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16 [한국] 마감 시황 및 테마, 특징주

안녕하세요 stock EBS 입니다. 한국과 미국 주식 뉴스 및 특징주, 종목분석에 관한 글 입니다.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보안주(정보) - 엔비디아, 세계 첫 개방형 양자 AI 모델 '이징(Ising)' 공개 모멘텀 지속 속 양자컴퓨팅 관련주 급등 영향 등에 상승

지난 14(현지시간) 엔비디아가 양자컴퓨터의 보정 작업을 자동화하는 AI 모델 아이징을 발표한 가운데, 관련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음. 특히, 아이징은 하드웨어를 제어하고 오류를 수정하는 데 특화된 양자컴퓨팅 전용 AI 모델로, 양자컴퓨터가 안고 있는 오류가 잦고 세밀한 조정이 어렵다는 문제를 해결해 상용화를 앞당기게 할 것이란 기대감이 나타나면서 지난밤 증시에서는 재너두 퀀텀 테크놀로지스(+69.79%), 디 웨이브 퀀텀(+22.63%), 아이온큐(+20.95%), HORIZON QUANTUM HOLDINGS LTD(+17.82%), BTQ 테크놀로지스(+17.39%), 아킷 퀀텀(+16.18%), 퀀텀 컴퓨팅(+15.91%), 리게티 컴퓨팅(+13.28%) 등 양자컴퓨팅 관련주가 급등 마감.

아울러 앤트로픽 차세대 AI '미토스' 공포도 지속되는 가운데, 전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주요 정보보호기업과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AI 기업의 사이버보안 프로젝트가 국내 정보보호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했음. 이와 관련, 최우혁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은 "미토스 등 고성능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보안 서비스의 등장으로 정보 보호 및 주요 산업계도 관심과 대응이 필요하다", "정부는 산업계와 주기적으로 소통하면서 이번 현안(이슈)을 우리 산업의 사이버보안 대응력 강화와 성장의 기회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케이씨에스, 휴네시온, 엑스게이트, 알엔티엑스, 큐에스아이, 파인텍, 소프트캠프, 라온시큐어, SGA솔루션즈, 라닉스, 파수 등

 

반도체 관련주 - 반도체 업황 호조 지속 및 SK하이닉스, 오는 6~7ADR 상장 추진 소식 등에 상승

대신증권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액(삼성전자 우선주 제외)2,000조원에 도달한 가운데, 예상 대비 높을 단기 이익 성장의 기울기, 장기 계약으로의 구조 전환 속 장기화될 사이클의 가치 등이 주가의 재평가를 이끌 것으로 전망. 2026년과 2027년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시장규모 전망치를 7,974억 달러(y-y +264%), 1321억 달러 (y-y +29%)로 상향한다며, 수요의 비선행적 팽창과 구조적 공급 병목 속, Super Cycle 그 이상의 성장을 기대 가능한 환경이라고 설명. 전 제품군에서 나타나는 호황 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영업이익은 202590.8조원에서 2026605조원, 2027742조원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 상장 시점을 오는 6~7월로 정하고 관련 절차 진행에 속도를 붙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음. SK하이닉스는 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주관사단을 꾸리며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한 상태로 ADR 상장 주관사단에 상장 목표 시점을 6~7월로 제시.

지난밤 뉴욕 주식시장이 -이란 종전 협상 낙관론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0.16%)는 상승. 특히, 브로드컴(+4.19%)은 메타 플랫폼스와의 맞춤형 AI 칩 공급 확대 계획 발표 소식 등에 상승. 브로드컴은 메타에 1기가와트 규모의 맞춤형 칩을 공급하고, 향후 수 기가와트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AI5 칩 설계를 마친 팀을 축하한다이 칩은 역사상 가장 많이 생산된 AI 칩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힘. 공개된 칩이 삼성전자의 국내 파운드리 공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확인돼 테슬라의 차세대 칩 생태계에서 한국 반도체의 영향력이 재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티씨케이, 저스템, 코미코, 덕산하이메탈 등

 

자동차/로봇/자율주행차 - 현대차그룹, 자율주행·로봇 등 미래사업부 재편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지난 14(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6 세마포 월드 이코노미미래 모빌리티 트랙 세션에 연사로 참여해 자율주행 기술 확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 생산라인 투입 등 현대차 성장 비전을 제시. 무뇨스 사장은 자율주행에 대해 미래가 아닌 현재라며 지금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웨이모 차량을, 라스베이거스에서 아이오닉5 기반의 모셔널 로보택시를 탈 수 있다고 강조. 그러면서 향후에는 미국 전역에서 아이오닉5 자율주행차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모셔널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을 대규모로 전개하고, 향후 개인용 차량에도 더 많은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될 것이라고 밝힘.

또한, 무뇨스 사장은 로보틱스 기술에 대해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를 생산 라인에 투입해 인간이 하기 힘든 일을 돕는 휴머노이드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인력 감축을 위한 조치가 아니라고 언급.

LS증권 - 현대차에 대해 스마트카 및 휴머노이드 생산 본격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구간에 진입했다고 밝힘. 도요타가 주가수익비율(PER) 11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음을 감안했을 때, 제조업 역량에 로보틱스 소프트웨어 가치가 더해질 현대차는 프리미엄 부여도 가능하다고 분석.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최근 방산 부문을 현대로템에 매각하기 위한 실무 작업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짐. 현대위아는 로봇과 열관리 등 신사업에 집중하고, 방산은 현대로템으로 일원화해 각 사업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알려짐.

자동차 대표주/부품 : 현대차, 현대위아, 기아, 현대모비스, 모베이스전자, 엔비알모션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피지컬 AI/휴머노이드 로봇,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 한국피아이엠, 뉴로메카, 에스비비테크, 러셀 등

자율주행차 : 라닉스, 켐트로닉스, 현대오토에버, 오비고, 삼보모터스 등

 

백화점/ 소매유통 등 - 1분기 방한객 '역대 최대' 소식 및 한국관광 산업, 질적· 구조적 확장 단계 진입 분석 등에 상승

지난 3월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계기로 외국인이 대거 한국을 찾은 덕분에 지난 1분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같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 전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1분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476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힘.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한 것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임. 특히, 지난달 방한객은 206만명으로 월별 기준 최대 기록도 경신. 시장별로는 중국 관광객이 145만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일본 94만명, 대만 54만명 등 주요 방한 시장이 고르게 성장. 특히, 대만이 37.7% 증가해 주요 시장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미국과 유럽 등 원거리의 관광객도 69만명으로 늘어나 방한 시장 다변화가 진전된 것으로 나타났음.

미래에셋증권 - 한국 관광 산업이 과거의 양적 회복을 넘어 질적·구조적 확장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2025년 방한 외국인은 1,894만 명을 기록해 팬데믹 이전 수준을 상회하였으며, 정부는 2029년까지 3,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육성 중이라고 설명. 특히, K-콘텐츠가 방한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며 한국 고유의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관광 수요의 지역적 저변을 지방 도시까지 확산시키는 질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

백화점은 외국인 인바운드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 채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며, 가격 경쟁력을 갖춘 명품, K-패션, K-뷰티 등 압도적인 카테고리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실적 견인차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올해 백화점 관리 매출은 8~9% 수준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며, 외국인 소비의 폭발적 성장이 기여할 전망(신세계, 롯데 기준 YoY +50% 이상)이라고 언급. 여기에 더해, 그간 실적의 걸림돌이었던 면세점이 공항점 적자 축소와 위안화 강세로 인한 중국인 구매력 개선 통해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2분기 이후로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다며, 백화점의 이익 방어력과 면세점의 턴어라운드 모멘텀이 결합되며 관련 기업들의 이익 가시성이 확대되는 구간이라고 설명.

백화점/ 면세점/ 편의점 : 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소매유통 : 현대홈쇼핑, CJ ENM, 그래디언트, 광주신세계 등

호텔/리조트 : 호텔신라, 한화, 파라다이스, 롯데관광개발 등

여행 : 참좋은여행, 노랑풍선, 하나투어 등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 태양유전, MLCC 가격 인상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시터)를 포함한 주요 부품 가격 인상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관련 시장의 톱티어 업체가 공식 공문을 통해 가격 조정을 통보하면서, 업계에서는 이달 말 예정된 무라타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MLCC 업계 전반의 가격 정책이 가닥을 잡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특히, 업계 1위 무라타가 실제 가격 인상 메세지를 내놓을 경우, 삼성전기 등 국내 업체들도 뒤따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태양유전은 최근 주요 고객사에 51일부로 일부 MLCC 시리즈와 소프트텀 제품, 일부 인덕터·페라이트 비드·세라믹 RF 소자·FBAR/SAW 소자 등의 가격을 인상한다는 공문을 발송했으며, 가격 인상 배경으로 금·은을 포함한 원자재와 기타 부자재 가격 상승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음.

아바텍, 아모텍, 삼화콘덴서, 삼성전기 등

 

원자력발전 - 영국 청정에너지 국부펀드(NWF), SMR에 대규모 투자 발표 소식 속 원전주 급등 영향 등에 상승

15(현지시간) 영국의 청정에너지 국부펀드(NWF)는 롤스로이스의 자회사에 85,000만달러를 투자해 SMR를 개발하겠다고 밝힘. NWF202410월에 출범한 영국의 국부펀드로, 청정에너지 및 산업 성장 프로젝트에 최대 377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지난밤 증시에서는 원전주가 일제히 동반 급등하는 모습. 뉴스케일파워(+14.24%), 오클로(+8.14%),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3.27%) 등이 상승 마감.

유진투자증권 - 전일 두산에너빌리티의 26년 매출액은 18조원(+4%yoy), 영업이익은 1조원(+40%yoy), OPM 6%로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힘. 체코 두코바니 5, 6호 매출이 인식되고 가스터빈 8기 수주 납품이 본격화되어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분기별 영업이익으로는 1Q를 저점으로 진행률 반영되며 상저하고의 흐름이 예상된다고 설명.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김회천 사장이 현지시간으로 1314일 양일간 체코를 방문해 카렐 하블리첵 체코 산업통상부 장 관 겸 제1부총리 등을 만나고 두코바니 원전 건설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힘. 이번 방문은 지난해 6월 본계약 체결 이후 본격화된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마련됐으며, 김 사장은 방문 첫날 체코전력공사(CEZ) 및 발주사(EDU II) 경영진을 만나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비전과 의지를 피력했다고 전해짐.

서전기전, 우리기술, 대창솔루션,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오르비텍, 비에이치아이, 지투파워, 우진, 보성파워텍 등

 

제약/바이오 - 바이오 섹터 투자심리 바닥 통과 분석 속 주요 학회 모멘텀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 - 올해 1분기 국내 헬스케어 부진이 지속(코스피 +39% vs 코스피 의약품 -3%, 코스닥 +20% vs 코스닥 제약 +2%)됐다며,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기대감 높았던 기대 대비 부진했다고 설명. 이는 대장주(알테오젠, 삼천당제약)의 연이은 신뢰도 훼손 이슈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설명.

다만, 2분기는 대형 기술 수출(리가켐, 한미 등 기대) 및 주요 학회 모멘텀 진입을 통한 주가 반등이 기대(이번 주말 AACR ASCO 초록 제목 5~6EASL, ASCO, ADA)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4AACR에서는 알지노믹스(RNA편집)HLB이노베이션(고형암 CAR-T)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5EASL에서는 한미약품, 디앤디파마텍 등 국내 MASH 발표가 기대된다고 언급. ASCO에서는 유한양행(MARIPOSA OS), 리가켐바이오(ROR1 ADC)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ADA에서는 베링거 잉겔하임의 '서보듀타이드' 3상 결과 발표 속 국내 관점 투자 아이디어로 미립구 제약사인 지투지바이오와 인벤티지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올릭스, 큐라티스, 제넥신, 지아이이노베이션, 에스티큐브, 앱클론, 리가켐바이오 등

 

코로나19 관련주 - 신종 코로나 변이 유행 조짐 소식 등에 상승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BA.3.2’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음. 이와 관련,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16일 지난해부터 세계 곳곳에서 시카다 감염 사례가 확인되며 급속 확산하는 추세라고 보도. 2024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시카다가 처음 보고됐을 당시엔 감염자가 늘지 않았으며 지난해 4월 유럽에서 산발적으로 감염자가 발생했을 때에도 확산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지난해 9월부터 돌연 감염자가 늘기 시작했고 올해 들어 본격 확산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짐. 특히, 미국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사이 환자들에게서 채취한 검체에서 시카다가 검출됐다며,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올해 211일 기준 최소 23개국, 4월 현재는 33개국 이상으로 감염이 확산했다고 설명.

또한, 이웃 국가인 일본에서는 지난 119~25일 도쿄도 내 의료기관에서 채취된 검체에서 감염이 확인됐다고 전해짐. 다만, 코로나19는 계절성 인플루엔자와 같은 ‘5류 감염증으로 분류돼 바이러스 유형을 조사하는 대규모 검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시카다의 정확한 감염자 수는 파악되지 않는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사토 게이 도쿄대 바이러스학 전공 교수는 "백신 접종으로 생기는 항체가 효과를 발휘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음.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시카다를 감시 대상 변이로 지정했음. 코로나19가 통상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유행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전문가들도 향후 시카다 감염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나노실리칸첨단소재, 랩지노믹스, 수젠텍, 파미셀, 진매트릭스, 앱클론, 진원생명과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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