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25 [미국] 뉴스 및 특징주 - 장마감

안녕하세요 stock EBS 입니다. 한국과 미국 주식 뉴스 및 특징주, 종목분석에 관한 글 입니다.

[마감시황]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이 이란에 15개의 종전 조건을 전달하고 한 달간 휴전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확산했다.

이란 측은 미국과 대화할 의사가 없지만 미국이 전달한 조건들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국이 서로 바라는 조건을 두고 탐색전을 펼치는 가운데 시장은 조심스럽게 낙관론으로 기울었다.

 

25(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5.43포인트(0.66%) 오른 46,429.49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5.53포인트(0.54%) 상승한 6,591.90, 나스닥종합지수는 167.93포인트(0.77%) 21,929.825에 장을 마쳤다.

 

이란은 미국이 전달한 종전 조건에 대해 검토는 하고 있다면서도 고자세를 유지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이날 "현재까지 우리는 (미국과) 협상할 의사가 없고 어떤 협상도 존재하지 않는다""중재자를 통한 메시지 교환일 뿐 그것이 미국과 협상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아라그치는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진입하는 군대는 정당한 공격 목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란은 미국의 요구 조건을 전면 거부하면서 5개의 종전 조건을 오히려 요구하기도 했다.

이와 별개로 이란 준관영 통신 타스님은 군사 소식통을 인용, 이란 영토가 공격받을 경우 밥 엘-만뎁 해협까지 공격 범위를 넓힐 수 있다고 이란 군부의 입장도 전했다. 밥 엘-만뎁 해협은 홍해와 아덴만을 잇는 또 다른 핵심 원유 수송로다.

다만 그럼에도 시장에선 미국과 이란이 최소한 일정 기간 휴전하고 대화에는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우위를 점했다. 주가지수는 이란 측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나올 때마다 상승 폭을 줄이며 경계심을 드러냈지만, 장 마감 때까지 오름세는 유지했다.

이스라엘에선 트럼프가 이르면 오는 28일 토요일에 이란 전쟁의 휴전을 전격 선언할 수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스라엘 채널12 방송은 미국의 종전 요구안이 관철되기 전에 트럼프가 휴전을 선언할 가능성을 이스라엘 정부가 우려한다고 보도했다.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2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3% 상승했다. 20223월의 2.9% 상승 이후 최대치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기준금리가 12월까지 25bp 인상될 확률을 19.7%로 반영했다. 직전 거래일 마감 수치는 28.8%였다. 동결 확률은 71.4%로 반영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 대비 1.62포인트(6.01%) 오른 25.33을 가리켰다.

 

[특징주]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닷컴(AMZN)

▶ 울프 리서치는 글로벌 유가 상승으로 인해 아마존닷컴(AMZN)26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히면서, 목표주가도 250달러에서 24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outperform으로 유지했다.

- 3월 중순 시점에서 미국의 디젤유 가격은 갤런당 5달러를 상회하면서, 미국-이란 전쟁 발발 전보다 30% 이상 상승했다. 아마존의 물류 네트워크가 필요로 하는 디젤유의 총량을 고려하면 이는 유의미한 악재가 될 것이라고 했다.

- 이러한 디젤유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을 반영하여, 당사는 아마존의 ‘261분기 연료비용이 4억 달러 / 2분기 연료비용이 12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에는 -2%p 영향이 발생하고 / 2분기에는 한자릿수 중반대(%)의 더 큰 부담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 아마존 미국 Prime 회원 요금을 인상하면서 이러한 영업이익 감소를 상쇄할 수 있을 것이다. 20달러의 요금인상이 발표될 가능성이 있고, 이 경우 아마존의 영업이익이 17억 달러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 글로벌 소셜미디어 기업 메타 플랫폼스(META)

- 메타는 이날 2031년까지 시가총액 9조달러 달성을 목표로 한 임원 보상 인센티브를 공개했다. 해당 보상은 최고경영자(CEO)를 제외한 주요 임원 6명을 대상으로 하며 주가가 500% 이상 상승해 3727달러에 도달해야 전액 실현되는 구조다. 이 같은 파격 조건은 AI 경쟁 심화 속 핵심 인재를 붙잡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 메타는 이날 영업, 채용, 가상현실 부문에서 수백명 규모 감원을 진행했다고 확인했다.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 실적 발표 당시 마이크론은 2026회계연도 전체의 자본지출이 25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으며, 단기적 현금 소모 확대와 수익성 유지에 대한 우려로 이어진 것이다. 여기에 올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인공지능(AI)에 대한 수요보다는 비AI 메모리 가격 인상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 또 삼성전자가 엔비디아(NVDA) 공급망 진입과 함께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도 한계라는 분석이다.

▶모간 스탠리는 메모리 부족 현상이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가 아닌 사이클에 의한 것이라며 약세 시나리오 목표가를 현재보다 43% 낮은 240달러로 제시했다.

 

■ 암 홀딩스(ARM)

- 자체 설계한 첫 양산형 데이터센터 프로세서 ‘AGI CPU’를 발표했다. 그동안 암 홀딩스는 IP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엔비디아와 인텔 등에서 칩을 받는 구조를 유지해왔다.

- 회사가 직접 데이터센터용 칩 시장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ArmAGI CPU와 함께 이를 대규모로 운용할 수 있는 서버 랙도 함께 공개했다. 회사 측은 해당 CPU가 기존 플랫폼 대비 랙당 최대 두 배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 이번 칩은 메타와 공동 개발했으며, 이외에도 클라우플레어, 오픈AI, SK텔레콤 등과 협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 아크 인베스트먼트

-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주요 바이오와 기술주를 정리하고 디지털 자산 관련 기업의 비중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일일 거래 내역서에 따르면 서클 인터넷 그룹(CRCL) 주식 161513주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 트위스트 바이오사이언스(TWST)의 주식은 19100주를 매도해 약 845만달러를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까지 보유해온 종목에 대한 비중 축소로 해석된다.

- , 로쿠(ROKU)54640만주, 테라다인(TER) 18620주를 매도하며 기술주 포지션을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크리스피 크림(DNUT)

- 일본 사업을 매각하고 미국 서부 합작사업의 지분 구조를 재편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 크리스피 크림이 리프랜차이징 전략의 일환으로 두 건의 거래를 완료해 약 16000만달러를 확보했으며, 이를 부채 상환에 활용했다고 보도했다.

- 먼저, 서부 합작사업에서 WKS 레스토랑 그룹의 지분을 기존 45%에서 80%까지 확대했다. 거래 규모는 9000만달러로, 이 가운데 5000만달러는 현금으로 지급됐으며 나머지는 향후 채권 형태로 지급된다.

- 이번 지분 조정으로 기존 크리스피 크림이 운영하던 캘리포니아와 하와이 매장 23곳이 JV로 편입되면서 서부 지역 총 매장 수는 73개로 확대됐다.

- 앞서 크리스피 크림은 지난 32일 일본 사업을 유니슨 캐피털에 매각해 약 7000만달러의 현금을 확보했으며, 관련 비용을 제외한 대부분을 부채 상환에 투입했다.

 

■ 블레이즈 홀딩스(BAZI)

- 지난해 4분기 매출이 238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약 20배의 성장세를 보여줬다. 이는 전 분기와 비교하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확대에 따라 시스템 통합업체와 솔루션 기업과의 협력이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나, 소버린 AI 프로젝트와 공공 안전 분야 수요가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 회사는 AI 산업이 모델 학습 중심에서 추론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성장 기회를 맞고 있다고 강조했다.

- 손실 규모도 개선됐다. 4분기 순손실은 320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준 것으로 확인됐다.

 

■ 에코스타(SATS)

- 스페이스X가 이번 주 또는 다음 주 중에 규제당국에 IPO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증권신고서 제출은 IPO의 첫 단계로, 이후 규제당국 심사와 수정 절차를 거쳐 투자설명회와 공모가 산정이 진행된다.

- 스페이스X는 이번 상장을 통해 약 750억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19년 사우디의 아람코가 IPO로 조달한 290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글로벌 IPO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가능성이 있다.

- 위성통신 기업 에코스타는 스페이스X 지분을 약 3% 보유하고 있다.

 

■ 머크 앤 코(MRK)

- 항암 사업 강화를 위해 바이오 기업 턴스 파마슈티컬스(TERN)67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거래는 20262분기 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 머크가 턴스 파마슈티컬스를 주당 53달러에 인수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약 6%의 프리미엄이 반영된 가격이다.

- 이번 인수를 통해 머크 앤 코는 턴스 파마슈티컬스가 개발 중인 실험용 신약 TERN-701을 확보하게 된다. 이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골수에서 시작돼 백혈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암을 표적으로 한다.

 

■ 중국 이커머스 기업인 핀둬둬 홀딩스(PDD)

- 핀둬둬 홀딩스는 이날 202512월 말 기준으로 종료된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해당 기간 매출액은 12391000만 위안(1796000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244억 위안을 소폭 하회하는 수치다. 다만 20234분기 매출인 8888000만 위안과 비교하면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 같은 기간 수익성도 악화됐다. 이번 분기 순이익은 2454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2745000만 위안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 반려동물 용품 유통업체 츄이(CHWY)

- 회사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3920만달러로, 주당순이익(EPS)9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했던 2280만달러, 주당 5센트 대비 크게 성장한 수치다. 다만, 조정 기준 EPS27센트를 기록해, 팩트셋 전망치 28센트를 소폭 하회했다.

- 매출은 326000만달러로, 전망치인 327000만달러 대비 소폭 못미쳤지만 지난해 대비 0.5% 성장세를 보였다.

- , 고객 지표도 개선됐다. 활성 고객 수는 4% 증가한 2130만명을 기록했고, 고객 1인당 순매출은 2.2% 늘어난 591달러로 집계됐다.

 

■ 허니웰(HON), 록히드 마틴(LMT)

- 미 국방부와의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 소식

- 허니웰 에어로스페이스는 국방 생산 확대를 위해 미 국방부와 공급업체 기본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수년간 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바탕으로 방산 생산 능력을 확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록히드 마틴 또한 미 국방부와 정밀 타격 미사일(PrSM) 생산 가속화를 위한 기본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2025년 미 육군으로부터 수주한 494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기반으로 하며, 생산 능력을 기존 대비 4배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 비료 제조 및 유통업체 비료 기업CF 인더스트리스(CF)

-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비료 공급부족을 야기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때 상승세를 누렸다. 하지만 이란과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고 있다.

 

KB (KBH)

- 주당순이익(EPS)52센트로 예상치(55센트)를 하회했고, 매출도 108000만달러로 기대치(11억달러)에 못 미쳤다. 또한 이번 분기 주택 매출과 인도 전망도 시장 기대를 밑돌았다.

 

■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 브레이즈(BRZE)

- 브레이즈의 작년 4분기 매출은 2520만달러로 팩트셋(FactSet)이 집계한 전망치인 19820만달러를 상회했다.

- 아울러 오는 20271월까지의 매출 전망치를 88400~88900만달러 사이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역시 시장 전망치인 85820만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 골드만삭스는 이번 분기는 2020~2022년 사이의 과잉 구매로 인해 발생했던 수년간의 어려운 갱신 주기에서 벗어났음을 의미한다면서 기존 공급업체들이 노후화된 아키텍처에 부담을 느끼고 AI 약속을 이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가속화된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브레이즈 목표가를 기존 45달러에서 40달러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 광산업체

- 미국의 대이란 평화안 보도 이후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며 금·은 가격이 급등한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이날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4557.80달러로 3.5% 상승했고 은 선물도 3.9% 올랐다.

- 시장에서는 귀금속 가격 상승이 채굴업체의 마진 확대와 직결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 특히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안전자산 수요가 지속될 경우 금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 귀금속 채굴업체 뉴몬트(NEM), 광산업체 프리포트-맥모란(FCX)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 미국을 보호하기 위해 대규모 감지 시스템과 요격 시스템을 구축하는 1,850억 달러 규모의 골든돔(Golden Dome)’ 프로젝트에 팔란티어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팔란티어는 ▲ Anduril Industries와 협력하여 골든돔 프로젝트의 소프트웨어 구축을 주도하게 된다. 이외에도 ▲ Aalyria Technologies Scale AI Swoop Technologies 등이 골든돔 소프트웨어에 참여한다.

- 팔란티어와 Anduril은 골든돔 프로젝트 초기부터 참여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오라클(ORCL)

▶ 시티즌스 JMP는 오라클(ORCL)의 인공지능 인프라 사업 성장 전망을 밝게 보면서, 투자의견을 outperform과 목표주가 285달러를 유지했다.

-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대로 오라클의 ▲ 오픈AI 의존도는 여전히 높다. 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오라클의 이익 창출 전망은 견고하여, 매력적인 투자기회가 형성되고 있다고 했다.

-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CI) 사업은 매출 성장세가 한층 더 가속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인프라와 오라클 포트폴리오의 수직적통합을 통해 컴퓨팅 수요 증가를 공략하기에 유리하다고 했다.

- 투자자들은 Stargate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있는 점을 우려하고 있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Stargate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한 오라클이 제공할 수 있는 컴퓨팅 용량에 대한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자신감이 언급되고 있다고 했다.

- 다만 오라클에 납품하는 벤더들은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속도가 상당히 느려졌다고 언급하고 있다.

- 또한 오라클은 ‘26년 동안 부채와 증자를 통해 최대 50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는 오라클의 밸류에이션을 축소시키고 있다고 했다.

 

■ 인튜이티브 머신스(LUNR)

- NASA의 달 탐사 프로젝트가 변경되면서 인튜이티브 머신스(LUNR) 주가가 타격을 입었다고 했다.

- 이번에 NASA가 발표한 로드맵은 트럼프 2기 정부 내로 달 착륙을 재개하고, 장기적으로는 달에 영구적인 설비를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포함하고 있다. 초기에는 로봇을 내려보내 기반을 작업하고, 이후 거주 가능한 인프라를 건설하고 정기적으로 물자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라고 했다.

- 한편 NASA는 달 착륙 계획을 확대하는 대신, 달 궤도에 우주정거장을 건설하는 Gateway 프로젝트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해당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낙점되었던 인튜이티브 머신스에 중요한 리스크가 된다고 했다.

- 다만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NASA의 달 착륙 프로젝트의 일부인, 상업적 달 물자공급 서비스(CLPS)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1.8억 달러라고 했다.

 

■ 에너지주

- 국제유가가 약 6% 하락하면서 주요 에너지 기업들도 약세를 보였다. 다이아몬드백 에너지(FANG), APA(APA), 코노코필립스(COP), 옥시덴털 페트롤리엄(OXY), 엑슨모빌(XOM) 등은 하락했다.

 

■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INTC)

- 델테크놀로지(DELL)HP(HP) 등 주요 PC 제조사들은 CPU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급 부족으로 납기 지연이 발생하고 평균 가격도 10%~15%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인텔과 AMD(AMD)가 각각 3월과 4CPU 가격 인상을 고객사에 통보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 메모리 가격 상승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CPU 가격 인상까지 더해지며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가 강화되는 모습이다.

 

■ 미국 온라인 증권 플랫폼 로빈후드(HOOD)

- 회사는 이사회가 최대 15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향후 3년간 진행되며 시장 상황에 따라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 앞서 202410억달러, 20255억달러 규모 매입을 승인한 데 이어 추가 확대에 나선 것이다.

 

■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BABA)

-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이 국영 매체 논평을 재게시하며 배달 플랫폼 간 가격전쟁 중단 필요성을 강조한 점이 촉매로 작용했다. 투자자들은 당국 개입 가능성을 높게 보며 과도한 할인 경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 그동안 알리바바와 징둥닷컴, 메이투안 등 주요 업체들은 소비 둔화 속 점유율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가격 경쟁을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업계 전반의 수익성이 악화됐다. 실제 알리바바는 최근 분기 매출이 2% 증가에 그친 반면 순이익은 전년 대비 66% 급감하며 부담이 확인됐다.

 

■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디즈니(DIS)

- 오픈AI가 영상 생성 앱 소라(Sora)’ 서비스를 전격 중단하면서 디즈니가 약 10억달러 규모로 추진하던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도 사실상 무산됐다.

 

■ 페이첵스(PAYX)

- 회계연도 3분기 매출 1810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 1.7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FactSet)이 집계한 분석가들의 예상치인 주당순이익 1.67달러와 매출 178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 작년 4월 인수 완료한 페이코(Paycor)가 매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번 분기 매니지먼트 솔루션 매출 성장의 약 19%가 페이코 인수에서 발생했다. 페이코 고객층을 통해 기존 중소기업 위주에서 더 큰 규모 기업으로 시장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는 의견이다.

 

■ 바이오테크 기업인 써모피셔사이언티픽(TMO)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써모피셔사이언티픽(TMO)에 대해 클라리오홀딩스 인수로 인공지능(AI) 수혜자 자리를 강화해줄 수 있다며 목표가는 700달러, 투자의견은 매수로 재확인했다.

- 전날 써모피셔사이언티픽은 클라리오 인수를 완료했다. 인수 가격은 887500만달러로 전액 현금 거래다.

- 신약 승인에 필요한 임상 시험 절차를 가속화하기 위해 클라리오의 AI 기반 데이터 수집 기술을 통합할 것임을 의미한다면서 클라리오의 추가로 써모피셔사이언티픽은 AI 기술이 실제 수익(가치)으로 연결되는 핵심 길목에 자리 잡은 플랫폼 기업이 됐다고 했다.

 

■ 발전기 제조업체인 제너락홀딩스(GNRC)

- SRP-1001, SRP-1003 등 두 개 RNA 기반 치료제의 초기 임상 결과가 공개 했다. 단회 투여만으로도 표적 단백질과 mRNA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부분 부작용은 경미하거나 중간 수준에 그쳤고 용량 의존성도 나타나지 않았다.

- 다만 시장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혼재된 모습이다. 공개된 데이터가 제한적이며 일부 결과는 혼재된 수준이라고 짚었다. 특히 근긴장성 근이영양증 관련 데이터는 부족하고 안전성 논의도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 회사는 기존 주력 치료제 엘레비디스 관련 안전성 문제로 출하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며 규제 리스크에 노출된 바 있다. 현재 해당 치료제는 일부 환자군으로 사용이 제한된 상태다.

 

■ 서클 인터넷 그룹(CRCL)
▶ 윌리엄 블레어는 서클 인터넷 그룹(CRCL) 주가 급락의 원인을 차익실현에서 찾았다.

- 미국 상원에서 발표된 가상화폐 규제안인 CLARITY 법 초안은 스테이블코인의 이자 지급을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서클의 투자매력을 떨어뜨리면서, 24일 급락하는 배경이 되었다.

- 하지만 이자 지급 제한이라는 악재만으로 서클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서클 주가는 2월 저점 대비 170%나 상승한 상태였으며, 이번 주가 하락은 차익실현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다.

- 서클이 구축한 스테이블코인 유통 인프라는 앞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한 B2B 거래나 해외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스테이블코인 관련 기업들의 합산 시가총액은 3,000억 달러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그 총유효시장(TAM)40조 달러 이상일 수 있다고 했다.

- 또한 ▲ 코인베이스(COIN) 등 스테이블 코인 유통 제휴사들이 이자와 유사한 보상을 지급할 수 있는 탈중앙화 프로토콜을 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CLARITY 법에 따른 타격은 주가 하락에서 나타나는 것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투자의견을 outperform으로 유지했다.

-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는 전일 하락 구간에서 약 16만주를 매입하며 약 1620만달러 규모 저가매수에 나섰다.

 

■ 비트코인 채굴업체에서 데이터센터 사업자로 전환 중인 사이퍼디지털(CIFR)

- 기존 부지에 고성능컴퓨팅(HPC) 기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15년간 임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객사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투자등급을 보유한 하이퍼스케일러로 확인됐다.

- 이는 AI 인프라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 최대 2억달러 규모 리볼빙 신용한도 확보도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추가로 5000만달러까지 확대 가능한 구조로 향후 성장 투자와 유동성 확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 스위스 운동화 브랜드인 온홀딩(ON)

- 온홀딩스는 마틴 호프만 CEO 후임으로 공동 창립자인 데이비드 알레만과 카스파 코페티를 공동 CEO로 임명했다. 호프만은 지난 5년간 CEO로 재임했다. 이번 경영진 개편은 온이 차세대 성장 단계 진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 알레만과 코페티는 오는 51일부터 공동 CEO 직을 맡게 된다. 이전 13년동안 최고재무책임자(CFO) 직도 역임했던 호프만은 오는 20273월까지 고문으로 남을 예정이다.

 

■ 코셉트테라퓨틱스(CORT)

- 미국 FDA는 화학요법 약물 납-파클리탁셀(nab-paclitaxel)과 병용해 사용하는 조건으로 레라코릴란트를 승인했다.

- 이 요법은 백금 기반 화학요법 후 약 6개월 이내에 재발하거나 진행되는 유형인 백금 저항성 상피 난소암을 앓고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허가됐다.

- 리표를리는 체내 코르티솔 관련 스트레스 신호를 차단함으로써 작동하며 이는 암세포가 화학요법에 더 잘 반응하도록 만든다.

- 이번 승인은 381명의 환자가 참여한 임상 3상 시험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데이터에 따르면 병용 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들의 생존 중앙값은 16개월이었으며, 이는 화학요법만 받은 환자들의 11.9개월보다 높다.

UBS는 예정보다 3개월 앞당겨진 이번 승인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스테로이드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에 대한 금기 사항이 걸림돌이 될 수 있으며 최대 매출은 약 55000만 달러로 추정한다고 했다.

 

■ 인도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인 인포시스(INFY)

- 미국 기술 기업인 옵티멈헬스케어IT와 스트라투스 등을 인수했다.

- 인포시스는 헬스케어 컨설팅업체인 옵티멈헬스케어IT46500만달러에, 보험 기술기업인 스트라투스를 9500만달러에 인수한다. 두 기업 인수는 전액 현금 거래로 이뤄진다.

- 옵티멈헬스케어IT는 병원 등 의료기관 시스템을 관리하는 곳으로 향후 미국 의료 IT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인포시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주력 사업인 IT 서비스 외에도 의료 및 보험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영토를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 어드밴스드마이크로디바이시스(AMD)와 인텔(INTC)

- AMD와 인텔은 고객사들에게 각각 3월과 4월부터 CPU 가격 인상을 알렸다.

- 이번 가격 인상은 공급 부족이 서버 및 PCCPU 대기 시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닛케이에 따르면 CPU 제조사의 대기 시간은 평균 1~2주에서 8~12주로 크게 늘었다. (DELL)과 휴렛팩커드(HP, HPQ) 또한 CPU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 CPU 가격은 올해 이미 수 차례 인상됐으며, 평균 10~15% 가격 인상이 발생했다.

 

■ 우주항공 관련주

-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750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NBC는 이번 IPO가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수 있으며, 17500만달러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스페이스X는 지난달 머스크의 xAI를 인수했으며, 합병한 회사 가치를 12500만달러로 평가하는 거래를 체결했다.

- AST스페이스모바일(ASTS), 로켓랩(FKLB), 파이어플라이에어로스페이스(FLY), 요크스페이스시스템즈(YSS)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CEG)

▶ 모건스탠리는 컨스텔레이션 에너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 목표주가를 385달러로 제시했다.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에 대한 핵심 가치로는 24시간 중단 없는 청정 기저 부하 전력 공급 능력, 노후 원전 재허가를 통한 자산 수명 연장, 데이터 센터 유치를 위한 부지 및 계통 연결성, 설비 용량 증대를 통한 확장 기회, 그리고 부지 내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설치를 통한 장기 성장 잠재력 등이 포함됐다.

 

■ 제너럴 모터스(GM)

▶ 울프 리서치는 제너럴 모터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 평균 수익률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올리며, 목표주가 96달러를 제시했다.

- 이들은 풀사이즈 픽업트럭의 리프레시 모델이 약 17억 달러의 수익을 더하고, 보증 비용 절감 및 전기차(EV) 부문의 손실 개선이 주가를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제너럴 모터스의 주당순이익(EPS)202612.37달러, 2027년에는 16.03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 또한 제너럴모터스의 핵심 부품 공급사인 보그워너(BWA)의 약진도 눈에 띈다는 분석이다. 보그워너는 최근 20254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AI 데이터 센터 시장 진출이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을 받았다. 도이치뱅크는 이를 근거로 보그워너의 목표가를 8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글로벌 제약 및 헬스케어 기업 존슨앤드존슨(JNJ)

- 포트폴리오 재편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회사는 4분기 수정 공시에서 애로우헤드 파마슈티컬스, 바이옴엑스, 센세오닉스 홀딩스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고 밝혔다. 과거 협력 관계였던 기업들로 사업 연관성이 낮아진 이후 정리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해석된다.

- 반면 인수 가능성이 거론되는 기업 지분은 유지했다. 레전드 바이오텍 지분은 그대로 유지됐으며, 프로타고니스트 테라퓨틱스 지분은 약 24600만달러 규모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두 회사 모두 공동 연구를 진행 중으로 향후 인수 후보로 거론된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25/08/15 [미국] 뉴스 및 특징주

25/06/20 [미국] 뉴스 및 특징주

25/09/12 [미국] 뉴스 및 특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