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1/29 [한국] 마감시황 및 테마, 특징주

안녕하세요 stock EBS 입니다. 한국과 미국 주식 뉴스 및 특징주, 종목분석에 관한 글 입니다.

■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스페이스X(SpaceX) - 스페이스X 6월 IPO 추진 소식 등에 상승 

▷파이낸셜타임스(FT)는 28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를 본인 생일에 맞춰 오는 6월 기업공개(IPO)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음. FT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머스크가 6월 28일인 자신의 생일과 목성과 금성이 3년 만에 가장 가까워지는 6월 중순의 ‘합’ 현상을 감안해 6월을 IPO 시점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 이어 스페이스X가 약 1조5,000억달러(2,140조원)의 기업 가치로 500억달러(71조원)를 조달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억만장자의 개인적 충동이 사상 최대 규모의 IPO 계획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

▷한편, 예상대로 스페이스X의 상장이 이뤄지면 이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IPO로 기록될 예정인 가운데, 일부 투자자들은 머스크가 염두에 두는 6월 상장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상장 의사 통보 절차와 주식 판매를 위한 글로벌 로드쇼 등의 일정을 고려할 때 너무 촉박하다고 보고 있다고 전해짐.

▶ 쎄트렉아이, 스피어, 파이버프로, 루미르, 나노팀, 아주IB투자, 센서뷰,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에이치브이엠, 인텔리안테크 등

 

■ LPG(액화석유가스) - 국제유가 강세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트럼프, 군사 카드로 이란 거듭 압박 소식 등에 전거래일보다 0.82달러(+1.31%) 상승한 63.21달러에 거래 마감. 지난해 9월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거대한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며 "위대한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을 필두로 한 함대는 베네수엘라에 보냈던 것보다 더 큰 규모"라고 밝힘. 이어 "베네수엘라와 마찬가지로 함대는 필요하다면 신속하고 폭력적으로 즉각 임무를 수행할 수 있고 준비돼 있다"며, "이란을 향해 신속히 협상 테이블로 나와 공정하고 공평한 '핵무기 금지' 합의를 협상하기를 바란다"고 압박했음.

▶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대성산업 등

 

■ 자동차 대표주 - 현대차그룹,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가치 부각 및 한-캐나다 자동차 산업 투자 MOU 체결 소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 - 현대차그룹의 기업가치 평가에서 핵심으로 떠오른 보스턴 다이내믹스(BD) 지분가치는 약 57~187조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BD 가치 하단은 2025년 9월 Figure AI가 Series C 라운드에서 인정받은 56.6조(390억 달러)를 적용했으며, 2030년 BD 순이익률을 10%로 가정하고, 휴머노이드 기대감이 높아진 샤오평의 PER 28.7배를 적용할 경우 BD 기업가치는 약 187조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현대차 북미 생산공장에서의 평균 임금은 인당 약 1.5억원 수준인 가운데, 휴머노이드 로봇 구매 가격이 15만 달러로 형성되고, 연간 운영비(소프트웨어 사용, 전기료 및 유지보수 등 포함)가 2만 달러라고 가정한 중립적 시나리오 기준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후 7년간 누계 원가 절감폭은 약 40.1만 달러, 원화 기준 약 5.8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을 수주하기 위해 정재계가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양국이 자동차 산업의 현지 투자를 위한 협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짐. 협약서에는 “캐나다 내 한국 자동차 산업 입지를 확장하고 전기차 제조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며 “배터리 제조 입지를 확대하고 제조·주요 광물 채굴 및 정제·연구개발 등 배터리 공급망 전반에 협력할 것”이라고 언급된 것으로 알려짐.

▶ 현대차, 기아,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등

 

■ 반도체 관련주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기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삼성전자, 25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33.60조원(전년대비 +10.88%), 영업이익 43.60조원(전년대비 +33.23%), 순이익 45.20조원(전년대비 +31.21%). 25년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3.83조원(전년동 기대비 +23.81%), 영업이익 20.07조원(전년동기대비 +209.17%), 순이익 19.64조원(전년동기대비 +153.29%).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 기록이고, 영업이익은 2018년(58조8,900억원), 2017년(53조6,500억원), 2021년(51조6,300억원) 이후 역대 4위 기록임.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 실적 개선은 반도체 사업이 주도했으며,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HBM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매출 44조원, 영업이익 16조4,000억원을 기록.

▷SK하이닉스, 전일 장 마감 후 25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7.14조원(전년대비 +46.76%), 영업이익 47.20조원(전년대비 +101.15%), 순이익 42.94조원(전년대비 +116.94%). 25년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2.82조원(전년동기대비 +66.06%), 영업이익 19.16조원(전년동기대비 +137.16%), 순이익 15.24조원(전년동기대비 +90.42%). 지난해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힘입어 연간으로도, 분기로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빅테크 실적 기대감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34%)가 급등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인텔(+11.04%), 텍사스 인스트루먼트(+9.94%), 마이크론 테크놀로지(+6.10%), 엔비디아(+1.59%) 등 반도체 관련주가 동반 상승. 특히, 인텔(+11.04%)은 엔비디아와 애플이 대만 TSMC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생산 물량을 분산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 가운데 급등했으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9.94%)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가이던스를 발표한 가운데 급등.

▶ SK하이닉스, SFA반도체, 한미반도체, 테스, 테크윙, 원익홀딩스, 아이에스티이, 한양이엔지, 에스티아이, 파크시스템스, 리노공업 등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등 - 삼성전자, 올해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집중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박순철 삼성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9일 오전 진행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미래를 대비하는 측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성과를 낼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힘. 또한, “디바이스경험(DX·완제품) 사업 부문에서는 인공지능(AI) 적용 제품군을 확대할 것”이라며 “모든 제품과 기능·서비스 생태계에 걸쳐 AI 기술을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AI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AI 전환기’를 선도할 것”이라고 언급. 이어 "공조, 전장, 메디컬 테크놀로지 및 로봇 등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투자도 지속해 미래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밝힘.

▶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스피지, 라온로보틱스, 원익홀딩스, 로보티즈 등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트럼프 대통령, 이란에 대규모 함대 파견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강력한 힘과 열정,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거대한 함대가 이란으로 신속하게 이동 중"이라고 밝힘. 이어 "베네수엘라에 파견된 함대보다 더 큰 규모라며, USS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을 선두로 하고 있다"고 언급. 그러면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정말 시급한 상황이다"라며, "이란에 협상하라고 경고했는데 그들은 그러지 않았고, 그 결과 '한밤의 망치 작전'이 실행됐 다. 다음 공격은 훨씬 더 심각할 것"이라고 위협했음.

▷한편, 이란 정부는 미국을 향해 “침략에 강력히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핵 협상에 열려있다는 입장을 밝힘.

▶ RF시스템즈, 파이버프로, 대한광통신, 웨이비스, 아이쓰리시스템, RF머트리얼즈 등

 

증권 - 국내 증시 역대급 랠리, 증권 업황 호조 지속 기대감 등에 상승

키움증권 - 증시 활황과 함께 브로커리지 관련 주요 지표들도 역대급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힘. 코스피/ 코스닥 합산 시가총액은 전년말대비 23%(884조원)이 증가한 4,767조원으로 국내 증시는 역대급 랠리를 기록 중이라며, 투자자예탁금은 127일 사상 첫 100조원을 돌파했는데, 25년말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87조원을 기록한 것에 이어 26년 한 달이 채 지나기 전에 전년말대비 15% 추가로 증가했다고 분석. 이어 1월 국내 증시 거래대금은 3거래일이 남아있음에도 이미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했는데, 이는 전월대비 52% 증가한 것이며, 활동거래계좌수도 전년말대비 2% 증가한 9,982만개로 사상 최대치를 지속 경신 중이라고 밝힘.

특히, 최근 증권 업종의 주가 상승은 증시 활황 및 거래대금 증가의 영향이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이에 따라 리테일 MS가 높은 증권사가 강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최선호주는 미래에셋증권을 유지한다고 언급. 높은 리테일 MS 의 수혜 외에도 실적 턴어라운드/IMA 인가/국민성장펀드 출범/암호화폐 시장 확대/해외법인 실적 성장/적극적 주주환원/그룹 지배구조 개편/투자 비상장기업 상장(SpaceX ) 등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힘.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간스탠리는 지정학적 리스크, 환율 및 금리 변동성 확대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조정 또는 숨고르기 국면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도 지정학적 이벤트는 과거에도 대체로 단기 변동에 그쳤고, 한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회복력이 높았다고 분석. 또한, 국내외 유동성 여건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정부의 자본시장 개혁 추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이 개혁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개선돼 주식 시장의 장기적인 재평가를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SK증권, 상상인증권, 유진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한화투자증권, 키움증권, LS증권, 유안타증권, 한국금융지주, 신영증권, 부국증권 등

 

스테이블코인 등 - 더불어민주당,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속도 등에 상승

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 시장의 뜨거운 감자인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전해짐. 시장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되, 산업 육성을 위해 단계적으로 규제를 완화하는 단계적 입법으로 가닥을 잡았음. 금일 민주당 디지털자산TF 소속 안도걸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정애 정책위의장에게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방향을 보고한 뒤 기자들과 만나 "2월 초 당론을 확정해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안 의원은 입법의 핵심 가치로 안정성과 혁신의 조화를 꼽은 것으로 전해짐. 안 의원은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통해 혁신이 죽어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가 있다"면서도 "초기에는 안정성을 중시하는 형태로 제도를 세팅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혁신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유연하게 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

NHN KCP, 더즌, 한컴위드, 아톤, 미투온, 헥토파이낸셜, 위메이드, 다날, 쿠콘, 핑거 등

 

비철금속 구리 가격 급등 영향 등에 상승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 구리 현물 가격은 이달 초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뒤 고점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구리 가격은 올해 들어 최고가 기준 6% 이상 상승했으며, 최 근 6개월 누적 상승률은 30%를 넘어섰음.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와 함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달러 약세를 용인하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달러 가치가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점 등이 원자재 강세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아시아 장중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구리 선물 가격은 6%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고려아연, 영풍, 서원, 삼아알미늄, 이구산업, 알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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