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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30 [미국] 뉴스 및 특징주 - 장마감

 

뉴욕증시가 약세로 마감했다. 미국 중앙은행(Fed)30(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에도 관세 정책 영향을 좀 더 지켜보겠다며 금리를 또 동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171.71 포인트(0.38%) 내린 44461.2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96 포인트(0.12%) 내린 6362.9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1.38 포인트(0.15%) 오른 21129.67에 거래를 종료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이날 Fed가 기준금리를 현 4.254.5%로 동결한 뒤 연 기자회견에서 9월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해 "현 정책이 부적절하게 미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9월 회의에 대해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고 9월 회의를 앞두고 우리가 얻는 모든 정보를 고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파월 의장은 관세 정책과 관련해 "동시에 해결해야 할 많은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그 과정의 끝이 매우 가깝다고 느끼지 않는다"라고 말해 Fed 관망 기조가 장기화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Fed가 오늘이 아니라 9월에 낮출 것이라고 들었다"고 말했지만, 시장은 파월 의장 이날 발언을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으로 해석했다.

이날 기준금리 동결 발표 때까지 전장 대비 강세를 유지하던 S&P 500 지수는 파월 의장 회견 이후 장중에 하락 전환했다.

 

▶ 미국 소비위축 신호가 감지

- 물류업체 UPS(UPS), 가전제품업체 월풀(WHR), 공구업체 스탠리 블랙 앤 데커(SWK) 실적내용은 실망스러웠으며, 이는 미국 가계 소비가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은 최초 공개되었던 것만큼 대규모로 전개되지는 않겠지만, 여전히 관세 부담이 소비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 미국, 그리고 글로벌 경제활동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기업인 UPS의 경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매크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음을 경고했다. 특히 미국 소형 화물 시장은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 월풀은 장기적으로는 관세 정책이 월풀의 경쟁부담을 완화시켜준다고 언급하면서도, 소비위축으로 인해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고 가이던스도 낮게 제시했다. 스탠리 블랙 앤 데커는 관세 문제가 공급체인 차질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258억 달러의 실적 타격으로 연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美특징주

[M7]

■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TSLA) - 7월 23일에 ‘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 RBC 캐피탈마켓은 테슬라(TSLA)에 대한 투자의견을 아웃퍼폼으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321달러에서 3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테슬라가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채워야 할 ‘큰 신발’을 신고 있으며, 해당 목표를 향해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고 있다. 이번 목표주가에는 테슬라의 ‘26년 밸류에이션과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보급률 전망이 반영돼 있다.

-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경영진은 향후 5년 내 연간 100만 대 생산 목표를 유지하고 있으며, 옵티머스3의 프로토타입은 연말까지 준비되고, 양산(SOP)은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기타 뉴스]

■ 사이버아크 소프트웨어(NAS:CYBR)

- 사이버 보안 대기업 팔로알토 네트웍스(NAS:PANW)는 사이버아크를 200억 달러(약 27조달러)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 사이버아크는 직원 로그인 관리 및 접근 권한 제어 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 기업으로 2014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FT), 옥타(OKTA), IBM(IBM)의 해시코프(HashiCorp), 세일포인트(SAIL) 등이 경쟁사로 꼽힌다.

- 사이버아크는 1분기에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 증가한 약 3억 1천8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약 1천15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2005년 설립한 사이버보안 기업으로 현재 시가총액 1천320억달러로 사이버보안 부문에서 가장 많은 시총을 기록하고 있다.

■ 인터넷 인프라 기업 베리사인(VRSN)

- 버크셔 해서웨이가 10년 넘게 보유해온 인터넷 인프라 기업 베리사인(VRSN) 주식을 일부 매각해 지분율을 10% 아래로 조정했다.

- 버크셔해서웨이(NYS:BRK.A)는 베리사인의 지분 중 12억 달러를 매각했다. 이에 따라 버크셔의 베리사인 지분율은 14.2%에서 9.6%로 감소했다. 주당 매도가는 285달러로 시장가 대비 약 7% 할인된 수준에서 대량 매각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 버크셔 해서웨이는 추가적인 규제 의무를 유발할 수 있는 실질 소유 지분을 10% 미만으로 줄이기 위해 이번 매각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 10% 이하로 지분율을 낮추면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해야 하는 보고 의무가 완화되기 때문이다.

- 버크셔 해서웨이는 베리사인의 지분을 10% 이하로 줄여 유연성과 익명성을 확보하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해석된다.

■ 테라다인(TER)

- 매출 6억 5,180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10.7%)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이다.

- 비GAAP EPS 0.57달러(전년 동기 대비 +11.8%)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03달러 상회한 것이다.

■ 마라 홀딩스(MARA)

- 매출 2억 3,850만 달러(+64% 이하 YoY), 이는 컨센서스(이하 FactSet 집계)를 1,060만 달러 상회한다.

- GAAP EPS 1.84달러(전년동기 -0.72달러), 이는 컨센서스를 1.91달러 상회한다.

■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

- 씨티그룹은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70달러에서 5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입법 모멘텀과 비트코인 가격 강세, 관리 수수료 수익 개선에 따른 수혜를 입을 수 있다.

- 투자자들이 실제 활동에 적용 가능한 블록체인 혁신에 프리미엄을 부여하기 시작했다. 코인베이스는 스테이블코인 USDC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와의 파트너십 및 새로운 결제 기능과 같은 신제품 발표를 통해 플랫폼 가입자 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 노퍽 서던(NSC)

- 유니언 퍼시픽(UNP)가 노퍽 서던(NSC)를 850억 달러에 인수할 예정

▲ 에버코어 ISI: 투자의견 아웃퍼폼에서 인라인으로 하향 조정한 반면, 목표주가는 279달러에서 289달러로 상향.

- 노퍽 서던과 유니언 퍼시픽 간의 예상됐던 합병 발표가 공식화된 이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조정했다.

- 다만 이번 합병안에는 투표권 신탁 조항이 포함되지 않아, 양 사는 미 교통위원회(STB) 승인을 받고 거래가 마무리되는 ’27년 초까지 독립적으로 운영 및 거래를 이어갈 것이다.

- 현재 주가는 제안된 인수가격 대비 13% 이내에 있어, 약 22개월 동안의 심사 기간 동안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다.

▲ RBC 캐피탈: 투자의견 아웃퍼폼에서 섹터퍼폼으로 하향 조정한 반면, 목표주가는 270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

- 노퍽 서던이 유니언 퍼시픽에 인수되기로 합의한 점을 반영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조정했다.

- 노퍽 서던 주주는 주당 유니언 퍼시픽 보통주 1주와 현금 88.82달러를 받게 되며, 이는 주당 320달러에 해당하는 가치를 의미한다.

■ 유니언 퍼시픽(UNP)

▲ BMO 캐피탈: 투자의견 아웃퍼폼 유지, 목표주가 270달러에서 277달러로 상향.

- 2분기 실적은 거시경제 및 무역 역풍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상회했다. 노퍽 서던과의 합병은 아직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승인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경우 실적에 매우 긍정적이고 구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 제퍼리스: 투자의견 보유에서 매수로, 목표주가 250달러에서 285달러로 각각 상향.

- 노퍽 서던 인수가 성사될 경우, 미국 최초의 진정한 동서 횡단 화물 철도가 탄생할 것이다. 지금이 유니언 퍼시픽에 초기 단계에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다.

■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CDNS)

▲ 뱅크오브아메리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35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

- 경영진이 ’25년 회계연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5,000만 달러 상향한 것은 최근 사례 중 가장 강력한 조정 중 하나다.

- 케이던스는 AI 확산, 3D 집적회로, 첨단 2나노 설계에 깊이 관여하고 있어 구조적 수혜가 기대된다.

- 케이스를 EDA(전자설계자동화) 분야 최선호주로 보고 있으며, 미·중 무역 긴장이 완화되면서 중국 관련 리스크도 당분간 해소된 상태라고 판단한다.

▲ 미즈호: 투자의견 아웃퍼폼 유지, 목표주가는 360달러에서 375달러로 상향.

- 2분기 실적 상회에 이어 상향된 ’25년 회계연도 가이던스는 중국의 수출 규제 완화 이후 반등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 경영진의 발언에 따르면, 특히 인공지능 관련 부문에서 케이던스의 구조적 성장 동인은 여전히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

▲ 웰스파고: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목표주가 365달러에서 405달러로 상향.

- 중국발 차질에도 불구하고, 케이던스는 다시 한번 ‘비트 앤드 레이즈’를 달성했다. 특히 2분기 실적을 상회한 것보다 더 큰 폭으로 ’25년 가이던스를 상향했다.

- ’25년 하반기에는 B2B(수주잔고 대비 청구 비율)가 1.0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수주 강세와 ’26년 성장 기반 마련이 주가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 키뱅크: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목표주가 358달러에서 405달러로 상향.

- 케이던스는 이번 2분기에 매출이 컨센서스를 2,100만 달러(2%) 웃돌며 인상적인 실적을 기록했고,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사상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 중국의 6주간 임시 규제라는 역풍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25년 가이던스를 실적 상회 폭보다 더 크게 상향 조정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 덱커 아웃도어(DECK)

▲ 레이먼드제임스: 투자의견 강력매수 유지, 목표주가 123달러에서 137달러로 상향.

- EPS, 매출, 총마진, 영업이익률 등 모든 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미국 내 직접소비자판매(DTC) 부문 역시 비교 기준 완화와 실행력 개선에 힘입어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 UBS: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4달러에서 158달러로 상향.

- 지금은 데커스 주식을 매수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판단된다. 향후 몇 분기 동안 호카 브랜드의 매출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UGG 브랜드 실적도 기대 이상을 기록하면서 EPS가 지속적으로 서프라이즈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 트루이스트: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30달러에서 145달러로 상향.

- 호카의 1분기 매출이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직접소비자판매(DTC) 흐름도 저점 대비 개선되고 있다. 경영진은 거시경제 불확실성을 이유로 연간 가이던스를 여전히 제시하지 않았지만, 인상된 가격에 대한 소비자 저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 에버코어 ISI: 투자의견 인라인 유지, 목표주가 110달러에서 115달러로 상향.

- 1분기 매출 상회는 주로 도매 채널의 공급 시점 차이에서 비롯됐지만, 근본적인 성장세는 여전히 견고하다. 헤드라인 실적은 고무적이지만, 당분간은 미국 내 시장 과제와 잠재적인 관세 영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 알버말(ALB) - 7월 31일에 ‘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 베어드는 리튬 가격이 낮게 유지되고 있어, 알버말의 실적 전망도 어둡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underperform으로 하향 조정했고, 목표주가는 60달러로 제시했다.

- 최근 리튬 가격 상승과 함께 알버말 주가가 크게 상승하기도 했지만, 리튬 가격 상승을 야기한 것이 투기적 포지션이라는 분석을 바탕으로 알버말 주가는 상승폭을 반납했다. 리튬 가격이 1kg당 10달러를 하회하는 상황에서 알버말과 리튬 기업들의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 알버말이 장기계약 고객층을 확실하게 확보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이다. 하지만 현물가에 판매가 이루어지는 비중이 상당하기 때문에, 리튬 가격이 낮게 유지되면서 알버말의 이익률도 낮게 나타나고 있다

-고객사와 리튬 공급 계약을 갱신하게 될 때, 현재의 낮은 리튬 가격을 근거로 계약가격도 더 낮아질 위험이 크다. ‘26년부터 이러한 계약 갱신 문제가 주목받을 것이다.

■ 보잉(BA)

▲ 멜리어스 리서치는 보잉의 2분기 실적발표에서 특히 주목받아야 할 것은 현금소진 문제가 크게 개선되었다는 점이다. 2분기 잉여현금소진은 2억 달러였는데, 이는 전년 동기 43억 달러 및 전분기 23억 달러와 비교할 수준이 아니다.

- 4분기에는 잉여현금흐름이 흑자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26년에 걸쳐 현금흐름 개선이 이어질 수 있다.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4달러를 제시했다.

▲ 버티컬 리서치는 보잉이 안고 있는 문제들이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고 또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점은 분명하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242달러를 제시했다.

■ UPS(UPS)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UPS 실적발표에서 물류 수요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며 투자의견을 outperform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115달러에서 98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UPS 실적내용을 분석해보면, 특히 중소기업들의 물류 수요 감소세가 예상보다 가팔랐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관세로 인한 비용 부담 발생, 예상보다 높은 육상물류 요금, 아마존닷컴(AMZN) 물류 솔루션 이용 증가 등이 UPS 물류 수요를 감소시켰다. UPS의 비용절감 계획은 기대만큼 빠르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 마블(MRVL)

- 마블 테크놀로지가 한국의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 리벨리온과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아시아태평양, 그리고 중동 국가들의 소버린 AI 시장을 겨냥한 커스텀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 양사는 첨단 패키징, 고속 SerDes, 다이 간 인터커넥트 등의 기술을 활용한 마블의 커스텀 플랫폼을 바탕으로, 고객 요구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가속장치를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성능이 우수하면서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추론(inference) 인공지능을 대규모로 운용할 수 있게 된다.

■ 버티브(VRT)

- 버티브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95달러로 예상치 0.83달러를 넘어섰다. 매출은 전년대비 35% 급증한 26억4000만달러로 예상치 23억5000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 ‘25년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25.1억~25.9억 달러로 / EPS 가이던스를 0.94~1.00달러로 제시했다. 매출 가이던스는 월가 컨센서스 24.3억 달러를 상회한다.

- ‘25년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93.25억~95.75억 달러에서 99.25억~100.75억 달러로 / EPS 가이던스를 3.45~3.65달러에서 3.75~3.8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컨센서스 94.8억 달러 / 3.54달러를 상회한다. 다만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는 20.5%에서 20.0%로 하향했다.

■ 휴마나(HUM)

- 회사는 조정 기준 6.27달러의 주당순이익(EPS)과 324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팩트셋 전망치인 5.29달러의 EPS와 319억달러의 매출보다 높은 수치다.

- 2025 EPS 전망치를 기존 16.25달러에서 17달러로 상향했으며, 매출이 1260~128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ZR)

- 시저스 엔터테인먼트는 39센트의 주당순손실(EPS)을 기록했는데, LSEG 예상치인 5센트보다 높았다. 매출은 29억 10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28억 6000만달러를 웃돌았다.

■ 알트리아(MO)

- 회사는 2분기에 1.44달러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해, 전망치인 1.39달러를 웃돌았다. 소비세 제외 매출은 52억 9000만달러를 기록해, 월가 전망치 51억 9000만달러를 웃돌았으며, 지난해 대비 0.2% 증가세를 보였다.

- 경영진은 관세에 따른 비용 증가 등 악재를 언급하면서도, ‘25년 전체 EPS 가이던스를 5.35~5.45달러로 하단을 상향 조정했다. 이는 중앙값 기준 컨센서스 5.38달러를 소폭 상회한다.

■ 스포티파이(SPOT)

- 캐너코드 제뉴이티의 애널리스트는 스포티파이의 2분기 실적 부진을 평가하면서, 주가 하락이 매수기회를 제공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0달러를 제시했다.

- 스포티파이의 2분기 실적은 실망스러웠다. 달러 약세가 매출 성장세를 제한했고, 소셜 관련 비용 증가가 영업이익에 타격을 가했다. 사용자 1인당 평균 매출(ARPU) 증가세도 예상만큼 우수하지 못했다.

- 매출과 EPS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스포티파이 구독자 증가세와 사용량 추이는 견고했다. 가격결정력이 유지되고 있고, 광고 사업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19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매입 프로그램이 승인된 상태이다. 이는 모두 주가 상승동력을 제공한다.

■ AMD(AMD)

- 모건스탠리는 중국시장 수출 규제가 풀리면서 엔비디아(NVDA)와 함께 상승 모멘텀을 받게 될 것이라며 AMD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121달러에서 185달러로 53%나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시장 평균수익률을 유지했다.

- 중국시장을 겨냥한 제품이 다시 공급되면 올 하반기 AMD와 엔비디아는 모두 새로운 모멘텀을 추가하게 되는 것이라며 다만 수요는 여전히 클라우드 고객사들로부터 나오고 있고 가장 큰 수혜는 엔비디아가 되겠지만 AMD의 Mi350 의 제품 사이클 역시 하반기 주가의 추가 반등을 기대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 크래프트 하인즈(KHC)

- 회사는 2분기에 63억 5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망치인 62억 6000만달러를 상회했다.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69센트를 기록해, 예상치 64센트를 웃돌았다.

- ‘25년 전체 조정 매출 증가율 가이던스를 -3.5~-1.5%로 제시했으며 / EPS 가이던스를 2.51~2.67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컨센서스 2.59달러에 부합한다.

- 이사회는 분기배당을 0.40달러로 유지했다.

■ 브랜드 반스(VANS)를 보유하고 있는 의류 및 신발 제조 기업인 VF(VFC)

- 회사는 18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망치 17억달러를 상회했다. 주당순손실은 24센트를 기록해, 전망치보다 손실 폭이 작았다.

- 2분기 매출은 지난해 대비 2~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조정 영업이익과 영업현금흐름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백업 전력 시스템 전문 기업 제네락 홀딩스(GNRC)

- 2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65달러로 예상치 1.32달러를 넘어섰다. 매출은 11억달러로 예상치에 부합했다.

- 제네락은 연간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마진 가이던스를 기존 17~19%에서 18~19% 범위로 상향 조정했다. 연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는 기존 0~7%에서 2~5%로 좁혔다. 월가에서는 매출 성장률 3%, EBITDA 마진 18%를 예상하고 있다.

 

■ 스타벅스(SBUX)

▲ UBS는 스타벅스의 미국 동일매장매출과 방문객 추이는 강력한 실적 회복이 근시일 내 어려울 것임을 가리키고 있다. 이익률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는데, 투자지출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 경영진은 턴어라운드에 자신감을 보였으며, 매출 회복의 초기 신호도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당사는 매출 성장세가 가속되고 이익 창출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기 전까지는 스타벅스 투자에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95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바클레이즈는 스타벅스의 이번 실적발표에서 미국과 중국의 동일매장매출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 하지만 턴어라운드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며, 이익률 개선이 필요하다.

-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06달러에서 11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오토바이 제조업체 할리데이비슨(HOG)

- 할리데이비슨은 2분기 주당순이익(EPS) 88센트, 매출 13억달러를 기록했다. 월가에서는 EPS 96센트, 매출 11억달러를 예상했다.

- 할리데이비슨은 금융 자회사인 HDFS의 자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두 글로벌 투자사와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거래를 통해 HDFS는 기존 및 향후 발생하는 리테일 대출 자산을 제삼자에 매각하는 ‘자본 효율적(capital-light)’ 구조로 전환된다.

- 이 파트너십은 HDFS의 사업 가치를 장부가의 1.75배로 평가했으며 할리데이비슨은 이 거래를 통해 총 12억5000만달러의 현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자금은 신규 수요 기반 투자, 부채 상환, 주주환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환경 및 안전 솔루션 전문업체 페더럴시그널(FSS)

- 페더럴시그널은 이번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1.17달러, 매출 5억646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예상치였던 EPS 1.06달러, 매출 5억3730만달러를 모두 상회한 수치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5%, 수주량은 14%, EPS는 23% 증가했다.

- 회사는 이와 함께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12%, 조정 EPS 성장률을 20%로 각각 상향 제시했다. 2분기 EBITDA 마진도 19.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연간 EBITDA 목표치도 기존 17%에서 19%로 높였다.

 

■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윙스톱(WING)

- 윙스톱은 이번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1.00달러, 매출 1억743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예상치였던 EPS 0.87달러, 매출 1억7370만달러를 모두 상회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했으며 시스템 전체 매출은 13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미국 내 자사운영 매장의 기존점 매출도 3.6% 증가하며 예상치였던 2.7% 감소 전망을 뒤집었다.

 

■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업체 사렙타테라퓨틱스(SRPT)

- FDA의 비나이 프라사드 최고의료 및 과학책임자(CMSO)가 물러났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나타났다.

- 프라사드는 사렙타의 뒤시엔근이영양증(DMD) 유전자치료제 ‘엘레비디스(Elevidys)’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혀온 인물이다.

- FDA는 최근 엘레비디스 관련 사망 사례를 이유로 자진 회수를 요청했으나 사렙타는 현재까지 보행 가능한 환자에게는 공급을 재개한 상태다. 해당 환자군에서는 사망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 GPS 기술 전문업체 가민(GRMN)

- 가민은 피트니스 부문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41% 급증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전체 매출은 1년 전보다 20% 증가했고 5개 전 사업부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 실적발표와 함께 회사는 2025년 매출 성장률 전망을 기존보다 높인 13%로 제시하고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도 기존 7.80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했다.

 

■ 초콜릿 제조업체 허쉬(HSY)

- 허쉬는 2분기 매출 26억10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 1.21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했으며, EPS는 시장예상치였던 1달러 안팎을 크게 웃돌았다.

- 회사는 관세 부담을 이유로 연간 순이익 가이던스를 하향했다. 투자자들은 가이던스 조정보다는 깜짝실적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 유틸리티업체 엔터지(ETR)

- 엔터지는 2분기 EPS 1.05달러, 매출 30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EPS는 시장예상치 0.97달러를 상회했지만 매출은 전망치 32억4000만달러에 못 미쳤다.

- 엔터지는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 및 뉴올리언스 지역 내 총 13만4000여 고객을 대상으로 하던 가스 유통사업을 델타 유틸리티에 매각하며 모든 규제당국 승인을 확보했다. 아울러 선행매각계약을 정산하며 약 8억600만달러의 현금을 확보했다.

 

■ 페이팔(PYPL)

- 미즈호증권는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페이팔 주가는 지나치게 많이 하락했다며 실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시장의 반응이 과도했다고 볼 수 있다.

- 선구매후지불(BNPL) 과 ‘페이위드 벤모’ 등 브랜드 결제 서비스 부문의 성장세는 오히려 1분기보다 개선되었다며 특히 페이위드벤모를 통한 거래는 전체 평균보다 1.5배 높은 마진율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익성 메리트도 상당하다.

- 이를 반영해 페이팔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87달러에서 84달러로 낮췄다.

 

[시간외 거래]

 

■ 메타(META)

- 메타가 공개한 6월말 기준 2분기 실적은 주당순이익(EPS) 7.14달러였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월가 추정치 5.92달러를 넘어선 깜짝 실적이다. 같은기간 매출액도 4752000만 달러로 역시 가이던스 448억 달러를 상회하였다.

- 회사측이 제시한 3분기 매출액 전망치는 475~505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 4614000만 달러보다 높았다. 연간 설비투자 가이던스도 660~720억 달러 수준으로 제시하며 기존 추정치 640~720억 달러에서 하단을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 시간외 거래에서 10% 가깝게 급등하고 있다.

 

■ 퀄컴(QCOM)

- 퀄컴은 6월말 기준분기(퀄컴 회계기준 3분기) 주당순이익(EPS)2.77달러, 매출액은 103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베스팅닷컴 기준 추정치 각각 2.71달러와 1033000만 달러를 모두 웃돈 결과였다.

- 회사측이 제시한 2025 회계연도 4분기 가이던스는 매출액 기준 103~111억 달러였다. 이는 시장 추정치 106억 달러가 포함된 수준이지만 월가에서는 높아진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며 실망감으로 반응했다.

- 시간외 거래에서 퀄컴 주가는 전일대비 4.44% 하락하며 15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 완성차업체 포드모터(F)

- 포드모터는 2분기 조정 EPS 0.37달러, 매출 502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전망치였던 EPS 0.33달러, 매출 458억달러를 모두 웃돈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EPS0.47달러에서 감소했고 매출은 478억달러에서 증가했다.

- 2025년 전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70~85억달러에서 65~75억달러로 하향 제시했다. 이는 상반기 실적을 감안하면 하반기에 약 38억달러의 영업이익을 거둘 수 있다는 뜻으로 현재 월가 전망치 37억달러와 유사한 수준이다.

- 정규장에서는 전일대비 1.90% 하락한 10.87달러에 마감한 포드모터 오후529분 기준 시간외 거래에서 전일대비 3.86% 하락한 10.45달러를 기록 중이다.

 

■ 반도체 설계업체 암홀딩스(ARM)

- 암홀딩스는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0.35달러, 매출 10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EPS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매출은 예상치 106000만달러를 하회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증가했지만 이익은 정체된 수준이다.

- 2분기 가이던스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암홀딩스는 이번 분기 매출을 101000만달러에서 111000만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시장 평균 전망치였던 106000만달러와 유사한 수준이다. 월가에서는 이번 실적이 고평가 논란 속 투자자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보고 있다.

- 암홀딩스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전일대비 8.83% 하락한 148.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장에서는 전일대비 0.09% 내린 163.33달러에 마감했다.

 

■ 전자상거래업체 이베이(EBAY)

- 이베이는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1.37달러, 매출 27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EPS 1.30달러, 매출 264000만달러를 모두 웃돈 수치다.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EPS16% 증가, 매출은 6% 늘어났다. 특히 매출 증가율은 직전 두 분기의 1% 수준 대비 크게 확대됐다.

- 회사는 3분기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 271500만달러를 제시해 시장 전망치 265800만달러를 상회했다. 실적 개선과 함께 긍정적인 전망까지 더해지며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 이베이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종가대비 11.71% 오른 86.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장에서는 전일대비 1.20% 하락한 77.56달러에 마감했다.

 

■ 온라인 브로커리지 플랫폼 로빈후드(HOOD)

- 로빈후드는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0.42달러, 매출 989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예상치였던 EPS 0.31달러, 매출 9800만달러를 모두 웃돈 수치다. 전년동기 대비 EPS105% 증가, 매출은 45% 늘며 고성장을 이어갔다.

- 순이익은 38600만달러로 전년대비 105% 급증했다. 펀딩계좌 수는 전분기 대비 230만개 증가한 2650만개로 예상치였던 2610만개를 상회했다. 예탁자산은 전년 대비 99% 늘어난 2790억달러에 달했다. 옵션 거래 매출은 26500만달러로 예상을 웃돌았고, 순이자 수익도 35700만달러로 추정치 3600만달러를 넘겼다.

- 로빈후드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전일대비 1.10% 오른 106.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장에서는 전일대비 2.69% 상승한 106.10달러에 마감했다.

 

■ 연속 혈당 측정(CGM) 기술업체 덱스컴(DXCM)

- 덱스컴은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0.48달러, 매출 11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예상치였던 EPS 0.45달러, 매출 112000만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전년 동기 대비 EPS는 증가했고 매출은 15% 늘었다.

- 미국 매출은 15% 증가한 84100만달러, 해외 매출은 16% 늘어난 3161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매출의 97%를 차지하는 센서 및 기타 매출은 18% 증가해 호조를 보였으나 하드웨어 매출은 31% 감소했다. 회사는 실적발표와 함께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보다 높인 46~462500만달러로 상향했다.

- 덱스컴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종가대비 2.32% 하락한 86.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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