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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5 마감 및 종목분석

 




[마감시황]

■ 해운 - 美 정부, 中 대형 해운사 블랙리스트 지정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미국 국방부는 지난 6일 중국 인민해방군과의 연관성이 크다고 판단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국 군사기업(Chinese military companies)’ 리스트를 갱신한 가운데, 이번 리스트에는 세계 최대 해운사 중 하나인 중국 국영선사 코스코(COSCO)가 중국 군과의 연계 의혹으로 미국 국방부의 블랙리스트에 올랐음. 또한, COSCO 모회사뿐만 아니라 자회사인 코스코 해운 북미지사와 코스코 해운 파이낸스도 새로 포함. 이외에도 국제물류 분야의 중국화운항공(CKK)과 중국외운장항집단(시노트랜스&CSC), 컨테이너 기업인 중국국제해운컨테이너그룹(CIMC) 등도 포함됐음. 해당 블랙리스트에 등재된 기업은 즉각적인 제재나 수출 통제를 받지는 않지만, 미국 기업과의 거래 제한과 같은 경제적 불이익은 불가피하다고 전해짐.

▷미국과의 거래 제한으로 인해 생긴 공백을 다른 해운사들이 채울 수 있기 때문에 경쟁 해운사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LS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해당 조치가 구체적인 제재를 동반하지는 않으나 향후 COSCO 및 오션얼라이언스(OA)의 미주 항로 영업활동에 잠재적인 타격 가능성이 있다며, HMM을 비롯한 경쟁선사·해운동맹의 반사수혜를 기대한다고 밝힘.

▶ 흥아해운, HMM, STX그린로지스, 팬오션, 대한해운 등

■ 조선/ 조선기자재/ LNG(액화천연가스) - 트럼프 2기 행정부 LNG 투자 확대 전망 등에 상승

▷S&P 글로벌 - 트럼프 당선인이 LNG 수출 허가 보류를 해제하고, 신규 수출 터미널을 신속히 건설해 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할 경우 앞으로 5년간 LNG 수출 용량이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美 경제에 1조3,000억 달러(약 1,902조원) 규모의 부양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 또한, LNG 수출 활동으로 미국 기업의 총 수익이 2조5,000억 달러 이상이 되고 연방 및 주 세수가 1,66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

▶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케이프, 인화정공, 한화엔진 등

■ 전선/ 전력설비 - 바이든 대통령, 데이터센터 건립·전력 확보 행정명령 서명 및 LA 산불 훼손 전력망 복구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바이든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행정부가 기업에 연방 정부 부지 임대를 통해 AI 데이터센터와 청정에너지 인프라 건립을 돕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짐. 바이든 대통령은 이들 부지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허가를 진행하고 송전선 구축, 전력망 연결 등도 돕는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LA 산불 피해로 전력망이 크게 훼손되면서 복구 수혜 기대감도 지속. 업계에 따르면, 최근 LA수도전력국과 남가주에디슨사 등은 美 서부 LA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전력망 복구를 위해 긴급 발주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일진전기, 대한전선, 가온전선, 산일전기, 제룡전기 등

■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 글로벌 우주 산업 본격적인 성장 궤도 진입 등에 상승

▷한양증권 - 2024년 트럼프 대통령의 재당선과 함께 글로벌 우주 산업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다고 언급. 특히, SpaceX, Rocket Lab 등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가 열리며, 발사 비용 절감과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고 국내 시장에서도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인텔리안테크, 에이치브이엠, 루미르 등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으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힘. 우주 산업은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아 글로벌 소수 기업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민간주도의 산업 생태계가 확산되며 관련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이 같은 성장세는 장기적으로 투자자들에게 우주 산업을 주목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

▷국내 우주 기업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우주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중 쎄트렉아이를 Top Pick으로 제시한다고 언급. 에이치브이엠은 우주 발사체 소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발사체 고객사에 대응하고 있으며 인텔리안테크는 원웹과 협력하여 평판형 안테나를 공급하며,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힘. 루미르는 SAR 기술 기반의 LumirX 위성을 2026년에 발사할 계획으로 초고해상도 데이터를 제공하며 SAR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설명.

▶ 쎄트렉아이, 에이치브이엠, 루미르, 태웅, 이노스페이스 등

■ 자율주행차/ 스마트카(SMART CAR) - 美 상무부, 중국-러시아 기술 활용 커넥티드카 금지 규제 최종본 공개 소식 등에 상승

▷미국 상무부는 14일(현지시간) 자동차의 자율주행이나 통신 기능에 중국이나 러시아산 소프트웨어나 부품을 사용하는 자동차의 판매를 단계적으로 금지하는 규제의 최종본을 공개. 차량연결시스템(VCS)이나 자율주행시스템(ADS)에 중국이나 러시아와 연계가 있는 특정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차량의 수입과 판매를 금지한다는 규제로 상무부는 작년 9월에 초안을 발표한 바 있음. 상무부는 초안 내용을 대부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간 관련 업체 등에서 접수한 의견을 일부 반영했다며, ADS의 경우 규제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에만 적용된다고 명확하게 설명.

▷오는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의 미국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자율주행차' 개발 규제 완화 기대감도 지속.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완전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연방 틀을 교통부의 우선순위 중 하나로 삼을 계획으로 교통부에서 자율주행차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할 정책 담당자를 찾고 있다고 전해짐.

▶ 칩스앤미디어, 아이에이, 에스오에스랩, 텔레칩스, 인포뱅크, 라닉스 등

■ 은행 -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 - 은행 업종의 4분기 순이익은 3.0조원으로 컨센서스를 4% 하회할 전망이지만, NIM은 2bp 하락에 그쳐 이자이익은 양호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은행 업종 비중확대 의견은 유지한다며,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선제적인 손실흡수력 제고를 통해 지속적인 증익 추세가 예상되고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을 재차 가질 시기라고 설명.

▷정치적 불확실성과 고환율에도 불구하고 은행들은 견조한 자본비율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밸류업 공시를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이라며, 업종 합산 2025년 예상 주주환원액은 8.8조원으로 전년대비 16% 증가할 것으로 전망. 특히, 상반기 자사주 매입액은 전년대비 69% 증가해 리레이팅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 BNK금융지주, 신한지주, JB금융지주, DGB금융지주 등

■ 양자암호 - 美 양자컴퓨터 관련주 반등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美 증시에서 최근 폭락세를 나타냈던 아이온큐(+5.92%), 리케티 컴퓨팅(+47.93%), 퀀텀 컴퓨팅(+13.96%) 등 양자 컴퓨터 관련주들이 일제히 반등세를 나타냈음. 이는 최근 주가 폭락세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음.

▶ 한국첨단소재, 코위버, 시큐센, 아이윈플러스 등

■ 손해보험 - LA지역 산불 우려 과도 분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SK증권 - 손해보험 업종에 대해 LA지역 산불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미주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손보사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며, DB손해보험, 코리안리 등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나 재보험 출재 감안할 때 이익체력을 훼손할 수준은 아니라고 분석. 이와 관련 전일 DB손해보험 주가 하락은 다소 과도하다고 판단된다며, 낙폭 과다에 따른 저가매수 관점의 접근이 유효하다고 언급.

▷NH투자증권 - LA서 산불 피해 지속 속 미주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손해보험사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DB손해보험의 주가 급락이 과도하다고 밝힘. XOL(비비례 재보험 한도) 4,000만 달러와 복원보험료를 감안해도 회사측의 총 손실은 1,000억원을 넘지 않으며 연간 2조원을 상회하는 세전이익에 미칠 영향은 미미하다고 언급.

▶ DB손해보험, 코리안리, 삼성화재 등

■ 비만치료제 - 美 일라이릴리, 비만치료제 매출 전망 하향 여파 등에 하락

▷지난밤 美 증시에서 일라이 릴리(-6.59%)의 주가가 비만 치료제의 4분기 매출이 예상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며 큰 폭 하락. 14일(현지시간) 일라이 릴리는 2024회계연도 4분기 매출 전망치(가이던스)를 5% 낮춘 135억달러로 수정했으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140억달러에 못미치는 수준임. 특히, 비만치료제인 마운자로와 젭바운드가 4분기 각각 35억달러, 19억달러 매출을 올릴 것으로 자체 추정했음. 이는 시장 기대치인 53억5,000만달러, 20억8,000만달러를 밑도는 수치임. 이와 관련, 데이비드 릭스 일라이릴리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의 ‘인크레틴(인슐린 분비 조절 호르몬)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45% 성장했지만 기존 예상 만큼 빠르게 성장하지는 못했다고 설명했음.

▶ 인벤티지랩, 펩트론, 애니젠, 디앤디파마텍 등

■ 정치/인맥(이재명& 홍준표& 한동훈 등) - 공수처, 尹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소식 속 하락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날 오전 10시33분 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신병을 확보. 공수처는 곧장 윤 대통령을 이송했고, 윤 대통령이 탄 경호차량은 오전 10시53분께 정부과천청사에 도착했음. 공수처는 윤 대통령을 곧장 조사하고 체포 시한인 48시간 이내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임. 이는 '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3일 만으로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체포된 것은 헌정사상 처음임.

정치/인맥(이재명) : 오리엔트바이오, 오리엔트정공, 디젠스, 형지엘리트, 형지I&C, 동신건설 등

▶ 정치/인맥(홍준표) : 경남스틸, 삼일 등

▶ 정치/인맥(한동훈) : 오파스넷, 대상홀딩스 등

▶ 정치/인맥(오세훈) : 진양산업, 진양화학 등

▶ 정치/인맥(안철수) : 안랩, 써니전자 등

 

[종목AS]

◆ 삼성전기

* 삼성전기, '4Q24 Preview: 경쟁력 강화 지속' 목표가 190,000원 – 상상인증권

* 삼성전기, '이미 25년으로 옮겨온 무게중심' 목표가 190,000원 – DB금융투자

* 삼성전기, '4분기 기대치 하회. AI/전장이 미래 성장 동력' 목표가 170,000원 – IBK투자증권

◆ 바이넥스

바이넥스의 지난해 예상 매출은 1456억원이며 영업적자 1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전년 매출 대비 역성장 및 적자전환한 것인데, 지난해 송도 공장에 대한 투자 확대와 공장 가동률 축소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해 예상 매출은 지난해 대비 약 35% 가량 증가한 1970억원으로, 상황에 따라 2000억원 고지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 송도 공장에 대한 투자도 지난해 모두 완료된 만큼 올해는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내년에는 2459억원의 매출이 예상됐다. 이는 2년만에 매출 1000억원 가량을 늘리는 것이며, 지난해 예상 매출 대비 약 68% 성장하는 것이다. 매출 전망치 기준, 연평균 성장률은 30%에 육박한다.

◆ LS머트리얼즈

LS머트리얼즈는 글로벌 전력 인프라 기업 버티브와 협력하며 AIDC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세대 2차전지 울트라 커패시터(UC)는 기존 리튬이온배터리(LIB)보다 충·방전 속도가 20배 이상 빠르고 수명이 1,000배 이상 길어 데이터센터의 급격한 전력 부하 변동에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보장한다

◆ 하나머티리얼즈 / 하나증권 리포트 (목표가 하향조정, 69,000원 -> 35,000원)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5,000원으로 하향한다. 목표 주가는 25년 예상 EPS 1,620원에 21~24년 평균 PER 21.46배를 적용했다. NAND 업황 부진 으로 기존 투자 포인트였던 NAND 가동률 상승에 따른 파츠 수요 증가, SiC 고객사 확대 기대감 및 극저온 식각장비향 식각파츠 공급 기대감이 상당 부분 소멸한 상황이다. 다만, 다수의 악재가 반영되었기 때문에 업황회복에 따른 가동률 상승 및 신규 아이템의 실적 기여등 주가가 반등할 수 있는 촉매제를 기대할 수 있는 주가 수준이라고 판단한다.'

◆ 제우스 / 키움증권 리포트

- '동사는 24년 전방 시장의 부진에도 HBM 관련 AVP 세정 장비 매출 본격화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을 전망. 25년에도 AVP 장비 매출 인식 지속 및 중화권 납품 정상 화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전망. 그 밖에 로봇 부문의 성과 본격화, 반도체 부문의 해외 고객사 확대 및 신규 장비 개발 모멘텀이 지속됨에 따라 본격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전망. 현재 주가는 25년 기준 PER 8.4배로 저평가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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