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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1 마감시황 및 관심주

 


[마감시황]

■ 양자암호/ 초전도체/ 보안주(정보) - 구글, 초전도 양자컴퓨팅 반도체 칩셋 '윌로우' 공개 모멘텀 지속에 상승

▷구글이 9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최신 초전도 양자컴퓨터 칩 ‘윌로우’를 공개한 가운데, 국내외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도 리게티 컴퓨팅(+45.19%), 아르킷 퀀텀(+14.03%), 퀀텀 컴퓨팅(+2.01%) 등 양자컴퓨팅 관련주들이 상승.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윌로우를 장착한 양자컴퓨터는 현존하는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인 프론티어가 10자년 걸려야 풀 수 있는 문제를 단 5분만에 풀어 낸 것으로 알려졌음.

▷양자컴퓨터는 큐비트를 기본 단위로 하고 있는데, 큐비트는 환경과 빠르게 정보를 교환하는 경향이 있어 이를 많이 사용할수록 소위 '양자 얽힘' 현상에 따른 오류 발생 가능성이 컸지만, 윌로우에서는 큐비트를 많이 사용할수록 오류가 줄어들고 시스템이 더 양자화되는 경향을 보이는 등 오류율을 기하급수적으로 낮춘 것으로 전해짐.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스페이스X에 '우주 양자 컴퓨팅 클러스터'를 만들자고 제안했고, 일론 머스크 호감을 보인 것으로 전해짐.

▶ 양자암호 : 케이씨에스, 엑스게이트, 아이윈플러스, 우리로, 아이씨티케이 등

▶ 초전도체 : 신성델타테크, 아센디오, 씨씨에스, 파워로직스, 모비스 등

▶ 보안주(정보) : 드림시큐리티, 한컴위드, 시큐센, 나노브릭, 라온시큐어 등

▶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 파이버프로, 컨텍, 서남, 제노코 등

■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일자리(취업) - 조기 대선 기대감 지속 속 정책 경쟁 강화 전망 등에 상승

▷尹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로 조기 대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선거 시 각 당 후보들이 다양한 취업 및 출산 정책 공약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저출산 및 취업/일자리 관련 정책은 청년 세대 뿐만 아니라 현재 국내 정치/사회적으로 가장 현실적이고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음.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전날 결론짓지 못한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조기 퇴진'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 '정국 안정화 태스크포스(TF)' 단장을 맡은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의원총회에서 윤 대통령 퇴진 방안으로 '2월 하야-4월 대선'과 '3월 하야-5월 대선' 등을 제시한 바 있음.

▶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 캐리소프트, 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깨끗한나라, 토박스코리아 등

▶ 일자리(취업) : 오픈놀, 윌비스, 아이비김영, 메가엠디 등

■ 반도체 - 12월 반도체 수출 호조 및 美 마이크론 보조급 지급 확정 소식 등에 상승

▷이달 1∼10일까지 수출은 176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2.4%(19억5,000만 달러) 증가했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3억4,000만 달러로 같은 기간 5.0% 증가. 수출은 지난달까지 14개월 연속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43.0%)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반도체 수출 비중은 20.6%로 4.4%p 증가했음.

▷내달 임기를 마치는 미국의 바이든 정부가 10일(현지시간) 마이크론에 61억6,500만달러(약 8조8,000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발표. 앞서 상무부는 지난 4월 마이크론에 이 금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하고서 마이크론과 예비 거래각서(PMT)를 체결했는데 이번에 계약을 마무리하고 보조금 지급을 확정한 것임.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의 지원금 규모와 최종 계약 성사 여부에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TSMC는 전일 11월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4% 늘어난 2,760억6,000만 대만달러(약 12조1,5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 다만, 10월 매출액(3,142억4,000만 대만달러)에 비해서는 12.2% 감소.

▶ 한미반도체, 가온칩스, 하나마이크론, 에이직랜드, 리노공업 등

■ 2차전지/전기차/자율주행차 등 - 테슬라(+2.87%) 주가 상승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서 테슬라(+2.87%)는 모건스탠리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 등에 상승. 모건스탠리는 테슬라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의 310달러에서 400달러로 올리고 '비중 확대' 등급을 부여하며, 테슬라를 자동차 부문의 '최선호주'(Top Pick)로 꼽았음. 모건스탠리는 트럼프 당선인의 새 행정부 정책 변화로 전기차 판매가 단기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향후 미국이 지정학적 경쟁국들에 자율주행 리더십을 내줘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장하면서 테슬라의 가치를 더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2차전지/전기차/리튬 : 에코프로비엠, SK아이이테크놀로지, 솔브레인, 상신이디피, 한빛레이저 등

▶ 자율주행차 : 퀄리타스반도체, 텔레칩스, 퓨런티어, 인포뱅크, 칩스앤미디어 등

■ 조선/ 조선기자재 - 정국 불확실성 우려 과도 분석 속 양호한 펀더멘탈 및 고환율 우호적 전망 등에 상승

▷iM증권 - 계엄 사태에 따른 일련의 정국 불안정성이 조선업을 비롯한 증시 전체를 짓누르고 있다고 밝힘. 다만, 방위산업 등 국가의 보증이나 지원이 큰 산업과 달리 조선업은 일부 조선사가 적용받고 있는 국책은행의 선수금 보증 등을 제외하면 국가의 직접적인 지원에 기대고 있지 않고 있다고 설명. 조선업의 발주처는 대부분 국내 조선사와 수십 년간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정치 이슈는 국내 조선사의 계약 이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고 밝힘.

▷원화 환율 상승 또한 수출산업인 조선업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며, 극단적인 예로 1997~1998년 IMF 구제금융 당시 클락슨 선가지수 및 업황은 지속 하락하던 상태였으나, 국내 조선업은 오히려 치솟은 환율로 인해 외화 벌이의 일등공신 산업이 되었으며 주가 또한 치솟았던 바 있다고 언급. 조선사의 환헷지 비율은 60~100% 수준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와 같이 환율의 방향이 어느정도 가시적인 상황에서는 비율을 유연하게 조절한다고 밝힘.

▷2025년 조선업 전망은 생각보다 좋을 것이라며, 이를 이끌어갈 두 축은 예상보다 좋을 LNGC 발주와 예상보다 좋을 조선사 실적이 될 것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바이든 정부에서 중단되었던 LNG 수출 프로젝트들이 재개되면서 내년부터의 LNGC 발주는 카타르를 제외한 과거 발주보다 좋아질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2025년 발주분의 대부분은 한국이 독식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힘.

▶ HD현대미포,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삼영이엔씨, STX엔진, HD현대마린솔루션, 한화엔진, 한국카본 등

■ 화장품 - K-뷰티 글로벌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 - K-뷰티의 글로벌 확대는 이제 시작되고 있다며, 채널 측면에서 온라인이라는 틈새시장에서 인지도와 맷집을 키우고 메인 시장인 오프라인으로 확장중이라고 밝힘. 일본과 미국 소비시장에서는 오프라인 비중이 90%로, 일본에서는 가장 큰 채널인 드럭스토어가 비어 있으며, 미국 오프라인 시장은 아직 한국 화장품의 불모지라고 언급. 지역적으로 볼 때 유럽에서는 가성비와 친환경 측면 높은 인지도를 형성 중이며, 동남아는 물론 중동과 인도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공통적으로 K-컬쳐 확산과 틱톡 같은 SNS 보편화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

▷신한투자증권 - 2025년 도널드 트럼프 정권 초기 미국 소비 경기가 호조를 띨 가능성 높아 미국 내 점유율 높이고 있던 한국 인디뷰티 화장품사들에 대한 관심 유지가 필요하다고 언급. 더불어 미국 제조법인 보유하고 있는 ODM사들이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기조로 인해 중장기 수혜 볼 여지 충분해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한 최선호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힘. 한국콜마를 포함해 ODM 3사는 중국법인 실적 부진이 2025년부터 나아질 가능성 있어 미국&중국 경기 동시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설명.

▶ 본느, 클래시스, 뷰티스킨, 삐아, 마녀공장, 한국화장품, 코스메카코리아 등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내년 저평가 해소 후 성장궤도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SK증권 - 내년 디스플레이 산업이 저평가를 해소하고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르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밝힘. 현재 산업 저평가의 원인은 AI 트렌드 소외와 산업 성장성에 대한 의문, 중국의 추격으로 인한 경쟁력 상실 우려, 세트 수요 부진 및 신규 어플리케이션의 부재 때문이라며, OLED 확산에 따른 산업 성장 속 상승 트리거(미중분쟁, 폴더블)의 존재는 저평가 해소의 충분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설명.

▷AI의 확산과 애플이 주도하는 OLED 전환 사이클에서 2028년까지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주도권과 실적 우상향이 기대되고, 미·중 분쟁의 일방적 수혜 가능성은 타 산업과 차별화 포인트라고 언급. 또한, 디바이스 AI 의 보급 으로 인한 수요 성장과 펜데믹 시기(‘20~’21)의 교체 수요도 기대된다고 밝힘.

▶ 덕산네오룩스, LG디스플레이, 이녹스첨단소재, 우리넷, HB테크놀러지, 와이투솔루션 등

■ 딥페이크(deepfake) - 오픈AI ‘소라’ 공개 속 딥페이크 확산 우려 등에 상승

▷오픈AI가 전일(현지시간) ‘소라닷컴’ 사이트에서 소라를 정식 출시한 가운데, AI 딥페이크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챗GPT 유료 구독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는 소식에 사이트 트래픽은 폭증하는 등 동영상 생성 AI의 대중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AI 기술이 범죄나 가짜뉴스에 악용될 수 있다는 딥페이크 우려도 제기되고 있음. 오픈AI가 소라에 대한 안전장치(워터마크 등)를 마련했다지만, AI 콘텐츠 오남용을 막기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음.

▷가시적 워터마크는 제거 서비스들이 등장했고, 비가시적 워터마크는 일반인들의 구분이 어려우며, 전문가들은 워터마크가 신뢰 기반 조성의 '최소한의 노력'이지만 추가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짐.

▶ 아이씨티케이, 이스트소프트, 플랜티넷, 샌즈랩 등

■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 美 재무부, 러시아 동결자산 담보로 우크라에 29조원 차관 제공 소식 등에 상승

▷미국 재무부는 10일(현지시간) 러시아 동결 자산 수익으로 우크라이나에 200억 달러(약 29조원) 차관을 제공한다고 발표. 주요 7개국(G7)의 500억 달러 규모 우크라이나 대출 이니셔티브의 틀 안에서 제공되는 것으로 자금은 세계은행의 '우크라이나 금융중개기금 강화를 위한 투자 자원 촉진(FORTIS 우크라이나 FIF)'을 통해 우크라이나로 전달될 예정. 미국 외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3개국이 194억 달러, 캐나다가 37억 달러, 영국이 29억 달러, 일본이 7,000만 달러를 제공할 계획임.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이 이니셔티브를 통해 G7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500억 달러는 우크라이나가 응급서비스와 병원, 다른 (러시아에 대한) 용감한 저항의 근간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음.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평화를 원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 삼부토건, 폴라리스AI, 유신, TYM, 수산중공업, 범양건영, 덕신이피씨 등

■ 창투사 - 이재명 대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특별자금 지원 방안 검토 소식에 상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들도 생존 기로에 놓여 있다”며 “이들에 대한 특별자금 지원 방안도 살펴보겠다”고 밝힘. 이 대표는 “경제 상임위 중심으로 비상체제를 유지하면서 경제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또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모두가 아는 것처럼 불확실성이 경제에 있어서 최고의 위협 요소”라고 언급.

▶ 대성창투, 린드먼아시아, 플랜티넷, 캡스톤파트너스, LB인베스트먼트 등종목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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