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03 [한국] 마감 시황 및 테마, 특징주




■ 광통신(광케이블/광섬유 등)/ 통신장비/ 5G(5세대 이동통신) - 루멘텀 홀딩스(+8.14%) 등 美 광통신 관련주 강세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서 루멘텀 홀딩스(+8.14%), 코히어런트(+4.18%), 코닝(+3.89%) 등 美 광통신 관련주가 강세를 보임. 엔비디아發 광통신 기대감이 지속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엔비디 아는 31일(현지시간) 마벨 테크놀로지에 20억달러(약 3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 또한, 양사는 빛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 협력도 공식화했음. 마벨은 광학 인터커넥트 분야의 강자로 엔비디아는 마벨의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이고 전력 소모를 줄인 차세대 AI팩토리를 건설하려는 계획임. 이에 앞서 엔비디아는 또 다른 실리콘 포토닉스 분야의 기술업체인 루멘텀과 코히런트에도 투자해 실리콘 포토닉스 분야만 세 번째 투자임.
▷한국첨단소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200Gbs 초고속 신호 전송을 위한 임피던스 정합 실리콘 인터포저 기술'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기술은 초고속 환경에서 동작하는 전기 신호를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반도체 부품 간 연결 구조를 정밀하게 설계하는 기술로 특히, 고속 신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전송 특성을 확보할 수 있어 차세대 광통신 장비 경쟁력에 직결되는 기술로 평가되고 있음.
▶ 한국첨단소재를 비롯해 대한광통신, 머큐리, CS, RF머트리얼즈, 이루온 등
■ 철강/ 비철금속/ 강관업체(Steel pipe)/ 남-북-러 가스관사업 - 이란 혁명수비대(IRGC), 중동 내 미국 철강·알루미늄 공장 공격 및 중동 산유국, 호르무즈 우회 파이프라인 건설 검토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이스라엘과 미국을 겨냥한 보복 작전의 하나로 중동 내 미국 철강 및 알루미늄 공장을 공격한 것으로 전해짐. 혁명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진실의 약속 4단계의 90차 작전이 실행됐으며, 역내 미국 철강·알루미늄 기업들을 공격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란이 언급한 '미국 철강 및 알루미늄 기업 시설'은 실제 미국 기업의 단독 소유 시설보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합작 시설인 라스 알 카이르 또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내의 대규모 제련 시설 중 미국 자본과 기술이 집중된 곳으로 관측되고 있음.
▷한편,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을 받은 이란 내 제강소들은 가동이 전면 중단됐으며, 이와 관련 이란의 양대 철강 기업인 후제스탄 철강과 모바라케 철강은 최근 미·이스라엘군의 수차례 공습으로 조업을 멈췄다고 밝힌 바 있음.
▷아울러 걸프만 산유국들이 이란에 의해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해 원유와 천 연가스를 수출하기 위한 새 파이프라인 건설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음. 전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미군이 철군한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이 보장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그간 비용 문제로 지연돼 온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가 재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 이렘, 알멕, 영풍, 삼아알미늄, 넥스틸, 휴스틸, 세아제강, 대한제강 등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및 메모리 가격 상승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 주식시장이 트럼프 연설 실망감, 호르무즈 통항 프로토콜 기대감 등이 엇갈리며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08포인트(+0.40%) 오른 7,833.39을 기록. 인텔(+4.89%)이 아일랜드팹 투자법인 지분 2년만에 재매입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AMD(+3.47%), 샌디스크(+1.28%), 시게이트 테크놀로지 홀딩스(+1.47%), 엔비디아(+0.93%), 마블 테크놀로지 그룹(+0.37%) 등도 상승.
▷메리츠증권 - 삼성전자에 대해 1Q26 영업이익은 53.9조원으로 메모리 업황 개선 본격화가 반영된 4Q25 20.1조원을 크게 능가할 것으로 전망. 사상 최대 규모의 분기 영업이익은 올해 내내 경신이 예상되는데, 이는 메모리 시장 내 동사의 우월한 가격 협상력이 CSP 및 OEM 대상 경쟁사들을 압도하고 있으며, 당사의 기존 예상대로 모바일·PC 등 B2C 판가 인상 저항은 오히려 부품 조달 경쟁 속 쉽사리 발생하지 않기 때문 등으로 분석.
▷KB증권 - SK하이닉스에 대해 최근 2분기 가격 협상을 시작한 가운데, 1분기 큰 폭의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요 고객사들은 안정적인 공급 확보를 최우선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주문 강도 역시 1분기 대비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힘. 특히 빅테크 업체들은 3~5년 장기공급계약 (LTA)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대규모 선수금과 위약금 조건까지 동시에 제시하며, 중장기 공급 확보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힘. 이에 따라 2분기 메모리 가격은 추가 상승과 함께 상승 탄력 가속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신성이엔지, 레이저쎌, 네패스아크, 후성 등
■ 풍력/ 태양광/ 수소에너지(수소차/연료전지 등) - 국제유가 폭등 속 신재생에너지 보조금 확대, 규제 완화 기대감에 상승
▷지난 2일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도 첫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당장 내일 전쟁이 끝난다고 해도 파괴된 중동의 에너지 인프라 시설이 복구되고 이전과 같은 원활한 수급이 이뤄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며 "위기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만큼, 긴 안목과 호흡으로 지금의 위기를 넘고, 내일을 대비해야 한다"고 밝힘. 이에 신재생에너지 전환 융자 및 보조 재정을 최대 1조1,000억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힘. 특히, 마을 주민들이 태양광 발전소의 설치와 운영에 참여하는 '햇빛소득마을'을 150개소에서 700개소까지 확대하는 등 "재생에너지 중심으로의 에너지 전환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힘.
▷이날 정부는 109개 공공기관의 251개 규제를 개선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한국도로공사는 그동안 제한적으로만 활용되던 방음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허용해 신규 사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 아울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액화수소 충전시설 설치 기준을 완화할 예정. 기존에는 액화수소가 기체 형태로 방출됨에도 기체수소보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됐는데, 방출구 위치 제한을 기체수소 수준으로 낮추고, 사업소 경계 거리 기준도 완화해 부지 확보 부담을 줄일 예정.
▷한편,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트럼프, "이란 강력한 타격" 연설 등에 폭등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1.42달러(+11.41%) 상승한 111.54달러에 거래 마감.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월 오후 9시경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에 걸쳐 이란에 극도로 강력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며 "우리는 그들을 그들이 속해 있던 석기 시대로 되돌려 놓을 것"이라고 위협했음. 아울러 이란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의 발전소를 매우 강력하게, 아마 동시에 타격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 SK이터닉스,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에스에너지, 신성이엔지, HD현대에너지솔루션, 한화솔루션, 덕양에너젠 등
■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스페이스X(SpaceX) - 아르테미스 2호 발사 성공 및 스페이스X, IPO 비공개 신청서 제출 속 기업가치 상향 조정 등에 상승
▷4월1일(현지시간) 유인 달 궤도비행 '아르테미스Ⅱ'가 美 플로리다주(州) 케네디 우주센터 39B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음. 탐사의 총 비행 기간은 열흘이며, 예정된 비행 거리는 110만2,400km임. 미 항공우주국(NASA)는 발사 직후 "시속 1,000마일(약 1,609km)로 비행하고 있다"며, "주엔진이 정상 작동됐고 궤도를 제대로 따라가고 있다"고 밝힘. 특히, 이번 아르테미스 2호에는 한국천문연구원이 독자 개발한 초소형 방사선 탐사 위성 'K-라드큐브'가 실려 있다며, K-라드큐브는 아르테미스 2호에서 지구 고궤도 사출 이후 해외 지상국과 초기 교신을 수행하고, 지상국 관제에 따라 임무 궤도 도달을 위한 단계별 자체 추력 기동에 돌입한다고 알려짐. 이번 발사는 인류가 달을 넘어 화성 등 심우주로 나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최근 스페이스X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비공개 제출하면서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기업가치 목표를 기존 1조7,500억달러에서 2조달러(약 3,022조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음. 이와 관련, 블룸버그 통신은 2일(현지시간) 스페이스X가 기업가치를 2조달러 이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며, 이는 기존 목표치에서 14% 높여 잡은 것이라고 보도했음. 2조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곳은 S&P 500 지수 상장 기업 중 엔비디아, 애플,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단 5개 기업 뿐이라며, 메타와 머스크가 최고경영자(CEO)인 테슬라도 아직 2조달러 고지에는 오르지 못했다고 전해짐.
▷한편,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현재 미국 위성 통신업체 글로벌스타 인수를 논의 중이라고 전해짐. 외신은 이번 거래가 아마존의 자체 위성 사업 확대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 전망되지만, 거래 구조가 복잡해 양측이 일부 조건을 두고 계속 협상 중이라고 덧붙였음.
▶ 미래에셋벤처투자, 태웅, 퍼스텍, 알멕,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컨텍, 루미르, 인텔리안테크 등
■ 조선/ LNG(액화천연가스) - LNG선 발주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 -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발발 이후 여러 기관들의 LNG 투자 가속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전쟁이 계속되면서 투자 계획은 늘고 빨라질 것이라며, 3~4년 후에 막대한 LNG 터미널들이 가동되면 LNG 공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
▷한편, 전쟁에 따른 Inflation, 부담스러운 금리, 경기 위축 등과 함께 LNG 물동량 감소 및 LNG 발주 위축을 우려하며 조선 업종은 시장이 하락할 때 더 크게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고 밝힘. 다만, 작금의 상황이 LNG 신조 발주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오히려 이번 전쟁으로 중장기 노후선 해체, LNG 선대 쇼티지, LNG 공급 증가(중동 외 LNG 프로젝트 증가 + 중동 LNG 수출 재개) 등으로 더 커진 LNG 사이클이라는 '나비 효과'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 이에 중장기 조선업종에 대한 매수 기회를 각자의 Valuation 잣대로 타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J중공업, 한국카본, 태웅, 성광벤드, 동성화인텍 등
■ 토스(toss) - 토스 美 ADR 상장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전일 토스가 지난달 31일 실적을 발표한 후 미국 증시에 주식예탁증서(ADR, American Depositary Receipt)를 상장하기 위한 공모 등록신청서(Form F-1)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짐.
▷토스가 미국 증시를 택한 것은 호실적 덕분으로, 토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6,98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60억원으로 270.3%, 당기순이익의 경우 2,018억원으로 846.7% 급증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창립 이래 2023년까지 누적된 적자기조를 타파하고 튼튼한 수익구조를 확립했다는 의미로 여겨지고 있음.
▷미국 증시를 택한 또 다른 이유는 국내 증시의 높은 변동성 때문으로, 현재 한국 코스피 시장은 심한 등락폭을 보이고 있는 만큼 토스가 적정가치를 인정받을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음.
▶ 이월드, 대신정보통신, 한화투자증권, 한국전자인증 등
■ 원자력발전 - 한국-프랑스 정상회담 속 원전 협력 기대감 등에 상승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원전 협력 기대감이 부각.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의 국빈 방한에 맞춰 공식 환영식과 정상회담, 양해각서(MOU) 서명식 등 일정을 진행할 예정. 두 정상의 만남은 지난해 G7·G20 정상회의에 이은 세 번째로, 새 정부 출범 이후 국빈 방한하는 첫 유럽 정상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전해짐. 이어 이번 회담의 관전 포인트는 다양한 경제 협력 가운데서도 '원전 협력'이라며, 프랑스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의 원전 강국으로 꼽힌다고 알려짐. 특히, 중동 전쟁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양국 간 에너지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상황임.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2일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 기고를 통해 원자력 등 핵심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를 밝힌 바 있음.
▶ SNT에너지, 태광, 수산인더스트리, 지투파워, 디케이락, 보성파워텍, 한전기술, 오르비텍, 한신기계, 두산에너빌리티 등
■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 호르무즈 통항 프로토콜 초안 마련 소식 속 중동 리스크 완화, 재건 수요 기대감 등에 상승
▷이란은 2일(현지시간) 오만과 전후(戰後)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을 보장하기 위한 의정서 초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은 스푸트니크 통신 인터뷰에서 "미국·이스라엘의 침략 행위로 인해 통행 제한이 불가피하게 초래되었다"며, "현재 상황은 군사적 충돌의 직접적인 결과이며, 종전 후에도 추가적인 충돌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음. 이어 "전쟁이 끝난 뒤에도 일부 국가가 전쟁을 정책 수단으로 활용한다면, 침략국과 그 지지국의 선박은 상선과 군함을 막론하고 해협 통과가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평시에는 이란과 오만이 연안국으로서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항행을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또한, 이번 의정서에 대해 "항행을 제한하려는 것이 아니라, 안전한 통과를 촉진하고 선박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메커니즘"이라고 피력했음. 이어 "해당 초안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이란 내부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오만과 공식 협상을 시작해 공동 의정서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힘.
▷아울러 한국을 비롯한 세계 40여개국이 이란이 전쟁 중에 사실상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 방안을 모색하는 외교 장관 회의가 2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렸다고 전해짐. 회의를 주재한 이베트 쿠퍼 영국 외무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우리는 오늘 모든 범위의 외교적, 경제적 수단과 압력의 집단 동원을 포함한 외교적, 국제적 계획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힘. 쿠퍼 장관은 특히, "해협에서 선박에 대한 공격이 25건 이상 일어났으며 선박 약 2천척, 선원 약 2만명의 발이 묶여 있다"고 설명. 이어 "이번 분쟁에 전혀 개입하지 않은 국가들을 향한 이란의 무모함이 세계 경제 안보에 타격을 가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란이 세계 경제를 인질로 잡기 위해 국제 해상운송로를 강탈하는 것을 목도하고 있다"고 강하게 규탄했음.
▶ 중동 리스크가 다소 완화된 가운데, 재건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DL이앤씨, GS건설, 한신공영, 아이에스동서, KCC건설, 계룡건설, 태영건설, 대우건설 등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트럼프 대통령 '이란 타격' 발언 속 중동 전쟁 불확실성 지속, 전쟁 장기화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은 대이란 전쟁 개전 33일차인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행한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에 걸쳐 이란에 대해 극도로 강력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2∼3주'는 최근 그가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수행해온 미군의 철수 시점으로 거론해온 기간으로, 그 기간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에 시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에서 종전과 관련해 진전된 계획을 내놓지 않고, 이란 관련 군사 행동을 시사하면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강화되는 모습.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고강도 공격 가능성을 거듭 시사하며 다음 공격 목표로 교량과 발전소를 지목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강력한 우리의 군대는 이란에 남아있는 것들을 파괴하는 일을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고 언급. 이어 "다음은 다리, 그다음은 발전소"라고 밝힘.
▷英 파이낸셜타임스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많은 방산업체들의 수주 잔고와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중동 분쟁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무기 비축을 재보충하기 위해 서두르면서 이 부문에 또 한 번의 자금 유입을 가져올 것"이라고 보도. 중동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전쟁 당사국들의 무기 재고가 빠르게 바닥을 드러내고 있음. 이러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의회에 제출할 1조5,000억 달러(약 2,300조 원) 규모의 내년도 국방예산안을 마련 중이며, 국방부는 이란과의 전쟁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2,000억 달러(약 300조 원)를 요청하도록 백악관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걸프 국가들의 무기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퍼스텍, RF시스템즈, STX엔진, 한일단조, LIG넥스원, 휴니드, 국영지앤엠, 삼양컴텍, 비츠로셀 등
■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 美 에탄올 15% 혼합 가솔린 판매 한시적 승인 소식 등에 상승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중동 분쟁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혼란과 미국 내 연료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에탄올 혼합 함량을 높인 가솔린 판매를 전국적으로 허용하는 비상 조치를 단행했음. 2일(현지시간) IT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EPA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오는 5월1일(현지시간)부터 에탄올이 15% 혼합된 E15 가솔린의 전국 판매를 허용하는 임시 비상 연료 면제를 승인했다고 전해짐. 이번 조치는 여름철 드라이빙 시즌을 앞두고 국내 가솔린 공급망을 강화하고 국민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기존 E10 가솔린 판매에 대한 연방 차원의 장애물도 함께 제거된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리 젤딘 EPA 청장은 "규제 완화를 통해 수입 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미국 에너지 독립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힘. 이어 "이번 면제 조치는 여름철 휘발성 요건과 혼합 제한을 일시적으로 유예해 연료 시장에 유연성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EPA는 이를 통해 환경 보호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연료 공급을 늘려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 이어 "현재 전국 3000개 이상의 주유소에서 제공되는 E15는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며, 이번 조치가 없었다면 올여름 미국 절반 가량의 지역에서 사용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덧붙였음.
▶ MH에탄올, 창해에탄올, 풍국주정, 한울앤제주, 한국알콜, 보해양조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