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22 [미국] 뉴스 및 특징주 - 장마감

안녕하세요 stock EBS 입니다. 한국과 미국 주식 뉴스 및 특징주, 종목분석에 관한 글 입니다.

[마감시황]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연장되면서 22(현지시간) 미국의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0.65포인트(0.69%) 오른 49490.03에 마무리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73.89포인트(1.05%) 상승한 7137.9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97.603포인트(1.64%) 상승한 24657.567에 장을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 만료 직전 연장을 결정하면서 시장은 교전보다 외교를 우선시한다는 신호로 받아들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인 트루스 소셜을 통해 파키스탄의 요청에 따라 이란 측이 통일된 제안을 내놓을 때까지 공격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추가 휴전 기한을 두고 3~5일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백악관은 이를 부인했다.

 

특히 이란과의 제2차 종전 협상과 관련해 이르면 24'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뉴욕포스트가 보도한 것도 낙관론에 힘을 실었다.

 

협상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테헤란 측의 의지 부족으로 제이디 밴스(JD Vance) 부통령의 평화 회담 참석 일정이 일시 중단됐다. 이란 국영 언론은 테헤란 측 협상단이 미국과의 회담이 "시간 낭비"라며 불참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다만 유가는 큰 폭으로 올랐다. 휴전 연장 직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컨테이너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히면서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3.7% 오른 배럴당 92.96달러에 마쳤다.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3.5% 상승한 101.91달러에 마쳤다.

 

[주요 종목 IB 투자의견]

 

▲ 애플(NAS: AAPL): 모펫네이선슨은 앱스토어 자료를 분석했을 때, 서비스 부문 성장세가 둔화되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 알파벳(NAS: GOOGL, GOOG): BMO 캐피털은 인공지능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를 강조하면서 top pick 종목으로 유지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00달러에서 41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비자(NYS: V) ▲ 마스타카드(NYS: MA) ▲ 토스트(NYS: TOST): BMO 캐피털은 결제 서비스 네트워크 기업들의 펀더멘털과 비교했을 때,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저렴하다고 평가했다. 상기 기업들에 대해 outperform 의견을 제시했다.

 

▲ 넷플릭스(NAS: NFLX): 울프 리서치는 소셜 미디어 동영상 플랫폼과의 경쟁에 따른 사용량 감소 우려가 과도하다고 분석하면서, 투자의견을 outperform으로 유지했다.

 

▲ 에어비앤비(NAS: ABNB): 웰스파고는 상품 혁신이 확대되고 호텔 공급능력이 향상되면서 ‘27~’28년 실적 성장세가 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시장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 트윌리오(NYS: TWLO):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인공지능 기반 음성 및 메시지 사용례가 증가하는 과정에서 트윌리오의 인프라가 매력적인 자산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underperform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110달러에서 19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특징주]

■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GOOGL, GOOG)

- 구글이 인공지능(AI) 학습 및 추론용 칩을 선보였다. 엔비디아(NVDA)를 겨냥한 최신 행보다.

- 구글은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생사를 통해 8세대 텐서처리장치(TPU)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AI 모델을 만드는 ‘TPU 8t’와 완성된 AI를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는 추론용 ‘TPU 8i’로 구성된다. 두 칩은 올해 말부터 본격 공급될 예정이다.

- 구글은 지난 2015년부터 자체 설계 반도체를 도입했고, 2018년부터는 클라우드 고객에게 TPU를 제공해왔다.

D.A.데이비슨은 작년 9월 구글 딥마인드 AI 그룹과 결합된 TPU 사업의 가치를 약 9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기도 했다.

 

■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WAL)

- 회사는 조정 주당순이익(EPS) 2.22달러를 기록해 예상치 1.69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은 102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약 95810만 달러를 상회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했던 77800만달러 대비 31% 증가했다.

- 순이자마진(NIM)3.54%, 지난 분기의 3.51%와 지난해에 기록했떤 3.47% 대비 모두 상승했다. 이는 이자부 예금 비용이 21bp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 의료 로봇 기업 인튜이티브 서지컬(ISRG)

- 회사는 최소 침습 수술용 로봇 시스템 다빈치(da Vinci)’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폐 말초 조직 생검을 위한 최소 침습 플랫폼 이온(Ion)’도 개발했다.

- 회사는 20261분기 주당순이익(EPS) 2.5달러, 매출 27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EPS 2.12달러, 매출 262000만 달러를 모두 상회하는 수준이다.

- 실제로 전 세계 시술 건수는 전년 대비 약 17% 증가했으며, 다빈치 시술은 16%, 이온 시술은 39% 증가했다.

- 분기 동안 다빈치 시스템 설치 대수는 43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했떤 367대보다 늘었다. 전체 설치 기반은 20254분기 1189대에서 11395대로 확대됐다.

 

■ 베스트 바이(BBY)

- 회사는 내부 출신인 제이슨 보니그를 신임 CEO로 선임하고, 코리 배리 CEO는 오는 10월 물러난다고 밝혔다. 보니그는 27년간 회사에서 다양한 핵심 사업을 이끌어온 인물로, ‘안정 속 변화를 상징하는 카드로 평가된다.

- 이번 인사는 정체된 실적을 돌파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된다고 CNBC는 논평했다. 베스트 바이는 최근 몇 년간 소비 둔화와 기술 혁신 부진 속에 매출 성장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 이번 리더십 교체는 베스트바이가 정체된 매출을 회복하고 AI 기반 기기 수요 확대 기회를 활용하려는 시점에서 이뤄졌다.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 회사는 미 농무부와 3억 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하고, 농지 관리 및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이란 전쟁과 미·중 무역 갈등 등으로 글로벌 식량 공급망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나온 조치다.

- 특히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류 차질로 비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농가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점도 이번 계약의 배경으로 꼽힌다. , 최근 몇 년간 중국의 미국 농지 매입 확대는 안보 측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 글로벌 반도체 장비 1위 기업 ASML 홀딩(ASML)

- ASML의 최고경영자(CEO)는 주주총회를 통해 과거와 같은 병목 현상은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며 생산능력 확대와 효율 개선을 통해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 , 병목이 되는 상황은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피할 것이라며 이는 현재 시장 지위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 , 시장 지위를 위협할 요인에 대해서는 장비를 제때 공급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라고 밝혔다.

- 최근 AI 칩 수요 급증과 메모리 부족 현상이 이어지면서 반도체 생산 확대 압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ASML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주요 고객인 TSMC 등은 이에 맞춰 설비 투자를 확대 중이다.

 

■ 보잉(BA)

- 회사는 1분기 조정 주당순손실(EPS)20센트를 기록해, 예상치 83센트 손실 대비 선방했다. , 매출은 2222000만 달러로 예상치인 2178000만달러를 상회했을 뿐 아니라, 지난해 대비 14% 성장세를 보여줬다.

- 회사는 항공기 인도 증가와 함께 방산·서비스 사업 개선에 힘입어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 상업용 항공기 부문은 143대를 인도해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부문 매출은 92억달러로 13% 늘었지만, 여전히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 핵심 변수는 여전히 737 맥스다. 보잉은 맥스7과 맥스10의 인증이 올해 안에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실적 개선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 버티브 홀딩스(VRT)

- 디지털 인프라 기업 버티브 홀딩스는 조정 주당순이익(EPS)1.17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1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 매출은 265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증가했으며, 시장 예상치인 263000만 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 , 2026년 매출을 135~140억달러로 전망했으며, 연간 EPS 가이던스를 6.3~6.4로 상향 조정했다. 모두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숫자다.

- 지역별로는 미주 지역이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힘입어 유기적 매출 성장률 44%를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 클라우드 기반의 통신 소프트웨어 제공 플랫폼 트윌리오(TWLO)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트윌리오(TWLO)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110달러에서 190달러로 크게 올렸다. 이번 목표주가 190달러는 2027년 예상 잉여현금흐름 대비 기업가치(EV/FCF) 배수를 22배로 적용해 산출되었다. 이는 동종 업계 평균인 19배에 프리미엄을 더한 수치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의 전략적 지위 강화와 펀더멘털 개선이 이번 상향 조정의 핵심 근거로 언급됐다.

- BofA는 트윌리오가 규모와 신뢰성이 필수적인 AI 기반 음성 및 메시징 서비스 분야에서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내다봤다. 구체적인 재무 전망으로는 매출총이익 증가율이 2026회계연도 9%에서 2028회계연도에는 전년 대비 10%로 가속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잉여현금흐름(FCF) 마진 역시 202618.6%에서 202821.9%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 코인베이스(COIN) ▲ 로빈훗 마케츠(HOOD)

- 비트코인 가격이 7.8만 달러로 회복

 

■ 어도비(ADBE)

- 어도비 이사회는 사업 전망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25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JP모간은 어도비는 견고한 성장률과 AI 수익화 기회를 갖춘 경영진을 보유해 업계의 AI 혼란을 극복할 가능성이 가장 큰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어도비가 출시한 ‘CX 엔터프라이즈 코워커등 신제품은 고객 데이터와 브랜드 가치를 결합한 독보적인 자산으로 꼽힌다.

 

■ 항공사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UAL)

- 1분기 실적과 매출이 시장 기대를 웃돌면서 장전 거래에서 소폭 상승했다. 회사는 1분기 실적 호조를 발표했지만, 유가 상승에 따른 연료비 부담으로 올해와 이번 분기 가이던스는 하향 조정했다.

- 유나이티드는 2026년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기존 12~14달러에서 7~11달러로 낮췄고, 이번 분기 EPS1~2달러로 제시해 팩트셋 예상치인 2.08달러를 밑돌았다.

 

■ 캐피털 원 파이낸셜(COF)

- 월가 전망치를 하회한 수익성과 디스커버리 파이낸셜 서비스 통합에 따른 불확실성이다.

- 캐피탈원파이낸셜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4.42달러를 기록해 시장전망치인 4.55달러를 밑돌았다. 매출 역시 1523000만달러로 컨센서스인 1536000만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순이자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본 구조 변화와 신용 비용 상승 등이 주당 수익성을 갉아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 인터랙티브 브로커스(IBKR)

-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 자이언스 뱅코프(ZION)

- 1분기 순이자이익(NII)이 컨세서스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에너지 장비 기업 GE 버노바(GEV)

- 1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프리마켓에서 주가가 9% 가까이 상승했다. 회사는 매출 934000만 달러를 기록해 팩트셋 예상치인 925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EPS17.44달러로 집계됐다.

 

■ 의료기기 업체 보스턴 사이언티픽(BSX)

- 보스턴 사이언티픽은 1분기 실적이 대체로 예상에 부합하면서 개장 전 주가가 6% 넘게 올랐다. 회사는 EPS 80센트, 매출 52억 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EPS 79센트, 매출 517000만 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 건강보험 기업 엘리번스 헬스(ELV)

- 엘리번스 헬스는 기대를 웃도는 실적과 가이던스에도 불구하고 0.5% 가까이 하락했으나 이내 2% 넘게 반등했다.

- 회사는 EPS 12.58달러, 매출 49490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EPS 11.03달러, 매출 4817000만 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 바이오젠(BIIB)

UBS는 바이오젠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가 역시 기존 185달러에서 225달러로 높였다.

- 대형주 경쟁사 대비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면서 바이오젠은 보유 비중이 낮고 소외돼있으며 향후 12~15개월간 매력적인 파이프라인 촉매제 창구가 열릴 것이라고 했다.

- “바이오젠은 알츠하이머병 치료를 위한 조사 단계의 치료제 BIIB080을 개발 중이라면서 이번 여름 임상 연구에서 효과가 지속적으로 입증될 수 있으며, 이는 주가에 최소한 완만한 상승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 라이프360(LIF)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라이프360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12개월 목표가는 60달러로 제시했다.

- 매출이 시장 전망치에 소폭 미치지 못했지만 투자자들은 고금리 상황 속 주택 건설 업황이 예상보다 견고하다. 특히 순수주(Net Sales Orders)가 전년 대비 11% 증가한 24992채를 기록한 점이 신축 주택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다는 점을 반영한다.

 

■ 글로벌 산업용 포장재 제조 기업 소노코프로덕트(SON)

- 연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회사 측이 올해 연간 이익 가이던스를 기존에 제시했던 범위의 최하단 수준으로 잡고 있다고 밝히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 여기에 1분기 EPS와 매출 모두 시장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 기업 액스컴퓨트(AGPU)

- 엔비디아 GPU 기반의 대규모 수주 소식에 폭등했다.

- 액스컴퓨트는 엔비디아(NVDA)의 그래픽 처리 장치(GPU) 개발과 관련된 26000만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로 알려졌으며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을 활용한 인프라 구축 능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간외 특징주]

 

■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TSLA)

- 테슬라의 1분기 조정 EPS0.41달러로 시장 예상치 0.37달러를 웃돌았다. 반면 매출은 2239000만 달러로 전망치 2264000만 달러를 밑돌며 엇갈린 성적표를 기록했다.

-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자동차 부문 매출도 162억 달러로 16% 늘었으나 경쟁 심화 부담은 지속되고 있다.

- 중국 비야디(BYD)와 샤오미 등 글로벌 경쟁사들이 저가·고사양 모델을 앞세우며 시장 압박을 강화한 영향이다. 테슬라는 이에 대응해 모델Y와 모델3의 저가형 트림 출시 계획을 재확인했다.

- 실제 차량 인도량은 358023대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고 전년 대비 증가율도 약 6%에 그쳤다. 최근 2년간 연간 기준 역성장을 기록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에너지 사업 매출 역시 24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

- 그럼에도 순이익은 47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증가하며 수익성 방어력을 입증했다.

- 시간외거래에서 주가는 전일 대비 4.76% 오른 405.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글로벌 아날로그 반도체 선도 기업 텍사스인스트루먼트(TXN)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1.68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1.36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매출 또한 전년 대비 19% 증가한 48억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 45억달러를 상회했다. 특히 37.5%에 달하는 강력한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이익 체력을 입증했다.

- 회사가 300mm 웨이퍼 공정 전환을 사실상 마무리하며 2026년부터 설비 투자(CAPEX) 규모를 대폭 줄이겠다고 밝힌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 실적 발표 직후 시간외거래에서 종가 대비 8.71% 급등한 256.89달러에 거래 중이다.

 

■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IBM(IBM)

- IBM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1.91달러로 시장 예상치 1.81달러를 상회했다. 매출 역시 1592000만달러로 전망치를 웃돌며 전년 대비 9% 증가했다.

- 회사는 연간 매출 성장률 목표를 기존과 동일한 5% 수준으로 유지했다. 추가 상향 기대가 컸던 만큼 투자자 실망이 반영됐다. 인프라 부문은 메인프레임 수요에 힘입어 15% 성장했으나 컨설팅 매출이 예상치를 소폭 밑돌며 부담으로 작용했다.

- 실적 발표 직후 시간외거래에서 주가는 정규장 종가 대비 6.50% 내린 235.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서비스나우(NOW)

- 서비스나우의 이번 분기 주당순이익(EPS)은 조정 기준 0.97달러를 기록해 예상치 0.96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액은 3770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3740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한 수치다. 분기 순이익은 46900만 달러(주당 0.45달러)로 집계되어 전년 동기의 46000만 달러(주당 0.44달러)보다 소폭 증가했다.

- 회사는 이번 분기 구독 매출 성장세가 중동 지역의 지속적인 분쟁으로 인해 수억 달러 규모의 대형 온프레미스(내부 서버 운영 방식) 계약 체결이 지연되면서 약 75베이시스포인트의 하방 압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분기 구독 매출은 367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팩트셋 예상치인 365000만 달러를 근소하게 앞질렀다.

-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고려해 서비스나우는 2026 회계연도 구독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1553000만 달러에서 1557000만 달러 사이에서 1574000만 달러에서 1578000만 달러 사이로 상향 조정했다. 지나 마스탄투오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인터뷰를 통해 연간 가이던스에 중동 갈등이 계약 시점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고려한 보수적인 관점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 주주 환원 정책도 강화되었다. 서비스나우는 1분기에 약 2000만 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는데, 이는 2025년 전체 매입량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이와 함께 이사회는 5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 계획을 승인했다.

-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13% 넘는 급락 중이다.

 

■ 반도체 장비 기업 램리서치(LRCX)

- 램리서치의 이번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1.47달러로 분석가 예상치 1.35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4000만 달러로 집계되어 전망치 5730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전년 동기 472000만 달러 대비 24% 급증한 수치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AI 수요가 반도체 산업의 지형을 바꾸면서 강력한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 향후 전망도 밝다. 램리서치는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62억 달러에서 70억 달러 사이(중간값 66억 달러)로 제시하며 월가 예상치인 605000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조정 EPS 가이던스 역시 1.50달러에서 1.80달러 사이(중간값 1.65달러)로 내놓아 시장 컨센서스인 1.45달러를 상회했다.

- 시간외 거래에서 3.18% 더 오르며 274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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