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2/13 [미국] 뉴스 및 특징주 - 장마감
[마감시황]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크게 출렁이다 혼조 마감했다.
인공지능(AI)발 패닉의 여진이 남은 가운데 저가 매수 심리도 나타났다. 증시는 급변동성 끝에 보합권으로 마무리했다.
1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95포인트(0.10%) 오른 49,500.93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41포인트(0.05%) 상승한 6,836.17, 나스닥종합지수는 50.48포인트(0.22%) 밀린 22,546.67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1월 전품목 소비자물가지수(CPI)는 계절조정 기준 전월 대비 0.2% 올랐다. 작년 12월의 전월비 상승률 0.3%와 비교해 둔화했고 시장 예상치 0.3% 상승도 하회했다.
1월 근원 CPI의 전월비 상승률도 0.3% 상승해 예상치에 부합했다.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시장은 안도했다.
하지만 증시 참가자들은 이를 강세 재료로 삼지는 못한 듯 CPI 발표 후 상승폭을 늘리던 주가지수 선물은 이내 상승분을 반납했다.
S&P500 지수는 개장 직후 10분 만에 50포인트 급락한 뒤 다시 4분 만에 50포인트를 회복하는 등 과격하게 오르내렸다. 알고리즘 트레이딩과 레버리지 베팅 비중이 커져 변동성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주가지수는 이후 상승폭을 빠르게 늘렸지만 '대통령의 날' 휴장을 앞두고 포지션을 정리하려는 움직임이 강해 결국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주요 종목 IB 투자의견]
▲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NAS: AMAT): 제이피모간체이스는 실적발표와 가이던스를 통해 ‘26년 성장 전망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평가했다.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 마이크로소프트(NAS: MSFT): 골드만삭스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흐름이 저조했던 가운데, 이러한 부진을 저가매수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 테슬라(NAS: TSLA): 웰스파고는 채널 조사 결과 1월 인도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고 언급하면서, 인도대수 부진 문제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했다.
▲ 핀터레스트(NYS: PINS): 에버코어는 실망스러운 실적을 반영하여 투자의견을 outperform에서 in-line으로, 목표주가를 45달러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 인스타카트(NAS: CART): 바클레이즈는 이번 인터넷 섹터 어닝시즌에서 인스타트의 우수한 실적이 희소한 가치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 코인베이스(NAS: COIN): 번스타인은 코인베이스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밸류에이션 매력이 상당히 높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outperform으로 유지했다.
[특징주]
■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NVDA) - 2월 25일 FY26 4분기(‘25년 11월~’26년 1월) 실적 발표 예정
- UBS는 엔비디아 실적발표에서는 인공지능 섹터에 제기되고 있는 리스크들을 경영진이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5달러를 유지했다.
- “최근 엔비디아 주가는 전반적인 IT 섹터 매도세 이후 회복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전일 다시 하락하면서, 상승 모멘텀이 유지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1월 이후 박스권에서 변동하고 있다”고 했다.
- “다가오는 엔비디아 실적발표에서는 인공지능 산업의 성장 전망과 엔비디아의 경쟁지위에 대한 평가가 주목받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인공지능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지출이 계속될 것인지, 충분한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지가 논의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 “인공지능 스타트업 ▲ 앤트로픽의 Claude Code가 강력한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로 등장하면서 소프트웨어 섹터에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고, 엔비디아의 CUDA 플랫폼에 대한 영향도 주목받을 것이다. 엔비디아 경영진은 CUDA의 경쟁해자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영국의 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 Olix 등,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에서 제기되는 경쟁위협에 대한 평가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주요 파트너사인 아리스타 네트웍스가 경쟁사 칩 도입 확대를 시사하자 독점적 지위 훼손 우려가 부각
- 아리스타네트웍스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이 결정적이었다. 울랄 CEO는 “1년 전만 해도 (AI 칩 배포의) 99%가 엔비디아였으나, 현재는 20~25%가 AMD를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견고했던 엔비디아의 시장 점유율에 균열이 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됐다.
- 또한 엔비디아가 자체 네트워킹 기술인 ‘스펙트럼-X’를 통해 아리스타 의존도를 낮추려 하자 아리스타 역시 고객사 다변화로 대응하고 있다는 분석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 강력한 경쟁자 AMD(AMD)는 AI 가속기 시장에서 점유율이 유의미하게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GOOGL, GOOG)
- 펀드스트랫은 알파벳(GOOGL, GOOG)의 채권 100년물 발행을 과거 사례와 비교하면서, 채권 발행에 대한 우려를 언급했다.
- “알파벳이 영국 파운드화로 만기 100년의 채권을 발행했다. 알파벳이 발행한 채권 100년물은 발행 규모의 10배에 달하는 주문이 집중되었고, 알파벳은 이 수익금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했다.
- “알파벳은 이제서야 28년이 된 기업이며, 이 채권 수익금이 투자될 인공지능 인프라 산업은 겨우 3년 된 산업이다. 100년 만기의 채권을 발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을 지배하는 입지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속적인 혁신을 견인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고 했다.
- “과거에 채권 100년물을 발행했던 사례를 보면, ▲ JCPenney는 채권 발행 이후 23년 뒤에 도산했고 채권은 휴지조각이 되었다. ▲ 제너럴 모터스(GM)도 초장기 채권 발행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초장기 채권의 발행은 이미 사업 모델이 고점에 도달한 시기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했다.
- 다만 “채권 발행 이후 투자자들의 관심을 보면, 알파벳과 같은 IT 메가캡과 인공지능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최근 IT 섹터 하락세가 강력했지만, IT 대형주의 실적 창출능력에는 타격이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고 했다.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닷컴(AMZN)
- 아마존웹서비스(AWS) 성장률이 기대에 못미쳤고 기술주 전반에서 자금 이탈 흐름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반등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 지난주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다시 하락으로 방향을 틀었고, 기술주 전반적인 부진 속에 주가가 추가 하락하면서 약세장 구간에 진입했다.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할 경우 약세장에 진입했다고 본다.
■ 글로벌 전기차 대장주 테슬라(TSLA)
- 올 상반기 내 로보택시 서비스를 9개 도시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 현실화하기 전까지는 공격적인 매수세가 유입되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 현재 텍사스 오스틴에서 운영 중인 서비스의 확장 여부가 향후 주가 향방의 키를 쥐고 있다.
■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 전일 장 마감 이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공개한 2026년 1월 기준 분기 실적은 조정 주당순이익(EPS) 2.38달러, 매출액은 70억1000만 달러였다. 이는 시장 추정치 각각 2.21달러와 68억7000만 달러를 모두 상회한 결과다.
- 회사 측은 올 4월말 기준 분기 매출액은 76억5000만 달러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추정치인 70억1000만 달러보다 높은 수치다. EPS 예상치는 2.64 달러로 역시 가이던스 2.28달러를 넘어섰다.
■ 핀터레스트(PINS)
-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67센트로, 전망치 69센트를 밑돌았다. 또, 매출은 13억2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13억3000만달러를 하회했다.
-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9억5100만~9억7100만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또한 전망치 9억8000만달러를 밑돈 수치다.
▶ JP모건은 핀터레스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조정하고 목표가 역시 36달러에서 20달러로 낮췄다.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가를 39달러에서 19달러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 “관세는 동종 기업 대비 핀터레스트에 더욱 큰 역풍이 되고 있다”면서 “관세로 인한 역풍은 3분기에 기저효과로 사라지겠지만 인공지능(AI) 기반 경쟁자들인 구글, 오픈AI 등이 점점 더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지적했다.
▶ 씨티그룹 역시 ‘매수’에서 ‘중립’으로 투자의견을 조정하는 한편 목표가도 19달러로 낮춰잡았다.
■ 리비안(RIVN)
- 전일 공개된 리비안의 2025년 12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은 매출액 12억90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70달러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추정치 각각 12억7000만 달러와 0.71달러 손실보다 소폭 나은 결과다.
- 회사 측은 2026년 연간 기준 인도량 가이던스를 6만2000대에서 6만7000대 사이로 제시했으며, 자본 지출은 19억5000만 달러에서 20억50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차세대 모델인 R2 제조 공정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2026년 2분기 중 첫 고객 인도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 UBS는 리비안 오토모티브(RIVN) 실적발표 이후 반응을 분석하면서, 주가 상승세가 계속되려면 경영진이 우수한 실행력을 보여야 한다고 분석했다.
- “리비안 주가는 ‘26년 들어 30% 가까이 하락했지만, 이번 실적발표 이후 프리마켓에서 18% 급등하고 있다. 리비안 제품 라인업과 파이프라인에 대한 자신감, 브랜드 가치 향상 등이 주가 상승세의 배경이 되고 있다”고 했다.
- “기존에 리비안의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높다고 보고 매도 의견을 제시했는데, 이번 실적발표를 통해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이 개선되면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다”고 했다.
- 특히 “리비안 경영진은 ‘26년에 6.2만~6.7만 대를 인도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고, ‘27년 판매량이 더욱 증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 다만 “리비안 경영진이 제시한 인도대수 목표가 달성될 수 있을지는 아직 불분명하며, 현금소진 문제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정리했다.
-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15달러에서 1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미국 식료품 배달 플랫폼 메이플베어(CART)
- 지난해 4분기 매출이 9억9200만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9억7400만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다만, 주당순이익(EPS)은 30센트로, 전망치 52센트를 밑돌았다.
- 가이던스 또한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았다. 회사는 1분기 GTV가 101억300만~102억8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전망치 99억7000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 로쿠(ROKU)
- 전일 공개된 로쿠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3억8000만 달러로 예상치에 부합했다. 같은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53달러로 가이던스 0.27달러를 크게 넘어선 결과를 내놓았다.
- 로쿠는 2026년 1분기 매출액을 시장 추정치인 11억7000만 달러보다 높은 12억 달러로 제시했다. 또한 2026년 연간 매출액은 월가 예상치인 53억4000만 달러를 웃도는 5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 아리스타 네트웍스(ANET)
- 4분기 매출이 24억80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29%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EPS)은 82센트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24%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매출 23억8000만달러, EPS 76센트를 웃도는 수치다.
- 연간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를 62~64%로 유지하면서 원가 부담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잠재웠다
■ 노바티스(NVS)
- 진행성 자가면역 신장 질환인 IgA 신병증(IgAN)을 앓고 있는 성인 환자의 신장 기능 저하를 늦추는 데 자사의 약물인 반라피아가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 임상 3상 시험 결과 반라피아가 해당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신장 여과율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IgA 신병증은 신장의 작은 여과기에 염증을 일으키고 소변에 과도한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단백뇨를 유발하는 질환이다.
- 임상이 진행된 치료제 반라피아는 2025년 미국과 중국에서 IgA 신병증 성인 환자의 단백뇨 치료를 위해 가속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노바티스는 이번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 이 약물에 대한 정식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 노르웨이지언 크루즈 라인(NCLH)
- 제이피모간체이스는 노르웨이지언 크루즈 라인(NCLH)의 경영진 교체에 따른 불확실성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28달러에서 2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노르웨이지언 크루즈 라인이 Harry Sommer CEO 사임을 발표했으며, 전략적인 경영진 교체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John Chidsey가 CEO직을 맡을 예정이라고 했다.
- 장기적으로는 경영진 교체 이후 최적화가 이루어지고 우수한 실행력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재무상태 개선과 레버리지 부담 완화 등을 예상할 수 있다고 했다.
■ 달러 트리(DLTR)
- BMO 캐피털은 달러 트리(DLTR)의 디지털 전략이 취약하다고 평가하면서, 리스크가 크다고 했다. 투자의견을 marketperform에서 underperform으로, 목표주가를 110달러에서 9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달러 트리는 매력적인 디지털 전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도 충분히 집행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의 달러 트리 실적 컨센서스는 디지털 전략 확대와 같은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확고한 디지털 전략의 부재는 달러 트리 매출 성장세를 둔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 “달러 트리의 시너지 효과는 기대만큼 강력하지 못할 것이며, 이익률 확대도 느릴 것이다. 월가는 이러한 리스크를 적절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 인텔(INTC)
- D.A. 데이비슨은 인텔(INTC) 주가 상승세가 가팔랐지만, 실적은 아직 이를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45달러를 유지했다
- 인텔은 장기간 반도체 섹터에서 뒤처지는 기업이었지만, 첨단엣지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서드파티 파운드리 사업의 정착 가능성이 기대되면서 지난 12개월간 110% 이상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 하지만 인텔 주가를 상승시킨 기술력과 파운드리 시장기회는 아직 분명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인텔은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실적으로 증명해야 하는 단계다.
- “월가의 인텔 실적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다고 보고 있다. ‘26년 중 시장이 기대하는 것만큼 충분한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 알버말(ALB)
- 오펜하이머는 알버말(ALB) 실적발표를 분석하면서, 현재의 리튬 사이클을 바탕으로 수익화 전망이 우수하다며, 투자의견 outperform으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07달러에서 21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알버말 주가는 지난 12개월간 130% 이상 급등했지만, 여전히 상당한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알버말은 영업 구조를 단순화하고 재무상태를 정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리튬 사이클을 수익화하기에 유리한 펀더멘털을 확보하고 있다”고 했다.
- “알버말 경영진은 서구권의 리튬 산업이 활성화되기 가격 방어가 선행되어야 하며, 서구권 내 배터리 공급체인이 확보되고 각국 정부의 리튬 산업 육성을 위한 보조 정책들이 전개되어야 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고 했다.
- “경영진은 특히 데이터센터 건설이 확대되고 있고, 전력 인프라 공급이 병목 현상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고정형 에너지저장장치에 대한 수요가 매우 강력하다고 강조했다”고 했다.
- 이어 “알버말은 기존 리튬 설비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리튬 공급체인의 지리적 전환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재무상태 개선을 달성하고 있다. 이는 종합적으로 알버말의 리스크 조정 수익률이 우수할 것임을 가리킨다”고 했다.
■ 인튜이티브 머신스(LUNR)
- 도이치뱅크는 인튜이티브 머신스(LUNR)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는 18달러로 각각 제시했다.
- “달 인프라와 연결성은 우주 산업의 경쟁이 훨씬 덜한 분야이며, 특히 발사 및 위성 통신과 비교할 때 더욱 그렇다”고 했다.
- “달에 미국 승무원을 지원하는 서비스 기업으로, 달 경제 수요 관련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
- 이어 “미국이 다시 달에 발을 디딜 의도가 있다.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 CEO는 ‘자사가 달에 자가 성장 도시를 건설하는 데 초점을 전환했다’고 언급했고, 블루 오리진의 제프 베조스 CEO는 ‘인간 달 역량’에 자원을 재배치하기 위해 최소 2년간 준궤도 우주 관광 비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 미국 스포츠베팅 업체 드래프트킹즈 홀딩스(DKNG)
- 드래프트킹스 홀딩스는 분기 매출이 19억89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43% 성장했다고 밝혔다. 다만,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이 36센트를 기록해, 전망치 39센트를 밑돌았다.
- 또, 2026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65억~69억달러로 제시해, 월가 예상치 중간값인 73억달러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
■ 모더나(MRNA)
- 개장 전 공개된 모더나의 2025년 12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은 조정 주당순이익(EPS) 2.11달러 손실, 매출액은 6억7800만 달러였다. 이는 시장 추정치 각각 2.62달러 손실과 6억6284만 달러를 모두 상회한 결과였다.
- 2025년 연간 기준으로 모더나는 전년비 40% 감소한 1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순손실은 28억 달러로 집계됐다. 2025년 말 기준 현금 및 투자 자산은 81억 달러로,직전해 95억 달러에서 줄어들었다.
- 모더나는 2026년에 최대 10%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계획도 재확인했다. 성장의 절반은 미국 시장에서, 나머지 절반은 글로벌시장에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인플루엔자 백신 신청이 유럽연합(EU), 캐나다, 호주에서는 심사에 착수했으나,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는 승인 신청 거부 서한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 철강, 알루미늄 종목들
- 트럼프 행정부는 작년 철강·알루미늄 수입에 50%의 관세를 부과하는 한편 철강과 알루미늄을 사용해 만든 파생 제품으로까지 관세를 확대했다.
- 트럼프 행정부는 관세 대상 철강·알루미늄 제품 목록을 재검토하고 있다. 관세 적용 대상 품목을 줄이거나 일부 품목을 면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이에 따라 그동안 부과됐던 높은 관세가 완화될경우 수입 경쟁이 심화하면서 가격 인하 압박에 직면할 수 있는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철강주가 동반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 스틸 다이내믹스(STLD), 클리블랜드 클리프스(CLF), 센츄리 알루미늄(CENX), 알코아(AA)
■ 드라이브스루 커피 판매점 더치 브로스(BROS)
- 더치 브로스는 지난해 4분기의 주당순이익(EPS)이 17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LSEG 예상치 10센트를 큰 폭으로 웃도는 수치다. 또, 매출은 4억4400만달러로, 전망치 4억2500만달러를 상회했다.
- 시장은 EPS로 수익성 개선을 확인했고, 예상치를 웃돈 매출을 성장 모멘텀으로 인식했다고 CNBC는 논평했다.
■ 윈 리조츠(WYNN)
- 회사는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17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 집계치인 1.47달러를 하회하는 수치다. 반면, 매출은 18억7000만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와 부합했다.
- 지역별로는 라스베이거스와 보스턴에서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며, 마카오에서는 이익이 확대됐다.
■ 알리바바(BABA)와 바이두(BIDU)
- 미국 정부가 알리바바(BABA)와 바이두(BIDU)를 중국 군부를 지원하는 기업 명단에 추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개장 전 거래에서 동반 하락 중이다.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이르면 이날 알리바바와 바이두를 포함한 여러 중국 기술 기업을 이른바 ‘1260H’ 명단에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치는 미 국방부가 이들 기업이 중국 인민해방군과 연계되어 있다는 최신 정보를 검토한 끝에 내린 결론으로 알려졌다.
- 미 국방부의 1260H 명단에 포함된다고 해서 즉각적인 제재나 수출 통제가 가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는 미 국방부 공급업체와 기타 정부 기관에 해당 기업과의 거래 위험을 알리는 엄중한 경고 신호로 작용한다. 특히 기관 투자자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 향후 비즈니스 관계 및 투자 심리에 상당한 불확실성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 알리바바 측은 즉각 성명을 통해 “알리바바는 중국 군사 기업이 아니며, 어떠한 군민 융합 전략에도 참여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또한 “미국의 국방 조달 관련 사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명단에 포함되더라도 전 세계 사업 운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며 해당 주장에 근거가 없음을 강조했다. 바이두 역시 자사 제품이 민간용임을 강조하며 근거 없는 조치라고 일축했다.
■ 익스피디아그룹(EXPE)
-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3.7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망치 3.25달를 상회한 수치다. 매출은 35억5000만달러로, 전망치 34억1000만달러를 웃돌았다.
- 전망치도 기대치를 상회했다. 2026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156억~160억달러로 제시해, 컨센서스 중간값인 153억4000만달러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 시장에서는 실적보다는 밸류에이션과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했다. 인공지능(AI)이 서비스 산업을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행 예약과 검색 등 중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익스피디아그룹과 같은 온라인 여행 플랫폼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압박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모양세다.
■ 운송업체 C.H.로빈슨월드와이드(CHRW)
- 인공지능(AI) 관련 우려로 운송주 매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C.H.로빈슨은 오히려 강력한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 화물 운송 관련 주식들은 전날 AI 기업인 알고리듬홀딩스가 자회사인 세미캡(SemiCab)을 통해 인력 충원없이 화물 운송량은 300~400%까지 늘릴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급락했다.
- 하지만 이러한 우려에도 JP모건, 바클레이즈, 스티펠 등은 C.H.로빈슨에 대한 기존 입장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 C.H.로빈슨은 전체 운송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기 위해 24개 이상 AI에이전트를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업무 자동화, 작업량 감소, 생산성 향상 등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 ‘코로나’와 ‘모델로’ 맥주를 생산하는 컨스털레이션브랜즈(STZ)
- 4분기 운영자금(FFO)이 시장 기대치에 다소 미치지 못했으나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101억2000만달러~102억2000만달러로 제시하며 시장예상치 100억7000만달러를 상회했다.
컨스털레이션브랜즈는 기존 빌 뉴랜즈 CEO가 오는 4월13일자로 물러나고 포춘브랜즈이노베이션을 이끌던 니콜라스 핑크가 뒤를 잇는다고 밝혔다.
- CEO 교체 소식이 단기적으로 시장에 불확실성과 부담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 사이버 보안기업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홀딩스(CRWD)
- HSBC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대해 인공지능(AI) 관련 성장성과 주가의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수준이라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446달러로 유지했다.
- HSBC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대해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필수적인 고성장 영역에서 리더십 지위를 갖고 있다”면서 “확장할 수 있는 여러 경로를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 제조업체 덱스컴(DXCM)
- 덱스컴의 작년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68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0.65달러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억6000만달러로 역시 시장 전망치였던 12억5000만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 올해 매출 전망치는 기존 수치인 51억60900만~52억5000만달러 범위를 유지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51억6000만~52억5000만달러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글로벌(COIN)
- 이날 발표된 4분기 매출액은 17억80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66달러로 시장전망치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시장은 ‘현금 흐름’의 대반전에 환호했다.
- 코인베이스는 전 분기 현금 유출에서 벗어나 30억7000만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잉여현금흐름(FCF)을 기록하며 기초 체력을 과시했다.
- 여기에 자사주 매입 소식까지 더해지며 경영진의 자신감을 확인시켰다.
■ 모바일 앱 광고 플랫폼 기업 앱러빈(APP)
- 금융 전문 매체 캐피털워치가 앱러빈을 ‘돈세탁 기구’라고 지칭했던 보고서를 전면 철회한다고 밝힌 영향이다. 해당 매체는 앱러빈에 대한 추가 뉴스 업데이트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 버텍스파마슈티컬(VRTX)
- 회사 측이 발표한 4분기 매출액은 31억9000만달러로 팩트셋 컨센서스인 31억8000만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주력인 낭포성 섬유증(CF) 치료제가 안정적인 현금 창출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
▶ 바클레이스가 시장이 버텍스의 신장 질환(IgAN) 치료제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올해 초 도출될 임상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낭포성 섬유증 사업부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606달러를 제시했다.
■ 자동차 부품 소매업체 어드밴스오토파츠(AAP)
-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86달러로 시장 전망치 0.41달러를 두 배 넘게 상회했다. 매출액 또한 19억70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예상치 19억5000만달러를 웃돌았고 동일 매장 매출은 2.2% 증가해 3분기 연속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시간외 특징주]
■ 세계 최대 규모의 주택 개조 용품 소매업체인 로우스(LOW)
- 로우스는 광범위한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이번 감원을 진행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감원 규모는 전체 직원 30만 명 중 1% 미만에 해당한다. 로우스는 이번 조치와 관련해 기업 및 지원 역할 600여 개를 줄이기로 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 이번 인력 감축은 소매 현장 인력이 아닌 백오피스 기능을 구체적으로 겨냥하고 있다. 로우스는 성명을 통해 기업 직원을 줄임으로써 역동적인 주택 개조 환경에서 민첩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현장 중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 특히 이번 발표는 로우스가 2026년 1월 말 기준 분기 실적 공개가 오는 25일 예정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로우스는 해당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 1.94달러, 매출액 203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최근 로우스는 전문 고객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공격적인 인수 행보를 보여왔다. 작년 6월 아티산 디자인 그룹을 13억 달러에 인수한 데 이어, 10월에는 파운데이션 빌딩 머티리얼즈를 88억 달러에 인수했다.
- 정규장 거래에서 0.65% 상승 마감한 로우스 주가는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1분 시간외 거래에서 0.05% 오른 287.55달러를 기록 중이다.
■ 세계 최대 재생에너지 발전 기업인 넥스트에라 에너지(NEE)
- 분기 배당금을 기존 0.515달러에서 10% 인상한 주당 0.5665달러로 결정했다. 연간 환산 배당금은 2.266달러에 달한다. 이번 배당은 2026년 2월 27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3월 16일에 지급될 예정이며, 배당락일은 2월 26일이다. 현재 주가 기준 연간 배당 수익률은 2.6% 수준이다.
- 지난 1월 27일 2025년 12월말 기준 분기 실적을 발표한 넥스트에라 에너지는 해당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54달러, 매출액은 6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추정치 각각 0.56달러와 67억8000만 달러를 모두 하회한 결과였다.
- 정규장 거래에서 2.04% 올랐다. 이어 시간외 거래에서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9분 0.20% 강보합을 유지하며 93.99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 글로벌 제약 및 헬스케어 기업인 존슨 앤드 존슨(JNJ)
- 활석 성분 베이비 파우더가 난소암을 유발했다는 주장에 대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법원 배심원단이 유가족에게 25만 달러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 정규장 거래에서 0.45% 하락 마감한 존슨 앤드 존슨은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24분 시간외 거래에서 0.21% 반등하며 243.96달러를 기록 중이다.
■ 세계 최대의 방산 업체인 록히드 마틴(LMT)
- 다양한 군사 시스템 및 지원 서비스를 위해 총 1억100만 달러 규모의 국방 계약 3건을 체결했다.
- 미국 국방부는 록히드 마틴 로터리 및 미션 시스템 부문에 이지스(AEGIS) 개발 및 테스트 사이트 운영과 유지를 위해 262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수정을 승인했다. 이번 작업은 뉴저지주 무어스타운의 전투 시스템 엔지니어링 개발 사이트 등에서 수행되며 2027년 1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대외군사판매(FMS) 프로그램에 따라 7개국 정부의 구매도 포함되며, 일본이 52%(880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한국이 19%(320만 달러), 캐나다 13%(230만 달러), 호주 10%(170만 달러) 순이다.
- 별도의 계약으로 록히드 마틴 에어로노틱스 부문은 F-35 전투기의 전자기 환경 영향 테스트를 위한 현장 엔지니어링 및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등을 위해 2460만 달러를 지원받았다. 오는 2027년 6월 완료될 계획이다.
- 정규장 거래에서 록히드 마틴은 전일 대비 2.38%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30분 0.22% 더 오르며 654달러를 기록 중이다.
[기타뉴스]
리비안 랠리, 전기차 일제↑ 리비안 27%-루시드 4% 급등(종합)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775404
비트코인 랠리에 코인베이스 17%-스트래티지 9% 폭등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7754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