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2/24 [한국] 마감 시황 및 테마, 특징주

안녕하세요 stock EBS 입니다. 한국과 미국 주식 뉴스 및 특징주, 종목분석에 관한 글 입니다.

[오전장]

■ 전력저장 장치(ESS)/ 2차전지 등 - 원격 모니터링 기능 탑재 중국산 ESS 수입 차단 추진 소식 및 전고체·나트륨전지 점유율 확대 전망 등에 상승

미국이 원격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한 중국산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수입 차단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짐. 공화당 그레그 스튜비(Greg Steube) 하원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중국산 ESS 수입을 금지하는 '유해한 적대적 재충전 및 발전 에너지 대응법(Countering Harmful Adversarial Rechargeable and Generative Energy Act, 이하 CHARGE)'을 발의. 해당 법안은 중국 법에 따라 설립된 기업, 중국 관할권 내 기업, 중국 공산당의 관할·통제·감시 하에 있는 모든 기업의 기술을 토대로 제조된 ESS 수입을 중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함. 규제 대상은 원격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한 ESS에 한정되며, 이를 위반할 시 수입물 1건당 최대 5년의 징역 또는 25만 달러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NH투자증권 - 전고체전지(ASB)와 나트륨전지(NIB)는 리튬이온전지(LIB) 시장을 잠식해 나가며 시장 점유율을 키워나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2035년 기준 당사는 NIB 비중 18%, ASB 비중 5%를 예상하고 이후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국 배터리 제조사들은 적기에 다양한 배터리 폼팩터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겠다고 언급. 아울러 투자전략 관점에서는 다양한 배터리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는 셀업체에 주목하는 것이 필요하고, 소재업체들 중에서는 LIB에 없던 신규 소재(황화리튬, 고체전해질, 하드카본) 공급업체들과 사용량이 늘어나는 알루미늄박 제조사들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 또한 투자 효율성관점에서는 기존 라인을 활용해 전고체전지와 나트륨전지 시장 성장에 모두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한 양극재 업체들도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LG에너지솔루션, 엘앤에프, 삼성SDI, 씨아이에스, 이랜텍, 한중엔시에스, SK이노베이션, 원익피앤이 등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 MLCC 가격 인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최근 MLCC 업계 1위인 무라타가 MLCC 가격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관련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무라타의 나카지마 노리오 사장은 지난 17(현지시간) 블룸버그 인터뷰를 통해 "가격 변경이 현실적인지 판단하기 위해 AI의 실질적인 수요를 평가 중이고, 3월 말까지 결정을 내리기를 희망한다"MLCC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음. MLCC는 전자제품의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고 안정적으로 흐르도록 제어하는 핵심 부품으로, 주로 모바일과 정보기술(IT) 기기에 탑재되며 최근에는 AI 서버·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으로 응용처가 확대되는 추세임. 특히, AI 서버의 경우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대용량 메모리 집적 등으로 전력 밀도가 높아지고 있어 전압 변동을 안정적으로 제어하기 위한 고용량·고적층 MLCC가 요구되는 상황임.

전일 삼성전기가 전장용 초고용량 MLCC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전해짐. 0805인치(2.0×1.25mm) 크기에서 정격 4V 기준 47용량을 구현한 제품으로, 영하 55에서 영상 125까지 안정적인 특성을 유지하며, 125환경에서도 용량 감량 없이 사용 가능해 고온 조건이 잦은 자동차 전장 시스템에 적용 범위를 넓혔음. 이번 제품은 자동차용 규격(AEC-Q200)을 충족한 전장 부품으로, 삼성전기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 전원 회로에 적합한 제품으로 제시했음.

지아이에스, 삼화콘덴서, 코스모신소재, 대주전자재료, 원준 등

 

[오후장]

■ 반도체 관련주 - 글로벌 메모리 시장 호황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 - 2026년 글로벌 메모리 시장의 규모는 전년 대비 159% 성장한 5,749억불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메모리 시장의 역사적 호황기라 불리는 2018년도 1,599억불 대비해서도 3.6배 성장한 수치라고 밝힘. 메모리 시장을 구성하고 있는 DRAMNAND 시장 각각에 대해서는 DRAM 시장이 전년 대비 192% 성장한 4,399억불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NAND 시장은 전년 대비 88% 성장한 1,350억불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 이어 메모리 업체들의 CAPA2027년까지 의미 있게 증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당사는 2027년까지 메모리 시장의 호황기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이러한 메모리 시장의 호황기로 인해 국내 IDM 2(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실적 또한 역대 최고치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한 주가의 업사이드는 여전히 크다고 언급.

SK증권 - 메모리 산업은 과거와 전혀 다르다며, AI는 기존 HBM에서 DRAM,NAND 전체를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힘. 용량, 대역, p99 지연 등 다양한 특성을 복합적으로 요구한다며, 메모리 위상이 높아졌고, 공급 부족 심화는 그 결과라고 언급. AI 메모리 구조적 수요와 공급 제약은 가격 결정력과 믹스 극대화, 높은 구속력의 장기공급계약 가시성을 견인한다고 설명. 아울러 메모리 Earnings power 자체가 상향되고, 실적의 분산은 크게 둔화되며, 재평가의 본격화는 시작도 하지 않았고,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유동성 확장과 만난 것은 처음이라고 밝힘. 글로벌 AI 관련주에서 한국 메모리가 가장 저렴하다고 언급.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원익머트리얼즈, 덕산하이메탈, 하나마이크론, 하나머티리얼즈, 티이엠씨, 미코, 메카로, 동진쎄미켐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국무부, 레바논서 대사관 직원 철수 지시 속 -이란 긴장 고조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미국 국무부가 레바논 주재 미 대사관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는 현지에서 철수하라는 지시를 내렸음. AP통신 등에 따르면, 국무부는 23(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주레바논 미 대사관에서 필수 인원이 아닌 인력과 이들의 가족들을 철수시키고 있다고 전해짐. 이번 조치로 현재까지 대사관 직원과 가족 등 50여 명이 레바논을 떠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이와 관련, 대사관은 여행 경보에서 레바논 내 정치적 불안정을 대사관 운영 축소의 주 요 이유로 들었지만, 실제로는 이란과의 충돌 가능성에 대비한 움직임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한편, 오는 26(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과 이란이 최종 핵 담판 회담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핵 포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강도 높은 공격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의 이란 공습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LIG넥스원, 한화, 한국항공우주, 삼현, 엠앤씨솔루션 등

 

손해보험 -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소식 등에 하락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5개 주요 손보사의 올해 1월 말 기준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8.5%로 전년 동기 대비 6.7%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보험사별로는 삼성화재가 89.6%, DB손해보험 85.6%, 메리츠화재 85.0%, 현대해상 94.0%, KB손해보험 88.4%를 기록했으며, 지난달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주요 손보사 모두 손해율 80%를 크게 넘어서며 적자를 냈음. 폭설과 결빙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사고 증가와 공임비 인상에 따른 자동차 부품·수리비 상승세가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지난해 투자이익이 대폭 늘어났음에도 장기보험의 예실차와 자동차보험 손실에 따라 실적이 대폭 꺾인 것으로 전해짐. 5대 손해보험사(삼성·DB·현대·KB·메리츠)의 지난해 합산 순이익은 65,755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 74,298억원 대비 11% 감소한 수준임. 투자손익은 4120억원으로 전년보다 42% 증가했으나, 보험손익이 2조원가량 줄어들면서 실적 악화를 주도했음. 보험손익이 줄어든 데에는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모두 부진한 데 있으며, 특히 장기보험의 경우 주요 보험사들 대부분 보험금예실차에서 큰 폭으로 손실이 발생했음. 자동차보험의 부진도 두드러졌음. 5개 손해보험사의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실은 4,588억원으로 전년 2,838억원 이익에서 7,500억원 가까이 손실이 발생했으며, 지난해 5개 손해보험사 모두 자동차보험에서 적자로 전환했음.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삼성화재, 서울보증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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