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08 [한국] 마감 시황 및 테마, 특징주




■ 반도체 관련주 - 美-이란 '2주 휴전' 소식,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삼성전자·SK하이닉스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상승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는 조건으로 2주간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고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나는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언급. 이어 이란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대로 양국이 2주간 휴전에 동의했다고 확인했음. 뉴욕타임스(NYT)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는 성명에서 이란이 미국,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승리했으며, 이란이 제시한 10개항의 종전안을 미국이 전부 수용했다고 알려짐. 이에 시장에서는 중동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모습.
▷한국투자증권 - SK하이닉스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5.4조원(69% QoQ, 214% YoY), 영업이익 38.5조원(101% QoQ, 417% YoY)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32조원을 20% 상회할 것으로 전망. 1분기 DRAM과 NAND의 Blended ASP는 각각 65%, 78% 상승해 ASP가 호실적을 견인했을 것으로 추정. 또한, 삼성전자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33조원(41.7% QoQ, 68.1% YoY), 영업이익 57.2조원(185% QoQ, 755.6% YoY)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38조원을 50% 상회했다고 밝힘. 이어 컨벤셔널 DRAM과 NAND ASP는 2분기에도 약 50% 이상 상승이 예상돼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아울러 반도체 등 수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 2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약 34조7,000억원 흑자를 기록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음. 이와 관련,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 경상수지는 231억9,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음. 이는 월간 기준 사상 최대 기록으로,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34개월 연속 흑자 흐름도 이어졌음. 이에 따라 올해 1∼2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364억5,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99억달러의 약 3.7배 수준으로 늘었음. 특히,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 흑자는 233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89억8,000만달러보다 2.6배 증가하며 역시 역대 최대를 기록. 수출은 703억7,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29.9% 증가했으며, 이는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었음에도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품목 수출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라고 알려짐.
▷지난밤 美 증시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설정한 종전 협상 데드라인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11% 강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7.76포인트(+1.11%) 오른 8,003.87을 기록. 특히, 브로드컴(+6.21%)이 구글과 AI 칩 텐서 처리장치(TPU) 계약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인텔(+4.19%)은 머스크 AI 반도체기지 '테라팹' 합류 소식 등에 상승 마감.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앤씨앤, 두산, 오킨스전자, 미코, 엠디바이스, 넥스트칩, 주성엔지니어링, 파두, SFA반도체, 한미반도체, 삼양엔씨켐, 미래반도체, 에스티아이 등
■ 건설/ 건설기계 등 - 미·이란, '2주 휴전' 소식 속 중동 재건 기대감 등에 상승
▷미국과 이란이 7일(현지시간) 2주간의 휴전에 사실상 합의했음. 이와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상 시한 종료를 90분 앞두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인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2주간 공격을 중단한다"고 밝혔으며, 이란도 "공격이 중단되면 방어 작전을 중지하겠다"고 호응했음.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으로부터 10개항으로 된 제안서를 받았으며 이것이 협상을 위한 실행 가능한 토대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해짐. 이어 과거 논쟁의 대상이었던 다양한 사안의 거의 전부에 대해 미국과 이란이 합의에 이르렀으나 휴전기간인 2주 동안 합의가 성사되고 마무리될 것이라고 내다봤음.
▷한편, 시장에서는 오는 10일(현지시간) 이슬라마바드에서 예정된 협상을 계기로 종전 논의가 진전될 경우 중동 지역 재건 사업 발주 기대가 본격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 중동 재건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대우건설, GS건설, DL이앤씨, 현대건설, 한신공영, 금호건설, 동부건설, 상지건설, 전진건설로봇, HD건설기계, 진성티이씨, 대모 등
■ 증권 - 중동 전쟁 2주간 휴전 소식 속 국내증시 급등 등에 상승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고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이 양쪽 모두에 적용되는 '휴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이란 역시 휴전안을 수용한 것으로 보이고 있음. 이와 관련, 미 일간 뉴욕타임스는 이란 당국자 3명을 인용, "이란이 2주 휴전안을 받아들였으며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승인했다"고 언급. 이에 이날 국내증시에서는 외국인/기관 양 매수 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급등세를 기록. 코스피지수가 5% 넘게 폭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스닥지수도 4% 넘게 급등하고 있음.
▷키움증권 - 2026년 1분기 커버리지 증권사 합산 순이익은 90%(QoQ), 130%(YoY) 증가한 2조 7,028억원을 기록하여 컨센서스를 24%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국내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호조와 대규모 평가이익 반영 등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1분기 국내 증시 거래대금은 81%(QoQ), 265%(YoY) 증가한 3,932조원을 기록했다며, 위탁매매수수료가 여전히 국내 증권사의 실적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1분기 커버리지 증권사 위탁매매수수료수익 약 1.5조원 예상), 거래대금 증가에 비례하여 증권사의 실적 호조를 예상하는 것은 지극히 합리적이라고 설명.
▶ 키움증권, 신영증권, 상상인증권,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 항공/저가 항공사(LCC) - 美·이란 2주간 휴전에 따른 유가 급락 속 연료비 부담 우려 완화 등에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고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나는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힘. 이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도 성명을 통해 파키스탄의 2주 휴전 제안에 동의했다면서 "방어적 작전을 중단할 것"이라고 언급.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사실상 합의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세를 기록.
▷이날 아시아시장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은 한국시간 오전 10시 기준 전장 대비 14.20% 급락한 배럴당 96.91달러를 나타내고 있으며, 국제 유가 벤치마크인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12.89% 급락한 95.19달러를 보이고 있음. 특히, WTI 선물 가격은 트럼프 대통령이 2주간 휴전에 동의했다고 밝힌 직후 수직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한때 91.05달러까지 밀려 하락률이 19%에 달하기도 했음. 그동안 유가 상승으로 한공사의 연료비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확대됐지만, 이날 유가 급락으로 인해 연료비 부담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
▶ 한진칼, 대한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 전력설비/ 전선 - 쇼티지 장기화 속 구조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교보증권 - 25년 초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 선포'에 이어 두 차례의 행정명령(EO) 시행, 그리고 25년 5월 '발전·송전용 전력설비 공급망 정기 평가' 법안 등장은 전력설비 공급망 문제가 국가 핵심 안보 리스크라는 점을 시장에 각인시켰다고 밝힘. 이러한 정책 환경 변화는 유틸리티社의 공격적인 CAPEX 확대와 765kV 영역으로의 확장으로 현실화되었으며, 송전설비 산업이 정책의 지속적 지원을 받는 구조적 수혜 섹터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
▷동시에 교체 수요는 현재 사이클의 기저 수요로 작용하고 있다며, Resource Adequacy Report는 노후 전력망 리스크를 강조하며 교체 투자가 단순 교체가 아닌 현대화(용량 증가/시스템 재구성) 투자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언급. HITACHI는 10월 미국 교체 투자 주기가 기존 30년에서 35년까지 확장될 것으로 언급했으며, 이는 공급자 우위 시장의 예상 시계열이 큰 폭으로 늘어났음을 의미한다고 설명. 이러한 공급 제약은 단기간 내 해소되기 어려운 만큼, 쇼티지 장기화에 대한 확신이 밸류에이션 상향으로 연결되기에 충분한 근거가 된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이에 1Q26 커버리지 4사(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 ELECTRIC, 산일전기) 합산 매출액은 3.9조원(+21.5% YoY), 영업이익 6,212억원(+39.5% YoY)로 외형/이익 양 영역에서 고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
▶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산일전기, 보성파워텍, 한국전력, 대한전선, 대원전선, 일진전기 등
■ 광통신(광케이블/광섬유 등)/ 통신장비/ 5G(5세대 이동통신) - AI 시대 필수 인프라 광통신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AI(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광통신’이 떠오른 가운데,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광통신을 미래 핵심 기술로 선택하면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집중됐던 AI 투자 수요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와 광통신 장비 등 인프라 전반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광통신은 전기 신호를 빛으로 변환해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송하는 기술로, AI 확산에 따른 데이터 처리량 급증 속에서 기존 구리선의 한계를 보완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음.
▷특히, 엔비디아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마벨 테크놀로지에 20억달러(약 3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으며, 양사는 빛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 협력도 공식화했음. 앞서 엔비디아는 또 다른 실리콘 포토닉스 분야의 기술업체인 루멘텀과 코히런트에도 투자해 실리콘 포토닉스 분야만 세 번째 투자 결정임.
▶ 쏘닉스, 기산텔레콤, 코위버, 에프알텍, 머큐리, 와이어블, 에이스테크 등
■ 은행 - 1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및 주주환원 매력 보유 분석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 - 채권 손실에도 불구하고 커버리지 은행주의 1Q26 실적은 대부분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금리 상승에 따라 NIM은 개선세로 전환된 것이 확인되고, 이자이익이 3개분기 연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수익성 제고와 낮은 이익 변동성에서 비롯되는 주주환원의 강건성은 변동성 높은 장세에서 은행주의 투자 매력을 높여주는 요인이라고 판단. 이에 실적 시즌 전후로 은행주에 대한 비중을 확대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힘.
▶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JB금융지주, 카카오뱅크, 우리금융지주 등
■ 지주사 - 상법 개정에 따른 재평가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 - 지주회사의 대표적인 할인 요인으로는 높은 중복상장 비율, 신규 중복상장 가능성, 자회사에 대한 낮은 지배력, 복합기업 할인 등이 있는데 이 중 신규 중복상장은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중복상장 관련 규제 강화로 인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 이에 기업가치에서 비상장자회사, 자체사업 가치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지주회사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1, 2차 상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2026년부터 정기 주주총회부터 개정안 반영을 위한 기업들의 정관 변경이 시작되었으며, 2027년부터 본격적인 거버넌스 환경 변화가 이루어질 예정.
▷특히, 3차 상법 개정(자사주 소각 의무화)으로 자사주 비중이 높은 지주회사의 주주가치 제고가 기대된다고 밝힘. 자사주 보유·처분 시 매년 주주총회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주주 지분율이 높지 않은 회사들은 일반주주 동의 없이 자사주 보유 및 처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 또한, 국회는 저PBR 개선을 위해 주가 누르기 방지법(상속·증여세법 개정)과 주가 정상화법(자본시장법 개정)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 이외에도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한 의무공개매수 제도가 연내 도입될 전망이며, 기관투자자 역할 강화를 위해 스튜어드십 코드 개선도 추진 중이라고 밝힘.
▶ 유비쿼스홀딩스, 두산, SK스퀘어, APS, 삼성물산, 한진칼, 원익홀딩스 등
■ 탈 플라스틱/ 골판지 제조/ 제지/ LPG/ 해운 등 - 美-이란 2주간 휴전 합의 소식 등에 하락
▷미국과 이란이 7일(현지시간) 2주간의 휴전에 사실상 합의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고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나는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이 양쪽 모두에 적용되는 ‘휴전’이 될 것이라고 강조. 그간 이란의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와 교량 등에 대한 공격을 예고했다가 유예하기를 반복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에 ‘폭격과 공격의 중단’, ‘휴전’ 등을 언급하며 2주 간은 에너지 인프라 수준을 넘어선 전면적 휴전에 들어갈 것임을 시사했음.
▷이란 역시 휴전안을 수용했음.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란 당국자 3명을 인용해 “이란이 2주 휴전안을 받아들였으며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승인했다”고 전해짐.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도 2주간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이스라엘도 휴전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미국과 이란은 오는 10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전쟁 관련 협상을 가질 예정. 이에 이날 아시아장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가 10% 이상 급락세를 보이고 있음.
▶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 진영, 세림B&G, 에코플라스틱, 한국팩키지, 삼륭물산 등
▶ 골판지 제조/제지 : 대영포장, 태림포장, 신대양제지, 아세아제지 등
▶ 일부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 MH에탄올, 창해에탄올, 풍국주정 등
▶ LPG(액화석유가스)/주유소/정유 :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SK가스 등
▶ 해운 : 흥아해운, STX그린로지스 등
■ 화장품 - 인디브랜드 중심 업종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 - 화장품 업종에 대해 인디브랜드 중심의 전반적인 업종 성장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에도 추가적인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미국과 유럽 등 서구권으로의 수출 성장에 더해 기존 주력 채널이었던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의 확장이 이를 가속화 할 것이며, 국내에서도 인바운드 유입 증가 등에 따라 MBS 중심의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한편, 2월 말 발생한 미국과 이란의 전쟁은 주식시장은 물론 글로벌 경제 전반에 쇼크로 작용했다며, 특히 유가 급등에 따른 부정적 파급 효과 전망이 화학 제품 중 하나인 화장품에도 크게 우려를 미쳤다고 밝힘. 이는 재고 소진 기간과 생산 리드타임 감안 시 2Q 이후부터 반영될 것으로 예상. 다만, 과거 공급망 리스크 발생 시점을 상기할 때 이러한 리스크는 장기화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오히려 해외 중심으로 실적 성장을 가속화하는 업체들의 견조한 실적에 따라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힘.
▶ 토니모리, 네이처셀, 실리콘투, 케어젠, 에이피알, LG생활건강 등
■ 백화점 - 매출 성장 추세 지속 및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 - 유통 업종 내 모든 채널을 통틀어 매출 성장 추세가 가장 높은 채널은 백화점이라며, 고수익성 패션 포함 전 상품군이 호조인 가운데 명품이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 정부의 확장적 재정 정책과 근로소득 증가, 자산시장 상승, 외국인 매출 급증으로 3Q25부터 시작된 백화점 구매력 반등은 2026년 내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백화점 업종 26F 주가수익비율이 10~11배(과거 밸류에이션 상단)까지 상승하며 밸류에이션 부담 우려가 존재하지만, 과거 GDP 성장률에 수렴했던 매출 성장률이 4Q25 들어 10%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주주환원도 강화되는 추세라 시장의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밝힘. 오히려 롯데쇼핑 자산 재평가, 신세계 고속터미널 부지 재개발 등 자산가치 부각으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 대구백화점, 신세계, 한화갤러리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등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 美-이란 휴전 합의 속 비트코인 가격 상승 영향 등에 상승
▷가상자산 시장이 백악관의 '휴전' 발언에 반응하며 일제히 상승세를 보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2시 기준 24시간전 대비 4.3% 가량 상승한 71,7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음. 빗썸과 업비트에선 1억600만원선에서 거래중. 트럼프 美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는 조건으로 2주간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힘. 이어 이란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대로 양국이 2주간 휴전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비트코인이 디지털자산 거래소에서 장기 보유 성향의 개인투자자 연계 지갑으로 서서히 다시 이동하면서 강세장 국면에 가까워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코인텔레그래프는 7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를 인용해 축적 주소 코호트가 보유한 비트코인 잔액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이날 기준으로 437만BTC를 넘어섰다고 밝힘. 이는 2년 전인 2024년 초 약 200만BTC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임.
▶ 갤럭시아머니트리, 우리기술투자, TS인베스트먼트, 위메이드, 위지트 등
■ 스테이블코인/ 전자결제(전자화폐) - 美 연방예금보험공사, 스테이블코인 규제안 제시 소식 등에 상승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7일(현지시간) 지니어스 법(GENIUS Act)에 따라 FDIC의 감독을 받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PPSI) 및 커스터디(수탁) 제공 예금취급기관(IDI)을 위한 규칙 제정안(NPRM)을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고 밝힘. 트래비스 힐 FDIC 의장은 “디지털 자산 시장의 발전과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자산 포용 정책에 힘입어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예금의 활용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규제안의 취지를 설명. 해당 규제안은 연방관보 게재 후 60일간의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될 예정. 이번 조치로 그동안 규제 불확실성에 갇혀 있던 전통 금융권의 가상자산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 에서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발행 및 유통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해 글로벌 자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힘. 윤 대표는 "가상자산 2단계 법이 제정되면 스테이블 코인 발행 라이선스를 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궁극적으로는 스테이블 코인이 현실 세계에서 기존의 통장처럼 쓰일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언급.
▷이윤수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원) 상임위원이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으로 첫 출근을 한 가운데, 토큰증권발행(STO)을 비롯해 디지털자산 관련 인프라 정비에 탄력이 받을 것으로 전망.
▶ 아이티센글로벌, 헥토파이낸셜, NHN KCP, 카카오페이, 아톤, LG씨엔에스 등
■ 석유화학/철강/자동차 등 - 호르무즈 해협 일시 개방 기대감 속 유가·운임 비용 부담 완화 전망 등에 상승
▷미국과 이란이 7일(현지시간) 2주간의 휴전에 사실상 합의했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고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나는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힘. 이란도 2주 휴전안을 받아들였으며,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승인했다고 전해짐. 이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 정체 해소를 도울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발언은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징수해 재건 비용으로 쓰겠다는 이란의 제안을 수용할 수 있다는 취지로 해석되고 있음. 이란 정부도 이란에 대한 공격 중단을 조건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통항을 2주간 보장했음.
▷2주간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사실상 합의하면서 산업계에선 해운 운임 하락,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 등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음. 철강업계는 전기로·고로 가동 과정에서 전력과 연료비 비중이 10~20% 수준에 달해 국제유가 변동에 민감한 구조임. 여기에 유가 상승은 해상 운임 인상으로도 이어지면서 철광석 등 원재료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철강업계에 이중 부담으로 작용해 왔음. 석유화학 업계의 경우 ‘나프타 대란’으로 불거진 산업 현장의 각종 원자재 수급 불안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 호르무즈 해협이 정상적으로 열릴 경우, 약 20일 이후 중동산 원유와 나프타를 국내로 들여올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 석유화학 : 대한유화, 코오롱인더, LG화학, 금호석유화학, SK케미칼 등
▶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 현대제철, 대한제강, 동국제강, KG스틸 등
▶ 자동차 대표주/부품 : 현대차, 한온시스템, 현대위아, HL만도, 기아 등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피지컬 AI/휴머노이드 로봇,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 현대무벡스, LS티라유텍,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스비비테크, 휴림로봇, 로보티즈 등
■ 아이폰/ 폴더블폰 -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9월 공개 전망 등에 상승
▷애플이 올해 9월 첫 폴더블 아이폰을 공개할 전망. 블룸버그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통해 애플이 통상적인 아이폰 출시 시기인 가을 이벤트에서 폴더블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이 모델은 아이폰18 프로 및 프로맥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블룸버그는 초기에는 디스플레이와 소재의 복잡성으로 공급이 제한될 수 있지만, 비폴더블 신모델과 비슷한 시기에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폴더블 아이폰 가격은 2,000달러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소비자 수요를 일부 제약할 수 있지만, 평균판매가격 상승을 통해 애플의 매출 확대에는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폴더블 아이폰은 화면 주름(크리즈)과 내구성 문제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기를 펼쳤을 때는 가로 화면 중심의 넓은 디스플레이를 제공해 영상 시청과 게임 활용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이에 맞춰 운영체제도 아이패드와 유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개편될 전망.
▶ 아이티엠반도체, 와이엠티, 비에이치, LG디스플레이, 이녹스첨단소재, 삼성전기, 켐트로닉스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