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09 [한국] 마감 시황 및 테마, 특징주

안녕하세요 stock EBS 입니다. 한국과 미국 주식 뉴스 및 특징주, 종목분석에 관한 글 입니다.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속 나프타 수급 불안 재부각 등에 상승

8(현지시간)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발효 후 일시적으로 열렸던 호르무즈 해협이 재봉쇄되면서 해협을 통과하려던 유조선들이 급격히 뱃머리를 돌리고 있다고 보도했음. 해상 항적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해협 출구를 향해 운항 중이던 파나마 선적 유조선 '오로라(AUROURA)'가 오만 무산담 연안 인근에서 갑자기 항로를 변경해 180도 회전한 뒤 페르시아만 깊숙한 곳으로 회항했다고 전해짐. 회항이 이뤄진 곳은 이란의 라라크 섬(Larak Island)과 무산담 반도 사이로, 이곳에서 유조선이 통행을 포기하고 회항했다는 것은 호르무즈 해협의 실질적인 봉쇄가 시작됐음을 시사한다고 알려짐. 앞서 미-이란 휴전 합의에 따라 유조선 2척이 이란의 허가를 받아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하며 긴장이 완화됐지만,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지속과 이란 측의 '보복 검토' 소식이 전해진 직후 해협 통행이 다시 중단되는 모습. 이에 시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폐쇄된 가운데, 석유화학 원료 수급불안이 재차 부각되면서 반사 이익 기대감이 나타났음.

주요 식품업체들의 나프타 수급률은 이달 말부터 5월 중순 사이 본격적으로 하락할 전망이라고 전해짐. 나프타 수급률이 하락하면 생산량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전쟁이 길어지면서 석 달 치였던 나프타 비축분이 한 달 치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특히, 휴전에 따른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이번 휴전 결정에 따라 일시적으로 개방될 것으로 예상됐던 호르무즈 해협이 재봉쇄되는 등 불확실성이 여전하기 때문이라며, 해협이 개방되더라도 글로벌 물류 및 나프타 생산 라인의 정상화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

진영, 세림B&G, 한국팩키지, 삼륭물산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트럼프 대통령, 나토 일부 회원국 대상 주둔 미군 철수 및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을 적극 지원하지 않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일부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주둔 미군을 철수한 뒤 협조국에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해짐. 이 같은 방안은 백악관이 나토를 제재하기 위해 논의 중인 여러 계획 중 하나로, 최근 몇 주간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리들 사이에서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다만, 외신 보도에서 한국이나 일본과 관련한 내용은 포함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짐.

또한,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과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들의 통행이 멈춰섰다고 전해짐. 이란 해군이 이란 당국의 허가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을 파괴하겠다고 위협했으며,해협 통항이 여전히 차단된 상태라고 알려짐. 또한, 이란이 세계 핵심 에너지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유지하면서 하루 통과 선박 수를 약 10여척 수준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짐.

퍼스텍, 한일단조, 빅텍, 휴니드, 스페코, LIG넥스원 등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해운 등 -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미국-이란 간 휴전 합의 직후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이 재개되자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가 이를 강력 비난하며 침략 행위가 중단되지 않을 경우 보복하겠다고 경고한 가운데, 이란은 휴전 합의를 파기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미국과 이란의 휴전 발효 후 일시적으로 열렸던 호르무즈 해협이 전면 폐쇄되면서 해협을 통과하려던 유조선들이 급격히 뱃머리를 돌리고 있다고 알려짐.

한편, 이란이 최근 체결된 2주간의 휴전 기간에도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유지하면서 하루 통과 선박 수를 약 10여척 수준으로 제한하고 통행료를 부과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정유/LPG(액화석유가스)/주유소 :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S-Oil
해운 : 흥아해운, STX그린로지스 등

골판지 제조/제지 : 대영포장, 태림포장 등

일부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 에탄올 혼합 가솔린이 고유가 해결책으로 부각되며 창해에탄올, MH에탄올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주요 엔터사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하나증권 - 1분기 하이브/SM/JYP/YG의 예상 영업이익은 각각 401억원(+85%)/367억원(+13%)/230억원(+17%)/185억원(+94%)으로 SM은 컨센서스에 부합, 하이브/JYP/YG는 하회할 것으로 전망. 1분기는 앨범보다 투어가 많은 비수기이기도 하지만, 3BTS의 컴백으로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대부분 2분기에 집중된 영향도 있다고 설명. 산업 자체로는 지속적인 신인 그룹 데뷔와 가속화된 수익화, 그리고 MD2차 판권의 구조적 성장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이어질 것이나, 단기 디레이팅 혹은 기간 조정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 P/E를 약 10% 하향하며 목표주가도 10% 내외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다만,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모멘텀이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하이브, 디어유, YG PLUS, 다날 등

 

미디어(방송/신문) - 방송3법 후속 논의 소식 속 상승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위원회 구성 이후 첫 전체회의를 열고 개정 '방송 3' 후속 조치를 비롯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짐.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금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회가 가동할 수 있는 상황이 돼 간담회를 거쳐 내일 제1차 전체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 "시급성, 사안의 중대성, 숙의 필요성 등을 기존으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라며 공영방송 이사 선임과 관련해 이른바 방송 3법을 뒷받침하기 위한 시행령과 시행규칙 마련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힘.

한편,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문제에 대해서는 "시민사회 관심이 높고 국회에서도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가 이어진 사안"이라면서도 "사안이 복잡한 만큼 위원들이 충분히 숙지하고 숙의할 수 있도록 자료 공유와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설명.

YTN, 콘텐트리중앙, iMBC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강관업체(Steel pipe) - 국내 철강업계, 중동 전쟁 재건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중동 전쟁이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종전 이후 재건 수요가 국내 철강업계의 중장기 회복을 이끌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 전방산업 부진에 따른 내수 위축과 중국발 저가 제품 공세, 글로벌 무역장벽 강화 등 부담 요인에 직면하며, 불황을 겪고 있는 국내 철강업계는 종전 이후 재건 수요를 노려 반등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란은 지난 2016년 핵 합의 당시 한국 인프라 기술과 산업 역량에 높은 신뢰를 보인 바 있는데 철강을 비롯해 건설 ·자동차·에너지 설비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한국은 경쟁력 있는 파트너라는 평가를 받고 있음.

특히, 건설 및 플랜트 산업과 연계된 철강 제품은 전후 복구 과정에서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며, 전쟁 이후 재건 단계에서 도로·교량 등 사회간접자본(SOC)과 산업시설 복구가 동시에 추진돼 철강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 과거 사례를 보더라도 전쟁 이후 복구 과정에서 필수 소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발생했고 철강업체도 이에 따라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왔다""전후 복구 사업에는 각종 물자 지원이 수반되는 만큼 철강과 건설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추가적인 수요가 발생해 업황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금강철강, 동일스틸럭스, 부국철강, 하이스틸, 넥스틸, 세아제강, 현대제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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