수 사업들의 성장세가 가속되고 있으며, 이는 시장에서 적절하게 평가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 줌 커뮤니케이션스(ZM)
- 웨드부시는 줌 커뮤니케이션스(ZM)의 앤스로픽 투자 등 인공지능 전략 강화가 성장세 가속과 주가배수 확대로 연결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outperform으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95달러에서 11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줌이 인공지능 스타트업 ▲ 앤스로픽에 대한 투자 확대를 발표했다. 이러한 협력은 줌 솔루션의 인공지능 기능 도입으로 연결되면서, 기존 고객들의 줌 솔루션에 대한 지출 증가를 견인할 것이다. 줌은 지난 ‘23년부터 앤스로픽에 투자해왔고, 이러한 투자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했다.
- 최근 채널조사에서도 줌의 AI Companion 3.0이나 Zoom Phone 등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줌의 연간반복매출(ARR) 증가율이 9%로 상승할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 앤스로픽 투자 발표 이후 줌의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EV/매출 주가배수는 3.5배 수준이다. 이는 소프트웨어 섹터 평균인 6배를 크게 하회하는 것으로, 매출 성장세가 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투자기회가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이 줌의 시장을 잠식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으나, 줌은 자체적인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통해 더욱 강력한 플랫폼을 구축하며 점유율을 방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메모리 섹터
- 미즈호는 DRAM과 NAND의 가격 상승세를 반영하여 메모리 섹터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 DRAM 및 NAND 가격 상승세가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고, 마이크론과 같은 메모리 기업들의 ‘26년 매출 및 이익률 개선 전망도 밝다고 다.
- 특히 NAND 웨이퍼 생산능력(capa)은 ‘26~’27년에 유의미하게 증가하기 어렵기 때문에, 한층 더 가파른 가격 상승세가 나타날 수 있다. ‘26년에 걸쳐 NAND 수요는 20% 이상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390달러→480달러
▲ 샌디스크(SNDK). Outperform, 410달러→600달러
▲ 시게이트 테크놀로지(STX). Outperform, 370달러→400달러
▲ 웨스턴 디지털(WDC). Outperform, 240달러→265달러
■ 코어위브(CRWV)
- 도이치뱅크는 코어위브(CRWV)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100달러에서 140달러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 엔비디아(NVDA)는 26일(월) 코어위브에 20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히며, 이는 ‘30년까지 5기가와트 규모의 AI 팩토리 구축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거래는 코어위브의 기술적 리더십을 추가로 입증함으로써 장기적 투자 논리를 한층 강화했다.
- ’26년 AI 산업의 전개를 확신을 가지고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는 않지만, 현재 관측되는 모든 신호는 수요 증가가 신규 공급 능력을 계속 앞지를 것임을 시사한다. 이 같은 환경이 유지되는 한, 우호적인 사업 구조, GPU 단위의 건전한 수익성, 그리고 코어위브 자산의 질을 감안할 때 투자의견 상향을 정당화할 수 있다고 했다.
- 이번 거래는 엔비디아의 재무적 역량을 활용해 코어위브가 추가 자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기술적 통합을 심화시켜 코어위브가 새로운 엔비디아 컴퓨팅 아키텍처를 가장 먼저 시장에 선보이는 기업 중 하나로 남을 수 있게 한다고 주장했다.
- 엔비디아가 코어위브의 SUNK 및 미션 컨트롤(Mission Control) 소프트웨어를 자사 레퍼런스 아키텍처에 포함할 가능성도 높아지면서, 중장기적으로 상당한 규모이자 고마진의 독립적인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회가 열릴 수 있다고 제기했다.
- 지난 몇 개월간 코어위브의 내러티브와 주가가 크게 흔들렸지만, ‘25년 4분기 실적과 초기 ‘26년 가이던스를 앞둔 중기적인 펀더멘털 전망은 견조해 보인다. 상장사로서 처음으로 연간 가이던스를 제시하는 국면에서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회사가 계약 고객에게 계획대로 설비 용량을 제공할 경우 연간 매출 컨센서스는 의미 있게 상향될 수 있다고 했다.
■ 헬스보험주
- 캔터 피츠제럴드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가격 체계의 왜곡으로 인해 현재 헬스보험주 약세는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고 했다.
-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가격은 매년 재설정되는 구조이며, 최근의 급락으로 섹터 전반에서 주가가 잘못 책정된 종목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이슈에 대한 주식시장의 반응은 자본을 제대로 배분하지 못하고 있다. 휴마나(HUM)처럼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실질적인 역풍에 직면해 있어 투자의견 ‘보유’를 부여했지만, 가격 규율이 강한 다각화 보험사들까지 함께 매도되는 것은 부당하다고 했다.
-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과 CVS 헬스(CVS)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들 종목은 섹터 전반의 흐름에 휩쓸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유나이티드헬스는 복귀한 경험 많은 경영진이 보수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함으로써 지속적인 실적 상회와 가이던스 상향이 가능한 구조를 구축하고 있으며, 의료비용 역시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단기와 중장기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이라고 보았다.
- 트럼프 행정부가 지급자에 대한 규제적 관심을 강화하면서 코딩 정확성 논란과 잠재적 사기 이슈 등 규제 부담이 존재하지만, 장기 전망은 여전히 우호적이다. 선거 이후 정치 환경은 교착 국면으로 향할 가능성이 크며, 이는 규제 변화가 제한적인 환경에서 보험사들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이라고 했다.
■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
- 파이퍼 샌들러는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이 도전적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지급률 환경을 가장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가 ‘27년 사전 지급률 고시를 발표한 이후 나왔다. 해당 고시에 따르면 평균 매출 변화율은 0.09%로 사실상 동결 수준에 그쳤으며, 이는 ‘26년 약 5%에서 크게 낮아진 수치다.
- 이 지급률은 상승하는 비용 추세를 감당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의료 이용률과 단위 비용이 전년 대비 한 자릿수 후반에서 두 자릿수에 가까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보험사가 지급받는 금액과 실제로 보상해야 하는 비용 간의 격차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고 했다.
- 이러한 역풍에도 불구하고 유나이티드헬스는 메디케어 사업에서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며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DSNP, 독립형 파트 D, 메드섭을 포함한 메디케어 관련 사업은 회사 전체 보험료 수익의 약 3분의 2를 차지한다고 했다.
■ 코닝(GLW)
- 모건스탠리는 코닝(GLW)에 대해 투자의견 동일비중, 목표주가 98달러를 유지했다.
- 코닝이 메타 플랫폼스(META)의 데이터센터에 광섬유를 공급하는 60억 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하면서, 광학 사업의 성장세가 의미 있게 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련 발표가 나올 경우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해왔다. 투자 확대 시점이 보다 명확히 제시되는 발표를 기대했지만, ‘30년까지 광섬유·케이블·연결성 전반에 걸친 메타와의 60억 달러 계약은 잠재 시장 전반에서 매우 큰 규모이며, 특히 스케일아웃 중심의 수요에 해당한다고 했다.
- 전력 제약에 대한 우려가 커질수록 컴퓨트에 더 가까운 위치로 광섬유를 배치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광섬유는 밀도와 확장성 요구를 충족하는 핵심 솔루션이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코닝의 광학 사업은 추가적인 성장 여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했다.
- 코닝은 현재 메타가 최대 AI 고객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메타는 코닝의 최대 AI 고객으로 부상할 것이다. 공급 제약으로 ‘23~’27년 엔터프라이즈 광학 부문 연평균 성장률 30% 전망을 유지해왔던 가운데, 이번 계약을 반영해 프로젝트 스프링보드 목표치가 상향될 가능성도 이전보다 커졌다고 분석했다.
■ 리프트(LYFT)
- 청소년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부모의 관리 기능을 확대하기 위한 신규 차량공유 서비스 ‘Lyft Teen(리프트 틴)’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평점이 높은 운전자와만 매칭함으로써 청소년 승객의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 이 서비스는 우버 테크놀로지스(NYS: UBER)의 유사 서비스와 구조가 같으며, 부모가 13~17세 자녀의 계정을 생성·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청소년은 차량 호출이나 음식 배달을 직접 요청할 수 있고, 부모는 이동 및 배달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운전자 매칭은 상위 평점 운전자에 한정된다.
- Lyft Teen 도입과 함께 리프트는 그동안 13~17세 단독 승차를 금지해온 기존 정책을 철회한다. 부모의 안전 우려를 해소하고 총주소가능시장(TAM)을 확대하기 위해 PIN 인증, 자동 음성 녹음, 부모-운전자 간 소통 기능 등 추가적인 안전 장치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했다.
- 데이비드 리셔 리프트 CEO는 X를 통해 Lyft Teen이 ‘26년 초 미국 수백 개 도시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디어(DE)
- 미국 정부가 미국 내 제조업 육성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디어(DE)가 생산설비 확충을 발표했다.
- 디어가 인디애나주에 유통센터를, 노스 캐롤라이나주에 굴착기 생산설비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노스 캐롤라이나주 설비는 7,000만 달러 규모이며, 미국산 부품만을 사용하여 굴착기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해당 설비는 ‘26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어는 약 300명의 고용창출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미국 내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디어의 미국 생산설비 투자를 언급하면서, 트럼프 2기 정부 내에 미국 설비 투자가 더 확대될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또한 트랙터 운용 관련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디어가 생산하는 농기계의 판매량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 인텔(INTC)
- 최근 공급망 보고서를 인용해 인공지능(AI) 열풍의 주역인 엔비디아가 2028년 출시 예정인 차세대 그래픽 처리 장치(GPU) ‘파인만(Feynman)’ 마이크로아키텍처 개발을 위해 인텔과 협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협업에는 거대 IT 기업 애플(AAPL)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 인텔과 엔비디아는 미국의 반도체 제조 규정을 준수하는 동시에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TSM)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저용량, 보급형, 비핵심’ 제품군 생산을 목표로 삼고 있다.
- 파인만 GPU의 입출력(I/O) 다이(프로세서 코어와 외부 구성 요소 간의 통신을 관리하는 특수 칩렛) 일부에 인텔의 18A 또는 차세대 14A 공정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텔은 파인만 제품 최종 패키징 물량의 최대 4분의 1을 담당하며, 나머지 75%는 TSMC가 맡게 될 것이라고 디지타임스는 덧붙였다.
- 이번 보도는 엔비디아가 지난해 12월 인텔 주식을 50억 달러어치 매입했다고 밝힌 이후 나온 것이다. 엔비디아는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및 미국 정부와 함께 인텔에 구원투수 역할을 해왔다.
■ 스타벅스(SBUX)
-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분기 실적을 공개한 스타벅스는 해당 기간 주당순이익(EPS)이 0.56달러로 시장 추정치 0.59달러를 하회했다. 매출액은 99억 달러로 월가 예상치 96억2000만 달러보다 높았다.
- 글로벌 동일매장 매출은 4%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2.3%를 크게 웃돌았다. 특히 매장 방문객 수를 나타내는 트래픽이 3% 증가하며 2년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 미국 내 동일매장 매출 역시 4% 증가했다. 이는 홀리데이 상품과 클래식 메뉴에 대한 수요 증가 덕분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브라이언 니콜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11월 홀리데이 메뉴 출시 당일이 북미 사업 역사상 최고의 매출을 기록한 날이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 두 번째로 큰 시장인 중국에서의 동일매장 매출도 7% 성장했다. 스타벅스는 이번 분기 중 보위 캐피탈과 합작 법인을 설립해 중국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거래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쳐 2026회계연도 2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 또한 스타벅스는 이번 분기에 128개의 신규 매장을 추가로 열었다.
■ 독일의 신발 제조사 버켄스탁(BIRK) - 해당 분기 실적을 2월 12일 발표할 예정
-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단기적인 압박 속에서도 향후 3년 동안 10억 유로의 추가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 버켄스탁은 전일 투자자 설명회를 통해 향후 3년간 고정 통화 기준 13~15%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지역별로는 미주와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 규모는 두 배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버켄스탁은 조정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매출 성장률보다 약 200bp 더 빠를 것으로 내다봤다.
- 유럽 시장에서는 사업 다각화의 핵심인 ‘앞코가 막힌 신발’에 대한 수요가 샌들류인 오픈토 제품보다 1.5배 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동시에 버켄스탁은 ‘소비자 직접 판매(DTC)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최적의 자사 채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 이번 발표는 버켄스탁이 관세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을 우려한 소비자들의 비필수재 지출 감소를 반영해 연말 분기 매출이 저조할 것이라고 밝힌 직후 나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종료된 분기 매출은 시장 예상치 4억330만 유로보다 낮은 4억200만 유로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 시게이트 테크놀로지(STX)
- 씨게이트는 전날 회계연도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전년비 53% 증가한 3.11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2.83~2.79달러를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매출 역시 28억3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27억3000만~27억4000만달러를 웃돌았다.
- 씨게이트는 3분기 매출 전망치로 28억~30억달러, 조정 EPS는 3.20~3.60달러 수준으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에서 전망하고 있는 매출 27억7000만~27억9000만달러, EPS 2.96~3.01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 데이터 저장 업체 웨스턴 디지털(WDC)
- 경쟁사 씨게이트(STX)가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등하자 스토리지 업황 전반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됐다.
-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결정력 강화와 마진 개선 기대가 웨스턴디지털에도 그대로 반영되며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
■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XN)
▶ 텍사스인스트루먼츠는 이번 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22~1.48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26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매출 역시 43억2000만~46억8000만달러로 전망했다. 범위 상단은 시장 전망치인 44억2000만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 UBS는 텍사스인스트루먼트 12개월 목표가를 기존 245달러에서 260달러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 UBS는 현재 연환산 기준 주당 6달러 수준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다면서 향후 4~6분기동안 설비투자(Capex)가 크게 감소할 것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주당 8.5달러에 더 가깝다.
- 올해와 내년 매출이 연간 중반대 성장률을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올해 잉여현금흐름이 주당 10달러에 접근하고 내년에는 약 12달러에 이를 수 있다면서 텍사스인스트루먼츠 주가는 매출총이익률보다 잉여현금흐름과 더 높은 상관관계를 가진다.
■ 반도체 업체 코보(QRVO)
- 코보는 직전 분기 매출 9억93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 2.17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 그러나 이번 분기 매출 전망치를 7억7500만~8억2500만달러로 제시했다. EPS 가이던스도 1.05~1.35달러로 내놔 월가 예상치 1.37달러를 밑돌았다.
■ 클라우드 컴퓨팅·보안 업체 F5(FFIV)
- 호실적을 발표했으며, 가이던스가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 AT&T(T)
▶ AT&T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추가로 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
▶ 이번 낙관적 전망의 핵심은 공격적인 인프라 투자다. AT&T는 루멘의 소비자용 광섬유 사업을 약 60억 달러에 인수하고, 에코스타의 주파수 라이선스를 230억 달러에 인수하는 대형 거래를 추진 중이다. 회사 측은 이들 거래가 올해 초 마무리되면 더 빠른 인터넷 속도와 개선된 모바일 커버리지를 앞세워 경쟁사 고객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실제로 재택근무, 스트리밍, 연결 기기 확산으로 데이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광대역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AT&T는 광섬유 가입 가구의 42%가 자사 5G 모바일 서비스에도 가입했으며, 결합 할인 혜택이 가입 확대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 AT&T 최고경영자는 루멘 광섬유 자산 인수 이후 올해 말까지 광섬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위치가 4천만 곳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2028년 잉여현금흐름을 210억 달러 이상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 196억1천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 AT&T는 1분기부터 사업 보고 체계를 개편해 미국내 5G와 광섬유를 포함하는 ‘첨단 커넥티비티’ 부문을 신설할 예정이다.
■ 온라인 교육 업체 스트라이드(LRN)
- 스트라이드는 실적이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회사는 조정 EPS 2.50달러, 매출 6억3130만 달러를 기록했다.
◆ 태양광 기술 플랫폼 업체 넥스트파워(NPWR)
- 넥스트파워는 3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 특수 유리 및 세라믹 제조업체인 코닝(GLW)
- 개장 전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72달러, 매출액은 44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추정치 각각 0.70달러와 43억6000만 달러를 모두 상회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으며, 이익은 26% 늘어나며 매출보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 2026년 1분기 가이던스에 대해 코닝은 핵심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5% 성장한 42억 달러에서 43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핵심 EPS는 0.66달러에서 0.70달러 범위를 제시했다.
- 코닝은 기존의 ‘스프링보드 계획’을 업그레이드하여 발표했다. 2028년 말까지 추가 연간 매출 목표치를 기존 80억 달러에서 11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2026년 자체 매출 성장 목표치 역시 기존 60억 달러에서 65억 달러로 높여 잡았다.
■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LLY)
- 메타 플랫폼(META)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 독일 바이오테크 심리스테라퓨틱스와 11억 달러 규모 유전자 편집 파트너십을 체결
- 이번 주가 조정은 거래 자체에 대한 부정적 평가라기보다 연방준비제도 정책 결정을 앞둔 포트폴리오 조정과 헬스케어 섹터 전반의 매도 흐름 영향으로 풀이된다.
- 이번 계약의 핵심은 특정 DNA 부위를 정밀하게 삭제·삽입·전환할 수 있는 리콤비네이스 효소 기술로, 릴리는 이를 통해 유전성 청력 손실 치료 파이프라인을 대폭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 한편 일라이 릴리는 2022년 청력 유전자 치료 기업 인수, 2024년 임상 성과, 2025년 추가 라이선스 계약에 이어 내이 치료제 분야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연구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상업화까지 주도권을 확보하게 된다.
■ 엑손모빌(XOM)
-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속에서 재평가되고 있다. 베네수엘라와 이란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중질유 공급을 압박하며 유가 하단을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자, 월가는 관련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을 재평가 하고 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에너지 섹터 커버리지 업데이트를 통해 엑손모빌의 목표주가를 기존 118달러에서 12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베네수엘라 정국 불안과 이란 관련 긴장 고조로 글로벌 중질유 공급이 타이트해지면서 유가 하단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일부 시나리오에서는 이란 수출 차질이 발생할 경우 브렌트유 가격이 2026년 2분기까지 배럴당 71달러 수준을 향할 수 있다고 봤다.
- 엑손모빌은 운영 측면에서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2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 중이며, 43년 연속 배당 증가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퍼미안 분지와 가이아나 해상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저비용 생산 확대 전략에 따라 2030년 일일 생산량은 석유환산 기준 550만 배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다만 엑손모빌이 이미 동종 업계 대비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다며, 높은 생산 성장과 지정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 효과가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 페이팔(PYPL) - 2월 3일 4분기 실적 발표
- 경쟁 심화와 핵심 사업에 대한 구조적 우려가 부각.
- 로스차일드 앤 코 레드번은 페이팔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도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0달러에서 50달러로 대폭 낮췄다. 애널리스트는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쇼핑인 에이전틱 커머스 환경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페이팔이 과거에 누려왔던 경쟁 우위가 점차 약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페이팔은 약 4억 명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최대 결제 플랫폼이지만, 신규 이용자들은 점차 샵 페이, 스트라이프 링크, 애플 페이, 구글 페이, 선구매 후결제 지갑 등 대체 결제 수단을 선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애널리스트는 에이전틱 커머스가 이러한 경쟁사들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해 페이팔의 수수료율과 거래량에 추가적인 압박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 특히 브랜드 체크아웃은 페이팔 전체 순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사업으로, 거래량 둔화와 수수료율 하락이 동시에 나타날 경우 마진 달러 성장 여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이에 따라 로스차일드 앤 코 레드번은 2027년과 2028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15~25% 하향 조정했다.
■ 기술 대기업 시스코 시스템즈(CSCO)
- 시스코 시스템즈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BBC 인터뷰에서 AI가 장기적으로 인터넷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기술이지만, 현재 시장은 버블 국면에 있으며 상당수 기업이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것이 버블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아마도 그렇다”며 “2000년대 인터넷 버블과 매우 비슷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큰 피해가 발생하고, 결국 승자와 패자가 갈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AI를 아이폰에 비유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사용 사례가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AI는 많은 것을 더 좋게 만들 수 있지만, 동시에 우리 모두가 관리하고 완화해야 할 잠재적 위험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 이 같은 발언은 최근 기술 업계 전반에서 이어지고 있는 AI 경고 흐름과 맞닿아 있다. 앞서 브렛 테일러 시에라 공동창업자이자 오픈AI 이사회 의장도 AI 시장이 버블 상태일 가능성을 언급했고, 지난해 11월에는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GOOG) 최고경영자 역시 AI 버블이 모든 기업을 피해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 온라인 교육 업체 스트라이드(LRN)
- 스트라이드는 실적이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회사는 조정 EPS 2.50달러, 매출 6억3130만 달러를 기록했다.
■ 태양광 기술 플랫폼 업체 넥스트파워(NPWR)
- 지난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10달러로 집계돼 월가 컨센서스인 0.93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매출액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4% 급증한 9억940만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8억1530만달러를 가볍게 따돌렸다.
- 연간 EPS 가이던스를 기존 4.04~4.25달러에서 4.26~4.36달러로, 매출 전망치를 34억~35억달러 수준으로 높여 잡았다.
- 향후 3년간 5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까지 더해지며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
-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는 와비의 10억 달러 규모 신규 자금 조달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번 거래는 코슬라 벤처스와 G2 벤처 파트너스가 공동 주도한 7억5천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C 라운드와 함께, 우버 플랫폼에서 와비의 운전자 기반 로보택시 2만5천 대 이상 배치를 지원하기 위한 우버의 마일스톤 기반 자본 약 2억5천만 달러로 구성됐다.
- 와비가 로보택시 확장과 관련한 특정 목표를 달성할 경우, 우버는 추가로 2억5천만 달러를 후속 지급할 계획이다. 다만 양사는 구체적인 차량 배치 일정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동안 자율주행 트럭 기술로 주목받아 온 와비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로보택시 시장까지 동시에 공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최고경영자는 하나의 기술 스택으로 화물 운송과 로보택시를 모두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으며, 우버와의 협력이 로보택시 시장의 다음 단계 규모 확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화물 운송과 로보택시를 병행하다가 2023년 화물 사업을 중단한 웨이모와 대비되는 대목이라는 평가다.
■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
- 최신 칩이 기존 라이젠 7 9800X3D를 소폭 상회하며 현 시점에서 게이밍 성능 기준 최고 수준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다만 성능 향상이 크지 않아 이미 라이젠 7 9800X3D를 보유한 이용자에게는 업그레이드 필요성이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함께 나왔다.
- 아직 라이젠 7 9800X3D를 사용하지 않는 PC 게이머라면 신제품을 고려해볼 만하다는 분석이다. 라이젠 7 9850X3D는 최대 5.6GHz 부스트 클럭에 가격은 500달러로, 5.2GHz·470달러인 이전 모델 대비 소폭 상향됐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프레임 수가 몇 정도 늘어나는 수준이지만, 비용 대비 성능 측면에서는 여전히 하이엔드 게이밍용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 라이젠 7 9850X3D는 아직 공식 출시 전이지만, 이르면 내일부터 매장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다만 초기 수요가 공급을 웃돌 가능성이 커, 소비자들은 대기 시간이 길어지거나 권장소비자가격인 500달러를 웃도는 가격을 부담해야 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무선주파수(RF) 반도체 기업 스카이웍스솔루션스(SWKS)
- 합병을 추진 중인 코보(QRVO)의 부진한 실적 전망 여파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 중견 금융투자회사 스티펄파이낸셜(SF)
- 스티펄파이낸셜의 4분기 매출액은 15억6000만달러로 집계돼 시장예상치 15억1000만달러를 웃돌았다.
-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2.63달러를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 2.51달러를 상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뚜렷한 이익 개선이다.
- 연간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025회계연도 연간 조정 EPS는 6.76달러로 집계돼 법률 비용 증가 영향으로 시장예상치 7.30달러를 하회했다.
■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Y)
- 파이퍼샌들러가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Y)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62달러에서 66달러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 현재 주가는 엘리퀴스(Eliquis)의 미국 특허만료(LOE) 가능성을 사실상 반영하고 있다면서 파이프라인의 꾸준한 진전에 힘입어 다시 성장 궤도로 복귀할 수 있다는 가시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에도 그 부분은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 미국 최대 케이블 방송 및 통신 기업 컴캐스트(CMCSA)
- 개장 전 발표될 4분기 실적에서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가 17만6000명 순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분기 매출은 323억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73달러로 예상된다.
■ 암페놀(APH)
- 작년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97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0.93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은 64억달러로 역시 시장 전망치인 62억달러를 넘어섰다.
- 2026회계연도 1분기 가이던스 역시 양호했다. 조정 EPS는 0.91~0.93달러, 매출은 69억~70억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EPS 0.89달러, 매출 65억달러를 크게 넘어서는 수준이다.
▶ 에버코어ISI는 매수 측 투자자들은 AI 인프라 사이클이 더 강할 것을 반영해 매출이 66억~68억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면서 이번 실적 서프라이즈가 충분히 크지 않았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했다.
■ 건강보험업체인 엘레반스헬스(ELV)
- 엘레반스헬스의 작년 주당순이익(EPS)은 3.33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3.09~3.10달러를 넘어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493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시장 예상치였던 494억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 엘레반스헬스는 2026회계연도 1분기 배당금을 주당 1.72달러로 기존 대비 1% 인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항공우주·방위산업 업체인 텍스트론(TXT)
- 텍스트론은 올해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6.40~6.60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6.85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 작년 4분기 실적은 나쁘지 않았다. 매출은 41억8000만달러, 조정 EPS는 1.73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매출 41억달러, 조정 EPS 1.70달러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 ‘반스’와 ‘노스페이스’ 등을 보유한 글로벌 의류 기업 VF 코퍼레이션(VFC)
- 2025회계연도 4분기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고정환율 기준 0~2%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이 기대했던 회복 국면과는 거리가 먼 수치로 사실상 외형 성장이 정체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 팩트셋은 주력 브랜드인 반스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짚었다.
- 액티브웨어 부문에서도 매출 압박이 이어지며 전반적인 브랜드 회복 속도가 늦춰지고 있다.
■ 글로벌 전력 설비 기업 GE버노바(GEV)
- GE버노바의 4분기 매출액은 109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수치로 시장 컨센서스인 105억6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수주액 또한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65% 급증한 222억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78달러에 그쳐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음에도 시장 전망치 2.96달러를 하회했다.
- 시장은 데이터센터용 전력 수요 급증에 따른 가스 터빈 및 전력화 사업의 강력한 성장세에 주목했다.
- 회사는 2026년 연간 매출 전망치를 기존보다 30억달러 상향한 440억~450억달러로 제시하며 성장 자신감을 내비쳤다.
■ 글로벌 생명과학 및 진단기기 전문기업 다나허(DHR)
- 다나허의 2025회계연도 4분기 매출액은 68억4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시장 예상치 68억1000만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2.23달러를 기록해 컨센서스 2.15달러를 상회했다. 핵심 매출 성장률 역시 예상보다 양호하며 분기 실적 자체는 호조를 보였다.
- 회사가 제시한 2026년 연간 EPS 가이던스가 8.35~8.50달러로 시장 예상치 8.42달러와 유사한 수준에 그치며 추가 상향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 핵심 사업인 바이오프로세싱 부문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중국 수요 부진이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지목됐다.
■ 코어위브(CRWV)
- 에버코어 ISI는 엔비디아가 코어위브에 2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한 이번 거래를 새로운 기회와 수익원을 여는 판도를 바꾸는 결정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소폭 할인된 가격으로 이뤄진 이번 투자가 코어위브의 장기 잠재력에 대한 엔비디아의 강한 의지와 확신을 보여준다고 했다.
- 코어위브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60달러를 재확인했다.
- 핵심 성장 동력은 소프트웨어 수익화다. 코어위브는 GPU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SUNK’와 클러스터 관리 도구 ‘미션 컨트롤’로 구성된 고마진 소프트웨어 스택을 엔비디아 및 기타 파트너사에 라이선스하며 프리미엄 솔루션 제공업체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 코어위브는 핵심 GPU 제품을 넘어 CPU와 스토리지 영역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3분기 말까지 연간 반복 매출 1억 달러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지원을 바탕으로 주요 데이터센터 자원을 확보해 아마존(AWS)과 알파벳(GOOGL) 산하 구글 클라우드 등 하이퍼스케일러와의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높은 고객 집중도와 GPU 기술 진부화 가능성은 향후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됐다.
■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기업 애보트 래보라토리(ABT)
- 애보트의 4분기 매출액은 115억달러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 118억달러를 하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컨센서스를 소폭 웃돌았으나 외형 성장 둔화가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특히 시밀락과 엔슈어를 앞세운 영양 사업 부문의 부진이 매출 하회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됐다.
- 이번 계약에는 에어로바이로먼트, 팔란티어, 파이어플라이에어로스페이스, 록히드마틴, 안두릴, 블루오리진 등 굵직굵직한 기업이 참여한다.
- 포드 CEO는 책임 경영 차원에서 약 200만달러 규모의 자사주 1만8800주를 매입했다. “영양 사업에는 과제가 남아 있지만 2026년 성장 가속화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중장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미국 대형마트인 비제이스(BJ’s)홀세일클럽(BJ)
- 제프리스는 비제이스(BJ’s)홀세일클럽(BJ)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다. 목표가 역시 기존 120달러에서 9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비제이스의 다음 성장 단계는 강력한 유통망이 없는 경쟁이 치열한 지역으로의 진출이라면서 고밀도·기존 핵심 시장에서 분산되고 경쟁이 심한 지역으로의 전환은 집행(실행) 리스크와 마진 리스크를 키우고 지속적인 밸류에이션 배수 확장을 제한한다고 했다.
- 식품 인플레이션이 올해 동일점포 매출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봤다.
[시간외 특징주]
■ 메타(META)
- 견조한 분기별 실적 및 가이던스 발표에도 불구하고 자본 지출 증가로 10% 상승했다. 메타는 2026년 1분기 매출을 535억~565억 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는 컨센서스인 512억 7천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 마이크로소프트(MSFT)
- 견조한 EPS와 매출에도 불구하고 지출 증가로 4% 하락했다. GAAP 기준 희석 주당 순이익은 5.16달러로 60% 증가했으며, 비GAAP 기준으로는 4.14달러로 24% 증가했다(불변 통화 기준 21% 증가). 비GAAP 실적은 OpenAI 투자로 인한 영향을 제외한 수치다.
■ IBM(IBM)
-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8% 상승했다. IBM은 4분기 EPS를 4.52달러로 발표했는데, 이는 분석가 추정치인 4.29달러보다 0.23달러 높은 수치다. 분기 매출은 197억 달러로 컨센서스 추정치인 192억 2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 ServiceNow(NOW)
-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AI가 미래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로 6% 하락했다. ServiceNow는 또한 Anthropic과 협력하여 Claude AI 모델을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통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Las Vegas Sands(LVS)
- 4분기 EPS 및 매출 추정치를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카오 실적 부진으로 10% 하락했다. 마카오 조정 속성 EBITDA는 6억 8백만 달러였다.
■ Joby Aviation(JOBY)
- 10억 달러 규모의 주식 및 전환사채 제공 계획 발표 후 11% 하락했다.
■ United Rentals(URI)
- 실망스러운 분기별 실적 발표 후 6% 하락했다. United Rentals는 4분기 EPS를 11.09달러로 발표했는데, 이는 분석가 추정치인 11.78달러보다 0.69달러 낮은 수치다. 분기 매출은 42억 1천만 달러로 컨센서스 추정치인 42억 4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 테슬라(TSLA)
- 테슬라의 해당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50달러로 시장 추정치 0.45달러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9억 달러로 역시 월가 가이던스 247억8000만 달러보다 높았다.
- 이번 실적 발표의 가장 큰 화두는 이사회의 xAI 투자 결정이다.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AI 스타트업 xAI에 2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지능과 물리적 하드웨어를 통합하는 ‘물리적 AI’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을 구체화했다.
- 자동차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1% 감소하며 압박을 받았으나, 에너지 저장 부문이 14.2기가와트시(GWh)라는 역대 최대 배치량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또한 차량 인도량 감소에도 운영 효율성 개선을 통해 총 매출총이익률(GAAP 기준)은 20.1%로 상승했다.
- 테슬라는 자율주행 분야에서도 오스틴 로보택시 차량에서 안전 모니터를 제거하는 등 무인 모델 전환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6년까지 차량, 로봇, 배터리를 위한 6개의 신규 생산 라인을 가동해 다음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 장기적 촉매제로 꼽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는 올해 1분기 중 3세대 디자인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연간 100만대 생산 능력을 목표로 1세대 양산 라인 설치가 진행 중이다. 테슬라는 441억달러 규모의 현금 및 투자 자산을 바탕으로 세미 트럭과 사이버캡의 2026년 상반기 양산을 차질 없이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 이날 오후 5시 21분 시간외 거래에서 테슬라 주가는 3.59% 상승한 445.9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업체 램리서치(LRCX)
- 램리서치의 2025회계연도 2분기 매출액은 53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52억3000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 역시 1.27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1.17달러를 웃돌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2%, 순이익은 40% 급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회사는 이어지는 3분기(1~3월) 가이던스도 밝게 제시했다. 3분기 매출 전망치는 57억달러, EPS는 1.35달러로 내다봤는데 이는 월가 예상치인 매출 53억3000만달러, EPS 1.20달러를 모두 훌쩍 뛰어넘는 ‘장밋빛 전망’이다.
-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0.93% 오른 45.47달러에 거래를 마친 램리서치 주가는 실적발표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0.37% 내린 45.30달러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