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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5 마감 및 종목분석


  

[섹터 분석]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 샘 올트먼 오픈AI CEO, 한국 기업과 로봇 사업 협력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전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비공개 개발자 워크숍 ‘빌더 랩(Builder Lab)’에서 “한국 기업과 로봇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길 원한다”며, “이것이 한국에 온 이유”라고 밝힘. 이어 “우리는 로봇 공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 온 이유도 현지 기업들이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다"라고 밝힌 바 있음.

▷금일 두산로보틱스는 태국 소재 로보틱스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인 VRNJ Co., Ltd.와 자동차 제조용 협동 로봇 판매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공시.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A·H·M·P 시리즈 등 자사 협동로봇 모델 4종류 300대를 2년간 VRNJ에 공급할 예정. 또한, 양사는 생산 현장에 적용할 다양한 설루션을 개발하고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수요처 발굴을 위해 서로 협력했음.

▶ 클로봇, 에스피시스템스, 삼현, 에스피지, 케이엔알시스템, 인탑스, 이랜시스,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 2차전지/전기차 등 - 한국판 IRA 논의 및 테슬라(+2.22%) 등 美 전기차 업체 주가 상승 영향 등에 상승

▷전기차 캐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배터리 업계를 위해 '한국판 IRA'로 불리는 세액공제 직접환급제 도입 등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 배터리 업계를 살리기 위해 공제액을 현금으로 지급하자는 내용으로 현행 연구·개발 비용이나 시설 설치에 들인 투자금을 법인세 감면 형태로 보존해주는 것에 비해 즉각적인 지원이 가능하다고 전해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美-中 무역갈등 완화 낙관론 속 테슬라(+2.22%), 리비안(+3.87%), 루시드(+4.64%)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가 동반 상승. 미국의 대(對)중국 관세가 예정대로 발효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발효 전 추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하겠다고 밝히면서 협상 기대감이 부각.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서두르지 않고 적절한 때에 시 주석과 대화하겠다고 언급.

▶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금양, 포스코퓨처엠, 에코앤드림, 에코프로머티, 엘앤에프 등

■ 양자암호/양자컴퓨팅 -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에 양자 내성 암호(PQC) 기능 탑재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삼성전자가 차세대 모바일 보안 기술인 ‘양자 내성 암호(PQC)’ 기능을 갤럭시 S25 시리즈에 최초로 탑재한다고 밝힘. 또한, 연결된 기기 생태계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보안 솔루션인 녹스 매트릭스에 ‘PQ EDP’를 도입하며, 갤럭시 S25 시리즈를 시작으로 업계 최초로 PQC 기반의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를 지원해 다가올 양자 컴퓨팅 시대에 대비한 양자 내성 디지털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임.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의 이르면 3년 내 양자컴퓨터 상용화 전망 발언 모멘텀도 지속.

▶ 아이윈플러스, 쏠리드, 아이씨티케이, 라온시큐어 등

■ AI 관련주 - 네이버 AI 서비스 본격화 및 카카오-오픈AI 협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다시 네이버 의장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네이버 이사회가 이해진 창업자의 사내 이사 복귀 안건을 오는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 올릴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인 이해진 창업자는 주주총회에서 사내 이사로 선임되면 다시 이사회 의장 자리를 꿰찰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카카오가 오픈AI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카나나'를 비롯한 다양한 AI 서비스에 오픈AI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짐. 전일 간담회에서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카카오의 AI 미래 비전을 설명했고,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참석해 양사의 협력 방향성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전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회동을 갖고 인공지능(AI) 협력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전해짐.

▷샘 올트먼이 의료용 챗GPT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짐.

▶ 솔트룩스, 바이브컴퍼니, 이스트소프트, 코난테크놀로지, 카카오, 클로봇, 피앤에스미캐닉스, 제이엘케이, 뷰노 등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1.05%) 지수 상승 및 이재용·최태원 회장 올트먼 오픈AI CEO 회동 소식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美/中 무역전쟁 우려에도 트럼프·시진핑 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강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78(+1.05%) 상승한 4,976.59를 기록. 엔비디아(+1.71%), AMD(+4.58%), TSMC(+2.1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0.82%) 등이 상승.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엔비디아에 대해 딥시크의 부상 등에 따른 경쟁 심화와 글로벌 무역 전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향해 순항할 것으로 전망.

▷삼성증권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주가 회복을 예상한다며, 이번 Tech 투자는 AI 키워드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DeepSeek이 HBM 수요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고 여전히 메모리 대역폭 부족은 해결되지 않았다고 밝힘.

▷ASIC의 HBM 탑재량 증가도 기대되며, 삼성전자의 경우 주가 5만원 바닥의 믿음은 더욱 공고해지고 있어, 낮은 시장 기대감이 오히려 투자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전망.

▷SK하이닉스의 높은 주가 변동성은 낙폭이 심한 지금 저점 매수의 기회를 준다며, SK하이닉스의 올해 호실적에 대한 의심은 없다고 설명.

▶ SK하이닉스, DB하이텍,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피에스케이홀딩스, HPSP 등

■ 조선/ 조선기자재 - 1월 글로벌 신조선 발주 감소 여파에 하락

▷KB증권 - 1월 글로벌 신조선 발주는 총 51척으로 전년동월 287척 대비 82.2% 감소했다며, CGT 기준으로는 전년동월대비 73.9% 감소한 146만 CGT를 기록했다고 밝힘. 선종별로는 Bulker 97.2%, Tanker 89.0%, LNG선 48.8%, Container선 8.6% 감소했으며, LPG선은 발주가 없었다고 언급. 국가별로는 (CGT 기준) 한국 -31.9%, 중국 -92.0%를 기록했으며, 일본은 수주가 없었다고 밝힘.

▷한국 조선사들의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1월 23.8%에서 올해 1월 62.1%로 상승(CGT기준)했다며, 이는 한국이 올해 1월 발주된 18,000TEU급 Container선 12척을 모두 수주했기 때문(클락슨 기준)이라고 밝힘. 다만, 한달치 수주로 M/S를 분석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설명.

▶ HJ중공업,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영이엔씨, 태광, 성광벤드, 동성화인텍 등

 

[종목AS]

◆ 삼성전기

삼성전기가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초소형 고전압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자율주행의 핵심 장치인 라이다(LiDAR) 시스템에 탑재되는 MLCC를 앞세워 고성능 전장용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원텍

의료기기 전문기업 원텍은 회사 레이저 의료기기 '라비앙(Lavieen)'이 지난달 24일 호주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라비앙은 저출력 프랙셔널 레이저 장비로, 1927㎚ 파장의 툴륨 레이저(Thulium Laser)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표피부터 진피층까지 정밀한 치료가 가능하며, 빠른 회복과 낮은 다운타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비앙은 브라질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며 지난해 미국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올해에는 유럽과 아시아 시장 확대를 앞두고 있다. 이번 호주 인증은 이런 글로벌 전략을 더욱 탄력적으로 추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 솔트룩스

국내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가 국내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신 AI 모델을 무상 제공한다. 중국 딥시크 사태로 저비용, 고성능 AI 모델이 주목 받자 빠르게 전략 재정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5일 솔트룩스에 따르면, 오는 13일 개최되는 'Gen AI Hands-On' 행사에서 솔트룩스의 최신 AI 모델 '루시아2.5(LUXIA2.5)'가 공개된다. 루시아2.5는 솔트룩스의 자체 개발 거대언어모델(LLM)로, 기존 루시아2.0의 차세대 버전이다.

루시아2.5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과 개발자라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 카카오페이 / 신한투자증권 리포트 (목표가 유지, 34,000원 -> 34,000원)

- '견고한 본업을 중심으로 증권 흑전 성공: 현재 주가는 영업가치 대비 PER 20x 수준에 불과. 순차입금 2.3조원, 자회사 가치 0.5조원 고려 시 주가 하방은 견고할 전망.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향후 증권 이익 확대 구간에서 존재. 연간 영업이익 흑전 기대감 유효’

- '4Q24 [연결] 영업적자 330억원(적지, 이하 QoQ), 순이익 39억원(흑전). 3분기 영업외손실로 인식했던 티메프 관련 손실 312억원을 당분기 영업손실로 재분류. 이를 제외한 경상 영업적자는 18억원으로 적자 폭 축소, 시장 컨센서스(-108억원) 상회. 지금의 추세라면 보수적으로 접근해도 2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전 기대. TPV 43.1조원(+2.2%), RTPV 12.4조원(-0.1%)'

 

[관심종목]

◆ LG유플러스 / 하나증권 리포트 (목표가 유지, 14,000원 -> 14,000원)

-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주가 14,000원을 유지한다. 현 가격에선 장기적으론 물론이고 단기적으로도 매수에 가담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추천 사유는 다음과 같다. 1) 통신 3사 4분기 실적 발표를 계기로 통신주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 LGU+도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2) 2월 이사회에서 2024년 배당금이 확정될 것인데 이익 급감에도 불구하고 공시한 것처럼 DPS 650원이 유지될 전망이며, 3) 상각비/인건비 등 영업비용 부담 감소로 2025년에는 두자리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4) 이익 증가로 배당 기대감이 다시 높아질 수 있고 주파수 경매 이후 2025년 말 새로운 5G 요금제 출시가 예상됨을 감안하면 현재 6.5%에 달하는 기대배당수익률은 너무 높은 감이 있어 필연적인 주가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 롯데정밀화학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1조6705억원, 영업이익 504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5.5%, 67.4% 감소했다. 지난해 전반적인 경기 둔화로 에폭시 수지 원료인 에피클로로히드린(ECH) 판매량 감소와 암모니아 국제가 하락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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