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7/21 [한국] 반도체·로봇·해운 강세

안녕하세요 stock EBS 입니다. 한국과 미국 주식 뉴스 및 특징주, 종목분석에 관한 글 입니다.

1.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 저가 매수세 유입 반등

- 전일 급락세를 보였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로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며 반등을 시도했습니다.

- 뉴욕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및 주요 AI·메모리 관련주(엔비디아, 마이크론 등)가 상승 마감한 영향과 함께, 환율 안정 및 저평가 인식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2. 코오롱 그룹주(코오롱, 코오롱티슈진, 코오롱생명과학) 일제히 하락

- 코오롱, 코오롱티슈진, 코오롱생명과학 등 코오롱 그룹 관련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 임상/인허가 관련 모멘텀 소멸 또는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주가 하락 폭이 커졌습니다.

 

3. ·이란 충돌 및 중동 지정학적 긴장에 원자재·에너지주 변동성 확대

-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장기화 우려로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요동쳤습니다.

- 호르무즈 해협 및 중동 지역 긴장감이 고조됨에 따라 에너지 및 원자재 관련주로 수급이 몰리며 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4. 제약·바이오 대표주(알테오젠, 삼천당제약 등) 수급 이탈 및 약세

- 코스닥 시장의 주요 바이오 대형주인 알테오젠, 삼천당제약 등이 주가 조정을 받았습니다.

- 최근 급등에 따른 외국인 및 기관의 순매도세가 이어지며 코스닥 지수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5. 구리 및 비철금속 관련주, 중국 수입 증가 및 재고 감소 소식에 주목

- 구리 등 비철금속 가격이 중국의 수입 수요 증가 및 프리미엄 급등 소식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 중국 제련소 정기보수로 인한 공급 감소와 양산 구리 프리미엄 상승으로 관련 원자재 수혜주에 시장 관심이 유입되었습니다.

 

① 반도체 대표주 : 수출 폭발적 증가 & '역대급 저평가' 분석에 상승

- 수출 실적 호조: 관세청에 따르면 71~20일 수출액이 5493,300만 달러(+52.3% YoY)로 역대 7월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중심에는 반도체(2211,300만 달러, +180.6% 급증)가 있었으며, 전체 수출 비중도 40.3%로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LS증권은 삼성전자(-34.8%)SK하이닉스(-40.9%)의 고점 대비 낙폭이 과도하며, 12개월 선행 PER이 각각 4.42, 4.73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저점(6.27)보다 낮아 저가 매수가 유효한 역사적 저점으로 진단했습니다.

- 미국 증시 반등 영향: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0.60%)와 엔비디아, 마이크론, TSMC 등이 일제히 상승하며 투심을 살렸습니다.

▶ 관련 종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케이씨텍, 한양이엔지, 덕산하이메탈 등


② 낙태/피임 테마 : '미프진' 국내 도입 기대감 지속

- 정부 대책 마련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임신중지 약물인 '미프진'의 방치를 지적하며 식약처, 성평등가족부, 법제처 등에 해외 직구 실태 점검 및 대책 마련을 지시한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 심사 절차 착수: 관련 부처가 정식 심사 절차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관련 제약사들의 수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 관련 종목: 현대약품, 명문제약 등

 

③ 해운/물류 테마 : 후티 반군 '사우디 해상 봉쇄' 선언…운임 상승 기대

-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 ·이란 충돌이 홍해 지역으로 번지는 가운데,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즉각적인 '해상 봉쇄'를 선언했습니다.

- 해상 운임 증가 기대: 세계 해상 무역의 핵심 길목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및 호르무즈 해협 위협으로 우회 항로 이용, 항해 시간 증가, 보험료 인상 등이 발생하면서 해상 운임이 크게 오를 것이란 전망이 힘을 받았습니다.

▶ 관련 종목: STX그린로지스, 흥아해운, KSS해운, HMM, 현대글로비스, 동방, 선광 등

 

④ 로봇/AI 테마 : 삼성전자, 대표이사 직속 '로봇 전담 조직' 신설

- 삼성의 로봇 사업 본격화: 삼성전자가 노태문 대표이사 직속으로 'RX(Robotics eXperience)사업추진실'을 신설하고 휴머노이드 및 미래 로봇 사업화에 박차를 가합니다.

- 거점 및 투자 계획: 서울 우면동 R&D캠퍼스를 거점으로 인력을 통합하고, 경북 구미에 19조 원을 투입해 휴머노이드 양산라인과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 관련 종목: 에브리봇, 코스모로보틱스, 이랜시스, 아진엑스텍, 스맥, 나우로보틱스 등

 

⑤ 광통신 테마 : AI 인프라 병목 해결책으로 '구리→광' 전환 수혜

- 구리 인터커넥트의 한계: 대신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AI 연산 확대에 따라 데이터 전송 병목이 인터커넥트 영역으로 이동하고 있으나 기존 구리 선은 속도와 거리 면에서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 (Light) 패러다임 전환: 랙 간 연결(스케일아웃)부터 NVSwitch/XPU 연결(스케일업), 나아가 칩 간 광 I/O 영역까지 광학 부품 탑재 범위가 필수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시되었습니다.

▶ 관련 종목: 티엠씨, RF머트리얼즈, 대한광통신, RF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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