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19 [미국] 뉴스 및 특징주 - 장마감
[마감시황]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채권 금리 여파로 20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22.24(0.65%) 포인트 내린 4만9363.88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대형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9.44(0.67%) 떨어진 7353.6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0.02(0.84%) 하락한 2만5870.71로 장을 닫았다.
하락세 원인으로는 채권 금리가 오르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 30년 만기 국채금리는 이날 장중 5.198%까지 상승하면서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10년 만기 국채금리도 6bp(1bp=0.01%포인트) 오른 4.687%로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채권의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지난 15일 강력한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4.5% 선을 돌파한 후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채권 가격은 채권 수익률과 반대로 움직인다는 점에서, 채권 수익률 상승은 채권 가격 하락을 의미한다.
미·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물가 지표가 급등한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운 게 글로벌 채권 금리 동반 상승을 초래한 기본적인 배경이 됐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과 다르게 이란 공습을 재개하겠다고 밝힌 점도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이날 예정된 이란 공습을 2~3일 내 재개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시장에 혼란을 준 것이다.

[주요 종목 IB 투자의견]
▲ 엔비디아(NAS: NVDA): HSBC는 이번 주 실적발표에서 다시 한 번 가파른 실적 성장세가 강조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컨센서스 상향 조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95달러에서 3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브로드컴(NAS: AVGO): 로젠블랫은 지난 수 개월간 반도체 섹터를 underperform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인공지능 시장기회가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 MU): 씨티는 가파른 DRAM 가격 상승세를 바탕으로 마이크론 목표주가를 425달러에서 840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 코스트코(NAS: COST): 오펜하이머는 매력적인 가치와 강력한 옴니채널 전략, 연료 판매 기회 등을 바탕으로 동사가 점유율을 확대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outperform으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100달러에서 1,1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크라우드스트라이크(NAS: CRWD): 바클레이즈는 인공지능 사업 확대 기회를 바탕으로 높은 밸류에이션을 적용하면서, 목표주가를 550달러에서 650달러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 아메리칸 타워(NYS: AMT): 번스타인은 투자자들이 동사에 대한 리스크를 지나치게 크게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하면서, 주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marketperform에서 outperform으로 상향 조정했다.
[특징주]
■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NVDA)
-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엔비디아 지분을 보유한 존 벨톤 가벨리 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이제는 ‘엔비디아 대 TPU’나 ‘엔비디아 대 AMD(AMD)’의 단순 대결이라기보다, 새로운 추론 작업들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엔비디아 생태계가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핵심”이라고 진단했다.
- 그동안 AI 시스템 학습(트레이닝)용 칩 시장을 사실상 독점해 온 엔비디아는 최근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칩 개발에 나서면서 새로운 경쟁에 직면했다. 시장의 수요가 실시간으로 질의에 답변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추론용 AI 시스템 프로세서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 추론 시장은 기존 학습 시장보다 규모가 훨씬 크지만,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전통적인 라이벌인 인텔(INTC)과 AMD는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규모 및 비용 민감형 작업에 더 적합한 프로세서를 앞세워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알파벳(GOOGL)은 자체 맞춤형 텐서 처리 장치(TPU)를 앞세워 수백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강력한 도전자 구도를 형성했다. 아마존의 트레이니움(Trainium) 프로세서를 필두로 한 칩 사업 부문 역시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이다.
■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GOOGL, GOOG)
- 연례 개발자 회의 ‘구글 I/O 2026’을 통해 고성능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들을 대거 선보였다. 다만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오픈AI, 앤트로픽 등 경쟁사들의 연내 기업공개(IPO) 추진에 따른 경계감이 더 컸다.
- 알파벳은 기존 모델 대비 가격을 절반 이하로 낮춘 경량화 모델 ‘제미나이 3.5 플래시’와 범용 AI 에이전트 ‘제미나이 스파크’, 그리고 물리적 환경을 시뮬레이션하는 세계 모델 ‘옴니’를 전격 발표했다.
■ 메타 플랫폼스(META)
- 로이터 통신은 18일 내부 메모를 입수해 메타가 오는 20일에 전체 글로벌 인력의 10%를 해고할 예정이라고 했다.
- 감원 통보는 각 지역 현지시간 기준 오전 4시부터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 메타 인사총괄은 메모를 통해 많은 조직 책임자들이 감원과 함께 조직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직 리더들이 개편 작업을 진행하면서 AI 네이티브 설계 원칙을 새로운 조직 구조에 반영했다.
- 메타는 이번 개편 과정에서 약 7000명의 직원을 AI 워크플로우 관련 신규 프로젝트로 재배치하고, 일부 관리직은 축소할 계획이다.
■ 글로벌 전기차 대장주 테슬라(TSLA)
- 배런스지는 이날 테슬라가 지난 주말 미국 시장에서 고급형 모델Y 가격을 500~1000달러 인상했다고 보도했다. 반면 모델3 가격은 동결됐다. 이번 가격 조정은 2024년 이후 처음 이뤄진 미국 내 모델Y 가격 인상이다.
- 원자재 비용 상승 부담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배런스지는 논평했다.
■ 윌슨(Wilson)과 살로몬(Salomon) 브랜드를 보유한 스포츠웨어 업체 아머 스포츠(AS)
- 회사는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EPS 38센트를 기록해 팩트셋 예상치인 31센트를 상회했다. 매출도 19억5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8억4000만달러를 웃돌았다.
■ 블랙스톤(BX)·알파벳(GOOGL)
- 블랙스톤이 구글과 함께 TPU를 활용한 새로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을 설립한다.
- 미국에 기반을 두게 될 이 신설 법인은 데이터센터 수용 능력, 운영 및 네트워킹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구글 클라우드의 고성능 TPU를 ‘서비스형 컴퓨팅(compute-as-a-service)’ 형태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하지 않고도 TPU 인프라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갖게 된다.
- 이번 합작사 설립을 위해 블랙스톤은 관리 중인 펀드를 통해 초기 자본금으로 50억 달러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며 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부채 조달을 포함할 경우 향후 전체 투자 규모는 최대 250억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다. 신설 법인은 오는 2027년까지 1차적으로 500메가와트(MW) 규모의 데이터센터 가동을 시작한 뒤, 순차적으로 인프라 규모를 대폭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네오 클라우드’ 기업들
- 엔비디아(NVDA)의 GPU를 대량 확보해 AI 인프라 대여 시장을 주도해 온 이들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다는 우려가 반영
- 코어위브(CRWV), 네비우스(NBIS)
■ 햄버거 체인 업체 쉐이크쉑(SHAK)
- 셰이크쉑(SHAK)은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내부자 6명이 총 320만달러 규모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 반도체주
- 반도체주는 메모리 반도체 업종 중심 매도세가 이어지며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 씨포트리서치는 반도체주가 펀더멘털을 지나치게 앞서가고 있다는 우려를 보였다.
- “단기적으로 반도체 시장은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면서 “장기적인 인공지능(AI) 트렌드가 주요한 원동력이 되겠지만 많은 주식들이 펀더멘털을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AMD와 인텔(INTC)은 실적(기대치)에 걸맞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엔비디아는 높은 기대치와 심각한 공급 제약으로 인해 계속해서 억눌려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 애플(AAPL) 구글(GOOGL) 등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들의 투입 비용에 대한 우려와 지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엔비디아(NVDA), 퀄컴(QCOM), 브로드컴(AVGO)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데이터 저장장치 업체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TX),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NVDA)
■ 미국 최대 홈인테리어·건축자재 유통업체 홈디포(HD)
- 회사는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 3.43달러, 매출 417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LSEG 집계 예상치인 EPS 3.41달러, 매출 415억2000만달러를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 스타벅스(SBUX)
- 13억2000만달러 규모의 회사채 매입에 나선다. 회사는 총 8종의 회사채를 대상으로 현금 매입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 이번 매입은 두 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그룹은 2028~2030년 만기 회사채 3종으로 구성됐으며, 액면가 1000달러당 매입 가격은 993.13~1011.44달러로 책정됐다.
- 2그룹은 2031~2048년 만기 회사채 5종으로 구성됐으며, 액면가 1000달러당 829.71~1030.36달러 수준에서 매입이 이뤄질 예정이다.
- 부채 구조를 조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 이번 회사채 매입 절차는 오는 6월 2일까지 진행되지만, 스타벅스는 조기 마감 이후 추가 접수 물량은 사실상 매입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사이버 보안 기업 팔로 알토 네트웍스(PANW)
▶ TD 코웬은 팔로 알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5달러를 유지한다. 또한 이번 실적발표에서 투자자들이 팔로알토의 플랫폼화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지, 그리고 할인 제공을 통해 유인한 고객들을 장기적이고 가치가 높은 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 여부를 예의주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팔로 알토는 오는 6월 2일 2026년 4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며, 시장에서는 매출액 29억4000만 달러와 주당순이익(EPS) 0.79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 인텔(INTC)
- 인공지능(AI) 연산 능력 수요 급증으로 핵심 부품 공급망에 병목현상이 발생하자, 노트북 및 PC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자사 최첨단 공정 기반의 중앙처리장치(CPU) 채택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 인텔은 미국과 중국, 대만의 주요 PC 파트너사들에게 지난해 말 가동을 시작한 최첨단 ‘18A(1.8나노급)’ 제조 공정 기반의 CPU 사용 비중을 늘려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 특히 인텔은 최첨단 공정이 적용된 최신 CPU 라인업인 팬서 레이크(Panther Lake)와 와일드캣 레이크(Wildcat Lake)의 공급 상황이 기존 구형 공정 기반 프로세서들에 비해 훨씬 원활하다는 점을 파트너사들에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처럼 인텔이 최첨단 칩 보급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최근의 AI 붐 속에서 경쟁사인 대만 TSMC(TSM)에 크게 뒤처졌던 흐름을 뒤집고, 기술 주도권을 탈환해 파운드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부활시키겠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 현재 인텔은 첨단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파운드리 사업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테슬라 및 스페이스X의 ‘테라팹(Terrafab)’ 프로젝트를 포함한 글로벌 주요 빅테크 기업들과의 협력을 전방위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아날로그 디바이스(ADI)
- 아날로그 디바이스는 비상장 기업인 엠파워 세미컨덕터를 약 15억 달러 전액 현금으로 인수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르면 이날 당일 공식 발표가 나올 수 있으나,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만큼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엠파워 세미컨덕터는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고성능 컴퓨팅 환경에서 전압을 조절하고 관리하는 전력 관리 칩(PMIC)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특히 차세대 AI 반도체의 전력 효율을 극대화하는 수직 전력 공급(VPD) 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산업용 장비, 통신 시스템, 자동차 및 가전제품용 칩을 설계·생산하는 아날로그 디바이스는 최근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과 데이터센터 투자 붐에 힘입어 관련 반도체 수요의 강한 수혜를 누려왔다. 이번 인수가 성사될 경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내 지배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서비스나우(NOW)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서비스나우(NOW)에 대해 AI 시대 대표 수혜주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30달러를 제시했다. 서비스나우가 기업 핵심 워크플로 시스템으로 자리 잡고 있어 대체 비용이 높다고 평가했다. 또한 AI 기반 자동화 수요 확대가 장기적으로 서비스나우 플랫폼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플래시 메모리 업체 샌디스크(SNDK)
▶ 씨티은행은 샌디스크(SNDK)에 대해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와 메모리 공급 부족 지속 가능성을 이유로 강세 전망을 유지했다. 씨티는 샌디스크 목표주가를 1300달러에서 20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AI 데이터센터 핵심 부품인 eSSD 수요 급증의 수혜를 받고 있으며, 대규모 자사주 매입도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혔다.
■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CRM)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세일즈포스(CRM)에 대해 AI 시대 성장 둔화를 우려하며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과 목표주가 160달러를 제시했다. 세일즈포스가 고성장 플랫폼 기업에서 성숙 단계의 현금창출 기업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신규 고객 증가세 둔화와 AI 사업 수익화 부진 가능성을 우려했으며, 서비스나우와의 사업 영역 충돌 심화도 부담 요인으로 지목했다.
■ 스텁허브(STUB)
▶ 구겐하임은 스텁허브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아울려 목표가를 기존 8.50달러에서 12.50달러로 올렸다.
- 스텁허브는 콘서트 및 이벤트 판매 부진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스텁허브의 최악의 시기는 지나갔다고 봤다.
- “스텁허브가 올해와 내년에 대한 시장 기대치를 재조정 했고, 직접 발행 및 광고에 대한 기준치 역시 극도로 낮아진 상태”라면서 “2분기부터 하반기까지 월드컵과 총액 표시제 기저효과 등으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 호텔·외식업 대상 소프트웨어 업체 어질리시스(AGYS)
- 어질리시스는 최근 발표한 실적에서 매출과 이익 모두 월가 전망치를 상회했다. 특히 구독형 소프트웨어 매출이 전년 대비 24% 증가하며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17분기 연속 이어갔다.
▶ 오펜하이머는 어질리시스의 긍정적인 실적 발표에 목표주가를 기존 90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유지했다.
-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면서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며 “회사가 뚜렷한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했다.
■ 재즈파마슈티컬스(JAZZ)
▶ UBS는 재즈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 역시 307달러로 높였다.
- UBS는 특히 담도암 체료제인 지헤라(Ziiher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무 마감일인 오는 8월25일 이전에 신속한 사용과 승인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 “수면 장애 제품군(Xywav·Xyrem)이 가격 하락에 직면하더라도 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면서 “올 하반기 오렉신(Orexin) 경쟁 제품의 진입 영향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보인다”고 했다.
- “이는 지헤라-GEA가 나타내는 새로운 성장 기회에 비하면 무색해질 정도로 작다”면서 “향후 1~2년에 걸쳐 뇌암 치료제인 모데이소(Modeyso)가 의미 있는 매출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타겟(TGT)
- 타겟은 제프 잉글랜드를 최고공급망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마이클 피델키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들어서 효율성을 추진하고 매출 성장을 회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 피델키는 지난 2월 타겟 CEO 자리에 오르면서 수 분기동안 이어진 매출 부진 이후 턴어라운드에 성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재고, 매장 내 경험, 배송 시간을 개선하기 위해 약 60억 달러 규모의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 이번에 최고공급망책임자로 임명된 잉글랜드는 지난 2004년부터 2022년까지 월마트에 근무하며 공급망 부문 수석 부사장(SVVP) 등 여러 직책을 역임했다. 현재는 건축 자재 공급업체인 QXO에 재직 중이며, 타겟이는 이달 말 합류할 예정이다.
■ 코스트코홀세일(COST)
▶ 오펜하이머는 코스트코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1100달러에서 1160달러로 올렸다. 코스트코에 대한 ‘최선호주’ 등급을 재확인했다.
- 오펜하이머는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해 주유소 사업 관련 일시적인 마진 부담 리스크가 코스트코 주당순이익(EPS)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봤다. 주가 역시 저평가 상태는 아니지만 여전히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수 있다.
- “코스트코 사업 모델의 방어적 특성과 옴니채널 및 연료 부문의 우수한 가치 제안이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를 이끌 것으로 본다”면서 “여전히 특별 배당 및 주식 분할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며, 이는 주가에 긍정적인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 마벨테크놀로지(MRVL)
▶ 에버코어ISI는 마벨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133달러에서 155달러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 엔비디아(NVDA) 및 맞춤형 인공지능(AI) 연결성 작업을 통해 그 역할이 점점 더 전략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대형 위성통신 및 방송 서비스 기업 에코스타(SATS)
- 에코스타는 지난해 주파수를 넘겨주는 대가로 스페이스X 지분 2% 이상을 확보했으며 시장에서는 이 지분 가치만 약 31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TD코웬이 에코스타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129달러에서 15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글로벌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 TD코웬은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독보적인 시장 지배력을 긍정적으로 오르내리며 목표가를 기존 480달러에서 625달러로 대폭 높여 잡았다.
▶ “AI 에이전트 도입이 지속되는 환경 속에서 AI 워크플로우를 보호하기 위한 엔드포인트 보안 수요는 올해 가장 강력한 성장 동력”이라며 “자동화된 위협 탐지 및 대응 시스템이 기업의 필수 생존 장비가 됨에 따라 글로벌 보안 예산 증액의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했다.
■ 주택 건설 관련주
- 미국 장기 국채 금리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 수준까지 치솟았다.
-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있는 것은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시장에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오히려 힘을 얻고 있는 모습이다.
- 주택 건설 관련주가 하락하는 것은 특히 10년물 국채 금리 영향이 컸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69% 오른 4.655%를 기록하며 작년1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 10년물 금리는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자동차 대출, 신용카드 금리 등 미국 가계와 기업의 차입 비용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 장기금리다.
- D.R.호튼(DHI), 레나(LEN), 톨브라더스(TOL)
■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및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전문 기업 아카마이테크놀로지(AKAM)
- 회사가 총 26억달러 규모의 선순위 전환사채(Convertible Senior Notes) 발행 계획을 공시했다.
■ 메모리 반도체 생산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
▶ 미즈호증권은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740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AI 서버 수요 폭발로 인해 2026년 낸드(NAND) 플래시 가격이 전년동기 대비 413%, 디램(DRAM) 가격이 355% 급등할 것이며 이 같은 고단가 추세가 최소 2027년까지 지속될 것이라했다.
- 여기에 경쟁사인 삼성전자의 노조 파업 위기감으로 전 세계 메모리 공급량이 감소해 제품 가격이 추가로 뛰어오를 수 있다.
[시간외 특징주]
■ 로블록스(RBLX)
- 이사회가 30억달러 규모의 클래스 A 보통주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로블록스가 공개 상장 이후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이번 프로그램에 따라 로블록스는 향후 12개월 동안 최대 1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우선 매입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이 임직원 주식 보상에 따른 지분 희석을 일부 상쇄하는 동시에, 향후 성장을 위한 투자 유연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 로블록스는 공개 시장 매입이나 사적 협상 거래, 또는 1934년 증권거래법 Rule 10b5-1에 따른 거래 계획 등을 통해 자사주를 매입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별도의 만기일이 지정되지 않았으며 언제든 중단되거나 유예될 수 있다. 또한 로블록스가 프로그램에 따라 특정 수량의 주식을 반드시 매입해야 하는 의무를 지지는 않는다.
- 시간외 거래에서 4.41% 상승한 46.41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 카바 그룹(CAVA)
- 카바 그룹의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20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0.17달러를 상회했다. 다만 전년 동기 0.22달러보다는 소폭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2% 증가한 4억3830만 달러로 월가 추정치 4억1820만 달러를 넘어섰다. 동일 매장 매출은 9.7% 증가했으며, 이는 방문객 수 6.8% 증가와 메뉴 가격 인상 및 제품 구성 효과 2.9%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 2026년 연간 가이던스를 일제히 상향했다.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3.0%~5.0%에서 4.5%~6.5%로 높여 잡았으며, 중간값인 5.5%는 상향된 전망과 부합하는 수준이다.
- 시간외 거래에서 카바 그룹 주가는 6.23% 상승하며 82.99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 Keysight Technologies (KEYS) +4%
- Keysight Technologies는 강력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주당순이익(EPS) $2.87, 매출 17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또한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7억 3천만 달러~17억 5천만 달러로 제시하고,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치도 애널리스트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아 주가 상승세에 힘을 더했다.
■ Viavi Solutions (VIAV) -5%
- Viavi Solutions는 5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 공모 발행 계획을 발표한 후 주가가 하락했다. 회사 측은 공모를 통해 조달한 순수익을 주로 4억 5천만 달러 규모의 Term Loan B(기간 대출) 상환에 사용하고, 잔여 자금은 운전자본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Toll Brothers (TOL) +1%
- 주당순이익 $2.72, 매출 25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월가 예상치를 모두 웃도는 견조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1% 상승했다. 이 같은 호실적에 힘입어 고급 주택 건설업체인 Toll Brothers는 연간 주택 인도 가이던스의 하단을 상향 조정해 1만 400채~1만 700채로 새롭게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