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16 [미국] 뉴스 및 특징주 - 장마감
[마감시황]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5.00포인트(0.24%) 오른 4만8578.72에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8.33포인트(0.26%) 상승한 7041.28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86.69포인트(0.36%) 오른 2만4102.70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전날 각각 3개월, 6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이날도 이틀 연속 고점 기록을 다시 썼다. 나스닥 지수는 이날까지 1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이는 2009년 이후 최장 기록이라고 경제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내일 대화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레바논 매체인 알자디드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의 3자 접촉이 추진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결국 무산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합의에 매우 가까워졌다며 이란 측이 핵무기 포기 등 기존에 의견 차가 컸던 쟁점에 대해 동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말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합의안이 참여된다면 자신이 이슬라마드로 갈 수도 있다며 협상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협상에서 걸림돌이 돼 온 레바논과 이스라엘이 열흘간의 휴전에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시장 일각에선 양국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신중론이 부상하면서 추가 상승을 제한했다.
경제 지표는 엇갈린 신호를 보냈다.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예상보다 큰 폭인 1만1000건 감소한 20만7000건으로 노동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임을 시사했다.
제조업은 부진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발표한 제조업 생산은 지난 3월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 이는 0.1% 증가할 것으로 본 경제 전문가 기대치에 못 미친 결과다.
국제유가는 상승세로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3.7% 상승한 배럴당 94.69달러로 마쳤다.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4.7% 오른 배럴당 99.39달러로 마무리했다.
현재 2년물 미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4bp(1bp=0.01%포인트) 상승한 3.780%를 나타내고 있으며,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3.8bp 오른 4.316%를 가리키고 있다.

[주요 종목 IB 투자의견]
▲ 엔비디아(NAS: NVDA): 에버코어는 엔비디아가 최근 S&P 500 지수를 underperform했지만, 채널조사 결과 투자 전망이 밝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Top idea 종목으로 유지했다.
▲ 애플(NAS: AAPL): 제이피모간체이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iPhone의 다년간 업그레이드 사이클을 예상했으며, 서비스 부문이나 주변 하드웨어의 성장세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 테슬라(NAS: TSLA): 에버코어는 1분기 전기차 인도대수 및 에너지 저장장치 설치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주가 하락리스크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in-line으로 유지했다.
▲ 페이팔(NAS: PYPL): 미즈호는 경쟁이 심화되면서 페이팔의 규모가 유연한 대응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outperform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60달러에서 5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딕스 스포팅 굿즈(NYS: DKS): BTIG는 제품 혁신과 스토리텔링을 강조하면서, 미국 최대의 옴니채널 스포츠용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옥타(NAS: OKTA): 레이먼드제임스는 기업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고 사용례가 증가함에 따라 총유효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marketperform에서 outperform으로 상향 조정했다.
■ 글로벌 소셜미디어 기업 메타 플랫폼스(META) - 29일 실적 발표
▶ 도이체방크는 1분기 메타의 광고비 지출 성장률이 6.0%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5.5%를 상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메타의 AI 기반 광고 툴인 ‘어드밴티지+(Advantage+)’의 높은 투자 대비 수익률(ROI) 덕일 것으로 이들은 분석했다. 시장은 1분기 매출액을 570억 달러 수준으로 기대하고 있다.
- 차세대 AI 모델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공개와 브로드컴(AVGO)과 전략적 파트너십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 메타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도 920달러로 유지했다.
- 다만 규제 리스크는 여전한 변수로 꼽히고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메타가 왓츠앱(WhatsApp) 내에서 제3자 AI 챗봇의 접근을 제한하고 자사 서비스인 ‘메타 AI’만을 우대하는 정책에 대해 반독점 조사를 진행 중이며, 조만간 이에 대한 시정 명령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 글로벌 전기차 대장주 테슬라(TSLA) - 22일 1분기 실적 발표
- 테슬라(TSLA)가 자체적인 첨단 반도체 생산설비인 Terafab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반도체 장비 기업들과 접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램 리서치(LRCX), Tokyo Electron(일본) 등이 거론된다고 했다.
- 관계자들은 반도체 장비 가격이나 인도 시기 등을 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머스크 CEO가 장비를 가능한 빠르게 확보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테슬라는 ‘29년 내로 반도체 생산을 시작하고, 점차 생산 규모를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TSM)
- TSMC는 2026년 3월 말 기준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3.49달러, 매출액은 359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추정치 각각 3.26달러와 352억1000만 달러를 모두 상회한 결과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8.3% 급증한 181억5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회사 측은 올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390억 달러에서 402억 달러 사이로 제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수준이다. 또한 2026년 연간 매출은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 다만 중동 전쟁 지속에 따른 화학 및 에너지 공급망 차질이 수익성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해서는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지난 3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특수 화학 물질 공급망이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 엔비디아(NVDA)의 핵심 공급사인 TSMC는 최근 테슬라(TSLA)와 인텔(INTC) 등이 추진하는 새로운 AI 칩 제조 벤처와의 경쟁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 라이브 네이션 엔터테인먼트(LYV)
- 미국 연방 배심원단이 라이브 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공연 산업을 불법적으로 독점하고 티켓 가격을 부당하게 인상했다고 판단했다.
- 이번 판결로 미국 최대 공연 기획 및 티켓 판매 기업의 구조 개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소송을 제기한 33개 주와 워싱턴DC는 최대 7억 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일부 주는 티켓 판매 자회사인 티켓마스터 매각도 검토하고 있다.
- 재판을 담당한 연방 판사는 향후 배상 규모와 독점 해소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 회사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펩시코(PEP)
- 회사는 1분기 매출이 194억40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5%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 특히 레이즈와 도리토스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최대 15% 인하하며 북미 식품 부문 판매 증가로 이어진 것이 특징이다.
- 최근 실적은 에너지 비용 상승과 원자재 가격 상승, 이란 전쟁 여파에 대한 투자자 우려 속에서 발표됐다.
- 펩시코는 포장 원자재 비용에 대해 9~12개월 선물 헤지를 하고 있어 단기적으로 일부 방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비용 절감을 위해 제품군 축소와 생산시설 조정 등 공급망 효율화도 추진 중이다.
- 다만, 생활비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일 가능성이 있어 기업들이 신중한 전망을 유지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 키코프(KEY)
- 회사는 1분기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이 44센트를 기록해, 전망치 42센트를 소폭 웃돌았다고 밝혔다. 매출은 19억5000만달러로 지난해 대비 10% 증가하며 예상치를 웃돌았다.
- 순이자이익(NII)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이자마진(NIM)은 29bp 상승한 2.87%로 확대됐다. 예금 비용 감소와 고수익 기업 대출 비중 확대로 실적이 개선됐다.
- 키코프의 최고경영자(CEO)는 1분기 실적은 성장 모멘텀을 증명한 것이라며, 매출이 지난해 대비 10% 증가해 비용 증가율의 두 배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 뱅크 오브 뉴욕 멜론(BK)
- 회사는 지난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25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1.93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매출은 54억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 증가하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 그 가운데 총 수수료 수익은 11% 증가한 37억7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고객 활동 증가, 신규 사업 유입, 시장 가치 상승, 외환 수익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 순이자이익(NII)은 18% 증가한 13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세전 영업이익률은 37%로, 전년 32%에서 상승했다. 또, 수탁·관리 자산은 59조달러를 넘어섰으며, 운용 자산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 뱅크 오브 뉴욕 멜론의 최고경영자(CEO)는 “증권 서비스와 시장·자산관리 부문 전반에서의 성장에 힘입어 2026년을 강하게 시작했다”라고 했다.
■ 원전주
-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은 지난 14일 우주 원자로를 위해 2028년엔 지구궤도, 2030년엔 달 표면에 원자로를 배치하는 계획을 공개했다.
- 이번 정책은 민간 및 군사 분야를 모두 포함한 우주 원자력 기술에 대한 최초의 종합 지침이다.
- 정부는 나사와 국방부, 에너지부가 협력해 우주용 원자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 오클로(OKLO), 뉴스케일 파워(SMR)

■ 손해보험사 트래블러스 컴퍼니스(TRV)
-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7.71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6.97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은 119억 달러로 전년 대비 1% 증가했다. 순이익은 약 17억 달러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재해 손실이 감소하고 투자 수익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 트래블러스 컴퍼니의 최고경영자(CEO)는 모든 사업 부문에서 강력한 보험 인수 성과와 투자 포트폴리오 수익이 반영된 훌륭한 실적이라고 했다.
- 회사는 배당을 14% 인상하고 자사주 매입을 확대하는 등 주주 환원도 강화했다.
■ 오라클(ORCL)
-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의 멀티클라우드 네트워킹 협력 확대 소식
- 양사는 오라클 인터커넥트와 AWS 인터커넥트-멀티클라우드를 직접 연결해, 고객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CI)와 AWS 간에 별도의 복잡한 네트워크 구축 없이 데이터를 고속으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이번 협력은 기존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AWS’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간 형태다. 올해 하반기 AWS 미국 동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양사 클라우드에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하고 생성형 AI 역량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찰스 슈왑(SCHW)
-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43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1.39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4억8000만달러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 64억7000만달러를 웃돌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16% 증가한 수치이기도 하다. 회사는 분기 동안 1400억달러의 핵심 순유입 자산을 유치했고, 130만 개의 신규 증권 계좌가 개설됐다.
- 또, 순이자마진(NIM)은 2.88%를 기록했다. 은행 대출 잔액은 609억달러로 전년 대비 29% 늘었고, 마진 대출 잔액은 2025년 말 대비 13% 증가한 1267억달러를 기록했다.
- 찰스 슈왑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자산관리, 트레이딩, 대출 전반에서 고객 참여가 강하게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각화된 사업 모델이 불확실한 거시경제 환경에서도 성과를 냈다고 했다.
■ 도료 및 코팅 제조업체 PPG 인더스트리스(PPG)
- 글로벌 전역에서 최대 20%의 가격인상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일부 지역이나 특정 기술 제품군에 있어서는 비용 인플레이션 상쇄를 위해 20%보다 더 높은 인상폭이 적용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 가격 인상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석유화학·에너지·운송 시장의 변동성이 원자재 및 포장 비용 상승을 촉발했다고 설명했다.
■ 우주기술 기업 보이저 테크놀로지스(VOYG)
- NASA가 국제우주정거장(ISS) 7번째 민간 우주비행 임무 사업자로 회사를 선정했다. NASA가 민간 우주비행사 임무를 위해 ‘28년 또는 그 이후를 목표로 협력할 계획이다.
■ 온라인 스포츠 베팅 플랫폼 팬듀얼의 모회사 플러터 엔터테인먼트(FLUT)
▶ 씨티은행은 플러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두 단계 하향 조정했다.
- “올해와 내년 미국 성장 전망에 대한 확신이 줄면서 더 이상 2028 회계연도 기준 미국 사업 가치를 평가하지 않는다”면서 “규제 불확실성을 반영해 업데이트한 방법론에 따라 팬듀얼에 부여되는 가치도 최소화했다”고 했다.
- 팬듀얼은 단기적으로 새로운 예측 시장 구축에 최대 3억달러를 투입할 수 있는데, 관련 미국 규제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 칼시(Kalshi)와 폴리마켓(Polymarket)이 주도하는 예측 시장 산업은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번스타인은 오는 2030년까지 1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운송주 J.B. 헌트 트랜스포트 서비시스(JBHT)
- 주당순이익은 1.49달러로 팩트셋 예상치인 1.44달러를 상회했고, 매출도 30억6000만달러로 예상치 29억6000만달러를 웃돌았다.
■ 미국 지역은행 U.S. 뱅코프(USB)
- U.S.뱅코프의 1분기 순이익은 19억5000만달러로 예상치였던 18억8000만~19억달러를 상회했다. 다만 매출은 72억9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73억1000만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 하지만 시장은 NII와 NIM 등 핵심 수익성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점에 주목했다. U.S.뱅코프의 1분기 NIM은 2.77%로 시장 전망치인 2.80%를 밑돌았고, 같은 기간 NII 역시 42억6000만달러로 팩트셋 조사 애널리스트 전망치인 42억7000만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 코닝(GLW) - 4월 28일에 ‘26년 1분기 실적 발표 예정.
▶ 제이피모간체이스는 코닝 주가가 이미 ‘28년 성장 전망을 반영하고 있다고 보고, 밸류에이션 문제를 지적했다.
- 1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코닝을 비롯한 광학 부품 기업들에 대한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 코닝 주가는 지난 1개월간 25% 이상 급등했고, 이러한 주가 상승은 투자자들이 이미 ‘28년까지의 성장 전망을 반영하여 밸류에이션을 책정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했다.
- 코닝 주가 상승세가 견고하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28년 이후의 성장 전망 가시성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
-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반면 목표주가는 115달러에서 1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일라이 릴리(LLY) - 4월 30일에 ‘26년 1분기 실적 발표 예정
- 일라이 릴리가 2분기 내로 파운다요 적응증 확대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했다.
- 일라이 릴리는 최근 미국 식약국(FDA) 승인을 받은 경구제 다이어트약 파운다요(Foundayo, 성분명 orforglipron)의 적응증 확대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운다요는 2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시험이 진행 중이며, 2분기 내로 임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했다.
- 일라이 릴리는 2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한 파운다요의 임상 3상 ACHIEVE-4 시험이 주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기저 인슐린(insulin glargine)과 비교했을 때 파운다요가 주요 심혈관 질환 위험이 크지 않다는 점이 확인되었다고 했다.
- 52주간의 시험 기간 중 약 11%의 임상 대상자가 부작용으로 인해 파운다요 투약을 중단했다. 그러나 이는 기존의 안전성 및 내약성 지표에 부합하는 결과라고 했다.
■ 아메리칸 에어라인스(AAL) - 4월 23일에 ‘26년 1분기 실적 발표 예정
▶ 번스타인은 아메리칸 에어라인스가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와 합병하게 될 가능성은 낮다고 했다.
-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UAL)의 스콧 커비 CEO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아메리칸 에어라인스와의 합병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을 대표하는 전통적 항공사들의 M&A가 실현될 수 있을지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했다.
- 양사의 국내선 항공편 경쟁 상황 등을 비교했을 때, M&A가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다. 또한 M&A가 성사된다면 미국 항공 섹터의 장기적인 성장 자신감이 강화될 수 있다고 했다.
- 하지만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와 아메리칸 에어라인스는 각각 매출 기준 미국 항공사 2위와 3위다. 투자자들은 M&A가 성사되기 어렵다는 점을 이미 인식하고 있다고 했다.
- 아메리칸 에어라인스에 대한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20달러를 유지했다.
■ ASML(ASML)
▶ 골드만삭스는 ASML(ASML)의 우수한 실적 추이를 반영하여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450유로에서 1,570유로로 상향 조정했다.
- ASML은 이번 실적발표에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고, 연간 매출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했다. 인공지능 인프라 산업 성장세가 강력한 가운데, 첨단엣지 로직과 메모리 장비 수요가 견고하게 나타나면서 ASML 실적을 지지하고 있다고 했다.
- 반도체 섹터 전반에서 생산능력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고, EUV 장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ASML 반도체 장비의 설치기반은 견고한 매출총이익률 전망을 지지하고 있다고 했다.
- 이를 반영하여 ASML의 ‘26~’30년 매출 전망치를 약 6~10% 상향 조정한다. 동기간 EPS 전망치도 6~12%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매출총이익, EBIT 등의 지표에 대해서도 전망치를 상향했다.
■ 힘스 앤드 허스 헬스(HIMS)
- 미국 보건복지부(HHS) 로버트 F. 케네디 Jr. 장관은 미국 식약국(FDA)이 펩타이드(peptides)를 Category 2 제한품목에서 제외하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규제 완화를 통해 조제약국들이 펩타이드를 제조하여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했다.
- 펩타이드는 바이든 행정부 당시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제조 및 판매 규제가 강화되었다. 케네디 Jr. 장관은 이러한 규제가 펩타이드 암시장을 형성하며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했다.
- 힘스 앤드 허스는 펩타이드 규제가 완화될 경우, 제조 및 판매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5년에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펩타이드 제조 설비를 인수한 바 있다고 했다.
■ 자동차 제조사
- 미국 국방부가 자동차 제조사와 접촉하여 무기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조율하고 있다.
- 미국 국방부가 제너럴 모터스(GM), 포드 모터(F) 등과 접촉하여, 무기와 군수 보급품 생산에 참여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제조사 외에도 GE 에어로스페이스(GE), 오시코시(OSK) 등과도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이는 군수 섹터의 생산능력이 한계에 부딪혔을 때 이를 보조하기 위한 조율로 보인다. 관련 기업들은 군수품 생산에 나설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이나 규제 이슈 등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 국방부는 미국-이란 전쟁 발발 전부터 무기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자동차 제조사 등 산업 섹터와 접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반적인 생산량 증가와 생산속도 가속, 비용절감 등이 목표로 언급되고 있다고 했다.
■ 시에나(CIEN)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시에나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355달러에서 550달러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시에나는 광학 슈퍼 사이클 중심에 있다”면서 “70억달러에 달하는 수주 잔고와 하이퍼스케일러의 자본 지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올해 네트워크 연결 수요가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 특히 수요 증가 원인으로 비(非) 인공지능(AI) 및 AI 데이터센터 모두에 투자를 요구하는 순수 대역폭의 성장, 데이터센터 간 연결(DCI) 확장 기회를 동반한 올해~오는 2028년의 대규모 데이터 센터 구축 등을 꼽았다.
- “시에나는 AI를 위한 네트워킹 장비 공급업체 중 가장 매력적인 종목 중 하나”라면서 “계속해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 해밀턴레인(HLNE)
- JP모간은 해밀턴레인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높였다. 목표가는 166달러를 유지했다.
- “AI에 대한 우려를 감안하더라도 북미 대체 자산 운용사들의 주가가 평균 17% 하락한 최근 가격 움직임은 지나치다”면서 “사모 신용 시장에 대한 노출이 제한적이라는 점, 최근 1월까지 자산 유입 강세 지속, 조만간 자금 유입 기록이 시작될 예정인 해밀턴레인의 최대 규모 개별 드로다운 시리즈(drawdown series) 등을 고려할 때 부당하다”고 했다.
- 해밀턴레인은 사모 크레딧 위기에 대한 자산운용사들의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올 들어서만 22% 빠졌다. 또 일부 AI 기반 금융 설계 도구들이 자산운용사 업무를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컸다.
- 워딩턴은 “대체 자산 운용사들과 달리 해밀턴 레인은 수익의 대부분을 운용 보수에서 창출하며, 이는 성과 보수 수익보다 더 안정적”이라면서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자산군 내에서 광범위한 동종 업계 그룹보다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 옥타(OKTA)
- 레이먼드제임스는 옥타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상향했다. 목표가는 85달러로 제시했다.
- 에이전틱 AI란 사용자를 도와 다양한 과업을 수행하는 도구와 서비스를 의미하며, 기술 기업들은 이 트렌드에 상당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
- “AI가 기업용 유스케이스에서 실험 단계를 지나 생산 단계로 이동하기 시작했으며 이전에는 인간의 신원 보안을 사용하던 에이전트들이 이제는 그들만의 신원 보안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면서 “노동 인력 내의 에이전트들로 인해 옥타의 핵심 시장인 단위별 전체 목표 시장(TAM)이 크게 증가할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고 했다.
- 레이먼드제임스는 옥타가 신원 거버넌스 및 관리(IGA)와 특권 권한 관리(PAM)와 같은 사이버 보안 서비스 분야로 확장해 더 많은 매출을 창출할 수 있다고 봤다.
- “IGA 및 PAM으로의 확장은 옥타에게 흥미로운 통합 스토리를 제공한다”면서 “AI·에이전트를 위해 진화하는 보안 요구사항은 옥타의 목표 시장을 확장해 지속적인 성장과 잉여 현금 흐름 창출을 이끌 수 있다”고 했다.
■ 친환경 신발 제조 기업 올버즈(BIRD)
- 올버즈는 사명을 ‘뉴버드 AI’로 변경하고 5000만달러를 조달해 AI 서버를 구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시장은 이를 실체가 없는 ‘내러티브’에 불과하다고 보았다.
▶ 르네상스 매크로 리서치 분석가는 “이 회사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재고도, 데이터 센터도, 기록된 엔지니어링 인재도 없다”며 “현재 가진 것은 보도자료와 새 이름뿐”이라고 꼬집었다.
■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애보트래버러토리스(ABT)
- 애보트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111억6000만달러를 기록했으나 영양 사업부 매출이 7.7% 감소하며 전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가격 인상에 따른 수요 둔화가 판매량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 여기에 법적 리스크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최근 시카고 배심원단이 영아용 분유 관련 소송에서 약 7000만달러 규모의 배상 판결을 내리며 불확실성이 확대됐다.
- 시장에서는 유사 소송이 1700건 이상 진행 중인 점에 주목하고 있다.
- 일각에서는 인수합병(M&A)에 따른 실적 희석 우려도 부담 요인으로 지목된다. 애보트는 최근 인수한 이그잭트 사이언스 관련 영향으로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약 0.20달러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 양자컴퓨팅주
- 양자컴퓨팅 전문 기업 아이온큐(IONQ)를 비롯한 주요 양자 관련 종목들이 엔비디아가(NVDA) 양자 기술 발전을 위한 새로운 오픈소스 인공지능(AI) 모델을 발표했다.
- ‘반도체 공룡’ 엔비디아가 공개한 양자컴퓨팅 가속화 모델 ‘이싱(Ising)’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AI는 양자컴퓨팅을 실용화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싱은 양자 기계의 운영체제 역할을 수행해 불안정한 큐비트를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발표가 양자 역학의 핵심인 플랑크 상수를 상징하는 4월14일 ‘세계 양자 날’에 맞춰 나오면서 시장의 기대감을 더 키웠다.
- 아이온큐의 경우 개별 호재도 겹쳤다. 회사는 최근 두 대의 원격 양자컴퓨터를 연결하는 기술적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으며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과 신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문가들은 빅테크 기업들이 양자 칩 개발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 지원이 산업 전체의 성장을 앞당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아이온큐(IONQ), 디웨이브퀀텀(QBTS)

■ 글로벌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AVGO)
-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 기대가 반영.
- 브로드컴은 주요 빅테크 기업들과의 AI 칩 공급 계약을 확대하며 관련 매출 성장 기대를 키우고 있다.
■ 유통업체 월마트(WMT)
- 월마트는 GLP-1 계열 치료제를 이용하거나 고려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체중 관리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외부 원격의료 기관과 협력해 식단 관리와 약물 처방 등을 포함한 통합 관리 형태로 운영된다.
- 특히 일라이 릴리의 비만치료제 ‘제바운드’를 비교적 낮은 가격에 제공하며 접근성을 높인 점이 주목된다.
- 시장에서는 이번 서비스가 월마트의 헬스케어 사업 확장 전략의 일환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내 비만 인구 비중이 높은 만큼 관련 시장 성장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 레저용 차량 제조업체 폴라리스(PII)
- 미국 정부는 철강·알루미늄·구리 함량이 높은 제품에 대해 25% 단일 관세를 적용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다만 폴라리스는 미국 내 생산 기반과 공급망을 바탕으로 이번 조치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 회사 측은 연간 주당순이익(EPS) 1.50~1.60달러, 매출 72억2000만~73억7000만달러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 시장에서는 이번 발표를 관세 리스크 완화 신호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경쟁사 BRP(DOO)가 관세 영향으로 추가 비용 발생을 예상하며 가이던스 제시를 보류한 것과 대비된다는 평가다.
■ 체외 진단 업체 퀴델오쏘(QDEL)
- 퀴델오쏘의 1분기 잠정 매출은 6억1500만~6억2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6억7180만달러를 약 9% 하회했다.
- 미국 내 독감 의심 환자 방문 수가 전년 대비 30% 감소하며 호흡기 진단 제품 수요가 둔화된 점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 여기에 중국 시장 매출 감소와 일부 지역 주문 지연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내 의료보험 환급률 인하 움직임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치며 유럽 및 아프리카 지역 수요가 위축됐다는 설명이다.
- 회사 측은 비용 절감 조치를 통해 실적 방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 올해 상반기 잉여현금흐름(FCF)은 6500만~7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 연간 기준으로는 현금흐름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 지능형 전력 및 센싱 솔루션 선도 기업 온세미콘덕터(ON)
▶ BofA는 온세미콘덕터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높이고 목표가를 기존 70달러에서 85달러로 대폭 올렸다.
▶ 루프캐피탈 역시 온세미콘덕터에 대한 목표가를 85달러로 제시
▶ TD코웬도 80달러로 목표치를 상향하며 매수 대열에 합류했다.
■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전문업체 에흐르테스트시스템즈(AEHR)
- 주요 하이퍼스케일 인공지능(AI) 고객사 중 한 곳으로부터 4100만달러 규모의 양산용 주문을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소식에 AI 관련 광학 종목들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 태양광주
- 중국 당국은 태양광 장비 수출 제한 조치 도입을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미국 태양광 발전소 건립 계획에 차질을 줄 수 있다.
-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중국은 폴리실리콘, 잉곳, 웨이퍼, 셀, 모듈 등 태양광 패널 부품의 약 80%를 생산하고 있다.
- 중국의 태양광 장비 수출 제한 조치는 태양광 발전 용량에 투자하고 있는 테슬라(TSLA), 구글(GOOGL), 아마존(AMZN)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퍼스트솔라(FSLR), 선런(RUN), 인페이즈(ENPH), 넥스트파워(NXT)

■ 메디슨에어솔루션즈(MAIR)
- 공모가를 기존 예상 범위였던 25~27달러의 최상단인 27달러로 책정한 메디슨에어는 이날 시초가를 32달러에 형성하면서 성공적인 데뷔를 예고했다.
- 메디슨에어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22억3000만달러를 조달했으며, 일반적인 15% 초과배정옵션이 모두 행사된다면 총 26억3000만달러를 조달하게 된다. 이번 IPO는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즈, 제프리스, 웰스파고 등이 주관했다.
- 한편 이번 상장은 지난 1999년 55억달러를 조달했던 UPS 이후 미국 산업 섹터에서 27년 만의 최대 규모 상장으로 기록됐다.
[시간외 특징주]
■ 넷플릭스(NFLX)
- 정규장 거래이후 1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주당순이익(EPS) 1.23달러, 매출액 122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각각 0.79달러와 121억8000만 달러를 모두 웃돈 결과였다. 1분기 매출 성장은 가입자 수 증가와 가격 인상, 광고 매출 확대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 그러나 2분기 EPS를 0.78달러로 내놓으며 월가 예상치 0.84달러보다 낮게 전망했다. 2분기 매출 가이던스 역시 125억7000만 달러를 제시하며 전문가 추정치 126억4000만 달러를 하회했다.
- 넷플릭스는 주주 서한을 통해 콘텐츠 상각비 성장이 상반기에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타이틀 출시 시점에 따라 2분기 콘텐츠 상각비 성장률이 2026년 중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한 자릿수 중후반대로 둔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넷플릭스는 2026년 연간 매출 목표치를 507억 달러에서 517억 달러 사이로, 영업이익률은 31.5%로 유지했다. 최근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WBD) 인수에 실패한 넷플릭스는 인수 무산에 따라 28억 달러 규모의 해지 수수료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 경영진의 변화도 예고됐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회장은 오는 6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재선임에 나서지 않고 29년 전 공동 창립한 넷플릭스를 떠날 계획이다. 헤이스팅스 회장은 향후 자선 활동과 개인적인 프로젝트에 집중할 예정이다.
- 시간외 거래에서 넷플릭스 주가는 9.04% 하락한 98.0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 GE 헬스케어(GEHC)
- 라드넷(RDNT)의 자회사 ‘딥헬스’와 협력을 확대해 유방암 선별 검사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유방 촬영 도구 고도화에 나선다.
- 이번 파트너십은 딥헬스의 AI 유방암 선별 업무처리와 GE 헬스케어의 세노그래프 프리스티나 유방 촬영 시스템을 결합했던 2024년 협력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양사는 협력 범위를 글로벌 시장으로 넓히고 딥헬스의 브레스트 스위트 솔루션의 새로운 구성 요소를 추가하기로 했다.
- 강화된 솔루션에는 AI 암 검출과 자동 밀도 평가를 결합한 프로파운드 프로, 그리고 정밀 검토가 필요한 복잡한 사례를 분류하는 세이프가드 리뷰가 포함된다. 109개 기관에서 실시한 57만9583건의 검사 결과에 따르면, 다단계 AI 기반 업무처리를 적용했을 때 표준 진료 대비 유방암 검출률이 21%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 GE 헬스케어는 2026 유방영상학회(SBI) 연례 심포지엄에서 프리스티나 리콘 DL 딥러닝 재구성 기술과 치밀 유방 선별 검사를 위한 인벤니아 ABUS 자동 유방 초음파 시스템 등 추가적인 유방 영상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 정규장 거래에서 0.42% 약세로 마감한 GE 헬스케어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09% 반등하며 74달러를 기록 중이다.
■ 알파벳(GOOGL)
- 데스크톱 컴퓨터 전용 제미나이 앱을 15일(현지시간) 출시했다. 인공지능(AI) 비서 제미나이가 독자적인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제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사용자는 어떤 화면에서든 단축키(Option + Space)를 눌러 제미나이를 즉시 실행할 수 있다. 특히 현재 활성화된 창을 제미나이와 공유하는 기능을 통해 화면에 띄워진 문서, 코드,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한 상황 맞춤형 도움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 맥 버전 앱에는 이미지 생성 도구인 나노 바나나(Nano Banana)와 영상 생성 도구인 비오(Veo) 등 창의적인 작업 유틸리티가 포함됐다. 이러한 기능들은 사용자가 브라우저 탭을 열거나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할 필요 없이 업무 흐름을 유지하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이번 초기 버전은 안티그래비티(Antigravity)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개발팀은 초기 컨셉 수립 후 단 며칠 만에 네이티브 스위프트(Swift) 앱 프로토타입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파벳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맥용 애플리케이션에 추가 기능을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알파벳(GOOGL) 산하 구글이 1220억 달러 규모의 스페이스X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스페이스X가 이번 주 알래스카주에 제출한 서류에서 구글이 2025년 말 기준 스페이스X 지분 6.11%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는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에서 목표로 하는 기업가치 2조 달러를 적용할 경우, 해당 지분 가치는 1220억 달러에 달한다.
- 알래스카주 법령에 따르면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주주는 관련 내용을 신고해야 한다. 구글이 과거 스페이스X에 투자한 사실은 공개된 바 있으나, 구체적인 지분 규모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2026년 3월 말 기준 1분기 실적은 주당순이익(EPS) 2.61달러와 매출액 1066억9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직전 분기 각각 2.82달러와 1138억 달러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 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알파벳은 전일 대비 1.26%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8분 시간외 거래에서 0.23% 약세로 돌아서며 336.3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 알코아 (AA)는 1분기 실적이 매출과 순이익 모두에서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7% 하락했다. 알코아는 1분기 주당순이익(EPS)을 1.40달러로 보고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47달러보다 0.07달러 낮은 수치다. 분기 매출은 31억 9천만 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인 33억 달러를 밑돌았다.
■ Knight-Swift Transportation (KNX)은 1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면서 3% 하락했다. 이번 수정은 대규모 중재 판정을 포함하여 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친 여러 요인을 반영한 것이다.
■ Trevi Therapeutics Inc. (TRVI)는 보통주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공모를 시작한다고 발표한 후 10% 하락했다.
■ NiSource (NI)는 인디애나주의 데이터 센터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Alphabet Inc. 및 Amazon Data Services, Inc.의 자회사들과 전략적 에너지 인프라 계약을 체결했다는 발표 이후 목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3%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