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25/08/14 [미국] 뉴스 및 특징주 - 장마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01포인트(0.02%) 내린 44911.2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96포인트(0.03%) 오른 6468.54, 나스닥종합지수는 2.47포인트(0.01%) 밀린 21710.67에 장을 마쳤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7P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달 대비 0.9% 급등했다. 20226월의 0.9% 이후 가장 가파른 상승폭이다. 시장 전망치 0.2% 상승 또한 크게 웃돌았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0.9% 올라 마찬가지로 시장 전망치(0.2%)를 웃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 기준으로는 전품목 PPI3.3%, 근원 PPI3.7% 각각 올랐다.

하지만 이번 헤드라인 수치에 포트폴리오 관리 수수료의 급등과 항공료 상승 등이 상당 부분 기여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증시는 보합권에서 선방했다.

다만 이날 선방에도 결국 관세발 인플레이션이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7PPI로 금리인하 기대감도 후퇴했다. 9월에 미 중앙은행(Fed)'빅컷'(50bp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은 시장에서 소멸됐다.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안정적인 데 비해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급등, 9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준의 금리 결정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9월에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확률을 92.6%로 반영했다. 50bp 인하 확률은 사라졌고 동결 확률은 7.4%로 반영됐다.

 

[특징주]

글로벌 전자상거래 및 클라우드 업체 아마존닷컴(AMZN)

- 모간스탠리는 아마존닷컴의 식품 배송 서비스 확대가 온라인 식품 시장의 확대로 연결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300달러를 유지했다.

- 아마존이 식품에 대한 당일배송 서비스 확대를 발표했다. 그간 아마존의 온라인 식품 판매는 가격, 편의성, 배송 및 픽업 서비스 측면에서 경쟁사들만큼 매력적이지 못했고, 이에 따라 월마트(WMT), 도어대시(DASH),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 등에게 점유율을 조금씩 잠식당해왔다.

- 오프라인 식료품 유통 시장은 1.5조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아마존은 이번에 식품 배송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해당 시장의 더 많은 부분을 온라인으로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 온라인 식품 판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지출이 이루어지면서 성장세 가속을 기대할 수 있다.

 

■ 포티넷(FTNT)

▲ 웨드부시: 투자의견 아웃퍼폼 유지,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100달러로 하향.

- 매출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고, 순이익은 크게 상회했으며, FY25 연간 가이던스를 전 부문에서 상향했다. 통합 SASE와 SecOps 부문이 견조한 청구액 성장을 이끌었지만, 방화벽 교체 주기에 대한 실망스러운 발언이 이를 가렸다.

- 이미 ’26년 업그레이드 주기의 40~50%가 진행됐으며, ’27년 물량은 더 낮은 가격대에서 이뤄질 것이라는 점이 투자심리를 제약했다.

▲ 스티펠: 투자의견 보유 유지, 목표주가를 95달러에서 85달러로 하향.

- 2분기 실적은 무난했고 FY25 청구액 가이던스도 상향됐지만, 컨퍼런스콜에서 가장 주목된 부분은 ’26년 방화벽 EOS(서비스 종료) 교체 기회의 40~50%가 이미 완료됐다는 경영진 발언이었다.

- 이와 함께 ’27년 EOS 물량 축소, 서비스 부문 부진, 일부 해지 증가, 지속 가능한 성장률에 대한 의문이 주가를 압박했다. 방화벽 교체 기회를 둘러싼 혼재된 신호 속에서 당분간 관망할 것이다.

 

■ 팰로 앨토 네트웍스(PANW) - 8월 18일에 FY25 4분기(5~7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

- 로젠블랫은 팰로 앨토 네트웍스의 단기 성장 펀더멘털이 우수하지만, 장기 전망은 밝지 않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35달러에서 21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최근 진행한 채널조사를 통해 팰로 앨토 네트웍스의 실적 펀더멘털이 안정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프트웨어 방화벽 부문 성장 모멘텀이 유지되었고, Xsiam 사용 증가세가 견고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팰로 앨토 네트웍스의 FY25 매출 증가율은 컨센서스 +14%를 상회할 것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동사 성장세가 둔화되는 상황을 경계하고 있어 FY26 실적 전망치를 하향했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했다.

 

■ 로블록스(RBLX)

- S&P 글로벌은 로블록스의 성장 펀더멘털 개선을 반영하여 신용등급을 신용등급을 BB+에서 BBB-로 상향 조정했다.

- 비디오 게임 시장은 ‘21년 이후 그 성장세가 분명히 둔화되었다. 하지만 로블록스는 일일 활성사용자(DAU) 수가 ‘21년 말 5천만 명에서 ‘25년 6월 말 1.11억 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하며 차별화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 로블록스는 사용자층 다각화에 성공하면서 이러한 가입자 증가세를 달성하고 있다. 다양한 국가에서, 그리고 다양한 연령대에서 로블록스 플랫폼 이용이 활발하다.

- 이러한 사용자층 확대와 사용량 증가는 로블록스의 총예약매출(gross bookings) 증가 및 잉여현금흐름 개선으로 연결되고 있다. 경영진은 보수적인 재무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로블록스의 순현금 증가와 재무상태 개선으로 나타날 것이다.

 

■ 브로드컴(AVGO) - 9월 4일에 FY25 3분기(5~7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

- 골드만삭스는 브로드컴 실적발표에서는 FY26 성장세 가이던스가 가장 중요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15달러에서 3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브로드컴의 FY25 3분기 실적과 가이던스는 대체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실적발표 이후 주가 반응을 좌우하는 것은 FY26 인공지능 반도체 매출 가이던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브로드컴의 신규 XPU 고객 유치나 기존 고객들의 사용량 상황, 그리고 XPU 관련 매출총이익률 전망 등이 브로드컴 실적발표에서 주목받을 것이다.

- 월가는 브로드컴에 대해 우수한 실적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밸류에이션이 확대되면서 브로드컴 포지션이 과밀한 단계에 이르지는 않았다. FY26 성장기회가 어떻게 제시되는지에 따라 실적발표 이후 우호적인 주가 반응을 기대할 수 있다.

 

■ 델 테크놀로지스(DELL) - 8월 28일에 FY26 2분기(5~7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

- 서스퀘하나는 델 테크놀로지스 실적발표가 만족스럽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05달러에서 12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델의 FY26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추정된다. FY26 3분기 가이던스는 컨센서스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

- 랩탑 출하량 추이는 평년 수준을 하회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서버는 충분한 매출을 견인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악재 속에서 델의 이번 실적발표에 대해 주의할 필요가 있다.

 

■ C3.ai(AI)

- 오펜하이머는 C3.ai의 가이던스 하향이 구조적 문제를 가리킨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outperform에서 marketperform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목표주가도 철회했다.

- C3.ai 경영진은 매출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면서, 구독 매출이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를 언급했다. 이는 C3.ai가 제공하는 솔루션이 마케팅 내용에 비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의미이다. 비GAAP 영업손실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언급되었다.

 

■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시스템즈(CSCO)

- 시스코시스템즈의 4분기 매출은 146억7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EPS는 0.99달러로 전년동기 0.54달러에서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는 매출 146억2000만달러, EPS 0.98달러였다.

- 회사가 제시한 1분기 가이던스는 EPS 0.97~0.99달러, 매출 146억5000만~148억5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와 비슷했다. 다만, 관세 인상으로 기업 IT 예산 축소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는 상황이다.

▲ 바클레이즈는 시스코 시스템즈 실적발표가 예상되었던 수준이라고 언급하면서, 앞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위험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투자의견 시장비중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66달러에서 7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시스코는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고, 예상되었던 수준의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주가 상승 또는 하락을 견인할 만한 서프라이즈는 나타나지 않았다.

- 다만 이번 실적발표에서는 시스코 수주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수 분기에 걸쳐 불리한 기저효과가 나타날 것임을 고려하면 앞으로 시스코 성장세가 더 둔화되면서 투자심리가 압박받을 것으로 보인다.

 

■ 반도체 타이밍 장비 제조업체 Si타임(SITM)

- UBS의 ‘매수’ 의견과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목표가를 260달러로 제시했다.

- UBS는 Si타임이 인공지능(AI)과 신규 실리콘 기반 솔루션을 앞세워 향후 몇 년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반도체 기업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 애플과의 거래 확대와 AI 부문 매출 비중이 2027년까지 35%에 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UBS는 Si타임의 연간 매출 성장률이 2026년까지 40%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며 시장 예상치가 여전히 과소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 '공매도의 전설'로 불리는 시트론 리서치의 창립자 앤드루 레프트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에 숏(매도) 베팅했다고 밝혔다.

- 팔란티어가 2023년의 엔비디아(NVDA)처럼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업이라고 가정하고 매출의 35배 수준의 멀티플을 적용해보더라도 팔란티어 주가가 3분의 2로 하락할 수 있다. 팔란티어의 매출 대비 주가 비율은 이달 80배 수준이었으며,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이날 기준 290배였다.

- 팔란티어가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 역시 주가에 부정적인 요소로 봤다.

- 그는 과거 밈주식인 게임스탑(GME)에 공매도를 걸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분노를 산 바 있다. 그는 허츠(HTZ)와 니콜라(NKLA) 등에 공매도를 하며 유명해졌다.

 

■ 트레이드 데스크(TTD) 

- 월마트(WMT)가 자사 쇼핑 데이터를 활용하는 광고주들에게 트레이드 데스크(.TTD) 툴 사용을 의무화하던 조건을 삭제했다. 트레이드 데스크의 독점조항 해제는 규모와 데이터가 경쟁력의 핵심인 디지털 광고시장에서 해당 기업의 시장 우위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이번 월마트의 전략 변화가 트레이드 데스크의 경쟁사들이 수혜를 입음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트레이드 데스크의 입지를 약화시키게 될지 주목하고 있다.

 

■ 리 오토(LI)

▲ 제이피모간체이스는 중국 전기차 시장의 경쟁심화를 지적하면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 미국 자동차 부품 유통업체 어드밴스 오토 파츠(AAP)

- 어드밴드 오토 파츠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69달러로 예상치 0.56달러를 웃돌았다. 동일 매장 매출은 전년대비 0.1% 증가하며 예상치에 부합했다.

- 가이던스에 실망감. 어드밴스 오토 파츠는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를 1.50~2.50달러에서 1.20~2.20달러 범위로 낮췄다. 이번 하향 조정은 지난달 발행한 19억5000만달러 규모 선순위 채권에 따른 순이자 비용 증가를 반영한 결과다.

 

■ 제이디닷컴(JD)

- 회사는 분기 조정 순이익이 74억위안(10억달러)를 기록해, 팩트셋 집계치(8억2900만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3567억위안(498억달러)을 기록해, 전망치(466억달러)를 웃돌았다.

 

 

 

■ 선런(RUN)

- 웰스파고는 선런의 현금 창출능력이 향후 10년간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8달러에서 1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트럼프 행정부 감세안을 통해 태양광 관련 세제혜택이 대폭 축소되겠으나, 그럼에도 선런의 현금 창출능력은 충분히 강력하다. 선런이 2030년까지 연 4억 달러의 현금을 창출할 수 있다고 본다.

- 2030년 이후에는 배터리 48E 크레딧 판매가 실적을 지지할 것이다. 배터리 48E 크레딧 정책은 2032년까지 현행 수준을 유지하고, 2034년까지 점진적으로 축소될 예정이다. 2030~2035년 동안 연 2.5억 달러의 현금 창출을 예상할 수 있다.

- 선런은 태양광 기업 중에서는 희소한 펀더멘털을 보유하고 있고, 월가는 현금흐름 창출능력과 장기 상승여력을 저평가하고 있다며. 태양광 top pick 종목으로 꼽았다.

 

■ 힘스 앤드 허스 헬스(HIMS)

- 모간스탠리는 힘스 앤드 허스 헬스 앱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시장비중과 목표주가 40달러를 유지했다.

- 서드파티 자료에 따르면, 7월 힘스 앤드 허스 헬스가 제공하는 앱들의 다운로드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다운로드 수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는 Hims 앱은 32% 감소했으며, 성장 모멘텀이 나타나고 있던 Hers 앱의 경우에는 9% 증가로 모멘텀 약화가 두드러졌다.

- 이는 힘스 앤드 허스 헬스 핵심 사업의 성장 전망에 대한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고, 투자심리는 더 악화될 것이다. 경영 전략 선회가 필요해질 수 있다.

 

■ 월마트(WMT) - 8월 21일에 FY26 2분기(5~7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

- 미즈호는 아마존이 식료품, 농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투자하면서, 월마트와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 아마존닷컴(AMZN)이 신선식품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은 미국 내 1,000개 지역에서 서비스가 시작되며, 경영진은 연말에는 2,300개 이상의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이는 아마존이 식료품 유통을 확대하고 농촌 지역을 공략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월마트는 서드파티 매장들이 입점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을 확충하고 있으며 광고 사업도 육성하고 있다. 양사가 서로의 시장으로 진출하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 타겟(TGT), 울타뷰티(ULTA)

- 타겟과 울타뷰티는 상호 합의에 따라 타겟 매장 내 울타뷰티 매장 운영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계약은 2026년 8월 만료 예정으로, 그때까지 고객들은 타겟 매장에서 울타뷰티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울타뷰티 리워드 적립도 가능하다.

- 2021년 제휴 발표 이후 울타뷰티는 타겟 매장 내 600개 이상의 ‘샵인샵(shop-in-shop)’ 매장을 열었다. 향후 울타뷰티 매장 공간에 어떤 매장이 들어설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에스티 로더(EL) - 8월 20일에 FY25 4분기(4~6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

▲텔시 어드바이저리는 에스티 로더의 실적회복 추이를 긍정적으로 언급하면서도, 성장 전망은 밝지 않다며 투자의견 marketperform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66달러에서 9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에스티 로더는 순이익 회복세가 보이고 있으며, 경영진이 제시한 성장 전략들이 진행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그러나 에스티 로더의 전망이 밝은 것은 아니다. 아시아 여행 시장에서 에스티 로더 판매량이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북미 뷰티 시장은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 씨티는 에스티 로더 주가는 지난 4월 이후 85%나 랠리했고, 현재 밸류에이션은 실적 성장 기대감을 모두 반영하고 있다. 하락리스크에 주의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95달러를 유지했다.

 

■ 농기계제조업체 디어(DE)

- 디어는 3분기에 장비 매출이 104억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103억달러를 웃돌았다. 주당순이익(EPS)은 4.75달러를 기록해, 예상치 4.58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 2025 회계연도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51억5000만달러에서 50억달러까지 하향했다. 이는 2024년 순이익 71억달러, 2023년 순이익 100억달러보다 크게 역성장한 수치다.

-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2024년 농가 순이익은 1390억달러로, 2022년의 1820억달러 대비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 방산 전문기업 크라토스디펜스&시큐리티솔(KTOS)

▲ BTIG는 이날 크라토스를 ‘매수’로 상향하고 국방 예산 확대의 수혜주로 지목했다.

▲ B.라일리와 ▲ 노블캐피탈도 각각 목표가를 55달러에서 72달러, 60달러에서 75달러로 높이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 캐너코드제뉴이티는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목표가 74달러를 제시했다.

 

■ 조비 에비에이션(JOBY)

▲ 니드햄: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달러에서 22달러로 상향.

- 조종사 탑승 시험 비행이 eVTOL 업계 전반에 제기된 ‘과학 실험 수준’이라는 약세론을 불식시켰다. 반복적인 조종사 비행과 항공기 생산 확대 모멘텀이 궁극적인 FAA 인증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다.

- 승객 비행을 위한 초기 에어택시 인프라 구축과 매출 라인별 총마진 가시성이 나타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조비의 기술적 신뢰도가 성과를 주도하고 있다.

▲ H.C. 웨인라이트: 투자의견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목표주가 미제시.

- ’24년 9월 3일 커버리지 개시 이후 주가가 400% 상승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다. 현재 주가는 시험 비행, 인증, 생산 확대, 상업화 등 향후 단·중기 촉매를 이미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다.

 

■ 드론 제조업체이자 항공·방산 스타트업인 AIRO 그룹 홀딩스(AIRO)

- AIRO는 2분기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47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 0.30달러, 매출 246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예상치는 EBITDA -480만달러, EPS 0.11달러, 매출 1400만달러다.

- AIRO는 드론, 항공전자(비행 제어 장비), 훈련, 전기 항공 모빌리티(eVTOL) 등 4개 부문에서 사업을 운영중이며 현재 매출 대부분은 드론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AIRO는 IPO로 조달한 자금을 추가 드론 기술 및 훈련용 항공기 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 AIRO를 분석하는 애널리스트 3명 모두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평균 목표가는 약 31달러다.

 

■ 우주 탐사 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LUNR) 

-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2억5000만달러 규모의 2030년 만기 전환우선사채(Convertible Senior Notes)를 사모 방식으로 기관투자자에게 발행할 계획이다. 또한 최초 매수자에게 13일 이내 최대 3750만달러 상당의 추가 매입 옵션도 부여할 예정이다.

 

[기타 뉴스]

 

■ 코히런트(COHR)

- 회사는 2025 회계연도 4분기에 1달러의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해, 팩트셋 전망치 0.92달러를 웃돌았다. 분기 매출은 15억3000만달러로, 예상치인 15억1000만달러를 웃돌았다.

- 특히 AI데이터센터 관련 네트워킹 매출은 9억45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39% 성장세를 보였다.

- 1분기 매출 전망을 14억6000만~16억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15억 달러)와 비교해 중간값 기준 약간 낮은 수준이다.

- 회사의 항공우주 및 방위 사업 부문을 사모펀드 어드벤트에 4억달러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 태피스트리(TPR)

- 회사는 2025 회계연도 4분기에 17억2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예상치 16억8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1.04달러를 기록해, 예상치 1.02달러를 웃돌았다.

- 2026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는 72억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71억달러를 상회했다.

 

■ 아이보타(IBTA)

- 회사는 2분기에 조정 49센트의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해, 전망치 40센트를 상회했다. 매출은 86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2% 역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예상치인 9060만달러를 하회했다. 조정 EBITDA는 지난해 대비 29% 줄어든 179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전망치 1940만달러를 하회했다.

- 3분기 매출 전망치는 7900만~8500만달러를 전망해, 지난해 대비 17% 감소세를 내다봤다.

▲ 웰스파고는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동일 비중’으로, ▲ 시티즌스는 ‘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시장 수익률 부합’으로 하향했다.

 

■ 핀테크 기업 디로컬(DLO)

- 디로컬의 2분기 매출은 2억5650만달러로 전년대비 50% 증가하며 예상치 2억2960만달러를 넘어섰다. 주당순이익(EPS)은 0.14달러로 예상치 0.13달러를 웃돌았다. 분기 결제 처리액(TPV)은 92억달러로 전년대비 53%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 서스케하나는 “디로컬은 아시아와 남미 등 신흥시장에서의 사업 다변화가 강력한 성장 스토리의 핵심”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 18달러를 유지했다.

 

■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PSKY)

- 주가 하락의 직접적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투자자들이 최근 주가 상승분을 실현하기 위해 매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주가는 12일 8.4% 상승한데 이어 13일에도 36.74% 급등하며 지난 1990년 파라마운트 상장 이후 가장 강력한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 파라마운트와 스카이댄스는 지난주 합병을 통해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코퍼레이션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주가 급등은 단기 공매도 물량이 몰리면서 발생한 ‘숏스퀴즈’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스카이댄스가 파라마운트 지분의 약 70%를 보유하고 있어 일반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은 10억주 발행 주식 중 약 3억주에 불과하다. 팩트셋 데이터에 따르면 7월 31일 기준 이중 약 8900만주가 공매도된 상태였다.

 

■ 소비자용 포장재 기업 엠코(AMCR)

- 엠코의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0센트로 팩트셋 예상치 21센트를 밑돌았다. 매출은 전년대비 44% 증가한 50억80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예상치 51억900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 엠코는 베리 글로벌 인수 관련 비용이 순익에 부담을 준 반면 매출에는 약 150만달러 기여했다고 전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플렉시블 패키징 매출이 19% 증가한 32억1000만달러, 리지드 패키징 매출은 2배 이상 늘어난 18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 2026 회계연도 조정 EPS 가이던스는 0.80~0.83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 상단과 대체로 일치하는 수준이다.

 

■ 오픈도어 테크놀로지스(OPEN)에

▲ UBS: 투자의견 중립 유지, 목표주가 1.30달러에서 1.60달러로 상향.

- 오픈도어가 FY26년 전년 대비 매출 성장세를 회복하거나 조정 EBITDA 기준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더 이상 가정하지 않는다. 주택 가격 하락이 최소 ’26년 1분기까지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 거시 역풍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 씨티: 투자의견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목표주가 0.80달러에서 0.70달러로 하향.

- 7월 1일 이후 주가가 250% 급등했으나, 주택 매입 및 재판매 활동이 둔화되고 있다. 매출 추정치를 크게 하향 조정했고, 거시경제 어려움에도 고정비 구조를 유지하고 있어 수익성 압박이 커지고 있다.

 

[시간외 거래]

 

■ 반도체 제조업체 인텔(INTC)

- 트럼프 행정부는 인텔에 대한 지분투자를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텔이 오하이오주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 공장 건설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다.

- 인텔은 미국 내에서 최첨단 반도체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타이완반도체매뉴팩처링(TSMC)과 삼성전자도 미국 내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나 최고 사양 칩 생산 능력은 인텔이 유일하다. 그러나 아직 주요 고객사를 확보하지 못해 신규 공장 건설 투자 판단에 제약이 있다.

- 정규장에서 인텔 주가는 전일대비 7.38% 오른 23.8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오후 4시2분 시간외거래에서도 1.89% 추가 상승한 24.31달러를 기록 중이다.

 

■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AMAT)

-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의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48달러, 매출은 73억달러로 시장예상치인 EPS 2.36달러, 매출 72억2000만달러를 모두 웃돈 호실적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EPS가 2.12달러에서 증가했고 매출도 67억8000만달러에서 늘었다.

- 회사는 4분기 EPS를 2.11달러, 매출을 67억달러로 제시해 월가 예상치인 EPS 2.39달러, 매출 73억3000만달러에 못 미쳤다. 전년동기 대비로도 EPS와 매출 모두 감소 전망이다.

- 시장에서는 AI 반도체 수요 둔화와 파운드리 장비 투자 지연이 가이던스 하향의 주요 배경으로 분석하고 있다.

- 단기적으로 매출 성장 모멘텀이 약화된 상태로, 중국향 매출 비중과 글로벌 반도체 장비 발주 사이클 둔화가 부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정규장에서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주가는 전일대비 0.94% 내린 188.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실적발표 직후 시간외거래에서 오후4시14분 기준 종가대비 10.96% 급락한 167.60달러에 움직이고 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빅테크가 인공지능(AI) 전력 부족에 대한 해법, 원전 투자 part 2.

빅테크가 인공지능(AI) 전력 부족에 대한 해법, 원전 투자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101609571395997 이전글  <- 클릭 빅테크(거대 기술 기업)가 인공지능(AI) 전력 부족에 대한 해법으로 원전 투자에 나서면서 원전 및 우라늄 관련주가 꾸준히 오름세를 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모건스탠리는 주요 미국 원전 관련 기업의 주가 목표치를 높였다. 미국 원자력 발전 1위 기업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CEG)와 복합 에너지 기업인 비스타에너지(VIST)의 목표 주가를 기존 233달러, 110달러에서 각각 313달러, 132달러로 높였다. ◇ 비스타에너지(VIST) ▶ 기업개요 - 비스타 에너지는 멕시코 미구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 석유 및 가스의 탐사 및 생산에 관여하는 석유 및 가스 회사이다 . - 멕시코 , 아르헨티나 , 브라질 , 콜롬비아에서 라틴 아메리카의 유전 및 가스전 식별 , 인수 및 개발에 중점을 둔다 . - 북아메리카 이외의 지역에서 개발중인 가장 큰 셰일 석유 및 가스 플레이 인 Vaca Muerta 가 포함된다 . ▶ 실적분석  ▷ 24년에 이어 25년에도 사상최대 매출, 당기순이익 및 EPS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3Q 매출액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EPS를 보면 2분기 대비 순이익은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며, 4Q는 매출액과 순이익 및 EPS가 3Q대비 모두 증가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 최근 3개월 내에 3명의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평균 목표가는 $57.67로 현재가 대비 20.55%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 9월 27일 UBS는 Vista Oil & Gas, S.A.B. de C.V. (NYSE:VIST)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한 목표주가를 기존 $55.00에서 $60.00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회사의 생산 전망이 지속적으로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기...

빅테크가 인공지능(AI) 전력 부족에 대한 해법, 원전 투자 part 1.

 ◆ 미국 원전 관련주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CEG)  ▶ 기업개요 원자력, 수력, 풍력, 태양광 발전 시설을 통해 1,6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발전 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내 무탄소 에너지의 약 10%를 생산한다. 통합 비즈니스 운영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고객에게 전기, 천연가스 및 기타 에너지 관련 제품과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판매한다. 여러 지역의 시장에서 배전 유틸리티, 지방 자치 단체, 협동조합, 상업, 산업, 공공 부문 및 주거용 고객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텍사스 베이시티에 위치한 2,645메가와트급 이중 원전인 South Texas Project(STP)의 공동 소유 지분을 44% 소유하고 있다.   ▶ 실적분석  ▷ 24년 연간실적은 사상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되며, 25년에도 실적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4년 3Q는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4분기 실적은 3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 투자의견은 매수의견이며 , 목표주가는 최저 $200~$205.12, 최고 $313~$328 이며 , 평균 컨센서는 $269.83~$271.6 입니다 .  ▶ 차트분석  ▷ 추세는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 지지는 $250 / 저항은 $288.75 입니다. 향후 실적이 좋아진다고 하더라도 주가의 위치는 많이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 엑셀론 코퍼레이션 (Exelon Corporation –EXC)  ▶ 기업개요 유틸리티 서비스 지주 회사로 ComEd, PECO, BGE, Pepco, DPL, ACE 의 6 개 부문을 통해 에너지 배전 및 송전 사업에 종사한다 . ComEd 는 전기 소매 판매의 구매 및 규제에 관여한다 . PECO 는 전기와 천연가스의 소매 판매 구매 및 규제 업무를 담당한다 . 비즈니스 서비스 자회사인 엑셀론 비즈니스 서비스 컴퍼니 (BSC) 를 통해 법률 , 인적 자원 , 재무 , IT, 공급 관리 서비스 등 다양...

25/01/17 미국주식 특징주

[특징주] ■ 애플(AAPL) - 애플은 4.04% 급락한 228.26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3조4330억달러로 줄었다. 이는 중국에서 판매가 급격히 둔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 애플은 중국에서 부동의 판매 1위였다. 그러나 중국 업체들이 약진하며 판매 순위가 3위까지 밀렸다. ■ SNS 기업 메타(META)와 스냅(SNAP)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내 틱톡 금지 또는 강제 매각을 막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제기 ■ 테슬라(TSLA) - 3.36% 급락한 413.8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신차 모델 재고차량에 대해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에 지난해부터 부각됐던 마진 축소 우려가 재차 부각되며 주가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니콜라도 1.63% 하락한 1.21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3.59% 급등한 14.4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루시드도 1.32% 상승한 3.0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 지프와 램 브랜드를 보유한 자동차 제조업체 스텔란티스(STLA) - 2024년 4분기 차량 인도량이 9%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미국의 과도한 재고를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넷플릭스(NFLX) - 씨포트리서치는 다음주 넷플릭스(NFLX)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넷플릭스의 매출 성장, 마진 확대, 잉여현금흐름 등에 힘입어 핵심 보유 종목으로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목표주가를 955달러로 설정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제기했다. ■ TSMC(TSM) - TSMC의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2.24달러, 매출액은 26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 각각 2.18달러와 263억 달러보다 모두 높은 수준이다. 개장 전 거래에서 TSMC 주가는 전일대비 4.36% 오른 215.8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 AMD(AMD) - 울프리서치는 주요 데이터센터 칩 판매가 부진하다면서 AMD의 2025년 ...