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02 [미국] 뉴스 및 특징주 - 장마감
[마감시황]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 전쟁과 관련해 강경한 태도를 재확인하자 증시는 급락세로 출발했다.
다만 이란이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통항을 두고 규약(프로토콜) 초안을 마련 중이라는 소식에 불확실성이 약해지면서 주가지수는 하락분을 대부분 회수했다.
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07포인트(0.13%) 내린 46,504.67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7.37포인트(0.11%) 오른 6,582.69, 나스닥 종합지수는 38.23포인트(0.18%) 상승한 21,879.18에 장을 마쳤다.
트럼프는 전날 대국민 연설에서 핵심 전략 목표 달성이 임박했다면서도 "향후 2~3주간 이란에 매우 강력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며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릴 것이라고 목소리 높였다.
당초 시장은 트럼프가 유화적인 입장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했었다. 하지만 강경한 발언만 쏟아지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급락했고 미국 주가지수 선물도 1% 넘게 떨어졌다.
이날 갭 하락으로 출발한 뉴욕증시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이기 시작했다. 그러다 이란과 오만이 평상시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을 규율하기 위해 프로토콜 초안을 마련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지수는 급격하게 낙폭을 줄였다.
이란의 카젬 가리바바디 외무부 차관은 "해당 프로토콜은 통항을 제한하기 위한 게 아니라 안전한 통과를 촉진하고 선박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프로토콜 초안은 준비의 최종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이란과 오만은 호르무즈 해협을 끼고 마주한 두 나라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호르무즈 개방 윤곽이 그려지고 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렸다. 유가도 상승 폭을 빠르게 줄이면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의 스프레드(가격 차이)는 다시 역전됐다.
지난 3월 미국 기업의 감원 계획은 전월 대비 증가했다.
챌린저, 그레이앤드크리스마스(CG&C)가 발표한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3월 미국 기업의 감원 계획은 6만620명으로 나타났다. 직전월 대비 25% 증가했다.
오는 3일은 성금요일을 맞아 미국 증시는 휴장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기준금리가 12월까지 25bp 인상될 확률을 0.4%로 반영했다. 급격히 튀던 금리 인상 기대감이 소멸하는 흐름이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 대비 0.67포인트(2.73%) 내린 23.87을 가리켰다.

[특징주]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닷컴(AMZN)
- 제3자 판매자 대상 유류 할증료 임시 부과 계획을 발표
- 이란 전쟁 여파로 치솟은 연료비 부담을 덜고자 오는 4월17일부터 주문 처리 수수료에 3.5% 할증료를 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판매가 기준이 아닌 주문 처리 비용에 적용되며 품목당 평균 17센트가 늘어나는 수준이다.
- 아마존닷컴 측은 다른 대형 운송업체들과 마찬가지로 비용이 높게 유지되는 환경 속에서 실제 감당하고 있는 비용 증가분 일부를 회수하기 위해 임시 할증료를 도입한다고 했다.
■ 글로벌 전기차 대장주 테슬라(TSLA)
- 지난 3월 한 달간 중국산 전기차 판매량이 증가하며 5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 2일(현지시간)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의(CPC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된 모델 3와 모델 Y의 판매량은 지난 2월보다 46.2% 급증했다.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8.7%가 늘었다. 이번 수치는 중국 내수 인도분과 유럽 등 해외 시장 수출 물량을 모두 포함한 것이다.
- 테슬라 상하이 공장은 중국 내수 판매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수출을 담당하는 핵심 생산 거점이다. 3월 판매 실적은 중국 전기차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에서도 테슬라에 대한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테슬라는 올 1분기 전기차 인도량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해당 기간 인도량이 38만1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비저블 알파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조사 결과에 따르면, 테슬라의 1월부터 3월 사이 차량 인도량은 약 36만8900 대로 예상된다. 이는 전분기 대비 11.8% 감소한 수치이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정치적 발언에 대한 반발로 판매가 부진했던 전년 동기보다는 9.6% 증가한 수준이다.
- 테슬라가 자체 집계한 23개 투자은행의 평균 전망치는 36만5645 대다. 유럽과 중국에서의 경쟁 심화와 지난해 9월 미국 내 7500 달러 규모의 연방 전기차 세액 공제 혜택이 종료된 점이 수요에 부담을 줬을 것으로 본 것이다.
- 월가에서는 여전히 테슬라 인도량에 대해 올해 완만한 성장을 예상하고 있지만, 최근 몇 달 사이 투자 심리가 눈에 띄게 악화되면서 일부 분석가들은 오히려 역성장을 내다보고 있다. 비저블 알파 데이터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올해 전체 인도량을 170만 대, 2027년에는 184만 대로 추정하고 있다.
- 성장 둔화 속에서 테슬라는 전기차를 넘어 태양광 에너지,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주행 로보택시 등을 차세대 비즈니스의 핵심 축으로 삼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EL)
-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프리미엄 뷰티 및 패션 그룹 푸치 브랜즈와 합병을 논의 중 양사가 주식 교환 방식으로 합병을 논의 중이며 수주 내에 공식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 마르크 푸치 푸치 브랜즈 회장이 이사회에 합류해 양사 통합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 그의 존재는 경영 연속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협상은 최종 합의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여전히 무산되거나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 양사의 결합은 럭셔리 뷰티 부문의 경쟁 구도를 재편하며 로레알에 대항하는 더 큰 경쟁자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현재 화장품 분야 세계 2위인 에스티 로더는 푸치와 거래를 통해 향수 부문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다.
- 마드리드 증시에 상장된 푸치의 시가총액은 98억 유로이며, 뉴욕 증시에 상장된 에스티 로더의 시가총액은 약 270억 달러 규모다.
■ 에너지 관련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군사 공격을 강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글로벌 원유 공급 중단 우려가 확산
- 국제 유가도 폭등하고 있다. 같은 시각 미국 원유 선물은 전일 대비 8.56%, 브렌트유 선물은 7.78%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하락세를 보이며 낮게 출발했던 양대 벤치마크 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급격히 반등하고 있는 것이다.
-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TV 연설을 통해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기 위해 향후 몇 주간 대이란 군사 작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향후 2~3주 안에 그들을 매우 강력하게 타격할 것”이라며 “그들을 본래 속한 석기 시대로 돌려보내겠다”고 강조했다.
-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논의가 진행 중”이라면서도 휴전이 임박했다는 징후는 전혀 제시하지 않았다. 이는 시장을 잠시 안심시켰던 이전의 신호와 대조되는 강경한 발언이다. 앞서 그는 전일 기자들에게 공식 합의 없이도 2~3주 내에 이란에서 철수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 옥시덴털 페트롤리엄(OXY), EOG리소시스(EOG), 셰브론(CVX), 엑슨 모빌(XOM), 코노코필립스(COP), APA(APA), 데번 에너지(DVN), 에너지 섹터 상장지수펀드 XLE ETF(XLE)
■ LNG 수출주
- 중동 분쟁이 글로벌 천연가스 공급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관련 종목도 강세를 보였다.
- 벤처 글로벌(VG) 넥스트디케이드(NEXT), 셰니에 에너지(LNG)
■ 비료주
-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 우려 속에 공급 차질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비료주도 상승했다.
- CF 인더스트리스(CF), 인트레피드 포타시(IPI), LSB 인더스트리스(LXU)
■ 크루즈 관련주
- 유가 급등과 수요 위축 우려가 재점화되며 주요 크루즈 운영사들은 비용 부담
- 카니발(CCL), 로열 캐리비안(RCL), 노르웨이전 크루즈 라인(NCLH)
■ 모바일 위성 서비스 제공업체인 글로벌스타(GSAT)
- 아마존(AMZN)이 인수를 검토 중이라는 파이낸셜 타임스(FT)의 보도
- 이번 잠재적 인수 거래는 자체 저궤도 위성 사업을 구축하고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및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와 경쟁하려는 아마존의 노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 두 회사가 오랜 논의 끝에 인수를 위한 복잡한 세부 사항을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 주요 걸림돌 중 하나는 애플(AAPL)이 보유한 글로벌스타 지분 20%로, 이 때문에 아마존과 애플 사이의 추가적인 협상이 필요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 CNBC에 따르면 해당 보도에 대해 아마존 측은 논평을 거부했으며 글로벌스타는 아직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 카맥스(KMX) - 오는 14일 개장 전 2026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 예정
- 스티븐스는 카맥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9달러에서 43달러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시장 평균 수익률’을 유지했다.
- 2026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는 키스 바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주도하는 첫 번째 실적 발표라는 점에서 월가는 더욱 주목하고 있다. 또한 현 분기는 행동주의 투자자 스타보드 밸류가 카맥스 지분 약 6%에 해당하는 3억5000만 달러 규모를 확보하고, 올해 주주총회를 위해 두 명의 이사 후보를 지명했다고 발표한 이후 처음 맞는 실적 시즌이기도 하다.
- 카맥스의 지난 12개월간 매출 총이익률은 12.39%를 기록 중이며, 단위당 판매 속도는 이번 분기 동안 가속화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항공사
- 유가가 다시 상승하면서 항공사 수익성 전망이 악화되고 있다.
- 델타 에어라인스(DAL),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UAL),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LUV)
■ 제너럴 모터스(GM)
- GM은 1분기 매출이 전년비 9.7% 감소한 62만6429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월과 2월 발생한 겨울 폭풍으로 인해 전시장 방문객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 매출은 감소했지만 GM은 여전히 미국 자동차 판매 1위를 유지했다. 특히 캐딜락 전기차 판매가 20% 급등했고, 픽업트럭 시장 점유율도 확대됐다.
- 하지만 이날 국제유가가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하는 등 유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가 상승은 소비자 지출 감소로 이어져 자동차 시장 수요를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컴퓨팅·메모리·LED 솔루션 업체 펭귄 솔루션스(PENG)
- 펭귄 솔루션스(PENG)는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52센트로 팩트셋 예상치 42센트를 상회했고, 매출은 3억4300만달러로 예상치 3억3900만달러를 웃돌았다.
■ 금광주
- 트럼프 연설 이후 국제 금값이 1% 하락하면서 금광 관련 종목도 약세를 보였다.
- 뉴몬트(NEM), 킨로스 골드(KGC), IAM골드(IAG)
■ 메모리 반도체주
- 메모리 관련 종목은 시장 전반의 위험회피 심리 속에 급락했다.
- 샌디스크(SNDK), 웨스턴디지털(WDC), 시게이트 테크놀로지(STX),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램리서치(LRCX)
■ 임상 단계 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업체 이뮤노반트(IMVT)
- 이뮤노반트(IMVT)는 갑상선 안병증 치료제 바토클리맙 관련 후기 임상 2건이 실패했다.
■ 블루아울(OWL)
- 핵심펀드에서 1분기동안 발행 주식의 20%가 넘는 환매 청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블루아울은 환매 청구를 5%로 제한키로 했다.
- 블루아울은 운용자산(AUM)이 360억달러에 이르는 핵심펀드 OCIC에서 1분기동안 발행 주식의 21.9%에 해당하는 환매 청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보다 규모가 작은 OTIC 펀드는 40.7%의 환매 청구를 받았다.
- 이에 블루아울은 두 펀드 모두에서 환매 청구를 5%로 제한키로 했다. 블루아울은 “소프트웨어 기업에 대한 인공지능(AI) 관련 혼란을 둘러싼 고조된 시장 우려로 인해 평소보다 높은 환매 청구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 사모 크레딧 업계는 최근 몇 달간 소프트웨어 산업에 과도하게 노출돼있다는 우려로 인해 흔들리고 있다. 특히 블루아울은 환매 비율이 동종 업계 경쟁사들보다 높아 우려의 중심에 놓여있다.
■ 노보노디스크(NOVO)
- 일라이릴리(LLY)가 내주부터 경구용 비만약 파운다요(Foundayo)를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인 가운데 노보노디스크(NOVO)가 경구용 위고비의 효과를 강조하고 나섰다.
- 노보노디스크는 “경구용 위고비(Wegovy)는 일라이일리 경쟁 약물보다 더 두드러진 체중 감량 효과와 덜 번거로운 부작용을 보여줬다”면서 “경구용 위고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더 큰 평균 체중 감량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 노보노디스크는 이번 조사 결과의 세부내용을 내주 열리는 비만 의학 협회 연례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 노보노디스크는 또 환자의 84%가 파운다요의 프로필보다 위고비와 오젬픽의 활성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와 유사한 약물 프로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웹사이트 빌더인 윅스닷컴(WIX)
▶ UBS는 윅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목표가는 기존 175달러에서 165달러로 낮췄다.
- 조정의 가장 큰 이유로는 성장률 둔화를 들었다. 핵심 사업 성장률이 작년 12%에서 올해 8%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한 것이다.
- 특히 UBS는 윅스가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고 있음에도 AI 기술로 인해 웹 사이트 제작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윅스 등 기존 플랫폼의 지배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봤다.
- 아울러 현재 주가 수준에서 추가적인 주가 상승 촉매가 부족하다는 점도 목표가 하향의 주요 이유로 거론됐다.
■ 스타벅스(SBUX)
- 매장이 특정 목표를 달성할 경우 바리스타와 슈퍼바이저들에게 분기별 보너스를 지급키로 했다. 실적 개선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 스타벅스가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오는 7월부터 특정 매출, 운영 및 고객 서비스 지표를 충족한 매장 직원들에게 분기별 300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한다.
- 다만 이번 프로그램은 스타벅스 노동자 연합이 대표하는 매장의 경우 노조가 단체 교섭 합의에 도달할 때까지 도입이 보류된다.
- 스타벅스와 노조 사이 협상은 1년 넘게 교착 상태에 머물러 있다. 지난달 스타벅스는 노동자 연합과 대면 교섭을 재개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양측 간 회담은 이번 달 재개된다.
■ 포드(F)
- 포드는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45만7315대를 기록하는데 그쳤다고 발표했다. 특히 미국 내 베스트셀러 차량인 F-시리즈 트럭 판매가 16% 감소한 점이 뼈아팠다.
- 작년 미국에서는 자동차 관세 도입에 앞서 앞다퉈 구매에 나서면서 3월에만 엽계 판매율이 1840만대까지 올라갔다. 이는 지난 2021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월간 판매량이다.
- 당시 포드도 엄청난 수요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올 1분기 실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고 했다.
■ 치킨 윙 체인인 윙스탑(WING)
- 파이퍼샌들러는 윙스탑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조정했다. 목표가 역시 170달러에서 190달러로 높였다.
- 현재 주가 수준이 하락 위험보다 상승 여력이 큰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했다는 점을 들었다. 아울러 닭고기 가격의 하향 안정화가 윙스탑 마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
- 파이퍼샌들러는 “치킨 윙 카테고리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판매 비중 확대 역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 인공지능 서버 전문 기업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 왈리 리아우 슈퍼마이크로컴퓨터 공동 창업자가 미국 조립 서버를 중국으로 무단 반출했다는 수출 통제 위반 혐의를 뉴욕 법원에서 전면 부인한 점이 투자 심리 회복을 이끈 핵심 원인이다.
- 회사 측 역시 견고한 준법 감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미국의 모든 수출 통제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해명했다.
■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
- 연방 감독 아래 수탁 및 결제 인프라를 합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긍정적 소식이 전해졌으나 단기 급등에 따른 매도 압력이 주가를 끌어내린 핵심 원인이다.
-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5년에서 10년 안에 세계 1위 금융 서비스 앱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할인 소매업체 올리스바겐아웃렛홀딩스(OLLI)
- 제프리스가 올리스바겐아울렛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높이고 목표가를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올리스바겐아웃렛홀딩스가 잉여 재고를 대규모로 싸게 사들이는 강력한 경쟁 우위를 갖췄다고 했다.
- 소매업계 침체 장기화로 헐값에 매입할 수 있는 물량은 늘어난 반면 경쟁은 줄어들어 구조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META), 알파벳(GOOGL)
- 웰스파고가 두 기업 1분기 양호한 실적을 전망하면서도 인공지능(AI) 투자 관련 가치 평가 배수를 낮춰 목표가를 각각 765달러와 361달러로 깎아내린 점이 주가 하락 핵심 원인이다.
- 투자자 기대치가 다소 낮아져 위험 보상 비율은 개선되었으나 장기적인 Ai 제품 출시 성과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인내심이 요구된다.
■ 핀테크 기업 소파이테크놀로지스(SOFI)
- 기업용 24시간 뱅킹 서비스 출시
- 기업 고객이 법정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을 24시간 연중무휴로 관리하고 결제할 수 있는 전용 솔루션을 선보여 새로운 수익 창출 기대감
- 소파이테크놀로지스 최고경영자(CEO)는 기존 은행이 평일 주간에만 운영되는 것과 달리 현대 기업은 24시간 내내 가동되어야 한다며 국가 공인 은행 규제 기반에 실시간 자금 관리 유연성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시간외 특징주]
■ 마이크로소프트 (MSFT)
- 지난 3월 말 기준 분기 동안 인공지능(AI) 도구 ‘코파일럿’의 판매 목표를 달성했다. 이는 코파일럿을 무료로 묶어 제공하던 기존 방식에서 유료 구독 모델로 전략을 전환한 결과다.
- 마이크로소프트 상업 부문 최고경영자(CEO)는 내부 회의에서 회사가 자체 회계연도 3분기 기준 코파일럿 판매와 관련해 설정한 목표를 실질적으로 달성했다고 직원들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월 자사 고객 중 업무용 핵심 AI 도구인 코파일럿에 비용을 지불하는 비중이 약 3%에 불과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동안 회사는 유료 구독 판매와 함께 기존 오피스 소프트웨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코파일럿의 무료 도입을 유도하는 데 집중해 왔다.
-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많은 유료 고객 확보를 요구하는 월가 분석가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접근 방식을 변경했고, 기업 고객들이 코파일럿 구독 서비스를 구매하도록 설득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알토프 CEO는 이번 분기 유료 코파일럿 구독 목표치를 지난 1월 발표된 수치보다 실질적으로 앞서는 수준으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 정규장 거래에서 1.11% 상승 마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5분 시간외 거래에서도 0.12% 더 오르며 373.90달러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