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2/12 [한국] 마감 시황 및 테마, 특징주

안녕하세요 stock EBS 입니다. 한국과 미국 주식 뉴스 및 특징주, 종목분석에 관한 글 입니다.

[오전장]

반도체 관련주 - 마이크론(+9.94%), 'HBM 논란' 일축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28%) 급등 영향 등에 상승

마이크론 테크놀로지(+9.94%)가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루머를 정면 반박한 가운데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급등. 샌디스크(+10.65%), 웨스턴 디지털(+4.26%), 램리서치(+3.76%), 인텔(+2.46%) 등 여타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28%)도 급등. 11(현지시간) 마크 머피 마이크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엔비디아에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4 납품에 실패했다는 루머에 대해 "HBM4는 이미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갔고, 고객사에 대한 납품도 시작(commenced shipments)했다"고 밝혔음. 아울러 "이번 회계연도 1분기 동안 출하 물량이 순조롭게 확대하고 있다"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실적 발표 당시에 제시했던 일정보다 한 분기 빠른 것"이라고 언급.

앞서 반도체 분석업체 세미애널리시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마이크론이 엔비디아가 요구한 성능이 못 미친다는 평가에서 엔비디아의 초기 HBM4 공급망에 포함되지 않았을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그러나 마이크론이 CFO의 발언을 통해 이 같은 시장의 부정적인 평가를 공식적으로 일축한 것임. 머피 CFO"우리는 HBM 성과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 고객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으며 (HBM) 세대 전환 속도도 빠르다"고도 언급.

한편, 메타는 인디애나주 레바논에 1기가와트(GW) 이상 규모의 신규 데이터센터를 착 공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총 투자액은 100억 달러(144,970억 원)를 웃도는 수준으로, 수십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대형 발전소에 맞먹는 전력 용량임. 이번 시설은 메타의 생성형 AI 연산 수요를 처리하는 동시에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기존 핵심 서비스 운영까지 담당하게 되며, 회사 역사상 최대 인프라 프로젝트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한화비전, 펨트론, 테스, 테크윙, 코미코, 주성엔지니어링, 원익머트리얼즈, 원익QnC, ISC

 

우크라이나 재건 등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평화협정 국민투표·대선 동시 진행 추진 속 종전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우크라이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압박 아래 러시아와의 평화협정에 대한 국민투표와 대통령 선거를 동시에 치를 준비에 나섰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파이낸셜타임스(FT)는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우크라이나에서 5월 중 국민투표와 대선을 동시에 실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쟁 발발 4주년인 24(현지시간)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쟁으로 인해 계엄령이 선포되고 피란민 수백만명이 발생하고 국토의 약 20%가 점령된 상태에서 선거를 치르는 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전후 안전 보장을 조건으로 6월 안에 평화협정 마무리를 요구하면서 젤렌스키 대통령도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다만, 미국이 선거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지만,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대통령 선거를 치를 수 없다는 회의론이 나오고 있음. AF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고위 당국자는 "러시아와의 전쟁 상황에서 안전 보장 여건이 마련돼야 대통령 선거가 치러질 것"이라고 언급. 이어 "선거는 빨리 치러져야 하지만 안보 상황이 허용하기 전까지는 불가능하다"라며, "러시아가 전쟁을 끝내는 데 관심이 있다는 징후가 없다"고 밝힘.

대동금속, 오늘이엔엠, SG, 대양전기공업, 대동기어, HD건설기계, 진성티이씨, 대동, 에스와이스틸텍, 전진건설로봇, 대모, TYM, POSCO홀딩스, 에스와이 등

 

전선/ 전력설비 - 765kV 프로젝트 수주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 - 효성중공업이 2107,871억원 규모 765kV 프로젝트 수주를 공시했다며, HD현대일렉트릭 또한 20259월과 202613,563억원 규모의 765kV 프로젝트 수주를 공시한 바 있다고 밝힘. 특히, 765kV 송전선로 1회선은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전력 밀도 상승과 원거리 재생에너지 연계 문제 해결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미국 내 투자 확대가 맞물리며 해당 수주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미국 중부 전력망을 운영하는 MSIO(Midcontinent Independent System Operator)LRTP Tranche 2.1 승인을 통해 765kV 그리드 구축 계획을 구체화했다며, 2030년대 개통을 목포료 하는 만큼, 2026년부터 관련 업체들의 실질적인 수주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또한, 미국 최대의 전력망 운영 기관인 PJM2025 RTEP Window 1 분석 결과 역시 765kV 중심의 투자 확대 기조를 보여준다며, PJM이 권고한 총 투자 규모 118억 달러 중 38.6%가 서부 지역 전압 안정화를 위한 Proposal 570과 서부와 동부를 잇는 전력망 확장 사업인 Proposal 237에 집중되었다고 설명. 이에 따라 약 5.6조원 규모의 투자 확대가 이뤄질 것이며, 이는 자연스럽게 초고압 변압기 업체들의 수주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

LS, 지엔씨에너지, 대한전선, 세명전기, 비츠로시스, 위너스 등

 

지주사/금융주 - 3차 상법 개정안 기대감 등에 상승

더불어민주당이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을 '우선 처리' 법안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 자사주 의무 소각 시 경영권 방어가 취약해질 수 있다는 경제계·법무부 등의 우려에 대해 "다시 코스피 2,500으로 가자는 주장"이라고 반박했음. 민주당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고 있는 오기형 의원은 전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3차 상법개정안과 관련해 '경영권 방어에 공백이 있고 이에 대한 대체방안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법무부 자료를 거론하며 "이러한 우려에 공감하지 않는다"고 밝힘.

이어 오 의원은 "자사주는 미발행 주식과 같은 것으로, 회사 모두를 위한 것"이라며 "자사주가 특정 주주의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쓰게 해달라는 건 다시 코스피 2,500으로 가자는 주장 아닌가"라고 언급. 이에 따라 자사주를 보유하려면 예외 없이 주주총회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할 방침으로 국회는 오는 13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3차 상법 개정안을 주제로 입법공청회를 개최할 예정.

지주사 : 두산, LS, SK스퀘어, HD현대, HS효성 등 지주사,

금융주 : 한국금융지주, 신영증권,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 신한지주, 한화생명, DB손해보험 등

 

[오후장]

 

니켈 -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쿼터 대폭 삭감에 따른 니켈가격 반등 소식 등에 상승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인 인도네시아가 주요 광산의 생산 쿼터를 대폭 삭감한 영향으로 니켈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전해짐. 니켈 가격은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니켈값 급등의 직접적인 원인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세계 최대 니켈 광산인 웨다베이 니켈의 생산 쿼터를 대폭 축소했기 때문으로 알려짐.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급한 올해 웨다베이의 생산 쿼터는 1200t()이며, 이는 지난해 쿼터인 4200t()에서 무려 70% 이상 급감한 수치임. 웨다베이 광산은 중국 칭산그룹과 프랑스 에라메트, 인도네시아 국영 안탐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에라메트 측은 쿼터 축소 사실을 확인하며 "정부에 쿼터 수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인도네시아 정부의 이번 조치는 글로벌 공급 과잉을 해소하고 니켈 가격을 부양하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음.

아울러 글로벌 투자은행(IB) 맥쿼리 그룹은 인니의 니켈 쿼터 축소로 인해 공급 과잉 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고, 올해 니켈 평균 가격 전망치를 기존보다 18% 상향한 톤당 17,750달러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짐.

현대비앤지스틸, 포스코인터내셔널, POSCO홀딩스, LG화학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스페이스X(SpaceX) - 쎄트렉아이, 해외기관과 2,830.5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65.26%) 규모 위성영상 획득 장비 공급계약 체결 및 스페이스X IPO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쎄트렉아이, 해외기관과 2,830.5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65.26%) 규모 공급계약(위성영상 획득 장비 공급) 체결(계약기간:2026-02-10~2035-02-09) 공시. 이번 계약은 조건부 계약이 아닌 확정 계약이며, 계약금 및 선급금이 있는 것으로 명시됐고, 생산 방식은 자체생산임. 계약상대방의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판매ㆍ공급계약의 내용, 계약상대방, 판매ㆍ공급지역, 주요 계약조건에 대하여 별도의 통보가 있을 때까지 공시를 유보했음.

유안타증권 - 24121번째 공개매수 (Tender Offer)에서 스페이스x3,500억 달러 가치를 인정받았는데 이때 미래에셋증권의 장부가는 6,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는 2022년 전후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에 투자한 2,300억원이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가 1,400억 달러에서 3,500달러로 2.5배 증가한 것에 기인한다고 설명. 현재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는 xAI와 합병하면서 기존 8,000억 달러 대비 높은 1조 달러 수준이 예상되며 xAI와 합병한 기업가치는 1.25조 달러 수준이라고 밝힘. 스페이스x의 가치가 3,500억 달러에서 1조 달러로 2.9배 증가한다면 1분기 반영될 스페이스x의 장부가치는 1.6조원 수준이 예상되며 평가이익은 1조원이 예상된다고 분석.

쎄트렉아이, 제노코,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퍼스텍,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비츠로테크, 스피어,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미래에셋증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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