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2/26 [미국] 뉴스 및 특징주 - 장마감
[마감시황]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급변동성 끝에 혼조로 마감했다.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축 엔비디아가 작년 4분기 강력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시장은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듯' 이를 매도 트리거로 삼았다.
엔비디아가 급락하면서 연초부터 글로벌 증시를 들어 올렸던 AI 및 반도체주도 투매에 휩쓸렸다.
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05포인트(0.03%) 오른 49,499.2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7.27포인트(0.54%) 밀린 6,908.86, 나스닥종합지수는 273.69포인트(1.18%) 떨어진 22,878.38에 장을 마쳤다.
엔비디아의 2026 회계연도(2025년 11월~ 2026년 1월) 실적은 강력했다.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고 매출총이익률 등 주요 지표도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럼에도 이날 개장 직후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주식을 내던졌다. 엔비디아와 함께 주요 AI 및 반도체 관련주를 모두 투매했다.
전형적인 '뉴스에 파는' 모습이다. 엔비디아의 실적에 실망했다기보단 이미 주가에 실적이 선반영된 데다 앞으로 이보다 더 강하게 나오긴 어려울 것이라는 의구심이 투매를 촉발한 것으로 보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3% 넘게 하락했다. 장 중 4.79%까지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올해 들어 전날까지 6% 넘게 올랐던 만큼 피로감과 고점 부담이 하방 압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와 함께 TSMC, 브로드컴, 마이크론테크놀러지, AMD, 인텔이 3% 안팎으로 떨어졌다.
반도체를 포함해 하드웨어 종목 위주로 매매하는 '헤일로(HALO) 트레이드'가 한풀 꺾인 반면, 그간 AI 공포에 죽을 쒔던 소프트웨어 업종은 반등했다.
소프트웨어 업종이 반등하면서 AI 파괴론의 희생양이 될 것이라던 업종도 반등했다. AI가 대체할 수 있다는 공포에 금융 서비스와 부동산 중개 분석, 심지어 물류 회사까지 유탄을 맞았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3월까지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을 96%로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 대비 0.70포인트(3.90%) 오른 18.63을 기록했다.

[특징주]
■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NVDA)
▶ 도이체방크는 2025~2026년에 걸쳐 블랙웰, 루빈, 네트워킹을 포함한 누적 매출 5천억달러 이상이라는 회사 목표에 대한 확신이 높아졌다. 다만, 고객사의 자본지출(CAPEX)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은 여전히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15달러에서 220달러로 올려잡았다.
▶ UBS는 매수를 권고하며 목표가로 245달러를 제시했다. UBS는 올해 하반기 매출 증가율이 다시 가속할 가능성에 주목했다.
과거 데이터를 보면 엔비디아의 매출 증가율과 주가 흐름의 상관관계가 높았다는 점을 들어, 성장 재가속 국면에 진입하면 주가도 반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 골드만삭스는 올해 하이퍼 스케일러들이 자본지출을 상향 조정할 가능성, 오픈AI와 앤트로픽 등 비전통적 고객의 지출 계획 가시성 확대, 블랙웰 기반 신규 인공지능(AI) 모델 출시에 따른 경쟁우위 재확인 등을 이유로 '매수' 의견을 내놓으며 목표가는 250달러로 잡았다.
▶ 모건스탠리는 목표가를 250달러에서 2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모건스탠리는 "엔비디아는 올해 매 분기 성장 지속할 것이라는 점을 제시했으며, 2027년까지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했다. 컴퓨팅 수요의 기반도 명확하다고 부연했다.
▶ JP모건은 2027년 EPS 19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며, 주가는 '강하게 감겨 있는 스프링'과 같다며 목표가를 250달러에서 265달러로 올렸다.
▶ 씨티(270→300달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275→300달러), 번스타인(275→300달러)도 줄줄이 상향했다.
▶ BofA는 AI 시장 규모가 향후 수년 내 1조4천억달러로 2배 확대될 수 있으며, 엔비디아는 그 시장을 가장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업체라고 했다.
▶ 번스타인은 2027년 EPS 12달러 이상이라는 기존 전망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으며, AI 수요는 둔화 조짐 없이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 바클레이스와 제프리스는 275달러를 목표가로 제시했다.
■ 미국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업체 C3 AI(AI)
- 회사는 전 세계 인력의 26%를 감원한다고 설명했다. C3 AI는 2025년 4월 30일 기준 약 1181명의 정규직 직원을 두고 있다.
- 회사는 이번 구조조정에 따라 분기에 1000만~1200만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봤으며, 2027년 말까지 비임금성 비용을 약 30% 절감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 또, 실적도 시장 기대를 밑돌았다. 3분기 조정 주당순손실은 40센트로, LSEG 집계 시장 예상치 29센트 손실보다 적자 폭이 컸다.
- 4분기 매출을 4800만~5,200만 달러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7,747만 달러를 크게 하회했다.
■ 미국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기업 시놉시스(SNPS)
- 회사는 다음 2분기 매출이 22억3000만~22억8000만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LSEG 전망치 22억4000만달러를 하회한 수치며, 투자자 기대에 못미쳤다는 평가다.
- 회사는 중국 내 수출 규제로 인해 고객사들이 신규 반도체 설계 프로젝트가 지연되면서 중국 사업이 둔화됐다고 밝혔다. 주요 파운드리 고객사의 수요 부진도 영향을 미쳤다.
- AI 칩 중심으로 생산 역량이 이동하면서 스마트폰 등 소비자 기기용 반도체 생산이 위축돼, 회로 설계 IP 부문 실적이 압박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 회사는 1분기 매출이 24억10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 3.77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매출 23억9000만 달러, EPS 3.56달러를 웃돌았다.
■ 세일즈포스(CRM)
- 세일즈포스는 지난해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3.81달러, 매출은 112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 예상치 EP2 3.05달러, 매출111억9000만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 2027회계연도 전망치가 부진해 시장의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 회사는 매출을 458~462억달러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461억달러를 밑돌았다.
- 1분기 가이던스는 비교적 양호했다. 회사는 1분기 조정 EPS를 3.11~3.13달러로 제시해 시장 예상치 3.01달러를 상회했다. 매출 전망 역시 110억3000만~110억8000만 달러로, 예상치 110억1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 큐니티 일렉트로닉스(Q)
- 회사는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82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망치 63센트를 웃도는 수치다. 또, 매출은 12억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와 부합했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듀폰에서 분사한 이후 처음으로 실적을 발표해, 지난해와 직접 비교는 힘들다고 배런스지는 설명했다.
- 큐니티는 반도체 및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에 사용되는 화학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반도체는 스마트폰부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까지 광범위한 산업의 핵심 부품이다. 회사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가 현재 약 7400억달러에서 2030년 약 1조300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회사는 올해 EPS는 3.55~3.95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봤고, 매출은 51억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를 웃도는 수치다.
■ 음료 제조업체 셀시어스 홀딩스(CELH)
- 셀시어스 홀딩스는 지난해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26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망치 19센트를 훌쩍 웃도는 수치다. 매출은 7억2160만달러로, 지난해에 기록했던 3억3220만달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월가 전망치인 6억390만달러보다도 웃돈 수치다.
- 호실적의 배경엔 에너지음료가 있다. 회사는 이제 에너지음료가 단발적으로 각성하기 위해 마시는 음료를 넘어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음료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재구매 고객 중 52%가 5회 이상 반복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 뉴타닉스(NTNX)
- AMD(AM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플랫폼을 공공 개발하기 위해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앞으로 에이전틱 AI 어플리케이션 구동을 위한 인프라 플랫폼을 함께 개발하게 된다.
- AMD는 뉴타닉스의 주식 1억5000만달러를 매입하고, 공동 엔지니어링 개발을 위해 최대 1억달러를 추가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 아이온큐(IONQ)
- 아이온큐는 1분기 매출이 4800만~51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3600만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 연간 매출 전망치로는 2억2500만~2억4500만달러를 제시했다. 이 역시 시장 전망치인 1억9100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 과거 연구 중심에서 최근 클라우드 기반 양자컴퓨팅 서비스 제공 확대 등으로 추기 상업 단계로 이동 중이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 광고 기술 기업 트레이드 데스크(TTD)
- 트레이드데스크는 작년 4분기 실적은 나쁘지 않았다. 매출은 8억47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8억4100만을 상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는 0.59달러로 역시 전망치인 0.58~0.59달러에 부합했다.
- 올 1분기 조정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을 1억9500만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억2300만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아울러 같은 기간 매출 전망치도 6억8700만달러로 예상했는데 역시 시장 전망치였던 6억8800만~6억8900만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 햄버거 체인 셰이크쉑(SHAK)
- 쉐이크쉑은 작년 4분기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이 0.37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였던 0.36달러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억5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 역시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 3억6720만달러를 상회했다.
■ 식품업체 제이엠 스머커(SJM)
- 시장 예상을 웃도는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2.38달러, 매출은 23억4000만달러로, 팩트셋 예상치(주당 2.27달러, 매출 23억2000만달러)를 상회했다.
-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엘리엇 측과 정보 공유 계약을 맺고 우성 정과 데이비드 싱어를 새롭게 이사회에 합류시킨 결단이 투자 심리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 제조 시설 화재 여파로 연간 매출 성장률 상단 기대치를 기존 4.5%에서 4%로 소폭 낮췄다.
▶ 지난 23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JM스머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기도 했다. 목표가 역시 기존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올려잡았다.
■ 소프트웨어 업체 스노우플레이크(SNOW)
- 스노우플레이크(SNOW)는 1분기 제품 매출 가이던스를 12억6200만~12억6700만달러로 제시해 시장 기대치(12억6000만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 방사성 의약품 업체 랜테우스 홀딩스(LNTH)
- 랜테우스 홀딩스는 연간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5~5.25달러로 제시해 시장 예상치(5.51달러)를 밑돌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 미디어 기업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
- 파라마운트는 올해 1분기 조정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을 9억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였던 7억4410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연간 매출은 약 300억달러로 예상했는데 이 역시 시장 전망치를 소폭 웃돌았다.
- 스트리밍 부문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데다 스카이댄스 합병에 따른 재무 구조 안정화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 다만 작년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52달러 손실로 시장 전망치인 0.20달러 손실보다 더 큰 폭의 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81억5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81억4000만달러에 부합했다.
■ 바이두(BIDU)
- 바이두는 작년 4분기 매출이 327억위안으로 시장 전망치였던 326억위안에 소폭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주당순이익(EPS)은 10.62위안으로 시장 전망치인 9.25위안을 웃돌았다.
- 바이두 매출의 핵심으로 꼽히는 검색 기반 광고에서 중국 경기 둔화와 기업 광고 예산 축소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난 점이 투자자들에게는 우려 요인으로 작용 중인 모습이다.
■ 피자 체인 파파존스 인터내셔널(PZZA)
- 파파존스는 작년 4분기 실적이 4억982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5억1730만~5억1790만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는 0.34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0.33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 동일 매장 매출이 감소하는 등 미국 내 기존 매장 매출이 둔화했고, 방문객 수도 줄었다. 외식 업계 전반에서 소비자 지출 둔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배달 중심 피자 체인은 타격이 큰 모습이다.
■ 디 웨이브 퀀텀(QBTS)
- 지난해 4분기 매출이 275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망치 349만달러를 밑도는 숫자다. 다만 영업손실이 423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에 기록했던 1억4400만달러 대비 적자 폭을 크게 축소했다.
- 수주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4분기 수주액은 134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 분기 대비 471% 성장세를 나타냈다.
■ 백신 제조사 노바백스(NVAX)
- 노바백스는 2025년 12월 말 기준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0.11달러를 기록하며, 월가 컨센서스 0.49달러 손실을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억4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7% 급증했으며, 예상치인 8986만 달러도 대폭 넘어섰다. 2025년 연간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65% 증가한 11억 달러를 기록했다.
- 2026년 연간 조정 총매출 가이던스에 대해 노바백스는 2억3000만 달러에서 2억7000만 달러를 제시했다. 연구개발(R&D) 및 판매관리비(SG&A) 합산 비용은 3억8000만 달러에서 4억2000만 달러로 예상되나, 7000만 달러에서 8000만 달러 규모의 R&D 비용 환급을 통해 실제 조정 합산 비용은 중간값 기준 3억2500만 달러 수준으로 관리될 전망이다.
■ 지프, 피아트, 크라이슬러 등 다수 브랜드를 보유한 자동차 제조업체 스텔란티스(STLA)
- 스텔란티스는 2025년의 연간 순손실이 223억유로(263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254억유로 규모의 자산 상각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세부 실적을 보면 2025년 조정 영업손실은 8억4200만유로로, 지난해에 기록했던 86억5,000만유로 흑자에서 크게 악화됐다. 이는 전기차 전략을 대폭 축소하는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 일라이 릴리(LLY)
- 자사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인 ‘오포글리프론(orforglipron)’이 제2형 당뇨병 임상 시험에서 노보 노디스크(NVO)의 비만치료제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우수한 혈당 조절 및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 현재 일라이 릴리는 40개국 이상의 규제 당국에 오포글리프론의 승인을 신청한 상태이며, 비만 치료 용도로는 2026년 2분기에 미국 내 승인 관련 조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카지노 및 게임 업체 펜엔터테인먼트(PENN)
- 회사측이 공개한 4분기 매출은 18억1000만달러로 시장이 집계한 추정치 17억6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 상업용 부동산 금융 회사 워커&던롭(WD)
- 회사측이 제시한 연간 조정 핵심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는 4.50~5달러 사이로 컨센서스인 5.43달러에 크게 못 미쳤다.
- 여기에 4분기 실적에서 올해 매각 예정인 부실 자산과 관련된 손상차손 및 손실, 면책 및 환매 대출에서 비롯된 운영 비용 등 총 6620만달러의 비용이 발생했다고 보고하며 시장의 실망감을 더욱 키웠다.
■ 온라인 자동차 판매 플랫폼 카스닷컴(CARS)
- 분기 ‘어닝 쇼크’와 실망스러운 연간 가이던스를 발표
■ 글로벌 반도체 설계 기업 AMD(AMD)
- 정규장 개장 직후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 관련주 전반의 투자 심리가 차갑게 식으며 약세로 출발했던 주가는 장중 내내 방어주와 소프트웨어 업종으로 자금이 이탈하며 오후장 들어서도 4%대 내림세를 확고히 유지하는 모습이다.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AI 제품 수요가 마이크론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과 현금 흐름을 유의미하게 높였으며, 장기적인 연평균 매출 성장 기대치도 상향시켰다고 분석했다. 등급전망은 ‘긍정적’으로 제시했다.
- 2025년 8월 종료된 2025 회계연도에는 투자 지출이 현금 흐름을 제한하면서 영업 현금 흐름 대비 순자본 지출 비중이 약 80%를 기록했다. 그러나 2026년에는 가격 상승으로 영업 현금 흐름이 늘어나면서 이 비율이 약 50%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밝혔다.
- 또한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2025 회계연도 전체 매출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비중이 약 15%를 차지했으며, HBM과 일부 DRAM 및 NAND를 포함한 프리미엄 제품 비중은 약 35%에 달한 것으로 추정했다.
■ 화상회의 플랫폼 기업 줌커뮤니케이션스(ZM)
- 회사가 공개한 4분기 매출액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주당순이익과 잉여현금흐름(FCF)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연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컨센서스를 소폭 웃도는 4%로 내놓았음에도 과거 자사 기술을 화이트 라벨링으로 사용했던 경쟁사발 고객 이탈 역풍이 시장의 우려를 키웠다.
▶ 웰스파고와 모건스탠리는 긍정적인 매출 증가 흐름에도 불구하고 주당순이익 부진이 투자 열기를 크게 식혔다고 평가하며 나란히 ‘보유’ 투자의견을 내놨다.
■ 서반구 최대 희토류 채굴 기업 엠피머터리얼즈(MP)
- 텍사스주 노스레이크에 12억5000만달러 규모 차세대 희토류 자석 시설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2028년 가동을 목표로 매년 만톤 분량 희토류 자석을 생산할 청사진을 내놓았다.
■ 존슨앤드존슨(JNJ)
- 전이성 호르몬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파스리타미그와 도세탁셀 병용 요법을 평가한 임상 1b상 예비 결과를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2026년 미국임상종양학회 비뇨생식기 암 심포지엄(ASCO GU)에서 공개됐다.
- 2025년 12월 9일 기준 파스리타미그와 도세탁셀 병용 요법을 투여받은 환자 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자들은 이전에 평균 3회 이상의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었다. 임상 결과, 전체 환자의 64.7%에서 전립선 특이 항원(PSA) 수치가 50% 이상 감소했으며, 탁산 계열 항암제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군에서는 그 비율이 75%에 달했다. 특히 PSA 수치가 90% 이상 감소한 비율은 전체 환자의 39.2%, 탁산 미경험 환자군에서 53.6%로 나타났다.
- 안전성 프로파일은 도세탁셀 단독 요법과 일치했으며, 새로운 안전성 신호는 관찰되지 않았다. 가장 흔한 치료 관련 이상 반응으로는 피로(60.8%), 탈모(41.2%), 설사 및 메스꺼움(각각 31.4%) 등이 보고됐다. 도세탁셀로 인한 3등급 이상의 치료 관련 이상 반응은 환자의 29.4%에서 발생한 반면, 파스리타미그로 인한 경우는 2%에 불과했다.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이나 치료 관련 사망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 파스리타미그는 전립선암 세포의 인간 칼리크레인 2(hK2)와 T세포의 CD3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 특이성 T세포 결합 항체다. 이 약물은 중국에서 혁신치료제 지정을 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획득한 바 있다.
[시간외 특징주]
■ 세무 회계 소프트웨어 기업 인튜이트(INTU)
- 정규장 마감 직후 회사가 공개한 2분기 매출은 46억5000만달러 조정 EPS는 4.15달러로 시장 전망치 45억3000만달러와 3.68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그러나 회사가 새롭게 내놓은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치가 12.45~12.51달러 사이로 제시되며 시장예상치 12.97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3.46% 오른 394.42달러에 거래를 마친 인튜이트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2.91% 하락하며 382.94달러를 기록중이다.
■ 모바일 결제 기업 블록(SQ)
- 블록의 4분기 매출은 62억50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65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매출 62억4000만달러와 EPS 0.65달러에 부합하거나 소폭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이러한 호실적은 최고경영자(CEO)의 뼈를 깎는 비용 절감 결단이 강력하게 견인했다.
- 시간외거래에서 가파른 급등세를 연출하며 23.33% 오른 67.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신흥 인공지능 클라우드 제공업체 코어위브(CRWV)
- 코어위브는 이날 정규장 마감 이후 공개한 4분기 실적에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15억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 반면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50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와 같았지만 전년 동기 0.08달러 손실보다 적자 폭이 크게 늘어났다.
- 이러한 수익성 부진은 공격적인 사업 확장 모델이 핵심 원인으로 지목됐다.
- 시장 전문가들은 회사가 대형 고객사 계약을 담보로 천문학적인 자금을 빌려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면서 발생한 막대한 이자 비용이 영업이익을 모두 상쇄했다고 진단했다.
- 여기에 신규 데이터센터 가동 지연으로 매출 성장세마저 다소 둔화하며 투심을 차갑게 얼어붙게 만들었다.
- 장 마감 이후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적자 폭이 커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실망 매물이 쏟아져 종가대비 5.21% 하락한 92.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로켓랩(RKLB)
- 매출은 전년 동기 1억3200만달러 대비 38% 증가한 1억8000만달러를 달성했으며 주당순손실(EPS)은 0.09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0.10달러 순손실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 이는 시장 예상치 매출 1억7700만달러와 EPS 0.10달러 순손실을 모두 가뿐히 웃도는 ‘깜짝 실적’이다.
- 회사가 2026년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시장 눈높이 1억8400만달러를 뛰어넘는 1억8500만~2억달러 사이로 새롭게 제시하며 탄탄한 외형 성장을 증명했다.
-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시간외거래에서는 종가대비 3.17% 하락한 70.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전기 수직이착륙기 개발 기업 조비에비에이션(JOBY)
- 분기 매출은 3080만달러를 달성해 시장 예상치 1370만달러를 두 배 이상 뛰어넘은 반면 주당순이익(EPS) 지표를 대신하는 분기 영업손실은 2억700만달러를 나타내며 시장 예상치 1억4800만달러 손실보다 적자 규모가 증가했다.
- 정규장 개장 직후 적자폭 확대 우려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매출 호실적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내내 미 연방항공청 상업 비행 인증 진척 소식이 투심을 강하게 자극하며 전일대비 4.18% 오른 10.23달러에 정규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장 마감 이후 시간외거래에서는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부각되며 소폭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해 하락으로 돌아서며 종가 대비 0.20% 하락한 10.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Dell Technologies (DELL)
- 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과 강력한 가이던스를 발표한 후 11% 상승했습니다. 분기 매출은 334억 달러로 컨센서스 추정치인 314억 1천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Dell Technologies는 2027 회계연도 매출을 1,380억~1,420억 달러로 전망했으며, 이는 컨센서스 전망치인 1,249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 Duolingo (DUOL)
- 예상치를 하회하는 가이던스를 발표한 후 22% 하락했습니다.
■ 지스케일러 (ZS)
-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간 매출 가이던스가 컨센서스와 일치하면서 7% 하락했습니다.
■ 오토데스크 (ADSK)
- 2025년 마지막 분기에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한 후 10% 상승했습니다. 또한 예상보다 나은 가이던스를 발표했습니다.
■ Paramount Skydance Corporation (PSKY)
- Warner Bros. Discovery (WBD) 이사회가 Paramount Skydance Corporation의 주당 31달러 전액 현금 인수 제안이 WBD와 넷플릭스 간의 기존 합병 계약에 따른 "우월한 회사 제안"에 해당한다고 결정한 후 1.5% 상승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