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26 [미국] 뉴스 및 특징주 - 장마감
[마감시황]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종전 협상에 나서도록 거듭 압박하는 한편 이란 석유 통제권도 고려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미국 지상군의 이란 투입이 임박했다는 우려도 비관론을 자극했다.
기술 업종은 구글이 메모리 수요를 최대 6배까지 줄일 수 있는 획기적 기술의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투매에 휩쓸렸다.
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9.38포인트(1.01%) 떨어진 45,960.11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14.74포인트(1.74%) 떨어진 6,477.16, 나스닥 종합지수는 521.74포인트(2.38%) 급락한 21,408.08에 장을 마쳤다.
트럼프는 이란에 대한 압박을 이어갔다. 이날 내각 회의에서 "이란은 합의를 구걸하고 있다"며 "우리가 적절한 합의를 할 수 있을지는 지켜볼 일"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우리가 그것(합의)을 할 의지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며 이란의 석유 통제권을 장악하는 것도 "선택지에 있다"고 말했다.
이란이 미국의 종전 제안을 두고 고자세로 검토하는 모습을 보이자 트럼프는 진지하게 임하는 게 좋을 것이라며 군사 공격이 뒤따를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스라엘 언론은 트럼프가 대규모 지상군 투입으로 마음이 기울었다며 이란의 석유 수출 기지인 하르그 섬 장악이 목표로 보인다고 전했다.
트럼프가 이란을 거듭 압박하면서 종전 불확실성이 커졌고 이는 투매로 이어졌다. 아시아 장에서부터 하락하던 주가지수 선물은 정규장에서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나갔다.
국제유가의 기준이 되는 5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5.79달러(5.66%) 급등한 배럴당 108.01달러로 다시 크게 뛰었다. 5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16달러(4.61%) 급등한 배럴당 94.48달러로 마감했다.
특히 브렌트유는 한 달 만에 거의 50% 가까이 급등하며 세계 경제에 충격을 줄 전망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거의 완전한 폐쇄로 인해 매일 수백만 배럴의 원유 생산량이 감소했고, 디젤부터 항공유까지 석유 제품 가격이 뛰었기 때문이다.
다만 장 마감 후 트럼프가 또다시 이란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 유예 시한을 4월 6일까지 밝히자 주가지수 선물은 낙폭을 크게 줄이기도 했다. 트럼프가 뉴욕 증시 개장 전과 마감 후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발언을 내놓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구글은 전날 발표한 논문에서 '터보 퀀트'라는 새로운 인공지능(AI) 압축 알고리즘을 소개했다. 터보 퀀트는 기억 데이터의 정확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크기를 6분의 1로 압축하는 기술이다. 거대언어모델(LLM)이 같은 성능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메모리 용량을 대폭 줄인다는 게 구글의 주장이다.
이 같은 소식에 칩 제조업체들은 대거 하락했다. 올해 메모리칩 품귀 현상으로 특히 주가가 급등했던 기업 위주로 강하게 투매가 나왔다.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 중에선 애플만 강보합으로 선방했고 나머지는 모두 하락했다.
메타는 자사 소셜미디어가 아동 관련 안정성을 해쳤다는 판결을 받으며 수억달러의 배상금이 부과된 후 주가가 8% 급락했다. 배상액 자체보다 광고 수익 구조의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점이 악재로 작용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기준금리가 12월까지 25bp 인상될 확률을 35.1%로 반영했다. 직전 거래일 마감 수치는 18.5%였다. 동결 확률은 53.8%까지 내려갔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 대비 2.11포인트(8.33%) 오른 27.44를 가리켰다.

[주요 종목 IB 투자의견]
▲ 애플(NAS: AAPL) ▲ 델 테크놀로지스(NYS: DELL): 골드만삭스는 OpenClaw와 같은 오픈소스 자동화 인공지능 에이전트의 보급이 하이엔드 PC 수요를 자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양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 웰스파고(NYS: WFC): 제이피모간체이스는 은행 섹터 top pick 종목으로 웰스파고를 꼽았다. ‘25년 6월 자산 규제가 해제됨에 따라 동종기업 대비 우수한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 퀄컴(NAS: QCOM): 번스타인은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지적하면서 투자의견을 outperform에서 marketperform으로, 목표주가를 175달러에서 14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스포티파이(NYS: SPOT): 다이와는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535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뉴코(NYS: NUE): UBS는 중동 위기로 인한 철강 섹터 피해 전망을 분석했을 때, 뉴코가 가장 작은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 카바(NYS: CAVA): 구겐하임은 레스토랑 종목 중에서 성장 전망이 가장 밝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특징주]
■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GOOGL, GOOG)
▶ 에버코어 ISI는 자체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와 광고 채널을 점검한 결과 구글의 검색 점유율이 2025년 8월 70%에서 올해 3월 75%로 반등한 반면, 같은 기간 경쟁사 오픈AI의 챗GPT 점유율은 13%에서 11%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 특히 의류 구매나 항공권 예약 등 상업적 목적의 검색 점유율은 지난 2년간 견고하게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에버코어 ISI는 구글의 생성형 AI 혁신이 검색 경험을 개선하면서 사용자 52%의 검색 빈도가 늘어났다는 점에 주목했다.
- 광고 부문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됐다. 올해 1분기 순 광고 집행액은 전년 대비 성장이 지속되거나 가속화됐으며, 광고 전환율은 2025년 1분기 7%에서 2026년 1분기 14%로 두 배나 급증했다. 다만 최근 열흘 사이 이란 전쟁 여파로 마케터들 사이에서 신중론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 에버코어 ISI는 2026년 구글 검색 매출 성장률이 시장 예상치인 13%를 웃도는 14%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 최근 알파벳은 음악 생성 모델인 ‘리리아 3 프로(Lyria 3 Pro)’를 출시하며 비즈니스 및 개발자들에게 공개했다. 또한 맥(Mac) 전용 제미나이(Gemini) AI 앱을 테스트하며 챗GPT 및 클로드와의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 글로벌 소셜미디어 기업 메타 플랫폼스(META)
- 아동 안전 관련 주요 소송에서 연이어 패소
- 부과된 벌금 규모 자체는 회사 덩치에 비해 크지 않으나, 소셜 미디어의 안전성과 표현의 자유와 관련해 빅테크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짙은 의구심
- 메타는 텍사스 엘패소에 건설 중인 AI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를 기존 15억달러에서 100억달러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2028년까지 1기가와트 규모 전력 용량 확보를 목표로 한다. 급증하는 AI 연산 수요 대응을 위한 전략이다.
- 그러나 시장은 공격적인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에 주목하고 있다. 메타는 올해 설비투자 규모가 최대 13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제시한 바 있다.
- 클라우드 사업이 없는 구조에서 대규모 자본지출이 이어질 경우 수익성 훼손 가능성이 제기된다.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MCI)
- 중국 수출 통제 위반을 둘러싸고 주주들의 집단소송에 직면했다.
- 주주들이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가 중국 매출 의존도를 숨기고 이를 통해 주가를 부풀렸다며 증권사기 혐의를 제기했다.
- 주주들은 회사가 상당량의 서버를 중국 기업에 판매하면서도, 해당 거래가 미국의 수출 통제 규정을 위반할 수 있다는 점과 내부 통제 미비를 충분히 공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현재 정부 조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로 지적된 행위는 회사 정책에 위배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 미국 가구 기업 밀러놀(MLKN)
- 회사는 2026회계연도 3분기(2월 28일 마감)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43센트를 기록해, 예상치 45센트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9억2660만 달러로, 전망치인 9억4195만 달러를 밑돌았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 4분기 전망도 부정적이었다. 회사는 EPS를 49~55센트로 제시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 61센트보다 낮은 수치다. 매출 역시 9억5500만~9억9500만 달러로, 전망치 9억9300만 달러를 하회했다.
■ 델 테크놀로지스(DELL)
▶ 웰스파고는 “SMCI의 악재는 곧 델의 호재”라며 시장 점유율 이동 가능성을 시사했다. 맷 브라이슨 웨드부시 애널리스트 역시 SMCI의 운영이 차질을 빚을 경우, 대규모 비하이퍼스케일 AI 고객(네오클라우드, 국가 기관, 모델 개발사 등)에게 AI 서버를 공급하는 가장 강력한 대안인 델이 즉각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 멜리우스는 이번 사건이 델에게 ‘역대 최대의 불로소득’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는 “델이 이전에도 엔비디아와 가장 공고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번 사태로 그 입지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프리스와 미즈호 등 주요 투자은행들 역시 점유율 이동에 따른 델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 미국 정유기업 발레로 에너지(VLO)
- 텍사스 정유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근로자가 회상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근로자는 회사의 시설 관리 부실을 주장하며 텍사스주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청구 금액은 100만달러 이상이다.
- 사고는 텍사스 포트아서 정유공장에서 발생했다. 회사 측은 텍사스 환경품질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공정 유체의 예기치 못한 누출로 점화가 발생했고, 여러 공정 설비에 문제가 생겼다”고 했다.
- 원고 측 변호인은 “이번 사고는 불가피한 재해가 아니라, 근로자 안전을 무시한 중대한 과실의 결과”라며 “회사가 위험성을 인지하고도 이를 방치했다”고 주장했다.
■ 누들스(NDLS)
- 회사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억2280만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1억2182만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수치이기도 하다. 다만 수익성은 기대에 못 미쳤다. 조정 주당순손실은 43센트로, 시장 예상치인 8센트를 크게 하회했다.
- 2026년 1분기 현재까지 동일매장 매출은 9% 이상 증가하며, 7개월 연속 4%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 중국 자율주행 기업 포니 AI(PONY)
- 회사는 우버(UBER)와 자율주행 기업 베르네(Verne)와 협력해 크로아티아 수도인 자그레브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먼저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을 점차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 이날 발표한 실적은 부진했다. 회사의 매출은 지난해 대비 72% 성장했지만, 3분기 순손실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 차량호출 플랫폼 업체 우버(UBER)
- 로보택시 사업 진출은 이미 여러 차례 발표된 전략으로 투자자 기대에 상당 부분 반영된 상태다. 실제로 미국과 중국에서는 이미 수천 대 규모 로보택시가 운영되고 있어 신규 발표 효과가 크지 않았다는 평가다.
- 최근 분기 실적에서 수익성 지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총이익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타나며 투자심리를 약화시켰다.
- 우버는 자율주행 전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포니.ai, 웨이모, 리비안(RIVN) 등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 ARM홀딩스(ARM)
- 니덤은 ARM홀딩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올려 잡았다. 목표주가는 200달러를 유지하기로 했다.
- ARM홀딩스가 로열티 요율 인상, 서브시스템 확장, 자체 실리콘 개발 등 전략적 행보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ARM홀딩스는 지난 12개월간 26.45%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월가에서 19곳의 투자은행이 ARM홀딩스에 대한 향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특히 메타(META)를 통해 자체 실리콘 시장에 진입하며 AI 가치 사슬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 점이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 ‘에이전트 기반 AI(Agentic AI)’의 급부상과 데이터 센터 내 CPU 역할 확대로 인해 ARM홀딩스가 신뢰할 만한 AI 수혜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다만 현재 주가수익비율(P/E)이 209배에 달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면서도 니덤은 2년 6개월간 유지해온 ‘보유’ 의견을 ‘매수’로 조정한 것이다.
■ 디자이너 브랜즈(DBI)
- 회사 측은 지난해 4분기 조정 주당순손실(EPS)이 31센트를 기록해, 전망치 51센트 대비 양호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7억1360만달러로, 예상치 7억945만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 연간 가이던스는 다소 보수적이었다. 회사는 2026년 조정 EPS를 28~38센트로 전망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인 42센트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 감소에서 1% 증가 사이를 예상했다.
■ 마라 홀딩스(MARA)
- 마라 홀딩스는 2030년과 2031년 만기 예정인 전환사채 총 10억 달러 규모를 약 9억1280만 달러에 되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액면가 대비 약 9% 할인된 가격으로, 회사는 이번 거래를 통해 약 8810만 달러의 현금을 절감하고 전체 전환사채 부채를 약 30% 줄이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 이번 부채 환매가 완료되면 마라 홀딩스의 총 부채 규모는 2025년 말 기준 33억 달러에서 약 23억 달러 수준으로 줄어들 게 된다.
- 회사는 이번 부채 상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보유 중인 비트코인 1만5133개를 매각해 총 11억 달러의 현금을 확보했다. 부채 상환 후 남은 자금은 일반적인 기업 운영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도 채굴 업체인 마라 홀딩스가 보유 자산을 활용해 부채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 마라홀딩스 역시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계획이다.
■ 메모리 종목
- 알파벳(GOOGL, GOOG)의 신규 알고리즘이 메모리 사용량을 크게 감소시킨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모델은 대형 언어모델(LLM) 구동에 필요한 메모리 수요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 샌디스크(SNDK)·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웨스턴 디지털(WDC)·씨게이트 테크놀로지(STX)
■ 광산 종목
- 유가가 상승하면서 금과 은 등 주요 금속 가격이 다시 하락하고 있다.
- 퍼스트 매제스틱 실버(AG)·쿠어 마이닝(CDE)·헥라 마이닝(HL)·뉴몬트(NEM)·프리포트-맥모란(FCX)
■ 퀄컴(QCOM)
- 번스타인은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시장 위축을 우려하여 투자의견을 outperform에서 marketperform으로 하향 조정했다.
■ 출장 관리 플랫폼 나반(NAVN)
- 나반은 2027년 강한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주가가 21% 급등했다. 회사는 연간 매출이 8억6600만~8억74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8억4080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 또한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과 매출도 월가 기대치를 상회했다.
■ 스냅(SNAP)
- EU 당국은 Snapchat이 아동 유해 컨텐츠나 및 불법물품 유통을 충분히 단속하지 않고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 철강 가공업체 워딩턴 스틸(WS)
-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 감소를 발표했다.
■ 어도비(ADBE)
- 어도비는 윌리엄 블레어가 AI 경쟁력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 모바일 앱 마케팅 기업 앱러빈(APP)
- 전자상거래 부문 지출 위축 우려를 제기한 비관적인 보고서
- 1분기 기존 고객 이탈을 상쇄할 만한 신규 유치 동력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
▶ 파이퍼샌들러가 앱러빈의 경쟁력과 전자상거래 도입 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음에도 거센 매도 압박을 방어하기엔 역부족이었다.
■ 위스키 잭다니엘 제조사인 대형 주류 업체 브라운-포맨(BF.B)
- 프랑스 주류 기업 페르노리카가 동사에 대한 인수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점이 든든한 호재로 작용
■ 마스터카드(MA)
- 마스터카드가 덴마크 네츠 그룹으로부터 32억 달러에 인수했던 실시간 결제 사업부의 매각을 위해 투자은행을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매각이 성사될 경우 마스터카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M&A) 사례가 불과 수년 만에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 다만 시장에서는 마스터카드가 과거 인수 당시 지불했던 금액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에 매각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마스터카드는 단순 카드 결제 기업을 넘어 가맹점들과 은행, 정부를 아우르는 멀티 레일 결제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 자산을 인수했다. 하지만 최근 행보는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 인프라에 더 집중되는 모양새다.
- 실제로 마스터카드는 이달 초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인 BVNK를 최대 18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마스터카드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 관련 M&A로, 기존 결제 네트워크에 스테이블코인을 직접 연동해 디지털 자산간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 전자제품 유통업체 베스트바이(BBY)
- 고든해스킷은 게임스탑이 베스트바이 인수를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는 시장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라이언 코언이 게임스탑 최고경영자(CEO)가 인수 의지를 시사해온 가운데 회사는 최근 공시에서 특정 파생상품 포지션과 관련해 7억달러 규모 담보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게임스탑이 스왑 등 파생상품을 통해 잠재적 인수 대상에 대한 익스포저를 이미 구축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구체적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인수 기대감만으로도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되며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 로빈후드(HOOD)
▶ 제프리스가 로빈후드(HOOD)에 대해 ‘매수’ 의견을 부여, 목표가는 88달러를 제시하면서 분석을 개시했다. 다만 주가는 전날 자사주 매입 소식 이후 급등한데 따른 부담으로 하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