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2/02 [한국] 마감시황 및 테마, 특징주
[마감시황]






■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 슈퍼사이클 도래 속 구조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독립 리서치 그로쓰리서치 - AI 산업의 무게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하면서, 폭증하는 전력을 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힘. 연산량이 늘어날수록 전력 소모도 커지는데, 이때 흔들리는 전압을 잡아주는 MLCC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최신 AI칩조차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다고 설명.
▷엔비디아의 GB200 슈퍼칩이 유발하는 2,700W급 고열과 극한의 전류 변동성을 제어하려면 고성능 MLCC가 필요하다며, 이러한 고성능 제품 중심의 수요 폭발은 GB200을 넘어 차세대 '루빈(Rubin)' 아키텍처가 등장하는 2027년까지 이어질 구조적 사이클이 될 것으로 전망. 또한, 피지컬 AI를 활용한 휴머노이드 시장 개화로 Next-Q까지 확보된 국면이라고 밝힘.
▶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 지아이에스, 삼성전기, 대주전자재료 등
▶ 삼성전기는 올 하반기부터 글로벌 GPU 기업인 엔비디아(NVIDIA)의 NV스위치용 FC-BGA 공급망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정치/인맥(정원오) -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날 출판기념회 개최 속 조국혁신당 합당 내홍 등에 상승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이날 ‘매우 만족 정원오입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별세로 잠시 중단됐던 '민주·조국혁신당' 합당 논쟁이 재점화되고 있음. 현안 관련 의견 표명을 자제하던 의원들은 장례가 끝나자 "합당 제안 철회", "분열 자초" 등의 공개 목소리를 냈음. 친명(친이재명)계 인사인 한준호 민주당 의원은 전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은 여기에서 멈춰달라"고 촉구.
▷채현일 민주당 의원도 페이스북에 합당이 상시적인 정책 노선 갈등, 중도층 이탈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현장의 우려에 대해서 답해야 한다"고 밝힘. 박홍근 민주당 의원도 "이쯤에서 합당 논의를 멈추자"며 "이대로 합당이 이뤄진다면 지방선거 목전에서 전열이 흐트러지고, 당원 간의 분열만 증폭될 것"이라고 언급.
▶ 정치/인맥(정원오) : 삼표시멘트, 대주산업, 육일씨엔에쓰, 바이오스마트 등
▶ 정치/인맥(조국) : 화천기계, 삼보산업 등
■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스페이스X(SpaceX) - 스페이스X, '우주 데이터센터' 위해 100만개 위성 발사 추진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지난달 30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지구 궤도상에 우주 데이터센터를 만들기 위해 최대 100만 기의 인공위성 발사를 허가해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전해짐. 스페이스X는 신청서에서 "AI 확산으로 폭증하는 데이터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태양광 기반의 우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언급. 해당 위성들은 재사용 가능한 스타쉽 로켓으로 발사될 예정임. 지상 데이터 센터 대비 비용 효율성과 환경 친화성이 높고, 냉각용 물 사용이 필요하지 않다며, 우주 공간의 복사 냉각으로 열을 방출하고 태양광으로 에너지를 확보해 배터리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알려짐.
▷한편, 일론 머스크는 최근 세계경제포럼이 열린 스위스 다보스에서 "우주에 AI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는 건 당연하다"며, "AI를 배치하기에 가장 경제적인 장소 는 우주이며, 2~3년 안에 현실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 한화시스템, 파이버프로, 루미르, 퍼스텍, 제노코, 이녹스첨단소재, 스피어, 에이치브이엠 등
■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 전북 고창 양돈농장서 ASF 발생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창군의 한 양돈농장 폐사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힘. 이는 전북 최초, 전국 다섯 번째 발생으로, 도는 즉시 해당 농장의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고 알려짐.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약 1만8,000마리는 모두 살처분하고 발생 농장 반경 10㎞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10개 농가 4만2,000마리의 이동 제한, 집중 소독, 정밀검사 등 확 산 차단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며, 공동방제단 46개 단과 가용자원 93대를 동원해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해짐.
▶ 대성미생물, 이글벳, 신라에스지, 전진바이오팜, 대한뉴팜, 파루 등
■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지명 속 국제유가 하락, 국내 LPG 업계 2월 가스 공급 가격 동결 결정 등에 하락
▷지난 주말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 속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전거래일보다 0.21달러(-0.32%) 하락한 65.21달러에 거래 마감.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2월 가스 공급 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힘. E1은 2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188.17원, 산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194.77원으로 동결 결정했다고 밝힘. 부탄 가격 또한 ㎏당 1,545.55원(ℓ당 902.60원)으로 유지하기로 결정. E1은 "국제 LPG 가격 상승 등으로 1월에 이어 2월에도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동절기 소비자 연료비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해 2월 국내 LPG 공급 가격을 동결키로 결정했다"고 설명. SK가스도 프로판 가격을 ㎏당 1,187.73원, 부탄 가격은 1,544.55원(ℓ당 902.02원)으로 결정했다며, 이는 지난달과 같은 수준임.
▶ GS, S-Oil,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SK가스 등
■ 제약/바이오 관련주 -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등에 하락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차기 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한다고 발표.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나는 케빈을 오랫동안 알고 지냈으며 그가 위대한 연준 의장 중 한 명, 아마 최고의 연준 의장이 될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라고 언급. 시장에서는 워시 지명자가 과거 금융 완화에 소극적인 ‘매파(통화 긴축 선호)’ 발언을 해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계감이 커지는 모습. 워시 지명자는 지난해 11월 미국 신문 기고문에서 미국 국채 대량 매입 등으로 부풀어 오른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더 압축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으며, 예상만큼 금리 인하에 적극적이지 않은 인물로 평가되고 있음.
▷아울러 사노피, 에이비엘바이오 후보물질 'ABL301' 우선순위 하향 및 HLB 리보세라닙 FDA 'Class 2' 분류 실망감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
▶ 셀트리온제약, SK바이오팜, 알테오젠, 지아이이노베이션, 헬릭스미스 등
■ 비철금속/ 귀금속(금/은) - 국제 금·은값 폭락 영향 등에 하락
▷지난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한 가운데, 국제 금값과 은값이 폭락했음.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4,745.10달러(-11.38%)로 전거래일 대비 609.70달러 폭락했으며, 3월 인도분 은 선물 종가는 온스당 78.531달러(-31.37%)로 전거래일 대비 35.898달러 폭락.
▷트럼프 대통령이 예상보다 더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성향인 인물을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남아 있던 가운데, 상대적으로 덜 비둘기파로 알려진 워시 전 이사가 후보자로 최종 지명되면서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금·은 가격 급락 여파로 백금, 팔라듐 등 다른 귀금속도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전해짐.
▶ 고려아연, 아이티센글로벌, 엘컴텍, 영풍, 삼아알미늄, 풍산, 이구산업, 풍산홀딩스, 대창, 한주라이트메탈 등
■ 반도체 관련주 등 - MS發 'AI 거품론' 재부각,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3.87%) 급락 영향 등에 하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3.87%)가 MS發 'AI 거품론' 재부각, 금·은 가격 폭락 등에 투자심리 위축 속 급락. AMD(-6.13%), 램리서치(-5.9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80%), 인텔(-4.50%) 등 반도체 관련주가 동반 하락. 지난 28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가 2026회계연도 2분기 실적(지난해 10~12월) 실적을 발표. 매출액과 주당순이익은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주력 서비스인 '애저'(Azure) 등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9% 증가. 이는 지난 1분기 성장률인 40%보다 소폭 둔화한 것임. 아울러 2분기 자본적지출(CAPEX)은 전년동기대비 66% 급증한 375억 달러를 기록. 이에 지난 29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가 9.99% 급락한 데 이어 30일(현지시간)에도 0.74% 하락했음.
▷아울러 3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워시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한 가운데 국제금시세와 은시세가 폭락.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케빈 워시를 연준 의장으로 지명함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며 "나는 케빈을 오랫동안 알고 지냈으며 그가 위대한 연준 의장 중 한 명, 아마 최고의 연준 의장이 될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고 밝힘. 케빈 워시가 상대적으로 덜 비둘기파로 알려진 가운데, 워시 지명 소식 직후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서자 은 선물 가격이 장중 30% 넘게 폭락. 원자재 시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손실을 메우기 위한 현금 확보(마진콜 대응) 물량이 주식 시장으로 전이되며 기술주가 하락세를 보였음.
▷한편, 지난 3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오픈AI 투자 계획이 보류된 상태라고 전해짐.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최근 몇 달간 업계 관계자들에게 오픈AI에 대한 투자 협약이 구속력이 없으며 확정되지도 않았다고 강조해온 것으로 전해짐. 다만, 황 CEO는 지난 3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오픈AI에 대한 비판과 우려를 나타냈다는 보도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했음. 황 CEO는 "오픈AI의 작업은 놀랍고, 그들은 우리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중 하나"라며 "샘(올트먼 오픈AI CEO)과 함께 일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고 밝힘.
▶ 반도체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솔브레인, 티씨케이, 하나머티리얼즈, 에프에스티, 디엔에프, 동진쎄미켐, 네패스, ISC 등
▶ 전력설비/ 전선 : LS, 효성중공업, 대한전선, 제룡전기, 일진전기, LS마린솔루션, 가온전선, 산일전기 등
▶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 유니셈, SK, 한중엔시에스, 3S, GST 등
■ 화장품 - 화장품 업황 개선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NH투자증권 - 1월 한국 전체 화장품 잠정 수출액은 8억4,451만달러(+33%y-y)를 기록했다며, 특히, 미국향 수출액은 +47% 증가, 중량기준 +81% 증가했다고 밝힘. 관세 부 과로 인한 수출 단가 하락을 감안하면, 리테일(Sell-through) 전선은 활발하다는 의미라고 설명. UAE(+36%), 영국(+116%), 네덜란드(+193%), 독일(+81%), 멕시코(+265%), 브라질(+64%) 등 기타 지역 성장률도 견고했으며, 올해 미국과 유럽 다수 오프라인 채널 침투 강화와 상반기 Sell-in 매출 타임라인을 고려하면 수출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지난해 12월 방한 중국인 객수는 39만명(+28% y-y)을 기록한 반면, 방일 중국인 객수는 33만명(-45% y-y)으로 급감했다며, K-관광 반사수혜가 일어나고 있다고 밝힘. 외국인의 쇼핑 문화가 달라진 만큼 올리브영/다이소/약국 등 내수 화장품 재고 소진도 원활할 것으로 전망. 화장품 업종 특성상 1분기부터 실적 성장세로 전환하며, 마진율 q-q 상승 구간에 진입하기에 섹터 비중 확대가 유효하다고 분석. 1월 현재 주요 고객사의 해외 매출 고성장으로 코스메카코리아 별도 매출 레벨 업, 그간 밋밋했던 대형 ODM사(코스맥스, 한국콜마)의 별도 매출도 재차 +10% y-y 회복 중이며, 아모레퍼시픽 산하 코스알엑스 또한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높아, 밸류체인 전반 긍정적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고 밝힘.
▶ 제닉, 네오팜, 엔에프씨, 아이패밀리에스씨, 코스메카코리아, 에이피알 등
■ 증권 - 코스피지수 5,000선 붕괴 등에 하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 속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국내증시도 급락세를 기록중. 특히,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속 장중 5,000선을 하회하는 모습. 3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케빈 워시를 연준 의장으로 지명함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며 "나는 케빈을 오랫동안 알고 지냈으며 그가 위대한 연준 의장 중 한 명, 아마 최고의 연준 의장이 될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음. 시장에서는 워시 지명자의 '매파'(통화긴축 선호) 성향이 부각된 가운데, 지난 주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3.87%)는 급락세를 보임. 특히, 금·은 등 원자재 시장이 급락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 유안타증권, SK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 현대차증권, 유진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등
■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BTS 월드투어서 中 제외 속 한한령 해제 기대감 축소 등에 하락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월드 투어 일정에서 중국 공연이 제외된 가운데, 중국의 '한한령'(한류 제한령)이 단기간 내 해제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싱가포르의 중국 일간지 연합조보는 "한국 그룹들이 중국 무대에서 공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한령이 해제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매체는 BTS가 최근 전 세계 30여 도시에서 대규모 투어를 예고한 것을 조명하면서 "BTS는 공식 웨이보 계정 팔로워가 563만명이 넘지만, 이번 투어 일정에는 중국 본토 도시는 포함되지 않았다. 내년 3월 홍콩에서 열릴 3회 공연만 확정됐다"고 설명.
▷특히, 전문가들은 최근 한중 관계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에도 한한령의 단기간 전면 해제 가능성에는 신중한 모습을 보임. 화둥사범대 커뮤니케이션학부 우창창 부교수는 "중한 정상의 상호 방문이 대외 정책 변화에 대한 추측을 불러왔지만, 중국이 즉시 규제를 완화할지 여부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언급. 이어 호주 맥쿼리대 미디어 학자 사라 키스는 "중국이 결국 이러한 비공식적인 제한을 점진적으로 완화할 수도 있겠지만, 그 과정은 매우 더딜 것이며 한국 예술가들이 이전과 같은 규모로 중국에서 활동하기까지는 약 5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 노머스, 판타지오, 에스엠, 스튜디오드래곤, CJ ENM,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큐브엔터, 하이브 등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 비트코인 가격 8만달러 하회 소식 등에 하락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美 동부시간 기준으로 지난 31일(현지시간) 오후1시30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약 5% 하락한 7만8,309달러를 기록했음. 비트코인 가격이 8만 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4월11일 이후 처음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금일 오후 한때 비트코인 가격은 7만5천달러선을 하회하기도 했으나 오후 2시경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9% 하락한 7만5,800달러 부근에서 거래중이며,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1억1,200만원 부근에서 거래중.
▷최근의 비트코인 가치 하락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를 지명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워시 지명자가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기조에 동조하고 있지만, 그가 통화 긴축을 선호하는 매파적인 성향을 보여온 이력이 있기 때문임. 헤이든 휴즈 토크나이즈캐피털 파트너는 "워시는 너무 빨리 (금리를) 낮추는 것의 위험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정통 경제학자"라고 평가했음. 또한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등 수급 불안도 가상화폐 하락을 부추겼음. 美 경제방송 CNBC는 비트코인이 한때 '디지털 금'으로 불리며 기존 안전자산의 대안으로 떠올랐지만,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촉발한 그린란드 논란 등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하락세를 보이면서 이와 같은 인식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분석했음.
▶ 우리기술투자, 위메이드, 비트맥스, 컴투스홀딩스, 네오위즈, TS인베스트먼트, 인바이오젠, 한화투자증권, SBI인베스트먼트, SGA솔루션즈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